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8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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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인천 강화군에 있는 무인도인 함박도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대한민국 영토에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SNS를 타고 퍼지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곳이 바로 오늘

방송에서 소개하는 함박도라는 무인도입니다. 제작진은 사실을 알아보기 위해서

함박도로 직접 향했습니다. 이곳은 군사보호구역이라는 제약 속에서 두 달 동안

끈질긴 취재 끝에 카메라에 포착된 함박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함박도는 인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 산 79”라고 부동산등기부에도 나와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함박도는 산림청 소속 국유지로 절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우리 영토인 함박도에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는 것일까요. 섬에 들아가기

위해 면사무소에 문의한 제작진은 뜻밖의 말을 들었습니다. 함박도는 접근할 수

없는 섬이라는 것입니다. 이곳은 북한 접경 지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작진은 함박도에서 가장 가짜운 말도에서 취재를 시작 했습니다. 제작진은

그곳에서 함박도에 있는 인공기와 북한군 그리고 의문의 시설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작진은 취재한 영상을 전문가에게 보여주고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섬 중턱에 있는

수상한 시설물은 전문가들은 해당 구조물이 방사포와 해안포 등으로 추정되는 북한의

군사 시설이라고 말합니다.

 

 

이 군사 시설은 연평도 등 서해에 있는 섬뿐만 아니라 인천공항과 수도권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북한 해안포대에 근무했던 한 전문가는 더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전합니다.

인공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 기지는 최근 1~2년 사이에 지어진 것을 추정됩니다.

지금도 공사가 진행 중인 것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남북이 평화 분위기에서

우리나라는 전방 초소 등을 허물고 있을 때 북한은 서해 무인도에 군사기지를 만든

것입니다.

 

 

국방부에서는 함박도는 북한 땅이라며 언급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함박도를 우리

땅으로 표시한 다른 부처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서해 주민들

사이에서는 함박도는 우리 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주민들은 놀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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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236회에서는 경남 하동으로 찾아가 봅니다. 하동에서는 청정 1급수

섬진강에서 자라는 은어와 재첩 먹방을 선보입니다. 김준현은 은어에서 수박 향이

난다고 주장했지만 멤버들은 이 말을 믿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마도 오늘

방송이 김준현의 한을 풀 수 있는 날이 아닐까 합니다. 방송을 통해서 은어를 처음

먹어본 멤버들은 감격 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초딩 입맛으로 자신이 먹었던 음식이

아니면 쉽게 먹어보지 못하던 유민상 마저도 은어를 집에 데려가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은어 맛에 푹 빠졌습니다.

등흥재첩국

경남 하동군 하동읍 경서대로 94

055-883-8333

 

 

멤버들은 은어회를 시작으로 은어 튀김, 구이, 은어 밥, 매운탕까지 푸짐한 코스 요리로

즐겼습니다. 멤버들은 앉은 자리에서 40마리가 넘는 은어를 해치웠다고 합니다.

재첩국과 재첩무침, 재첩전 등으로 소개되는 곳은 하동에 있는 <등흥재첩국>입니다.

 

 

등흥재첩국은 아마도 60년 가까이 재첩국 전문점으로 한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아마도 하동을 대표하는 재첩국 맛집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그 맛이

아주 뛰어납니다. 함께 반찬으로 제공되는 음식도 모두 정갈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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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파괴WHY- 닭 한 마리 15000원 닭볶음탕]

경기도 안양에 있는 <홍미집>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닭볶음탕을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안양일번가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에서는 닭볶음탕을

15000원 먹을 수 있습니다. 지하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빨간 간판에

<홍미집>이라고 되어 잇습니다. 이곳은 닭볶음탕만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일행중 닭볶음탕을 좋아 하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홍미집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292번길 28

031-442-1369/ 영업시간:11~23

(주말 밤 12시 까지 영업)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닭볶음탕과 함께 주문을 해서 먹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게살비빔밥입니다. 그리고 닭볶음탕을 더욱 푸짐하게 먹기 위해서는 토핑으로

낙지와 새우를 추가 주문하면 됩니다.

셀프 코너에는 단무지와 김치가 준비 되어 있고 삶은 계란과 삶은 감자도 있는데

이것은 돈을 내고 가져와서 닭볶음탕에 넣어서 먹으면 더욱 푸짐한 닭볶음탕이

됩니다. 개당 500원 정도 하니 그렇게 비싼편이 아니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매콤하게 만들어져 나오는 닭볶음탕은 저녁 시간 밥에 비벼 먹어도 좋고 아니면

오늘처럼 불금을 소주와 함께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도 안주로 아주 좋습니다.

식당에 방문하게 되면 이곳에서 닭볶음탕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과 순서를

적어 놓았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그냥 적혀 있는대로 따라만 해도 아주

맛있고 저렴하고 푸짐한 닭볶음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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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맛객- 통문어해물소갈비찜

& 돼지삼겹김치구이]

양재동에 있는 <덕수식당>은 소갈비찜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오늘 택시맛객에서

소개할 음식 또한 통문어해물소갈비찜과 소곱창전골입니다. 이곳은 연중무휴로

장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방문을 해도 맛있는 소갈비찜을 먹을 수

있습니다. 통문어해물소갈비찜이 손님상에 나오면 모두들 놀라게 됩니다. 통문어

크기가 생각보다 상당히 커다란 녀석이 들어갑니다. 살아 있는 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게에는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0여 대가 주차할 수 있어 차를

가지고 방문을 해도 좋을 듯합니다.

통문어해물소갈비찜& 소곱창전골- 덕수식당

서울 서초구 논현로 1719 덕산빌딩 106

02-575-5696/ 영업시간: 11~2230

 

 

돼지삼겹김치구이- 박씨네 돼지김치구이

서울 강서구 방화동로 107

070-8865-9988/ 매주 화요일 휴무

영업시간: 평일 15~01/ 주말 12~01

 

 

서울 방화동에 있는 <박씨네 돼지김치구이>에서는 돼지삼겹김치구이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돼지삼겹김치구이는 일반

두루치기나 제육볶음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곳에서는 녹차 먹인 국내산 1등급 암퇘지

삼겹살이나 앞다리살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우선 고기를 굽고 김치와 양파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함께 볶아 먹는 음식입니다.

맛있게 익은 돼지고기의 쫄깃한 식감과 함께 김치와 양파의 촉촉하고 매콤한 맛이

궁합이 환상적입니다.

박씨네 돼지김치구이에서는 건부와 상추, 깻잎, 김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요네즈를 넣은 샐러드를 함께 제공해 손님들의 식성에 맞게 쌈을 싸서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김치구이는 삼겹살과 앞다리살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데 삼겹살은 170g11,900원에 앞다리살은 200g9900원에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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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허세스타 셰프 최현석이 출연을 합니다. 최현석은

방송을 통해서 눈물 젖은 주방 막내 시절 가장 자신을 괴롭혔던 악질 선배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최현석이 찾는 사람은 25년 전 요리사 생활을 시작할 때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만났던 선배로 당시 막내였던 자신을 가장 괴롭혔전 서열 6번째 형

이정석을 찾아갑니다.

최현석이 생각하는 이정석은 툭하면 놀리고 짓국게 괴롭혀 직장 내 피하고 싶은

1순위 선배였다고 합니다. 괴롭힘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정석에게 주걱으로 맞은

적도 있다며 서럽고 억울했던 일들을 공개합니다.

이정석 형이 왜 그렇게 못살게 괴롭혔냐는 질문에 최현석은 아버지가 호텔 주방장이었기

때문일 거라고 밝혓습니다. 호텔 주방장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최현석 또한 금방 호텔로

옮길 것이라는 오해를 해서 함께 일했던 선배들이 최현석을 못마땅하게 생각을

했고 그중에 이정석 형이 자신을 가장 싫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현석에게 이정석은 힘든 셰프 생활을 버틸 수 있게 해주었던 유일한 돌파구

였습니다. 총주방장이자 스승님이었던 서열 1위 총괄셰프에게 혼날 때마다 서로 위로하고

의지하며 자연스럽게 친해졌던 두 사람은 낚시 등 취미를 함께 하면서 힘들었던

직장생활에서 친구처럼 지내게 되었다고합니다.

또한 두 사람은 한 가정의 가장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서로의 고충을 이야기하며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최현석은 그렇게 첫 직장에서 나오지

않고 10년 동안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2004년 이정석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정석이

떠난 뒤 심한 불면증과 우울증까지 겪었던 최현석은 힘든 시기에 형이 있었다면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최현석은 가난이 가장 창피했다며 유년시절 트라우마도 고백했습니다. 그가 24살 때

전역한 뒤로 진로에 대한 고민을 했을 때 요리사였던 형의 소개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일하게 되었습니다. 형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요리사 출신이었던 집안이었기에 형은

당장 할 게 없으면 요리라도 해라며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데려간 것입니다.

최현석은 아버지가 호텔 주방장이라서 많은 분들이 잘살았을 것이라는 오해를 하는데

넉넉하지 못했던 가정 형편을 고백합니다. 아버지가 지방에서 생활하며 세 식구

생활비를 감당해야 했습니다. 최현석은 금호동 달동네의 좁은 방에서 한 식구가 살았을

정도로 어려웠다고 말합니다. 최현석은 그렇게 요리가 좋아서 셰프가 된 것이 아니라

생계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요리사의 길을 선택해야 했다고 합니다. 27살에 결혼해 가족을

책임져야 했기에 악착같이 일만 해야 했습니다.

 

 

그는 25년 동안 셰프로 일하면서 제대로 쉬어본 적이 단 3일뿐이었다고 합니다.

셰프로 일하며 힘들어 그만두고 싶을 때마다 자신의 곁에서 힘이 돼주었던 형 이정석.

최현석은 그 덕에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과연 25년만에 감동적인

재회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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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