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7/30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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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서는 “30kg 감량 다이어터 특집으로 방송을 합니다. 방송에서는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방송에 출연하는 3인의 다이어트 몸신들이 각자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세 명의 몸신들은 30kg를 자신들도 했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합니다.

국민대 소유라고 불리고 있는 전규리 몸신은 아이돌물을 감향 비법으로

소개했습니다. 실제로 아이돌이 즐겨 마셨다는 아이돌물의 정체가 공개됩니다.

방송에 출연하는 가수 나비는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나비는 2013집에 안 갈래앨범을 준비하면서 3주 만에 8kg을 감량했고

당시 스케줄과 무리한 다이어트를 병행하면서 일정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려졌다고 합니다.

김주민 몸신은 100kg에서 30kg 감량했습니다. 훈남 공대 오빠로 환골탈태 할 수

있었던 비법은 바로 하루 5분 하면 근육을 키우고 지방은 없앨 수 있는 운동인

악마의 버닝 운동입니다.

 

 

나이 49세의 박홍선 몸신은 83kg에서 30kg를 감량했습니다. 20년 동안 많은

요요와 다이어트를 실패했지만 오늘 방송에서는 배고픔을 잊을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을 전수합니다. 쫀득한 식감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얼음콩입니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수 있는 무꿀바등 몸신만의 특별한 방법을 소개

합니다.

얼음콩 만드는 법은 현미찹쌀과 검은콩을 4:1 비율로 준비합니다. 밥을 지을 때

백미취사로 해서 하고 밥이 완성되면 납작하게 펴서 식힌 뒤 얼려줍니다.

무꿀바는 무를 볶음밥 할 때처럼 잘라서 한 컵 반 정도를 준비합니다. 2

큰술도 함께 준비합니다. 무를 1분간 끓여준 뒤 식혀줍니다. 식힌 무를 꿀과

섞어 아이스크림 용기에 담아 얼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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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에서는 떡집을 운영하면서 2년 만에 연 매출 15배를 올린 세 모녀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이곳은 수원에 있는 <정미당>이라는 곳으로 예전에는 <신영떡공방>

으로 장사를 했던 곳입니다. 아직도 신영떡공방이라고 해야 아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세 모녀의 하루는 남들 보다 일찍인 새벽 4시에 시작됩니다. 이점옥 씨와 식구들은

수원 권선시장 안에 약 9평 정도의 작은 떡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미당(구 신영떡공방, 신영떡집)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185

권시시장 내 114

031-237-5744

 

 

20년 내공을 가지고 있는 이점옥 씨의 남동생과 조카는 떡을 만들고 남편은 배달을

하고 두 딸은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에 팔리는 대부분의 떡은 이바지,

예단, 답례 등 맞춤 떡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루에 사용하는 쌀이 160kg 이상 되고

주문받은 떡과 소매로 판매하는 떡까지 하면 모두 25 종류가 됩니다.

보통 떡집과 많이 다른 점이 없지만 이점옥 씨의 떡집엔 비수기인 7월에도 하루

15건 이상 주문이 들어올 정도로 바쁘게 일을 합니다. 이점옥 씨의 떡집의 인기가

있는 이유는 바로 두 딸의 포장 실력 때문입니다.

 

 

2년 전만 해도 떡집은 폐업을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위기에서 대박을 만들어 준

것은 바로 두 딸 덕분입니다. 평범한 회사원이던 두 딸 정선경 씨와 재희 씨는

떡보다 빵을 좋아하고 떡집 일을 하리라고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떡집이

연 매출 5천만 원도 되지 알을 정도로 어려웠고 딸들은 부모님 건강이 염려돼 떡집

일을 거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엄마와 함께 장사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엄마는 오래전부터 해오던 5~6가지 기본 떡 위주로 만들고 포장도 따로 하지 않고

판매를 했습니다. 하지만 두 딸은 양보다는 질,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떡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두 딸의 말대로 소포장 판매를 시작하고 SNS에 홍보를 하면서 주문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손님들에게 새로운 떡을 선보이고 있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점옥 씨. 두 딸 덕에 불과 2년 만에 연 매출이 15배 이상 상승했을

 정도로 열정 가득한 점옥 씨 가족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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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에는 기러기와 동거동락하며 살고 있는 기러기 아빠 박규철 씨와

그와 반대로 기러기가 너마나 싫은 아내 최순영 씨가 살고 있습니다. 규철 씨는

해병대 출신의 무뚝뚝하고 무심한 성격으로 오로지 기러기 사육에만 몰두하고

있고 반대로 아내는 생전 처음 해보는 농사일과 시골 생활을 버거워 하고

있습니다. 아내늬 외로움은 점점 켜져만 가고 있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귀농 권유에 아이들을 수원에 넘겨두고 남편을 따라 이곳 공주로

내려왔습니다. 귀농 시작부터 타고난 농사꾼처럼 척척 해내는 규씨 씨와 다르게

아내는 좀처럼 실력이 좋아지지 않고 오해려 몸만 더 아파옵니다.

 

 

32년 동안 직업군인으로 살아온 남편과 함께 살아온 세월보다 떨어져 산 세월이

더 많았던 아내, 귀농 후 24시간 함께하며 삼시 세끼까지 차리려니 늙은 나이에

시집살이가 따로 없을 지경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러기 장에 개가 난입해 대형사고가 발생했고 남편은 무작정

아내부터 의심을 합니다. 오로지 기러기밖에 모르는 남편과 남편의 기러기 바라기에

외로은 아내, 과연 부부는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연락처: 남편 010-8809-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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