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11/06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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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75회에서는 찬바람이 불면 더욱 생각나는 따끈한 국물이 일품인

보양식 닭곰탕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오늘 8번째 수업을 통해 다양한 반찬을 함께

만들어 보는데 언제 먹어도 든든한 보양식 닭곰탕과 어디 재료에나 잘어울리는

만능양념장을 이용해서 마늘부추무침과 밥도둑 반찬계의 신흥 강자로 자리잡은

총각무지짐과 제철 오징어로 만들어 낸 오징어순대까지 함께 만들어 봅니다.

그 중에서 총각무지짐은 2회 방송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묵은지볶음의

업그레이드 된 레시피로 집집마다 처지 곤란인 묵은지총각김치를 이용해서 만들어

봅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인권은 수미네 반찬을 위해서 깜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한 번

들으면 귓속에 쏙쏙 들어오는 수미네 반찬로고송을 만들어 온 것입니다. 이에 함께

출연하는 모든 사람들은 노래를 듣고 모두 흥얼거릴 정도로 좋은 멜로디를 선보입니다.

또한 방송에는 크리에이터가 출연을 합니다. 오늘 출연한느 크리에이터는 시청자들과

소통에서도 남다른 센스를 보여줍니다.

애제자인 장동민의 자리까지 위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크리에이터는 과연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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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무안]

무안낙지할매

전남 무안군 무안읍 무안중앙로 7-11 1

061-453-9466

[어청도 낚시& 민박- 군산]

창신호- 어청도 낚시 및 상차림 문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길 443-1

신흥상회- 어청도 민박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길 57-2

063-466-7117

[씨감자 강릉]

왕산종묘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백두대간로 402-5

033-647-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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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왕- 수제수프라면 vs 4색 찐빵]

첫 번째 분식왕으로 찾아간 곳은 수원 성균관대 앞에 있는 <이라면>이라는 곳으로

이곳은 입구부터 줄을 서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양은냄비에 끓여

주는 라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우리가 집에서 끓여 먹는

그런 라면이 아니라 수제로 만든 수프 1, 일반 수프 3으로 하는 황금비율로 라면을

끓여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라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106번길 18

031-291-7611

작은만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중앙로 69

031-593-4625

 

 

각종 해물과 굴을 넣어서 끓여 낸 굴 라면부터 청양고추 가루 넣은 칼칼한 매운

라면과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깻잎과 치즈를 넣은 깨치면까지 다양한 라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 사진-

두 번째 소개하는 곳은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에 있는 <작은만두>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왕만두부터 김치만두, 고기만두, 통새우만두까지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벌써 30년 째 가게를 하고 있어서 많은 단골손님들이 찾고 있습니다.

 

 

<작은만두>에 주력 메뉴는 노란 단호박 찐빵과 흑미살찐빵, 쑥찐빵, 하얀 우유

찐빵 이렇게 4가지 찐빵입니다. 이곳 찐빵에 맛은 쫄깃하면서 하루가 지나도 신선한

맛이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찐빵에 들어가는 팥도 국내산 팥으로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옥수수와 고구마를 섞은 속을 넣은 고구마찐빵과 감자속을

넣은 감자찐빵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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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야 제맛: 30cm 탑 감자탕& 수타 간짜장, 반반 탕수육]

남양주 <퇴계원왕감자탕>에서는 무려 30cm 높이의 초대형 감자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일명 탑 감자탕이라 불리고 있는 이곳 감자탕을 먹기 위해서 손님들이 끊임 없이 찾아와

그날 판매하려고 만들어 놓은 감자탕이 조기에 매진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만약 조금 늦은 저녁 시간에 방문을 하게 된다면 미리 전화를 하고 방문하는 것을

권합니다. 30cm 산더미 감자탕이 손님들에게 나오면 대부분의 손님들은 인증샷을 찍기

바쁩니다.

30cm 탑 감자탕- 퇴계원왕감자탕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공원18

031-571-7674/ 11~23(일요일:11~22)

 

 

수타 간짜장, 반반 탕수육- 수타애반하다

대전 동구 옥천로 136-15

042-286-0335/ ~: 1130~21,

일요일: 1130~14시 /월요일 휴무

 

 

양만 많은 것이 아니라 맛도 아주 훌륭합니다. 냄비에 쌓인 뼈 무게만 무려

3,4kg나 될 정도로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처럼 고기의 양이 너무 많아서 등뼈를 다른

그릇에 덜어내고 감자탕을 끓여서 1차로 먹고 나중에 마져 넣어서 먹어야 할 정도로

많은 양이 나옵니다. 대부분의 감자탕 전문점들은 돼지 등뼈의 양이 너무 적어 뼈사리를

추가 해서 먹어도 모자라지만 이곳에서는 돼지 등뼈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대전 판암동에 있는 <수타애반하다>에서는 수타반죽으로 다양한 면요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밖에서도 수타면을 뽑는 장면을 볼 수 있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짜장면과 함께 탕수육도 바삭바삭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두툼하고 큼직막하게 썰어

 

 

튀겨낸 탕수육은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먹어야 합니다. 상당히 두툼한 것에 비하면 너무나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탕수육소스는 일반적인 탕수육처럼 새콤달콤한 소스가 아니라

계피향이 은은하게 나는 소스로 콘프레이크가 들어 있어 바삭한 맛을 더해줍니다.

간자장의 경우 쫄깃한 수타면에 큼직큼직하게 썰어 아삭아삭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는

볶은 채소들로 인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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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맛- 30년 전통 어복쟁반 & 54년 전통 송어회]

여의도에 있는 <대동문>은 무려 3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평양음식 전문점입니다.

이곳에서는 어복쟁반을 비롯해서 만둣국, 녹두지짐 등 평양 음식 그대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연예인들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모든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아 만들고 천연재료를 사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30년 전통 어복쟁반- 대동문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630

02-782-1780/ 9~22/ 공휴일 휴무

54년 전통 송어회- 송어의 집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아랫상리길 19-4

033-332-0506/ 1030~20

 

 

오늘 소개하는 어복쟁반은 커다란 놋그릇에 양지편육과 만두, 버섯, 쑥갓 등 다양한

야채들이 나오고 육수가 어느 정도 끓게 되면 야채와 함께 편육을 함께 말아서 소스에

찍어 먹으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처음 육수 맛은 조금 밍밍할 수 있는데

끓이면 끓일수록 야채에서 나오는 즙과 육수가 만나면 더욱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평양만두나 평양냉면사리, 떡사리 등을 함께 주문해서 먹으면 더욱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마지막은 양념 공기밥을 넣어서 볶아 먹으면 아주 좋은 한 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날, 뭔가 뜨끈한 국물이 땡길 때

아주 좋은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송어 맛집 하면 누구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바로 평창입니다.

이유는 우리나라 송어 양식을 평창에서 처음으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평양에는 송어

맛집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54년 전통의 송어횟집인 <송어의 집>은 해발 700m에 자리 잡고 있어 여름에도

 계곡물이 시원해 더욱 맛있는 송어를 양식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창 송어는 다른

 곳에서 양식하는 송어보다 더 선홍빛을 띄고 있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싱싱한

송어회부터 송어초밥. 송어매운탕, 송어튀김 등 다양한 송어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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