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7/05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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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24>에서는 최근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을 만나 봅니다.

대륙의 맛이라 불리는 마라와 마라의 성지로 알려지고 있는 대림 차이나타운의

모든 것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마라는 중국 사천지방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특유의 향이 나는 음식으로 최근 상당한 핫한 음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마라의 매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서울에서 손꼽히는

마라의 성지인 대림 차이나타운을 가봅니다.

대림 차이나타운에서는 마라를 처음 먹어보는 사람부터 고수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라 음식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채소와 고기, 맵기 단계도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마라 전문점부터 직원이 알아서

끓여주는 진짜 대륙의 마라를 느낄 수 있는 곳까지 마라 전문점들을 만나 봅니다.

 

 

각종 해물과 마라룽샤(매운 민물가재볶음)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륭샤 4층탑과 세 가지

맛의 룽샤 요리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원한 맥주와 함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꼬치로 마라를 즐길 수 있어 더운 여름 딱 좋은 항아리 마라꼬치도 맛 봅니다.

마라 소스가 담긴 항아리에 소의 양을 꼬치로 만들어 은근하게 익혀먹는 음식으로 이미

마라탕, 마라샹궈를 섭렵한 마라 마니아들이 찾고 있는 음식입니다.

 

 

이곳에는 중국 열차 콘셉트의 이색 식당이 있습니다. 좌석 번호와 선반 등 90년대 중국

열차를 그대로 재연한 인테리어와 차창 밖 배경까지 주인장의 센스가 넘치는 열차 식당을

찾아가 봅니다. 7년 전 한국에 자리 잡은 중국 소수민족인 묘족 출신 강리즈 씨가 카메라를

 잡고 직접 마라의 맛을 찾아나서는 관찰기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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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에 있는 <유정족발>에서는 불맛 제대로 입은 매콤한 족발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일반 족발과 다르게 불맛 양념 족발을 먹으면 오늘처럼 더운 날씨에 스트레스와

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습니다. 족발을 주문하게 되면 순대국도 나오는데 그 맛이 일반

순대국 집에서 판매하는 정도로 아주 훌륭합니다. 더 좋은 것은 손대국이 계속해서 나오는

무한리필이라는 것입니다.

[리얼가왕]

3000원 선지해장국+ 3500원 황태해장국- 유정족발

인천 부평구 마장로 387

032-516-5553/ 영업시간: 12~익일 오전 12

 

 

오늘 소개하는 메뉴는 족발이 아니라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바로 3천원에 먹을 수 있는 선지해장국3500원 먹을 수 있는 황태해장국입니다.

아침과 점심시간이 되면 해장하기 위해서 찾는 손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콩나물

국밥은 3000, 김치해장국도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제대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지해장국의

경우 푸짐하게 들어가는 선지와 함께 배추잎, 콩나물 등이 많이 들어가 있어 7~8000

하는 선지해장국에 전혀 양과 맛이 뒤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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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몸이 허약해지기 좋은 계절입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보양식을 찾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정자담 한정식>에서는 더운 여름 먹으면 더욱 좋은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꽃문어 오리해신탕입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메뉴 이름은

황제유황오리해신탕이라고도 하는데 우선 꽃처럼 활짝핀 문어와 전복, 새우, 키조개

가리비 등 다양한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갑니다. 여기에 유황오리를 한 마리 통으로

들어갑니다.

[78기 부자의 탄생]

꽃문어 오리 해신탕- 정자담 한정식

인천 남동구 소래력남로 10 4

032-431-6755/ 영업시간: 1130~2130

B.T: 15~16/ 첫째, 넷째 주 월요일 휴무

 

 

해물 5종 모둠장- 아구랑 홈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473-2

031-520-5518/ 영업시간: 11~22

매주 월요일 휴무

 

 

근처에 소래포구가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공수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언제나 방문

하더라도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이곳에 커다란 장점입니다.

오리와 각종 해산물을 먹고 난 뒤에는 남은 육수에 죽을 넣어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이곳은 상당히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이나 가족들이 함께

찾으면 더욱 좋은 곳입니다.

시흥에 있는 <아구랑 홈밀>에서는 해물 5종 모둠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아구찜, 대구뽈짐, 간장게장, 양념게장, 주꾸미볶음, 아귀찜, 낙지볶음, 코다리조림 등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 판에 소개된 것이 대부분 위에 메뉴인데

오늘 소개되는 해물 5종 모둠장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식당 건물 안에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방문해도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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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장생의 명약 불로초]

불로초는 전설의 명약으로 만병통치, 불로장생을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의 진시황도 찾지 못했다는 불로초를 찾아낸 사람이 바로 우리나라에 있다고

합니다. 불로초를 발견했다는 사람은 윤 박사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자신이

대체의학의 대가라고 말하며 그는 깊은 산골짜기에서 숨겨진 약을 발견했다며

불로초를 재취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개발했다고 말합니다. 과연 윤 박사라 불리는

사람의 불로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로초를 꾸준히 먹을 경우 현대의학에서도 고치지 못하는 어려운 병이나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삶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양이 너무나 적고

싲레로 먹을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이 힘들어 믿음이 강한 소수 인원만 불로초를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매주 토요일이 되면 불로포를 구하기 위해 윤 박사의 연구실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연 이들은 불로초를 진짜 믿고 있는 것일까요.

 

 

불로초를 꾸준하게 먹었다는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매일 신경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

들고 시력도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 공익제보자 고 씨는 불로초의 정체와 윤 박사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자폐성 장애가 있는 아들과 어머니 치매를 고쳐준다는 윤 박사의 말을 믿고

8년 동안 그를 신봉해왔다고 하는 그는 8년 동안 아픈 가족들을 위해 전 재산을 털어가며

불로초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치매 앓았던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이후 고 씨의 강한 믿음은 불신이

 되었다고 합니다그는 8년 간 환자들을 직접 모집하고 근거리에서 윤 박사를 보좌하며

 알게 된 추악한 비밀을 공개합니다.

 

 

고 씨는 윤 박사의 정체를 제작진에게 보여주겠다고 한 곳으로 안내했습니다. 그곳은

불로초의 원료를 찾는다는 비밀 장소였습니다. 고 씨의 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깊은

산골짜기가 아니라 경기도의 한 산후조리원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불로초라 불리는 약재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확인 결과 윤 박사라는 사람은 산후조리원에서 나오는

아기배설물을 이용해서 불로초를 만들어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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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살 은서의 고백- 성 목사와 일곱 신부]

경기도에 있는 이곳은 반지하 사무실에 작은 공동체가 있어습니다. 이웃 사람들도 거의

왕래가 없었던 공동체에 사람들이 관심이 모인 것은 언제부터인가 이곳 사람들이 심한

상처를 입은 모습이거나 누군가에 폭행을 당하는 장면들이 목격되면서 부터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공동체 사람들이 마을에서 사라져 많은 의문이 생겼습니다. 과연 이

공동체의 정체는 무엇이고 이곳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일까요.

제작진은 공동체에서 10년 넘게 생활했던 소녀를 만났습니다. 올해 열일곱 살인 여고생인

은서(가명) 양이 세 살 때부터 교회로 알고 다닌 곳이 유 목사의 왕국이라 불리던 곳

이었습니다. 예배 시간에 조금만 딴생각을 하면 어른이든, 아이든 가리지 않고 무차별

폭행을 했던 유 목사.

 

 

어린 동생이 폭행당한 것을 계기로 은서 양은 지난해 말, 동생과 함께 그곳을 탈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은서가 털어놓은 그곳에 이야기는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은서 양은 저를 아내라고 그랬거든요, 내 신부라고 했었고요. 그래서 전 뭐 어쩔 수 없이

부인이 됐죠라고 말한 것입니다.

자신을 아버지라 부르라고 했던 50대 성 목사가 6년 전부터 은서 양을 신부라 부르며

상습 성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동체를 빠져나오기 전까지 자신이 당했던 일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는 은서 양은 그곳에 모두 일곱 명의 유 목사의 신부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목사의 일곱 명의 부인중에는 은서 양의 친엄마도 있었습니다. 제작진은 이런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한 그들을 찾아갔지만 이들은 제작진을 폭행하고

다시 사라져 버렸습니다. 여러 차례 연락을 하고 나서 그들에게 들은 얘기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성경에 어린양 신부가 나와요, 그래서 그냥 신부라고 한 거지. 일곱 명의 여자가 되면

승인을 받는 거지, 구원이죠. 구원이라고 공동체 일원 중 한 사람의 말이 있었습니다.

과연 은서 양의 말은 사실일까요. 성 목사와 은서 양의 어머니, 그리고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왜 그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방송에서는 수상한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성 목사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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