영숙이네집 :: '2019/06 글 목록 (1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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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에서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중식뷔페를 먹을 수 있는

곳과 수제돈가스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우선 8천원에 중식뷔페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성남에 있는 <도원>입니다. 이곳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중식을

뷔페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할 때에는 이용 시간을 미리

알고 방문해야 합니다.

[초저가의 비밀]

8000원 중식뷔페- 도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513-22 드림테크노 1

031-732-1007

이용 시간은 평일: 11~14/ 평일 저녁 1730~20

주말 점심 11~14

 

 

3900원 수제돈가스- 현하식당

울산 남구 삼산동 1484-4

052-260-3210/ 점심특선으로 1130~15시까지 제공.

 

 

중국요리뷔페로 나오는 요리는 10가지 정도 됩니다. 짜장과 짬뽕, 중국식 냉면, 냉짬뽕,

볶음밥, 덮밥류,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탕수육(깐풍기), 유산슬(팔보채) 등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가성비 최고의 중국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식당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셀프코너에서 직접 손님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접시에 담아서 먹으면 됩니다.

울산 남구에 있는 <현하식당>에서는 3900원에 수제돈가스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낮시간에는 밥집으로 저녁시간에는 술집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게장이나 다른 소품들이 모두

옛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수제돈가스와 김치찌개(4900), 열미비빔국수(4900)

고기덮밥(4900), 김밥(2900) 등 아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분식 종류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돼지양념구이, 기름 떡볶이, 북경통닭, 제육튀김 등도

아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식당에는 룸도 여러곳이 있어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더욱 즐거운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약간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현하식당>은 추억을

만들기도 사진을 찍기도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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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화끈한 맛으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맛집

두 곳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찾을 곳은 서울 성동구에 있는 <까만집>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연탄불 갈막곱이라는 메뉴를 맛볼 수 있고 이어 송파구 잠실에 있는

<신등갈비>에서는 등갈비묵은지찜을 맛볼 수 있습니다.

[,,- 연탄불 갈막곱 VS 등갈비묵은지찜]

연탄불 갈막곱- 까만집

서울 성동구 무학봉길 54-1

02-2292-1253

등갈비묵은지찜- 신등갈비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716

02-424-7666

 

 

우선 <까만집>은 곱창과 갈비, 막창을 메인으로 하고 있는 곳입니다. 갈비, 막창, 곱창을

연탄불 위에서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 하는 메뉴도 연탄불갈막곱

입니다. 갈비, 막창, 곱창이 매운 양념으로 해서 익혀 나옵니다. 그리고 타르타르소스와

갈릭디핑 소스도 함께 나와 매운 맛을 잡아주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곱창볶음 하면 다양한 야채와 당면이 들어가는데 이곳은 당면은 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 야채도 파와 양파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야채는 약간, 당면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아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불맛을 제대로 입혀 나오는 연탄불 갈막곱맛은

상당히 좋습니다.

잠실에 있는 <신등갈비> 이곳에서는 등갈비묵은지찜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묵은지찜과 함께 연탄구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등갈비 연탄구이는

매운맛과 간장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묵은지찜과 함께 주문해서 먹어도

좋을 듯합니다.

 

 

또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순두부찌개를 주는데 먼저 소주 한잔 하고 있으면 아주 좋은

안주입니다. 순두부도 너무 맛있어 밥을 주문해서 먹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등갈비묵은지찜을 다 먹고 난 뒤에는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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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망률 1”, 우리 주변에 암으로 삶을 마감하거나 지금 이순간도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 <MBC스페셜>에서는 내가 죽는 날에는

이라는 제목으로 로스쿨 입학을 하고 바로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5년 동안 투병을

하고 있는 한 청년이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송영균 씨로 1987년생입니다. 그는 28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익인권변호사를 꿈꾸며 로스쿨에 입학한 지 3개월도 되지

않을 때 대장암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영균 씨는 항문을 없애고 간과 폐까지 전이된

암들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무려 5번의 대수술과 20번이 넘는 항암치료를 받고 이제는 더 이상의 치료법이 없다는

의사 말을 듣기까지 원망스러운 생각들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얼마 남지 않는 생을

버텨내면서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영균 씨는 죽을 때까지 뭘 내가 할 수 있을까? 사람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매주 두 번의 독서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모임의 이름은

철학, 죽을 때까지 읽기입니다. 골반으로 전이된 암 때문에 외출이 힘들어져도 집에서

모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픈 몸으로 왜 이렇게 힘들게까지 하냐는 주변 사람들의

걱정에도 영균 씨는 삶의 마지막에서도 독서모임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영균 씨는 투병 생활을 하면서 존엄한 죽음에 대해서 항상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 12

영균 씨는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거부한다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서명했습니다.

그는 조금 특별한 연말파티를 열었습니다. 멋지게 차려입고, 큰 힘이 되어 줬던 친구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꼭 대접하고 싶었습니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파티를 위해

친구들에게 줄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송영균, 그가 그렸던 삶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 방송에서 말기 암 환자

송영균이 가장 따뜻했던 겨울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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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에서는 평생 염전 일을 하며 살아온 김금주, 유부금 시 부부와

부모님의 일손을 돕겠다고 섬으로 다시 돌아온 아들 3형제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김금주, 유부금 부부는 젊은 시절 10평짜리 염천을 가꾸며 6남매를

훌륭하게 키워냈습니다.

15년 전 큰아들을 시작으로 3년 전 셋째 아들까지 섬으로 들어와 지금은

비금도의 염전 가족이 되었습니다. 삼형제가 자신처럼 고생하는 것이

안쓰럽고 미안한 엄마는 항상 다정하게 아들들을 챙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엄마와는 다르게 남편 금주 씨는 엄하고 권위적입니다.

그래서 금주 씨만 나타나면 염전은 늘 싸늘한 분위기가 됩니다. 아들들도

아버지의 모습에 점점 지쳐만 갑니다. 점점 멀어지는 부자 사이를 보면

속이 상하는 부금 씨.

어느 날 작업장에 새로운 기계 부품이 들어왔습니다. 염전에서 일하느나

피곤한 아들들을 불러 온종일 가르치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부금 씨의 화가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해서는 안 될 말까지 하면서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어 버리고 맙니다. 과연 비금도 염전 가족에게 평화가 찾아

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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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나의 친애하는 동물 친구들]

경기도 남양주 별내면, 이곳은 산으로 둘러싸여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조랑말도 당나귀도 아닌 동물들이 남자와 산책을 나왔습니다.

바로 송대근 씨입니다. 대근 씨는 몇 년 전 크게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커,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순례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운명처럼 만나 미니말에게 마음의 치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연에서

미니말과 함께 살기로 마음먹고 5년 전 미니말 16마리와 함께 이곳으로 왔습니다.

웰시코기 모녀인 말똥이와 개똥이가 함께 하는 평화로운 일상, 동물 친구들과 함께

하는 대근 씨를 만나 봅니다.

 

 

충북 청주에는 귀하게 크고 있는 닭이 있습니다. 지각현, 조혜정 부부의 사랑을 받고

자라는 닭들은 매실과 마늘, 도라지 등 발효액과 더위를 대히만 십전대보탕을 먹고

사람보다 더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토종닭 식당을 운영하기 위해서 키우던

닭들에게 정이 들어버려 도저히 닭을 잡을 수 없던 부부.

 

 

부부는 과감하게 식당을 접고 달걀 농장으로 전환했습니다. 돈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살기로 마음먹은 것입니다. 부부가 키우는 닭은 자연 그대로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등고개농장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교육원로 9

070-4142-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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