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연 매출 14억 설렁탕+ 모둠수육전골]
종로에 있는 <종로설렁탕>은 연 매출 14억을 달성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24시간 운영하고 있어 언제 가더라도 뜨끈한 설렁탕에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모둠수육전골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 바로 앞쪽에는 탑골공원이 있어
손님층이 약간 어르신들이 많지만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이나 저녁 식사 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 종로설렁탕
서울시 종로구 종로 110-1
02-2271-3820/00~24시/ 연중무휴
설렁탕 8000원, 모둠수육전골 45000원/ 55000원
이곳 수육전골은 여섯가지 특수부위를 넣어서 만들고 있어 다양한 식감과 맛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수육전골에는 양지와 등뼈, 꼬리뼈, 소머릿살과 발, 혀까지 들어가 있어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설렁탕과 함께 이곳은 소꼬리찜전골도 상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소꼬리를 직접 손질하고 있어 두툼하게 붙어 있는 살이 상당히 많습니다. 소꼬리찜을
하기 위해서 삶을 때 위로 올라오는 기름을 모두 제거해서 느끼한 맛을 없애 더욱
단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소꼬리찜이나 수육전골을 다 먹고 난 뒤 남아 있는 국물에 소면을 주문해서 먹으면
더욱 푸짐하고 훌륭한 한 끼 식사를 끝낼 수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더욱 생각나는 국물요리, 오늘처럼 불금에 따뜻한 국물과 함게
부드러운 살코기를 먹을 수 있는 설렁탕과 모둠수육전골이면 아주 좋은 안주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