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7/31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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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생정보- 리얼가왕>에 소개되는 <김강산뷔페레스토랑>에서는 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모든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인천 운서동 카페베네 건물 3층에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전문셰프가 30여가지의

다양한 뷔페 메뉴와 계절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공되는 메뉴는 항상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진 http://cafe.daum.net/_c21_/home?grpid=66T7

[리얼가왕]

8000원 한, , , 양식 뷔페

- 김강산뷔페레스토랑

인천시 중구 영종대로 118 305, 306

032-751-0088/ 영업시간: 1130~2030

B.T: 14~1730/매주 일요일 휴무

 

 

김강산뷔페레스토랑은 영종도 맛집으로 이제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블로그나 카페 등에 아직도 포스팅을 한 사람들이 얼마 없을 정도입니다. 아마도 오늘

방송이 나간 뒤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을까 합니다.

사진 http://cafe.daum.net/_c21_/home?grpid=66T7

어른들이 좋아 하는 메뉴 뿐만아니라 아이들이 좋아 하는 피자나 스파게티, 짜장면

그리고 여름 계절 메뉴로 함흥냉면이나 콩국수, 삼계탕, 추어탕 등도 함께 먹을 수

 

 

있어 가성비 최고의 맛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누가나 방문을 하더라도 만족할 수

뿐이 없는 이곳 김강산뷔페레스토랑, 가족과 함께 방문하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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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61회에서는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철 우리 몸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이겨낼 김수미표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오늘 음식재료는 비싸서 사먹을 엄두도

내지 못했던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봅니다. 오늘의 재료는 바로 반건조

민어입니다. 김수미 쌤의 노하우로 저렴하게 민어 요리를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마치 사골국물처럼 뽀얗게 우려낸 반건조민어맑은탕을 시작으로 자작자작 하게

간장에 조려낸 민어조림”, 바삭하고 쫄깃한 살이 식감도 좋은 민어구이까지

만들어 봅니다.

 

 

또한 방학을 맞아 편식이 심한 아이들 때문에 걱정이 많은 주부들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줍니다. 바로 소시지와 묵은지가 만나 새롭게 탄생한 소시지김치볶음입니다.

그리고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 하는 쫀득하고 담백한 오징어를 이용해서

오징어전레시피를 공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수미 쌤이 끝까지 공개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감추고 있어떤

비법을 공개합니다.

 

 

바로 시원하고 새콤해서 여름에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알배기배추

물김치 레시피까지 오늘 저녁 방출합니다.

오늘 방송에는 동민의 자리까지 위협할 정도로 수미쌤의 사랑을 받은 신화의

앤디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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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외식생활- 소갈비 냉면무침 vs

 7000원 무한리필 한식]

목포에서만 특별하게 먹어볼 수 있는 메뉴가 잇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하는 음식인

소갈비 수육무침입니다. 일반 소갈비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소갈비와 비빔냉면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 메뉴로 소갈비를 비빔냉면에 무쳐 먹는 음식입니다.

국내산 한우 소갈비를 직접 작업해서 이곳 사장님만의 비법 양념장으로 맛있게 굽고

여기에 함흥식 냉면까지 함께 하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소갈비 수육무침이 완성

됩니다.

■ 곰집갈비

전남 목포시 호남로 58전길 14

061-244-1567

 

 

참마루한식뷔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현로 47

031-977-7740

 

 

또한 목포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특산물, 바로 세발낙지를 특별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인 세발낙지 회냉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살아 있는 세발낙지를 통으로

손님상에 내어 즉석에서 잘라먹는 세발낙지 회냉면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경기도 일산에 있는 <참마루한식뷔페>에서는 손님들의 입맛대로 마음껏 골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한식뷔페를 7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7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무려 40여 가지가 넘는 음식들이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양념게장, LA갈비, 잡채,

 

 

냉면, 잔치국수 등 백반집 못지않은 다양한 메뉴를 7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복날에는 삼계탕 이벤트로 열고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행복을 주고 있는

곳입니다. 참고로 반찬은 수시로 변경이 되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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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00m, 인적이 드문 숲속에 망치질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특전사 군복에 선글라스를

끼고 돌을 부수고 있는 자연인 박봉택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매일 나무와 씨름을 하며

만들어진 다부진 몸에서 강인함마저 느껴집니다. 그의 범상치 않은 기운을 따라간 곳에서

주인공만큼이나 특별한 보금자리가 있습니다. 굴뚝에는 냉면 그릇 지붕에는 자동차 바퀴,

돌담에는 전자레인지까지 기상천외한 집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부농의 집안에서 32녀 중 막내로 태어나 부족함이 없이 자란 자연인은 어릴 적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고등미술교육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파리 유학을 가서 유명예술대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한국에서와는 다르게 프랑스의

창의적인 교육방식을 접하고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10년이 넘는 유학 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와 그림을 그리며 화가로서 입지를

다졌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작품은 수천만을 호가할 정도로 성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제력이 뒷받침 되면서 유학시절 꿈꾸었던 꿈을 펼쳐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기존의

획일화된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미술학교를 설립하는 것이었습니다. 2000년 대 초반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된 체험학교 형태였던 자연인의 자연미술학교는 아이들의 자연

속에서 그림을 접하고 배우며 심리치료까지 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었습니다.

하루 2~300명의 학생들이 찾을 정도로 미술교육 사업가로 성공을 했습니다. 3년 동안

자연미술학교를 운영해 큰돈을 번 그는 해외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교포 아이들을 가르치는 미술학교를 세워보기로 했던 것입니다. 사업 구상을

하기 위해 캐나다로 간 그에게 교포 커뮤니티를 통해 연악을 취해 온 남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남자는 현지 사정이 밝은 사업가로 무엇보다 예술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었습니다.

남자와 급속도로 친해지고 나서 1년 만에 그에게 사업에 관한 모든 것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남자는 자연인이 투자했던 전 재산 30억 원을 가지고 사라졌고

자연인은 빈털터리가 돼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까지

겪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아 평생 그림을 그리지 못하게 될까 두려웠던

그에게 기적처럼 눈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날부터 자연인은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자연을 그리면서 조금씩 마음의 병이 나아졌고 평생 산에

살며 자신만의 새로운 행복을 그리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집 안에는 산에 들어와서 그리기 시작한 풍경 그림 400여 점으로 빼곡하게 채워져 마치

미술관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을킬 정도입니다. 프랑스 유학 생활을 하며 늘었던

요리 솜씨로 오색찬란전을 만들고 특급비법양념으로 민물매운탕까지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자연에 살며 소년 시절 그렇게 하고 싶었던 낚시를 즐기고 마음껏 산을 누비며 행복을

느끼고 있는 자연인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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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가스, 낙서 테러범]

위험한 이웃이 있습니다. 제작진에게 보내진 사진 한 장에는 살인마, 매춘, 불법 성매매라고

적혀 있는 글씨가 쓰여진 집 현관문 사진이었습니다. 주인공 창섭 씨는 누군가 장난으로

자신의 현관문에 낙서를 한 것이라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악의적인 낙서라고 판단했습니다.

문제는 낙서만이 아니었습니다. 망치나 장도리로 찍은 듯 곳곳에 움푹 껴져있는 현관문을

볼 수 있습니다.

도어락은 완전히 부서져 문을 열 수 없을 정도여서 창섭 씨는 앞집에 살고 있는

어린아이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까 급하게 페인트칠을 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낙서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창섭 씨는 이렇게 테러한 짐작 가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물증이 없어

범인 검거가 어렵다고 합니다. 고심 끝에 창섭 씨는 이웃 주민들의 사전 동의를 얻어

CCTV를 설치했습니다.

 

 

설치한 CCTV에 찍힌 범인은 아랫집 여교수였습니다. 지난 10월 실화탐사대에 독가스

피해를 복 있다며 제보를 했던 황영란 교수였습니다. 증거를 확보한 경찰은 압수수색을

했지만 황교수가 문을 열지 않아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제작진은 황교수를 만나 보았습니다. 황교수는 지난해 방송 이후 물건들이 없어진다고

말합니다. 제작진은 그녀의 집안은 모든 문이 자물쇠와 사설 경비 시스템으로 잠겨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황교수는 윗집에 살고 있는 아이가 자꾸 들어와 물건을 훔쳐 가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가스 피해도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윗집은 지난

2월 황교수와 마찰이 있고 난 뒤 이사를 했습니다. 부동산에 내놓은 빈집이라는

설명에도 그녀는 계속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보다 더 위험해진

그녀의 생활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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