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11/22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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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 맛vs - 화덕생선구이 vs 직화뼈구이]

경기도 성남에 있는 <채운>에서는 겨울철 사람들이 입맛을 한방에 사로잡는 특별한

구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먹기 위해서 기다라고

있는 메뉴는 바로 <생선구이>입니다. 흔하게 가정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생선구이를

이곳에서는 조금 더 특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 생선구이의 비법은 바로 화덕에

있습니다.

채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44번길 1

031-781-7999

<동탄점>

경기도 화성시 지산 234-8 덕회 p타워 2

031-374-9252

 

 

수미감자탕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신시정로 201-4

033-743-4858

 

 

무려 420도나 되는 화덕에 생선을 굽는 것인데 화덕에 들어간 생선은 기름기는 쏙

빠지고 촉촉함과 담백함은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화덕 안에 참나무를 넣어 생선의

비린내를 잡고 참나무 향이 은은하게 배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생선을

염장하는 소금에도 비법이 있습니다. 과연 생선구이를 더욱 맛있게 하는 이곳만의

비법은 무엇일까요.

강원도 원주에 있는 <수미감자탕>에서는 특별한 불맛의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소문난 메뉴는 매콤한 양념과 불향이 가득한 뼈 구이입니다. 돼지등뼈를

핏물을 제거하고 월계수 잎과 생강, 양파를 넣어 돼지잡냄새를 없애고 여기에 양파

껍질과 파뿌리를 넣어 다시 한 번 더 삶아줍니다. 그리고 끝으로 감자를 넣고 다시

 

 

한 번 삶아줍니다. 맛은 물론 양념이 겉돌지 않고 육질에 잘 배에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양념 또한 사장님이 직접 개발한 비법이 숨어 있습니다. 한약재와 과일 등

무려 16가지나 되는 재료가 들어가 감칠맛이 나는 육간장이 깊은 양념 맛의 비법

입니다. 여기에 불향까지 함께 하면 완벽한 맛의 뼈구이가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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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이브닝- 대왕 토스트 vs 65년 전통 호떡]

날씨가 추워지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간식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음식은 대왕

토스트와 겨울이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호떡 맛집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로

대왕토스트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서울 노원구에 있는 <마시써 머거바>라는 곳

입니다. 이곳 대왕 토스트는 버터를 바른 식빵에 달걀프라이, 양배추에 소시지, 삼겹살,

떡갈비까지 들어가 더욱 맛있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마시써 머거바- 토스트

서울 노원구 화랑로 341 석계역 1, 5번 출구

010-7571-8851

 

 

옛날빵집- 호떡

충남 서산시 동문동 900-3 C

041-681-9145

 

 

또안 대왕 햄버거에는 오므라이스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것처럼 양이 엄청나게

푸짐해 왠만한 성인들도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하는 곳은 충남 서산에 있는 <옛날빵집>입니다. 이곳에서는 겨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65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옛날 호떡입니다. 맛과

비주얼도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합니다. 투박하게 생긴 드럼통에서

 

 

기름기 전혀 없이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담백한 호떡으로 가격도 1개에 단돈 5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요즘 판매 되는 가격에 절반뿐이 되지 않은 아주 저렴한 가격

입니다. 오랫동안 변함없는 맛으로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옛 추억까지 생각

나게 하는 호떡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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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야 제맛- 새알심 팥죽& 대구탕]

양평에 있는 <문호리팥죽>은 지난 2008년에 장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밭죽 전문점입니다. 이곳은 처음보다 2배 이상 성장을 한 곳입니다. 넓은 주차장과

아이들이 함께 방문하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곳이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결은 모든 재료를 국내산만을 사용해서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알심 팥죽- 문호리팥죽

경기도 양평군 서조연 북한강로 641

031-774-5969/ 1030~20/ 월요일 휴무

 

 

대구탕- 맛고마 대구탕

서울 용산구 후암로 5713

02-774-5910/ 11~23/ 주말 휴무

 

 

팥죽과 함께 나오는 백김치와 무말랭이, 오이지의 색깔이 팥죽색과 너무나 조화가 좋아

보는 것만으로도 맛있어 보입니다. 이곳 사장님은 팥죽 하나에 만족하지 않고 팥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연구를 쉬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우엉 40%에 팥

60% 비율로 만든 우엉팥차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차로 탄생을 했습니다.

우엉팥차의 경우 선물용과 실속형으로 판매가 되고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이곳은 팥죽을 만들 때 팥을 삶을 때 팥을 쉽게 무르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다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팥이 무르는 과정에서 비타민이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전분도 사용하지

않고 만들고 있어 처음에는 약간 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먹다보면 정말 딱 좋은 맛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역 앞 골목에 있는 <맛고마 대구탕>1999년 장사를 시작한 곳입니다. 이곳은 찬바람이

불면 더욱 생각나는 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뚝배기에 쫄깃한

대구살과 맑은 국물의 대구탕이 환상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대구 머리와 뼈로 우려낸 육수는

시원하고 담백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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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맛- 31년 전통 능이버섯전골 &

25년 전통 매운 소갈비찜]

<생생정보- 전설의 맛>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집 두 곳을

소개합니다. 우선 한 곳은 경북 문경에 있는 <새재산장설악가든>입니다. 이곳에서는 무려

31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능이버섯전골을 먹을 수 있습니다. <새재산장설악가든>

우리가 쉽게 먹을 수 있는 그런 백숙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이곳은 10전대보 백숙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 판매하는 삼겹살도 문경약돌돼지를 판매하고 있고

삼계탕도 직접 키워서 음식을 만들고 있을 정도로 음식에 대한 정성이 가득한 곳입니다.

31년 전통 능이버섯전골- 새재산장설악가든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878-1

054-572-1919/ 07~22

 

 

25년 전통 매운 소갈비찜- 일오삼갈비마을

충남 아산시 남산로 55

041-542-8782/ 11~22

 

 

요즘은 가을철에 자란 능이버섯을 이용한 음식들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능이버섯전골도 능이향이 제대로 나고 맛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입니다.

함께 제공하는 반찬들도 모두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한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아산에 있는 <153갈비마을>에서는 무려 25년 전통을 가진 매운 소갈비찜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매운 소갈비찜을 소개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돼지갈비를 먹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갈비가 카라멜색소 등을 넣어서 만들지 않아 양념이 강하지

않아 돼지갈비 맛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두툼한 돼지갈비지만 상당히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순한맛과 매운맛으로 주문할 수 있는 소갈비찜은 정말로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각종

채소와 함께 커다란 갈비가 상당히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갈비를 좋아 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갈비찜 집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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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헌팅남]

지하철역에 수상한 남자가 있다고 합니다. 23살인 대학생 예은 씨는 그 남자와 처음 만난

것은 3년 전 한 지하철 역 안에서였습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예은 씨를 불러 세운

남자는 수줍게 다가와 예은 씨에게 휴대전화를 빌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30분 뒤, 예은 씨가

마음에 든다며 연락을 해왔다고 합니다. 예은 씨와 남자의 인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무려 3년 동안 4번이나 같은 남자가 예은 씨에게 휴대 전화를 빌리자며 접근했던 것입니다.

예은 씨는 매번 처음 보는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는 남자가 수상했습니다. 예은 씨는 남자의

번호를 인터넷에 검색해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는 부산 일대에서 여자들에게 휴대전화를

빌리며 전화번호를 수집하는 사람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번호가

노출된 수많은 여성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문제는 남성은 여성들의 전화번호를 수집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원치 않는 시킨십을

시도하기도 하고 맘에 드는 여성이 일하는 곳과 집까지 따라와 지켜보는 행동까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작진이 만난 또 다른 여성도 남성과의 악연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길에서 만난 그에게 휴대 전화를 빌려줬던 그녀는 성인이 된 이후에 무려 6년간 그녀를 따라

다니는 남자 때문에 법원까지 갔다 왔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일방적으로 연락을 하고 폭력적인  행동까지 했던 것입니다. 남자는 왜 여자들의

번호를 수집하고 있는 것일까요.

남성은 부산 일대에서 일명 번따남(번호 따는 남자)”으로 불리며 여성들 사이에서 공포의

대상이 된 나영민 씨입니다. 10년째 이어지는 수상한 행동에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라는

소문까지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남성은 어떤 이유로 여성들에게 접근하는 것일까요.

 

 

제작진은 남성에게 그 이유를 듣기 위해 시도를 했습니다. 제작진을 보자 경찰 지구대로

달아난 그는 제작진을 모역죄로 고소하겠다며 흥분하다가 곧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운 걸

안다며 단지 용기가 없을 뿐이라는 황당한 변명을 시작했습니다. 부산 일대에서 10년 동안

여성들의 전화번호를 수집하며 공포에 떨게 하는 남성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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