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6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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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에 있는 한 마을에는 어둠이 내려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면 수상한

손님이 나타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소문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찾아간

곳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잠시 수 누군가 나타나더니

고양이를 잡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를 따라 간 곳은 인근에 있는 모텔로 이곳은 영업을 하는 건지, 온통 고양이가

점령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신들이 손님인 양 자유롭게 모텔을 다니고 방마다

고양이로 꽉 차있습니다.

 

 

모텔 주인인 권윤희 씨는 현재 이곳에서 40마리가 넘는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길을 떠돌던 녀석들로 다치거나 사연이

있어 모텔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너무나 많아 방을 내준 것도 모라자

하루 종일 고양이들의 수발을 들어야 합니다.

40여 마리의 고양이와 손님들이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 모텔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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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24>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이 되면 관심이 더 집중되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수많은 다이어트 중에서

어떤 것을 하더라도 실패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나 홀로 도전하는 경우에는

실패율이 더 높아집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요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핫 하고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뭉쳐야 빠지는 다이어트 법을 공개합니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속리산 속에 있는 합숙형 다이어트 캠프입니다.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다이어트 종착지라고 불릴 정도라고 합니다.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6개월 이상 일정 시간 동안 숙식하면서 체계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서 살을 빼는 곳입니다.

 

 

배우 고소영이 언급한 이후 일명 여배우 다이어트법으로 떠오른 108배 다이어트도

있습니다. 실제로 108배는 체지방 감소와 근력 강화에 효과가 있는 전신운동입니다.

양평의 한 사찰에서 108배 다이어트로 건강과 정신 수양을 함께 한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유명 셀렵들이 선택한 아쉬탕가요가체험과 사찰 화덕피자로 즐기를 힐링의

시간까지 다양한 사찰 다이어트법도 소개합니다. 그리고 숀리 트레이너의 “3분 전신

지방 태우는 비법까지 함께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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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시청자 추천 맛집에서 이번 주는 냉면 맛집을 소개합니다. 우선

매운 냉면의 원조로 알려지고 있고 서울에서도 3대 냉면집으로 유명한 <해주냉면>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잠실새내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사용하는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을 이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대표 메뉴는 사골 육수를 푹

끓여 만들어 낸 육수에 얼얼한 매운맛의 양념장을 더한 물냉면입니다.

해주냉면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78-16 1

02-424-7192

부산안면옥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1254

053-424-9389

영업시간: 매일 11~2130

매년 4~ 추석 전까지만 영업 합니다.

 

 

이곳에 특제 양념장은 알싸한 마늘 향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더 매운 맛으로

먹고 싶은 분들은 냉 육수를 넣지 말고 비빔냉면으로 먹으면 됩니다. 이곳을 자주

찾는 손님들은 양념장을 더 넣어서 매운맛을 제대로 느끼며 먹는 분들도 있습니다.

매운 맛을 맛본 뒤 셀프로 제공되는 육수 한 컵을 마시면 이곳에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냉면 포장 판매도 가능하고 양념장만 따로 포장할 수 있습니다.

물냉면과 비빔냉면 모두 5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대구에 있는 <부산안면옥>에서는 평양 냉면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영업 날짜를 잘 보고 방문해야 합니다. 매년 4월부터 시작을 해서 추석

전까지 장사를 하고 있어 추석이 지나면 먹고 싶어도 다음 해 4월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게 장사를 하는 이유는 주인장이 설명하기를 냉면은 겨울 음식이지만

이상하게도 대구 사람들은 추울 때 냉면을 먹지 않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문들 닫는다고 합니다.

 

 

1905년 평양에서 가게를 시작해 1953년 부산을 거쳐 1969년 지금에 이르기까지

50년간 대구에서 4대째 장사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113년의 맛을 그대로

지키고 있어 이북에서 내려온 할머니, 할아버지 손님들도 인정할 정도로 깊은

맛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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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집단감금폭행사건]

과연 203호 원룸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사건은 청소년 월드컵 결승전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경북에 있는 한 도시에서 친구들과 함께 거리응원에 나선 고등학교 남학생들이

밤사이 잇따라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다음날 참혹한 모습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이유도 모른 채 한 빌라에 감금돼 있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203호에 감금된 남학생은 십여 명으로 그 곳에서 흉기까지 휘두르며 피해자들을 폭행하고

물고문하고 끔찍한 성추행을 했던 가해자도 열 명이 넘습니다.

가정 먼저 불려간 고등학생 영석(가명)이는 이들에게 미션 하나를 받았습니다. 인근 A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연락처를 알아내라는 것입니다. 영석 군은 연락처를 수소문해 중학생들의

번호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고

그 후로 그들은 영석 군의 친구들 네 명을 203호로 불러들였습니다. 가해자들이 이들을

끌고 온 이유는 단지 친구를 잘못 두어서였다고 합니다.

 

 

아침 8시가 되자 가해자들은 A중학교 3학년 남학생들을 줄줄이 203호로 데려와 감금을

했고 이들은 모두 A중학교 축구부원들이었습니다. 20세가 넘는 가해자들이 중학교 축구부

학생들을 찾아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요.

203호게 감금된 12시간 동안, 어떤 아이는 온몸에 피멍으로 범벅이 되고 어떤 아이는

고막이 터졌습니다. 아이들에게 흉기로 위협을 한것도 모자라 아이들끼지 서로 싸우라고

협박을 하고 성추행을 강요하는 행위도 했습니다. 가해자들은 자신드링 한 그 모든 행위가

아이들의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서 한 일라고 주장을 합니다.

 

 

전날 A 중학교 축구부원이 모인 식당에서 벌어진 일이 계기가 된 것이라고 하는데 그 자리와

상관없는 고등학생들까지 같이 감금하고 폭행을 한 것입니다.

열 명이 넘는 가해자와 일곱 명의 주범 중에서 구속된 사람은 스무 살이 넘은 주범 두

명뿐입니다. 나머지 가해자들은 모두 불구속으로 풀려났습니다. 제작진은 취재 중 당혹스런

소식을 들었다고 합니다. 가해자의 지인들이 가해자들을 두둔하는 글을 SNS에 올리고

피해자들의 위치 등을 캐묻는 등 신고자 색출에 나섰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들은 왜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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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씨의 어머니는 남편이 집에 두고 간 핸드폰을 가져다 주기 위해서 아침 일찍 남편

 사무실로 찾아 갔습니다. 어머니는 그곳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

말았습니다. 사무실 입구에서 누군가 자신의 억울함을 보란 듯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입니다. 그 시신은 바로 남편이었습니다. 자상한 성격의 아버지이자 따뜻했던 남편

길 씨. 과연 그는 왜 자신의 사무실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일까요.

유품을 정리하던 유족들은 길 씨의 휴대폰에서 충격적인 비밀을 발견했습니다. 아버지

휴대폰에 사망하기 한 달 전인 51일 차례로 유언을 포함한 25개의 음성파일이

녹음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아버지가 죽음을 앞두고 남기고자 했던 진실은 무엇일까요.

 

 

아버지가 남긴 녹음 파일에는 직장동료의 폭언과 괴롭힘을 당하는 상황이 그대로 남겨져

있었습니다. 과연 아버지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그리고 아버지에게 폭언을 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서영 씨는 음성파일 목소리의 주인을 찾아 나섰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지냈던 사람부터

아버지의 일터까지 찾아간 그녀는 추적 끝에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몸 목소리의 주인을

찾았습니다. 그 사람은 아버지가 다니던 시립화장장 동료 배 씨였습니다.

 

 

서영 씨의  어머니에게 형수라 하며 아버지보다 12살 어린 동료인 배 씨는 왜 서영 씨

아버지를 모욕하고 죽음으로 내몬 것일까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서 배 씨는 몇 번

다툰 적이 있었지만 자신이 그를 죽음으로 내몬 것은 아니라고 책임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서영 씨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것은 무엇일까요.

이 사건은 경남 통영시 추모공원 화장장에서 일어 난 일입니다. 숨진 길 씨의 딸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재수사를 촉구하는 청원 글을 올려 놓았습니다.

딸은 아버지가 지난 530일 오전 근무지인 통영공설화장장에서 스스로 목을 매어

돌아가셨고 10년 넘게 성실하게 근무했는데 올해 김(40) 씨가 새 동료로 근무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마찰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김 씨로부터 여러차례 폭언을 듣고 폭행에 시달렸지만 가장으로서 혼자 외롭게

참으셨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식사 중 아버지의 국그릇을 빼앗아 머리에 부어버리고

깨진 병이 있는 곳으로 아버지를 밀어버리고, 튼만 나면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며 나는 빽이 있고 높으신 분들을 많이 알고 있다”,“내가 조선소에서 일할 때,

왜 싸움닭이라고 불렸는지 보여주겠다. 끝이 날 때까지 괴롭히겠다:는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아내도 이런 사실을 알고 몇 번이나 통영시청을 찾아가 사무실 등 CCTV설치 요청을

김 씨와 함께 근무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시청에서는 모르쇠로 일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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