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11/30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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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양파튀김]

재료- 양파 1, 튀김가루 1, 파프리카 가루 1 큰 술, 달걀 1, 우유 반 컵, 빵가루

1, 식용유 2 큰 술, 파슬리가루 1 꼬집

만드는 법

1, 양파 1개의 뿌리 부분을 살짝만 잘라주고 꼭지 부분은 넓게 잘라준다.

2, 양파 뿌리 부분이 1cm 정도 남게 16 등분 하고 찬물에 30분간 담근 후 물기를 제거

한다.

3, 체를 이용해 튀김가루를 뿌릭 달걀 물 붓기를 2번 반복해 튀김옷을 입힌다.

튀김가루 재료- 튀김가루 1, 파프리카 가루 1 큰 술

달걀 물 재료- 달걀 1, 우유 반 컵

 

 

4, 빵가루 1컵과 식용유 2 큰 술을 섞어 양파에 골고루 묻힌 뒤 파슬리가루 1 꼬집을

뿌린다.

5, 에어프라이기에 넣은 후 170도에서 15분간 돌린다

[아코디언감자]

재료- 감자 2, 녹인 버터 100g, 소금 1 큰 술, 2 큰 술, 파마산치즈 가루 2 큰 술,

파슬리가루 1~2꼬집

만드는 법

1, 껍질째 깨끗이 씻은 감자 2개의 바닥을 평평하게 잘라 도마에 고정시킨다.

2, 젓가락을 대고 아랫부분이 1cm 정도 남게 2~3cm 두께로 썰고 찬물에 10분간 담근

후 물기를 제거한다.

 

 

3, 녹인 버터 100g에 소금 1 큰 술을 섞어 감자 틈 사이사이에 고르게 바른다.

4, 에어프라이기에 넣은 후 190도에서 40분간 둘린다,

5, 완성된 감자에 꿀, 파마산치즈 가루 각 2 큰 술, 파슬리가루 1~2꼬집을 뿌려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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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된장국]

재료- 손질한 시금치 200g, 바지락 200g, 생표고버섯 갓 5, 채 썬 두부 반 모, 대파

70g, 국간장 1 큰 술

육수 재료- 10, 볶은 멸치 30마리, 생표고버섯 기둥 5,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반 작은 술, 된장 5 큰 술, 고추장 2 큰 술

만드는 법

1, 끓는 물 10컵에 육수 팩(볶은 멸치 30마리, 생표고버섯 기둥 5,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반 작은 술, 된장 5 큰 술, 고추장 2 큰 술)을 넣는다.

 

 

2, 손질한 시금치 200g, 채 썬 생표고버섯 갓 5, 채 썬 두부 반 모, 바지락 200g

넣고 5분간 끓인다.

3, 국간장 1 큰 술과 어슷 썬 대파 70g을 넣는다.

4, 한소끔 끓인 후 육수 팩은 건져 낸다.

[시금치달걀말이]

재료- 시금치 100g, 채 썬 당근 150g, 달걀 10, 소금 1 큰 술, 참기름 2 큰 술,

소금 4 꼬집(채소 간 맞추는 용도), 현미유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소금 1 큰 술을 넣고 손질한 시금치 100g과 채 썬 당근 150g을 각각

데친다.

2,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고 데친 당근은 접시에 담아 식혀준다.

3, 데친 시금치와 당근에 각각 참기름 1 큰 술과 소금 2 꼬집을 넣고 양념한다.

 

 

4, 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키친타월로 닦아 준 뒤 약 불에서 10개 분량의 달걀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시금치와 당근을 차례로 넣고 여러 차례 말아준다.

시금치와 당근을 넣을 때는 불을 잠깐 꺼준다.

5, 다 말았으면 뒤집개로 꾹꾹 눌러가며 사방으로 구어 네모지게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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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무침]

재료- 1마리, 1.5리터, 생강 1/2, 통마늘 5, 감초 1~2, 황기 1/2묶음,

오리 1, 미나리 한 줌, 양파 한 개, 깻잎 10

양념재료- 굵은 고춧가루 4 큰 술, 식초 6 큰 술, 생강즙 1 작은 술, 황 물엿 6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소금 1 큰 술, 맛술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만드는 법

1, 1.5리터에 깨끗이 손질한 닭 1마리와 육수 팩에 대파 1, 생강 1/2, 통마눌 5,

황기 1/2묶음, 감초 1~2알을 넣고 센 불에 20분 중 불에 15, 약 불에 10분 끓인 뒤

불을 끄고 10분간 뜸 들인다.

2, 삶은 닭을 살만 발라 먹기 좋게 찢어 놓는다.

 

 

3, 오이 1, 양파 반 개를 먹기 좋게 채 썰고 미나리 한 줌을 5cm 길이로 잘라 닭과 함께

볼에 담는다.

4, 굵은 고춧가루 4 큰 술, 식초 6 큰 술, 생강즙 1 작은 술, 황 물엿 6 큰 술, 다진 마늘,

소금, 맛술, 참기름, 통깨 각 1 큰 술로 양념장을 만드어 닭,채소와 버무린다.

5, 4 등분으로 자른 깻잎 10장을 같이 버무려 마무리 한다.

 

 

[얼큰 닭곰탕]

재료- 2마리, 밥 한 공기, 송송 썬 파

육수 재료- 3리터, 대파 2, 생강 1, 통마늘 10, 감초 3, 황기 1묶음, 소금 2

큰 술,

닭 양념 재료- 간장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

밀가루 2 큰 술

얼큰 양념장 재료- 고추기름 4 큰 술, 채 썬 감자 1, 채 썬 당근 반 개, 채 썬 양파

반 개,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반 큰 술, 멸치액젓 4 큰 술, 고춧가루 5 큰 술,

닭 육수 4~5 큰 술

만드는 법

1, 3리터에 깨끗이 손질한 닭 2마리와 육수 팩에 대파 2, 생강 1, 통마늘 10,

황기 1묶음, 감초 3알을 넣고 센 불에 20, 중불에 15, 약불에 10분 끓인 뒤 불을

끌고 10분 뜸 들인다.

2, 육수 팩과 닭은 건지고 육수에 소금 2 큰 술을 넣어 간 한다.

 

 

3, 건진 닭은 살만 발라 먹기 좋게 찢은 후 간장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을 넣어 양념한다.

4, 팬에 고추기름 4 큰 술, 채 썬 감자 1, 채 썬 당근 반 개, 채 썬 양파 반 개,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반 큰 술, 멸치액젓 4 큰 술, 고춧가루 5 큰 술, 닭 육수 4~5

술을 넣고 볶아 얼큰 양념장을 만든다.

5, 뚝배기에 밥, 밀가루에 무쳐 5분간 둔 닭고기, 양념장, 닭 육수, 송송 썬 파를 올려

한소끔 끓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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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하늘에 있는 아내를 위해서 17년 동안 하트 숲을

만든 남자와 33년에 걸쳐 자신만의 성을 지은 우체부, 2011년 자신만의 신념을 실천한

또 다른 사람 등 오랜 세월 동안 묵묵히 무언가를 해온 사람들 만나 봅니다.

하트 숲은 2012년 영국의 한 열구기 조종사가 마을 위를 비행하다가 거대한 하트 무늬의

참나무 숲을 발견하면서 전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하트 무늬 참나무 숲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하트 숲을

만든 남자의 사랑 이야기가 공개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영국에 살고 있는 윈스턴과 자넷은 금술 좋은 부부였습니다. 아내 자넷은 참나무 숲을

많이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내 자넷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편 윈스턴은 아내를 위해 참나무 숲을 가꾸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하늘에서

볼 수 있도록 하트 모양의 참나무 숲을 만든 것입니다. 남편은 하트 모양을 그려 놓고

주변에 참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렇게 10년 동안 6천 그루의 참나무를 심었고 참나무는

거대한 하트 참나무 숲이 되었습니다.

 

 

남편은 참나무 숲에 대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고 주민들도 참나무 하트 숲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열기구 조종사가 하트 숲을 발견했고 하트 숲은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한 곳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사진: http://cafe.daum.net/_c21_/home?grpid=1MmcR

프랑스 동남부 오트리브에는 33년 동안 자신만의 성을 만든 우체부가 있습니다. 그는 평생

 건축이나 토목, 미술에 대해 배우지 못했습니다. 혼자 만든 궁전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궁전을 만든 주인공은 페르디앙 수발이라고 합니다.

 

 

 1879년 그의 나이 43세 때 길 에서 특이한 돌을 줍게 되고 자신의 집 정원에 궁전을 짓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는 특이한 돌이나 벽돌, 굴껍질, 유리조각 등을 모아서 궁전을 짓기

시작해 무려 33동안 그의 나이 76세인 1912년에 완성을 했습니다. 그는 8년 뒤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팔레 이데알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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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천재 삽살개 대박이]

삽살개 대박이는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총각인 대박이의 가장 큰 장기는

바로 육아입니다. 남의 자식을 돌보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삽살개 연구소에서

400여 마리의 삽살개가 함께 모여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아주 특별한 존재인 대박이.

다른 삽살개와 다르게 대박이는 얼룩무늬 짤은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정도 나올 확률로

삽살개 중에서도 희귀종에 속합니다.

대박이는 특별한 외모뿐만 아니라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하는 똑똑함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잘하는 것이 바로 육아입니다. 아직 장가도 가지 못한 대박이가 어떻게 육아를

하고 있을까요, 남의 자식들 돌보느라 바쁜 대박이의 하루를 함께 합니다.

 

 

[박새 연쇄 살조사건]

도심 한가운데 박새들이 하루에도 수 십 마리씩 죽어 있습니다. 과연 박새 연쇄 살조 사건을

막을 수 없는 것일까요. 일주일 넘게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매일 영문도 모른채 죽어있는 박새들의 사체를 수습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여러 마리의 박새들이 떼로 죽어 있어 그 참혹한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죽은 녀석들은 대부분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어린 새들입니다. 이곳 주민들 탐문을 토대로

충격적인 박새 죽음의 진실을 밝혀 봅니다.

 

 

[다롱이]

지난 여름 동물농장에서 구조된 다롱이를 함께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구조된 뒤 다롱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찾아가 봅니다. 할머니의 챙김 속에 무더운 더위에도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며 떠돌던 다롱이 구조에 성공을 했지만 좋지 않은 환경 때문이지 사람을

극도로 경계했었습니다. 5개월이 지난 뒤 훈련사분들의 진심 어린 노력으로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 다롱이에게 새로운 가족이 나타났습니다. 과연 다롱이는 새로운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편지와 함께 버려진 흰둥이]

산책로 공중화장실에 벼려진 강아지 흰둥이 옆에는 사료와 방석, 삐뚤배뚤한 글씨로 쓴

편지까지 있습니다. 하루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다니는 하천 산책로 옆에 있는 화장실에

사료가 담근 그릇과 낡은 빗, 손때 묻은 방석, 그 옆에 커다란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

페키니즈 한 마리가 있습니다. 서툰 맞춤법으로 쓴 편지의 내용이 제보자의 발길을

붙잡았다고 합니다. 과연 흰둥이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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