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6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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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여름이면 울주] 5, 옹기종기 외고산에 삽니다.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에는 고집스러운 옹기 장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에 15살 때부터 옹기를 빚기 시작해 40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허진규 장인입니다. 그는 부모님의 만류에도 고집을 꺾지

못했습니다.

허진규 장은 요즘 울주 토양에서 얻은 흙으로 울주의 빛깔을 띤 옹기를 빚느라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직접 옹기에 소금을 넣고 구운 옹염을 선물하기 위해

또 다른 공방을 찾은 허진규 장인.

 

 

이웃에 살고 있는 배영화 장인 공방에서는 60여 년째 물레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초여름 저녁 한 자리에 모인 장인들은 옹염으로 간을 한 숯불구이 삼겹살과

직접 빚은 옹기주병에 담은 막걸리 한 잔이면 힘든 물레질의 피로도 싹 씻겨 내려

간다고 합니다. 외고산 옹기 마을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연기를 따라가 봅니다.

 

 

외고산옹기마을

울산 울주군 운양읍 외고산336

052-237-7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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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표 메뉴가 바로 냉면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냉면 맛집은 인천에 있는

<고가뫼고쌈냉면>이라는 곳으로 이곳은 냉면과 함께 숯불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 고쌈냉면은 주방에서 고구마전분으로 직접 반죽을 해서 만든 면과

갈비를 양념에 재워 참숯에 구워 냉면과 함께 고기를 먹는 곳입니다.

비빔냉면을 주문해서 먹다가 차가운 육수를 넣어서 먹게 되면 비빔냉면과 물냉면을

모두 맛볼 수 있게 됩니다.

[골목빵집- 하루 1000개 완판 도넛]

노티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653

070-8860-9377

 

 

[맛의 승부사- 튀김덮밥]

구쿠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35번길 5

031-696-1297

[소문의 맛집- 월 매출 2억 냉면]

고가뫼고쌈냉면

인천 남동구 복개서로 89번길 40

032-471-5333

 

 

서울 강남에 있는 <노티드>에서는 하루에 1000개가 판매 되고 있는 맛있는 도넛을

맛볼 수 있습니다. 분당에 있는 <구쿠텐>에서는 바삭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튀김덮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자동에 있는 이곳은 바삭한 튀김과 타레소스가 위에 뿌려져 나와 촉촉함을 함게

맛볼 수 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요리를 하기 때문에 음식이 만들어지는데 조금 시간이

거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두 번 튀김기름을 교체하고 있어 깨끗한 기름으로

튀겨낸 튀김덮밥을 먹게 됩니다. 튀김에 뿌려져 나오는 타레 소스는 8시간 동안 정성을

들여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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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양한 방법으로 닭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숯불닭갈비, 주꾸미닭갈비, 치즈

닭갈비 등 수많은 방법으로 다양한 재료를 넣어 닭갈비를 먹을 수 있는데, 그래도

아직 닭갈비라고 하면 철판닭갈비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두꺼운 무쇠판에 닭갈비와

다양한 야채가 들어가 있고 여기에 볶음밥까지 볶아 먹어야 제대로 된 닭갈비를 먹었다

할 수 있습니다.

[리얼가왕]

6000원 바지락칼국수 + 무한리필 보리 비빔밥

-인하칼국수

인천 미추홀구 경인남길 30번길 35-1

032-874-4067

영업시간: 평일 10~21/ 주말 10~20

 

 

9900원 철판닭갈비 + 닭 날개 튀김 무한리필

-무한꼬꼬

강원도 원주시 중앙로 91

033-747-3111/ 영업시간: 11~22

매주 월요일 휴무

 

 

오늘 소개하는 닭갈비 맛집은 너무나 저렴하고 맛있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강원도 원주에 있는 <무한꼬고>라는 곳으로 가게 이름만 들어도 이곳에서 닭갈비를

어떻게 판매를 하는지 느낌이 올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단돈 9900원에 철판닭갈비와

닭 날개 튀김은 무한리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사용하는 닭이 조금 이상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습니다.

이곳에서는 국내산 닭갈비를 이용해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20!30kg의 국내산 닭다리를 냉장상태로 공수해서 손질한 뒤 맥주와 함께 숙성을

해서 닭 잡냄새도 잡고 연육 작용도 함께 해서 더욱 맛있는 닭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손님들이 원하는 만큼 채소와 닭갈비를 담아 불판에 올려서 손님들이 원하는 만큼

소스를 넣어서 입맛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식당 한쪽에 있는 셀러드바에는 양배추와

상추, 메밀 소바. 만두 등이 있어 손님이 원하는 만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인하대학교 후문에 있는 <인하칼국수>에서는 보리밥 무한리필과 함께 칼칼한 맛의

칼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보리밥에 나물과 함께 열무김치와 무생채 등을 넣고

강된장과 참기름을 함께 넣어 비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이곳은 직접 도매시장에 가서 직접 장을 본 다음 각종 채소와 5사기 나물과 열무김치,

도토리묵무침 등 무려 9가지 반찬들이 보리밥과 함께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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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도에 있는 <부산자갈치횟집조개구이>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그 이유는 어마어마한 해물찜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월미도에서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장사를 하고 있는 이곳은 가족 손님들과 회식을 하는 분들이나 모임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 높이 72cm9단찜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78기 부자의 탄생]

해물 고기 9단찜+ 모둠회 한상- 부산자갈치횟집조개구이

인천 중구 월미로 226

032-761-6633/ 영업시간: 19~22

 

 

원래는 “9단 황제 해물찜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메뉴지만 오늘은 해물 고기 9단찜

으로 방송에 소개가 되는 듯 합니다. 해물찜이 손님들에게 나오기 동안 약 15분이

필요한데 이때 등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모둠회 한상입니다.

18첩 활어회 한상으로 아주 푸짐한 상이 차려집니다.

그리고 9단 해물찜에 나오는데 1단은 전복과 키조개, 문어가 나오고 2단에는 가리비,

3단은 가자미, 낙지호롱 4단은 통새우, 5단은 갑오징어 꼬막, 6단은 바닷가재,

7단은 왕만두와 소라. 8단은 연잎밥과 통잎밥, 9단은 보쌈까지 모두 33첩 해산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곳은 신선한 해물을 연안부두에서 하루에 3~4번 직접 공수를 해서 사용하고 있어

언제나 방문하더라도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해산물을 좋아 하지 않는 분들은

수육도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해도 좋습니다. 9단 해물찜에는 계절에 나는 제철

해산물을 위주로 구성되기 때문에 시기에 따라 조금씩 재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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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종이 로봇]

박대준 씨는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종이로 변신 보롯을 만들어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작품을 공개합니다. 예전보다 2배나 틀어난 작품 수량, 그런데 중요한 것은

퀄리티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것을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자동차는 물론이고 헬리콥터, 비행기, , 공룡, 독수리 등 상당히 다양한 로봇으로

변신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작업 시간만 무려 3개월로 높이 170cm 거대 로봇까지 종이라고 믿기 힘들정도로

퀄리티 높은 로봇을 선보입니다. 대준 씨는 영화에서 약자를 도와주는 변신 로봇에

매력을 느껴 종이 로봇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자신이 직접 탈 수 있는

로봇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파주 작은 거인 아가씨]

파주에 대단한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물살을 가르며 수영하는 사람들 중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성연골무형성증으로 아이처엄 작은 손과 체구를

가지고 있는 장희진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다 자란 키가 1m로 굽은 다리로 인해

걷는 것도 힘들지만 끈질긴 노력으로 수영반에서 일등 우등생입니다.

희진 씨는 미술학도가 꿈이라 지금 미술학원에서 일러스트를 배우고 있습니다.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조금씩 내성적으로 성격이 바뀌었던 그는

좌절하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독학으로 공부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을

했습니다.

 

 

그렇게 대학에 들어가면서 어떤 것이든 도전해보고 성취해 나가면서  자신감을 얻게

 되고 그때부터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을 가장 행복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한

 주인공, 어떤 시련이 오더라도 절대 넘어지지 않는 희진 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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