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 3900원 생면 파스타]
극한직업에서는 “고물가 시대, 가성비 맛집”이라는 주제로 1,000원에 골라 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반찬가게와 맛과 가격을 모두 잡은 생면 파스타, 그리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소고기 등심 맛집을 소개합니다.
<맛과 가격을 모두 잡은 생면 파스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 중에 한 가지가 바로 파스타입니다. 오늘 극한직업에서는 공장에서 만든 건면이 아니라 직접 뽑은 생면을 이용해서 쫄깃쫄깃한 식감까지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파스타 전문점을 찾아가 봅니다.
오늘 소개하는 파스타 가게는 생면 파스타를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겠다는 일념으로 직접 파스타 면을 만들어 시중 가격의 1/3 정도의 가격으로 파스타를 판매하고 있어서 파스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천국과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생면 파스타는 이탈리아산 세몰리나 밀가루를 이용해서 만드는데 여러 가게에 납품하고 파스타 밀키트 제작에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소스도 직접 만들고 있는데 이렇게 해서 만든 파스타 가격은 단돈 3,900원으로 다른 곳에 비해서 30% 가격이면 맛있는 파스타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전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80kg의 생면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는 일을 하다보면 진이 빠지고 마는데 하지만 작업자들은 파스타 한 그릇에 온 정성을 쏟으며 만들고 있어서 가성비 최고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극한직업 가성비 반찬가게
☞극한직업 장어덮밥 장어솥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