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파주 개성주악 젊은 부부 카페]
<동네 한 바퀴- 267회>는 경기도 파주로 서울과 1시간 떨어진 곳으로 DMZ를 품고 있는 곳으로 과거 농촌에는 군사 도시라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경부 북부 최대 산업도시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임진강, 감악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청정지역의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 관광지도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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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희재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장릉로 51번길 48-21 1층
영업시간 : 11시~20시
휴무일 : 월요일
파주 갈현리 시골 마을을 걷던 이만기는 “작은 갤러리”를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노년의 꿈과 열정 담긴 작은 갤러리로 동네를 더 구경하기 위해서 발길을 옮긴 이만기는 캠핑장 같은 마당에서 예쁜 디저트를 먹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디저트의 정체는 최근 MZ세대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개성주악으로 정월이나 잔칫날 먹었던 개성의 향토 떡 우메기에 과일과 견과류 등을 올려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박선영, 류형곤 부부는 아들에게 쌀로 만든 디저트를 먹이고 싶었던 아내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아내를 든든히 믿어주는 남편의 추진력으로 개성주악을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면서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지만 젊은 부부가 전셋집까지 빼서 파주 시골 마을에 카페를 시작한 사연을 함께 들어 봅니다. 젊은 부부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 담겨 있는 개성주악이 과연 어떤 맛일지 먹기에도 아까운 개성주악을 만들고 있는 부부를 만나 봅니다.
☞이만기 동네 한 바퀴 파주 도토리닭볶음탕 도토리묵 한 상 노부부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