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8/23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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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에서는 먹방계의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초대형 음식을 소개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일반 그릇으로 15개 분량이 나오는 짬짜면부터 탑처럼 쌓여서 나오는

산더미 감자탕, 돈 스파이크처럼 먹을 수 있는 A4용지보다 더 큰 크기의 스테이크와

3kg 랍스터가 들어간 초특급 랍스터 라면을 소개합니다.

15인분이 나오는 짬짜면은 처음에는 가게를 홍보하기 우해서 도전 메뉴로 시작했습니다.

무모한 짬짜면이 있는 곳은 이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짬짜면은 사장님의 요리 비법까지 담겨 있어 맛까지 완벽합니다.

 

 

 

짬짜면- 마존

서울 강남구 도곡로 1319 1

02-567-8233/ 영업시간: 11~21

감자탕- 옛골할머니 감자탕순대국 일산본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일로 10

031-965-3366/ 영업시간: 1030~01

스테이크- 홀릭바베

대구 중구 명륜로 144-1

053- 424-4242/ 영업시간: 1130~23

랍스터 라면- 홍대품떡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9라길 20

010-8782-3748/ 영업시간: 11~01

 

 

산더미 감자탕은 무려 30cm 높이의 뼈탑을 볼 수있습니다. 특대 사이즈를 주문하면

무려 12개의 뼈가 들어가 있어 고기만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초대형 스테이크집에서는 부챗살을 사장님이 직접 손질해서 안심이나 등심 못지않은

식감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초대형 스테이크를 익히기 위해서 이곳만의

비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홍대의 한 분식집에서는 엄청난 크기의 랍스터 라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끓이는데

시간이 만이 걸리기 때문에 예약제로만 판매를 하고 있어 만약 방송을 보고 도전해

보고 싶은 분들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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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실종남]

한 남성이 너무나 민망한 차림으로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지난 7월 회색 반팔에

검은색 마스크를 하고 카페에 나타난 남자가 있습니다. 그냥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남자의 하의 패션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남자는 일반 속옷보다 더 짧은

하의를 입고 엉덩이를 훤하게 내놓고 커피를 주문하고 사라졌습니다.

이 남성은 충주 팬티남이라는 제목으로 SNS를 통해서 빠르게 소문이 펴졌습니다.

남성의 다음으로 목격다은 강원도 원주였습니다. 충주에 나타났던 차림 그대로 원주의

카페에 나타나 음료를 주문하고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 남자는 왜 이런 차림으로

전국 카페를 돌아다니고 있는 것일까요.

 

 

목격자들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은 남자는 자신이 입은 하의는 속옷이 아니라 검정색

핫팬츠임을 밝혔습니다. 이후 SNS에서는 남성이라는 이유로 개인 취향까지 처벌하냐는

남녀차별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몇 년 전 SBS의 한 프로에 나왔던 핫팬츠남과 너무나 닮은 모습입니다. 한 달여의

추적 끝에 제작진은 그가 2012년부터 비슷한 차림으로 여자들이 많은 카페를 출입했던

중년의 이 씨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하체 노출로 유명했던 것입니다. 그 뒤로 7년 동안 그는 이런 행동을 멈추지

못한 있는 것일까요. 하의실종 차림으로 사람들이 그것도 여성들이 많은 카페를 돌아다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작진은 남자를 만나 보았습니다. 남자는 자신이 이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데에는

나름데로 이유가 있었다며 울분을 토해냅니다. 과연 이 남자가 하의실종 패션으로 카페를

돌아다닌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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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어가는 남자]

서울 한복판에는 반 백 년이 되어가는 집이 있습니다. 이곳을 두고 언제부턴가

이상한 이야기가 생겼습니다. 밤만 되면 아들을 찾는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55년째 낡은 집에서 살며 열쇠와 도장을 만들며 살았던

아버지는 매일 아침 온 집안을 뒤지며 아들을 찾습니다.

집안 가득한 짐들 사이도 모자라 서랍장과 장롱 사이를 뒤지며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찾는 것은 바로 아들의 유골함입니다. 차마 가슴이 아파

유골함을 묻지 못하고 집으로 가져왔다는 아버지.

 

 

아들을 잃은 충격 때문인지 얼마 전부터 자꾸 기억을 잃는다는 그는 소중한

아들의 유골함 위치마저 몇 번이나 잊어버리곤 합니다.

방송에서는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의 애타는 부정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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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각종 유해물지로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몸속을 산성화로 변화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이 산성화로 변하게 되면 몸속에 염증이 발생을 하고 심하면

암까지 유발을 하게 됩니다. 산성화 된 몸은 몸속 세포를 파괴 하고 신체 장기들의

기능을 저하 시키게 됩니다. 미세먼지와 유해물질로 우리 몸은 산성화 되고

몸속에 과도하게 산성이 축적이 되면 사망위험이 최대 15배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천기누설 377회 방송정보]

바다에서 찾은 천영 항산화제- 미역

미역으로 내장지방 관리에 도음 받은 장선라 씨

- 개인 요청으로 연락처 비공개

<미역식당- 오복미역 수원호매실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 204

031-292-8268

 

 

땅에서 찾은 천연 항산화제- 메밀

메밀로 당뇨 관리에 도움 받은 윤순식 씨

- 개인 요청으로 연락처 비공개

<메밀 식당- 풀내음>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길 13

033-335-0034

 

 

냉장고를 털어라- 메실청

신 동의보감- 죽염

죽염으로 대장암 관리에 도움 받은 진교만 씨

- 개인 요청으로 연락처 비공개

오늘 방송에서는 건강을 위협하는 산성화를 막을 수 있는 천연 항산화제를 소개

합니다내장지방을 녹이는 검은 비타민 미역과 당뇨를 잡는 메밀과 관절염에 좋은

 메실청 죽염으로 대장암을 관리하고 있는 사례자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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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90년대 농구코드를 휩쓸며 뛰어난 외모와 훌륭한 실력으로

대한민국을 농구열풍으로 이끌었고 원조 오빠부대를 끌고 다녔던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출연합니다. 우지원이 찾는 사람은 농구밖에 몰랐던 고등학교 시절 함께 농구선수라는

꿈을 키웠던 동기 한상수입니다. 한상수는 개인 사정으로 2년 간 휴학해 우지원과 학년은

같았지만 나이는 두 살이나 많은 형이었습니다.

우지원이 처음 농구를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선생님의 권유로 시작을 했습니다.

2012년 은퇴하기 전까지 농구가 모든 것이었던 우지원에게 한상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형이자 친구였습니다. 내성적이고 무뚝뚝한 성격에 누구에게도 속을 터놓지

않았언 그가 유일하게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한상수는 또래 보다 두 살이 많아 다른 친구들보다 사회경험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농구만

하느라 경험이 많이 없던 우지원에게 당구장, 나이트클럽 등 다양한 곳을 경험하게 해줬고

훈련이 끝나고 농구부실에서 쉬고 있을 때도 어디선가 19금 비디오테이프를 구해와 농구부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습니다.

한상수는 늘 소심하고 농구밖에 몰랐던 우지원이 지치지 않게 만들어주는 해방구 역할을

한 것입니다. 3년 동안 힘든 농구부 훈련을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이 바로 한상수였습니다.

두 사람은 우징원이 연세대에서 전성기를 누릴 때고 함께 했습니다. 한상수는 농구로

대학을 가진 못했지만 우지원을 시기 질투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어른스럽게 그를

웅원하주었고 고충도 들어주었습니다.

 

 

우지원은 하루 종일 한상수와 다니던 곳을 다니니까, 추억이 다시 생각나고 이 친구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과 모든 것이 공존한다며 결혼 이후 아이가 생기면서 한상수를 잘

챙기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우지원은 한상수가 살던 집터를 찾았습니다. 그 집은 우지원이 힘들거나 쉬고 싶을 때

언제나 찾아갔던 사랑방이었고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이나 국가대표 자격으로 해외에

농구 훈련이 너무 힘들면 함께 운동을 하던 서장훈과 소심한 반항에 훈련에 나가지 않고

일탈을 했을 때 찾아간 곳이 바로 한상수의 집이었습니다.

 

 

한상수의 어머니는 반겨주시며 특유의 어머니 표 계란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럴때마다 한상수는 언제나 우지원이 고민을 들어주며 힘이 되주었습니다.

과연 우지원은 항상 자신의 옆에서 자신이 힘들 때 지켜줬던 형이자 친구인 한상수와

재회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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