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11/01 글 목록


반응형

[장사의 신- 연 매출 14억 설렁탕+ 모둠수육전골]

종로에 있는 <종로설렁탕>은 연 매출 14억을 달성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24시간 운영하고 있어 언제 가더라도 뜨끈한 설렁탕에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모둠수육전골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 바로 앞쪽에는 탑골공원이 있어

손님층이 약간 어르신들이 많지만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이나 저녁 식사 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종로설렁탕

서울시 종로구 종로 110-1

02-2271-3820/00~24/ 연중무휴

설렁탕 8000, 모둠수육전골 45000/ 55000

 

 

이곳 수육전골은 여섯가지 특수부위를 넣어서 만들고 있어 다양한 식감과 맛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수육전골에는 양지와 등뼈, 꼬리뼈, 소머릿살과 발, 혀까지 들어가 있어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설렁탕과 함께 이곳은 소꼬리찜전골도 상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소꼬리를 직접 손질하고 있어 두툼하게 붙어 있는 살이 상당히 많습니다. 소꼬리찜을

하기 위해서 삶을 때 위로 올라오는 기름을 모두 제거해서 느끼한 맛을 없애 더욱

단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소꼬리찜이나 수육전골을 다 먹고 난 뒤 남아 있는 국물에 소면을 주문해서 먹으면

더욱 푸짐하고 훌륭한 한 끼 식사를 끝낼 수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더욱 생각나는 국물요리, 오늘처럼 불금에 따뜻한 국물과 함게

부드러운 살코기를 먹을 수 있는 설렁탕과 모둠수육전골이면 아주 좋은 안주가 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SNS 화제 맛집- 스테이크덮밥+ 부야베스

& 산더미 불갈비전골]

마포에 있는 <합정구락부>에서는 스테이크덮밥과 부야베스등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이색적인 안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처럼 금요일 저녁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해산물을 활용해서 만들어 낸 안주들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덮밥+ 부야베스- 합정구락부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7안길 31

070-8888-6564/ 매주 일요일 휴무

스테이크덮밥 18000, 부야베스 35000

~: 17~24/ ~: 17~01

 

 

산더미 불갈비전골- 갈비끼리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 150-1 두산위브더스테이트

 801121

032-620-5500/ 1130~24

산더미 불갈비전골- 29000, 447000, 59000

 

 

부야베스라는 요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부야베스라는 요리가

생소하기는 합니다. 부야베스는 프랑스 남부식 해물탕입니다. 각종 해산물, 아귀, 대구,

각종 조대 등을 넣고 토마토 베이스 육수와 함께 냄비째 끓여가며 먹을 수 있는 해산물과

국무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해산물을 어느정도 먹고 난 뒤에는 파스타 면을 추가해서

부야베스 파스타를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스테이크덮밥은 호주산 안심으로 만들어 산처럼 수북하게 쌓아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크에 들어가는 고기가 상당히 많아 덮밥에 있는 밥이 안보일

정도입니다.

 

부천 중동에 있는 <갈비끼리>에서는 산더미 불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인기

메뉴기도 한 산더미 불갈비는 소고기를 겹겹이 쌓아올려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산처럼 쌓여져 있는 소고기 안을 보면 커다란 돼지고기 등갈비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맛 릴레이 카메라- 진짜 돼지갈비와 매콤 더덕구이]

지난 주, 옛 정취를 그대로 맛볼 수 있었던 손두부와 막창 청국장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자극했던 배연옥 사장님이 추천한 맛집은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모란가든>

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양념 돼지갈빗집으로 우리가 지금까지 맛있게 먹었던

돼지갈비과 다른 차원의 맛을 소개합니다. 진짜 갈비를 먹을 수 있는 모란가든.

모란가든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118

031-591-4835

 

 

 

이곳에서는 돼지갈비뼈를 원판 그대로 들여와 발골 작업과 포 뜨는 작업까지 직접

하고 있습니다. 돼지갈비의 건강한 맛을 위해서 설탕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10가지 넘는 재료로 무려 12일 동안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정성과 노력이 들어가

있는 돼지갈비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곳에서 만든 돼지갈비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손님들이 극찬하는

돼지갈비와 더덕구이까지 함께 합니다.

 

 

[팔도탕기행- 박속밀국낙지탕]

밀가루 반죽을 넣어 끓여낸 밀국, 밀국에 밀가루만 넣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태안에서는

밀가루보다 흔하게 먹었던 것이 바로 낙지였습니다. 밀국을에 낙지를 넣고 여기에

지붕에 매달아 키우던 박을 썰어 넣어 밀국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낙지와 박을 넣어

끓인 밀국은 이젠 향토음식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원풍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박속밀국낙지탕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태안 사람들은 밤에 해루질을 해서

작은 낙지를 넣어 낙지섞박지연포탕”, “낙지찜등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원풍식당

충남 태안군 원북면 원이로 841-1

041-672-5057

 

 

해피데이펜션- 해루질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방포122

010-9039-3583

꽃지오션빌펜션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1167

041-673-3505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관찰카메라 24>에서는 여수 밤바다의 백미인 여수 낭만포차를 소개합니다,

여수 밤바다에서는 해상 케이블카와 오동도 등 다양한 곳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수를 찾는 사람들 중에는 여수 낭만포차를 가보고 싶어 찾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낭만포차는 거북선 대교 아래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매년 18명의

포자 운영자를 선정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무려 10:1의 경쟁률을 뚫어야 장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힘든 경쟁에서 살아남은 사장님들의 음식 맛부터

낭만포차의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낭만포차의 최연장자 남말심 사장의 주력 메뉴는 방풍을 깔라 비린냄새를 없애고

직접 만든 수제소스로 만들어 낸 참돔찜입니다. 아들과 함께 포차를 운영하고

있는 그녀는 참돔찜으로 낭만포차 운영자가 되었습니다.

초보 사장님 최경인 씨는 회사 생력만 11년 하고 요식업 사업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남편의 든든한 지원으로 시작한 포차에서는 에그인헬로 낭만포차를 운영하게

되엇습니다. 토마토소스 베이스 스튜에 갓김치를 추가한 퓨전요리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서봉균 사장님은 어릴 적부터 돈을 벌어 자신의 가게를 치라고 싶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깨너머로 배운 요리가 맛있어서 낭만포차를 운영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서봉균 사장님의 주력 메뉴는 바로 곰장어 볶음입니다.

보통 포차에서는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이곳 여수에서는 먹어보기 힘들어

메뉴로 선정을 했다고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경기도 과천에 있는 경마장에서는 매일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제보를 받고 찾아간 제작진은 경주마들 사이에서 흑염소 한 마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별난 사연을 가지고 있는 흑염소 염분이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염문이 옆에는 항상 단짝 친구처럼 붙어 있는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갈색 머리칼을 휘날리며 달리는 경주마 아멘다입니다.

염분이는 자기보다 몇 배나 큰 경주마 아멘다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

가니고 있습니다. 아멘다가 살고 있는 마구간도 자기 집 드나들 듯 하고

밤이 되면 아멘다와 함께 잠을 가지고 합니다.

벌써 3년째 함께 동고동락 하고 있는 염분이와 아멘다. 과연 두 녀석들은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었던 것일까요. 종을 추월한 흑염소와 말의 진한

우정을 함께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