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11/18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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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달인- 짐진한]

한 평생 벼루 만드는 것에 모두 바친 달인이 있습니다. 충남 보령에 있는 달인의 작업장.

이곳에서 벼루를 만들고 있는 김진한 달인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대를 이어 벼루를

만들고 있습니다. 달인은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 납니다.

보령은 옛날부터 벼루 재료로 최고 좋은 백운상석이 나는 곳입니다. 백운상석은 고운

점토질이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단단히 뭉쳐져 견고하고 아름다워 조선 최고의 명필인

추사 김정희도 애용했을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합니다.

달인은 백운상석을 자르고 다듬어 벼루로 만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막벼루부터

그 자체로 예술작품처럼 최고급 벼루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대를 이어 우리 고유의 벼루를

만들고 있는 달인을 만나 봅니다.

 

 

남포벼루무형문화재

충남 보령시 청라면 대청로 727-10

041-932-8071

[해물스튜 파스타 달인 2]

김민성 달인은 저탄고지 해물스튜와 파스타 비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방송이 나간 뒤 가게는 방송을 보고 찾아온 손님들로 더욱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비법들이 오늘

방송을 통해서 공개됩니다. 맛은 기본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저탄고지 요리 열풍을

일으킨 달인의 비법을 만나 봅니다.

디라이프스타일키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02-6273-0100

 

 

[쿠키 달인 2]

지난 주, 파스타 해물슈트의 김민성 달인과 함께 쿠키의 달인 이규원 달인도 사람들의

반응이 대단했습니다.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비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잡은 달인, 방송이 나간 뒤 더욱 바빠져 힘들게 일을 해야 하지만 그래도 손님들이

지금까지 노력한 것을 인정해주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합니다. 이규원 달인도 지난

주 방송을 통해서 보여주지 못했던 특별한 비법을 공개합니다. 과연 달인만의 비법은

어떤 것일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봅니다.

 

 

오뜨쿠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광장로 34

,화 휴무, 전화번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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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의 탄생- 꽃볶음탕]

성남에는 손님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꽃볶음탕이라는

메뉴는 선보이고 있습니다. 꽃볶음탕은 그냥 보기에는 마치 꽃게탕처럼 보이지만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꽃게를 보면 그 비주얼에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꽃게 아래

있는 닭고기를 보고 또 한 번 놀라게 됩니다.

꽃볶음탕에는 살이 가득찬 꽃게 4마리와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맛있는 닭고기와 꽃게 두 가지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닭고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압력솥에 쪄내는 흔한 방식이 아니라 웍에서 1차로 닭고기를 노릇노릇

하게 구워준 다음 프라이팬을 뚜겅을 덮어 한 번 더 쪄줍니다. 이렇게 만든 닭은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말린 새우와 북어대가리, , 통후추 등 13가지 재료를 넣고 하루 종일

끓인 육수는 한번 맛보면 숟가락을 멈출 수 없을 정도의 맛을 보게 됩니다. 꽃게와

닭볶음탕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꽃볶음탕을 만나 봅니다.

[시장 한 바퀴- 광명전통시장 맛 투어]

광명전통시장은 1970년대 오일장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400여 개의 점포가 있는 전국

7대 시장입니다. 시장을 방문하게 되면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골목을 뒤덮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강한 불로 끓어오르는 육수통이 자리한 칼국수 집 때문입니다.

 

 

이곳에서는 잔치국수 1500, 칼국수 35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훌륭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꽈배기는 남다른 바삭함으로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 6시에 만든 반죽이 꽈배기의 맛을 비결입니다.

 

 

여기에 모둠 순대와, 피순대, 대창순대, 채소순대, 김치순대가 나오는데 김치와 당면,

닭가슴살, 두부 등으로 속을 채워 색다른 맛을 선사합니다.

남매가 함께 운영하는 튀김집에서는 녹차물로 비린내를 잡은 새우튀김과 반죽에 맥주를

넣어 더욱 바삭하게 맛볼 수 있는 오징어 튀김, 직접 만든 김말이튀김까지 다양한

튀김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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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부엌- 목살 양념구이/ 꽃게 요리 한 상]

대전에 있는 <갑부본가>는 석갈비와 돼지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오늘 소개하는 가수원동과 유성에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브레이크타임인 15~17시까지 그리고 주말에는 없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석갈비를 주문해서 먹습니다. 돼지갈비는 구워서 먹어야

하지만 석갈비는 다 구워서 나와고 있습니다. 잘 익은 갈비는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돌판위에 올려져 나와 갈비를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유기가 됩니다.

목살 양념구이- 갑부본가

대전 서구 계백로 1145

042-538-1800

 

 

꽃게 요리 한 상- 대풍꽃게맛집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 51

032-888-5353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거나 회사 회식으로도 좋습니다. 홀이 상당히 넓고 방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 놀이방까지 완비되어 있어 부모님들도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갈비와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모두 만족하며 먹을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코다리 조림은 상당히 맛있습니다. 비록 1회만 제공하고

추가는 돈을 받지만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입니다.

인천 연안부두에 있는 <대풍꽃게맛집>에서는 제철 맞은 꽃게를 이용해서 다양한

꽃게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싱싱한 꽃게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꽃게에 제대로 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사장님이 직접

수조에서 살아 있는 꽃게를 가져다 요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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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의 비밀]

부천에 있는 <천하제일용천추어탕>에서는 요즘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추어탕과 솥밥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16000원에 판매하고 있어 가성비 최고의 추어탕 맛집

입니다. 여기에 3000원을 추가하면 보쌈까지 제공되고 있어 더욱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져 면역력이 떨어질 때 따끈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오늘 저역은 추어탕

한 그릇이 좋을 듯합니다.

천하제일용천추어탕- 6000원 추어탕+ 솥밥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 336

032-661-5989

 

 

남궁가- 11900원 족발+불족발+막국수 무제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24

031-477-2227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며, 점심특선 11~15시 운영

 

 

안양에 있는 <남궁가>에서는 111900원에 족발과 불족발, 여기에 막국수까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당일 도축한 암퇘지 국내산 생고기를 매일 들여와서 더욱

신선한 고기로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접 고기 손질까지 하고 있어 조금 더 좋은 재료를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녁

시간에 방문하면 족발에 소주 한 잔을 먹기 위해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아 웨이팅을 해야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족발이지만 그 맛은 일반적으로 먹는 족발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그날 삶아낸 족발을 그날 거의 소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족발을 먹을 수 있습니다. 족발을 리필 하는 경우 약간 눈치를

보면서 추가 리필을 하는 곳들도 있는데 이곳은 전혀 눈치 보지 않고 리필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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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 스펙]

<스트레이트>에서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을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의문의 스펙과 아들과 부인, 조카까지 동원해 이권을 챙기고 장기집권 하고 있는

농협 조합장들의 형태를 밝혀봅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 김 모 씨는 서울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중,고교 과정을 마쳤습니다.

아들은 현재 미국 예일대 재학 중에있습니다최근 조국 전 장관의 자녀와 함께

나경원 의원 자녀들도 많은 의혹으로  언론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검찰에 고발된

나경원 아들 김 씨가 고교 시절 저자로 오른 학술 포스터 두 장은 김 씨가 각각

1저자와 제 4저자에 등재된 의과학 뷴야의  포스터입니다.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의료기기 사용법까지 숙지하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연구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시각입니다.

 

 

두 연구는 2014년 여름 아들 감 씨가 미국의 고교 2학년이던 시절 김 씨가 서울대

실험실을 빌려 진행된 것처럼 보입니다. 나경원 의원도 아는 교수에게 실험실을

부탁한 건 유감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들 김 씨가 실험에 얼마나

주도적으로 참여했는지 의문입니다. 두 가지 연구 중 하나는 삼성의 지원 대상

프로젝트였습니다. 아들 김 씨는 삼성이 규정하고 있는 연구팀 소속 자격에도 미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가 기존 연구나 실험성과에 사실상 이름만 올렸을 것으로

강하게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농협 조합장 선거]

농협은 사유화와 족벌 경영 등 많은 비리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조합장 선거가 되면 각종 비리와 추문으로 더욱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농협은 농민의

권익을 보호가고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조직으로 알고 있지만 하지만 그 속은 이미

다 썩어버렸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그 단면으로 서울 관악농협 조합장 선거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관악농협 조합장은 무려 37년째 장기 집권을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이 선서를 통해

조합장을 뽑고 있지만 10선 째 당선에 성공한 것입니다. 대의원 중 상당수를 이미

조합장의 사람들로 장악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대의원뿐 아니라 아들과 부인, 조카까지

채용하고 이권이 있는 곳은 모두 조합장의 사람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자신과 아들이

소유한 건물에 농협365” 코너를 입점시켜 임대료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로 요직을 구성하는 것 또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의 상호 협동과 이익을 위해서 있어야 할 농협, 하지만 지금 이곳은 완벽하게

사유화 되었습니다.

 

 

농협 조합장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관라까지 받으며 조합장을 선출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 지경까지 된 것일까요. 조합원들만 잘 관리하면 되는 폐쇄적 구조 탓에 감시의

눈길이 마치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비상임조합장의 경우 연임 제한조차 없어 지금처럼

장기집권이 가능한 것이 문제입니다. 농민의 권익을 내세워 자신의 이익만 챙기고 있는

농협의 민낯을 밝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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