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10/04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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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383회 촬영 정보]

오늘 천기누설에서는 몸속의 시한폭탄 염증, 밥심으로 잡아라라는 제목으로 방송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쌀은 바로 건강홍미라는 품종의 쌀입니다.

건강홍미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기능성 쌀입니다. 건강홍미는 항산화성분 함량이

높아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인 페루릭산과 에리게닌, 텍시폴린 등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류 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지혈증 예방에 관여하는 기능성

성분인 감마오리자놀 함량도 적미 중에서 가장 함량이 높아 기능성 쌀로 인정 받고

있는 쌀입니다.

건강홍미는 적진주벼에 비해서 총폴리페놀이 1.4, 감마오리자놀이 1.1배 많이

함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홍미는 각종 병충해와 병에 강해 남부지역에서도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는 품종입니다.

 

 

신동의보감- 대하

대하로 고혈압에 도움 받은 오점남 씨

<대하 전문점- 소문난 수산 벌써 소문난 집>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210-1

041-631-2045

냉장고를 털어라- 토란대

다이어트로 의뢰한 고경숙 씨

 

 

최고의 식재료를 찾아라- 건강홍미

건강홍미로 암 재발 방지에 도움 받은 이경숙 씨

<건강홍미 산지- 지내들우리잡곡>

전남 영광군 군남면 천년로 910-7

061-352-4051

www.지내들우리잡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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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만원 블랙박스가 불러 온 두 남자의 폭행 공방]

지난 9월 말, 안대영 씨는 블랙박스를 환불하려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합니다.

대영 씨는 1년 전, 6년에 걸쳐 총 129만 원을 내는 조건으로 블랙박스를 계약했습니다.

최근 차량의 긁힌 흔적을 확인하던 중 블랙박스가 녹화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영 씨는 블랙박스 가게를 찾아가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사장의

태도가 너무나 황당했다고 합니다.

환불을 요구하는 대영씨에게 욕을 하고 가게 밖에서 폭행까지 했다는 것입니다. 대영

씨는 위협을 느끼고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 카메라 촬영 버튼을 눌렀습니다. 하지만

사장은 음성 녹취를 하는 줄 알았던 것인지 갑자기 폭행을 멈추고 자신이 폭행을

당하는 사람처럼 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스스로 자신의 뺨을 대리고 피해자인

것처럼 경찰에 신고까지 했습니다.

 

 

대영 씨는 자신이 격은 일을 직접 촬영한 영상을 한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해당 글은

빠르게 펴졌고 회원들은 손님을 상대로 불량 블랙박스를 판 것도 모자라 폭행에

자해 공갈까지 했다며 사장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퍼부었습니다.

대영 씨가 촬영한 폭행 동영상에는 진상치러 왔냐, *발새끼야? 나 왜 때려

*발놈아. 따리지 마세요, 저 살려주세요, 저 좀 살려주세요라는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장의 주장은 대영 씨와 너무나 달랐습니다. 사장의 주장은 대영 씨는 블랙컨슈머,

한마디로 진상 손님이었다고 합니다. 사건 당일 SD카드를 먼저 확인하고 도움을 드리겠다며

정중하게 요청을 했지만 대영 씨가 먼저 언성을 높이고 삿대질을 하며 가게 내에서 소란을

피웠다는 것입니다. 욕설과 함께 자신을 비하하는 말까지 퍼부어 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

몸싸움까지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진상 손님인 대영 씨가 조작된 영상을 커뮤니티에 올리며 자신의 신상이 알려져 영업방해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장은 사건 당일 두 사람의 모습이 찍힌 가게

내부 CCTV를 보여주겠다며 제작진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대영 씨 또한 그날 폭행 이후

촬영된 다른 하나의 영상을 제작진에게 보여줍니다. 과연 두 사람 중 누구의 말이 진실인

것일까요. 블랙박스 업체 사장과 손님 간 폭행 공방에 대해 진설을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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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시골 부자] 5, 두 번째 황금밭 인생.

경북 안동에는 무려 150년 된 고택이 자리 잡고 있는 작은 시골 마을이 있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고택의 앞마당에는 백화점 식품관이 있습니다.

김광호, 정영자 부부가 함께 하는 3천 평 정도의 농원이 바로 부부의 텃밭 백화점

입니다.

태무지 농원- 안동양반제철 꾸러미

경북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55

010-9289-2402

 

 

농사꾼으로 6년 차, 부부의 먹거리를 책임지던 농사일이 이제는 특별한 가족들을

위한 농사가 되었습니다. 일명 꾸러미 가족, 부부가 정성으로 기른 작물들의 엄청난

팬들이라고 합니다.

 

 

소포장 되어 전국 각지로 팔려 나가는 부부의 농산물 꾸러미. 부부는 꾸러미를 쌀

때마다 설렌다고 합니다.

가을 꾸러미 한 아름에 담근 부부의 행복은 어떤 것일까요. 황금빛 계절, 가을처럼

익어가는 부부의 여유를 만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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