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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야 제맛- 자연산 모둠 생선구이 & 삼색 손두부김치]

대치동에 있는 <의령정원>에서는 자연산 생선으로 맛있게 구워낸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자연산 생선만 사용하기 때문에 그날, 제철 생선을 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가게 앞에 오늘 생선구이에 사용하는 생선의 종류를 적어 놓고 있습니다.

자연산을 사용한다고 해서 생선의 양이나 종류가 적은 것이 아닙니다. 아마도 이곳을

방문해서 생선구이가 나오는 것을 보면 놀라게 될 것입니다.

■ 자연산 모둠 생선구이- 의령전원

서울 강남구 삼성로 85길 34

02-555-3692/ 일요일 휴무

영업시간: 평일 11시~23시/ 토요일 11시30분~21시

부산 자갈치 시장 근처에 있는 <김해식당>은 무려 4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아귀

전문점입니다. 이곳에서는 생아귀수육을 먹을 수 있어 다른 곳보다 더 야들야들하고

쫄깃쫄깃한 아귀수육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아귀탕은 소주 한잔 하고 다음날 해장으로

끝내주지만 아귀수육은 소주 안주로 최고입니다.

[전설의 맛- 40년 전통 아귀 수육&

74년 전통 옛날 소고기국밥]

■ 40년 전통 아귀수육- 김해식당

부산 중구 자갈치로 51-2

051-255-8242/ 영업시간: 9시30분~21시

[한국기행- 여름에는 무작정] 5부, 올여름도 당신 덕분에

전국에 있는 산과 바다를 여행하던 부부는 마침내 자신들이 원하는 종착지를

만났습니다. 그곳은 충북 옥천에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 트리 하우스를 짓고 살고

있는 김득영 씨 부부입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부부는 자신들만의 캠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일 년 동안 직접 만든 트리 하우스는 그들만의 아지트이자 여름 피서지

입니다. 부부의 여름 캠핑의 완성은 여름이면 생각난다는 연잎밥입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즐겨 먹었던 추억의 음식이기도 합니다.

■ 청송반딧불농장- 사과, 사과즙, 민박 펜션

경북 청송군 안덕면 백석탄로 504

010-9464-1861

[한국기행- 여름에는 무작정] 4부, 못 가면 섭섭하지, 계곡

고성 도원리에 있는 계곡의 물소리가 귀를 시원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최맹섭, 나재덕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도시에 살고 있는

딸과 손주들을 기다리고 있는 부부. 여름방학을 맞아 먼 도시에서 딸 은옥 씨의

가족이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오기 때문입니다.

자주 보지 못해 더 보고 싶은 손주들을 위해 만든 특급 보양식은 정성스럽게

기른 달과 살이 통통하게 오른 문어를 넣은 닭볶음탕입니다. 집 바로 뒤편에

자리한 도원 계곡은 아이들의 놀이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