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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 한 끼에 얼마예요?. 60년 전통 석쇠불고기]

대구 북구에는 60년 전통의 석쇠 불고기를 7000원에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석쇠 불고기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박주연 사장님은 연탄불에 구우면 쉽게 타는데 자신의 화려한 기술로 불맛을 살리고 양념 맛은 더욱 살려 줍니다.

여기에 1000원 만 추가하면 매콤한 양념으로 만들어 낸 연탄 석쇠 고추장불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국내산 돼지고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저녁 7천원 석쇠불고기

“60년 전통 7000원 석쇠불고기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정화네하우스

대구 북구 칠성남로 216

053-423-2503

 

 

7000원에 석쇠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것은 아들이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고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받아 식당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편의 도움 없이 혼자 자식들을 키워야 했던 사장님, 생계가 막막했을 때도 있었을 때 1대 사장님이던 어머니의 도움 없이는 석쇠 불고기 식당을 운영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어머니의 식당을 이어받고 이제는 항상 소녀 같은 환한 웃음으로 손님들을 맞이하는 사장님, 1인분에 7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연탄 석쇠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을 함께 만나 봅니다.

 

오늘저녁 7천원 석쇠불고기

 

☞생방송 투데이 인천 간석동 육즙 촉촉 돼지생갈비 노포

☞오늘저녁 17가지 육해공 대왕철판전골 

[명의 -허리를 곧추세우다]

사람의 허리를 굽게 만드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원인은 바로 디스크 소실로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물렁물렁한 연골 구조물로 척추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며 척추가 받는 전체 하중의 9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디스크가 조금씩 없어지면서 척추 앞쪽이 무너지고 척추 뒤의 체간 근육에 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근육마저 소실되면 허리가 앞으로 구부러지게 됩니다.

"허리 통증의 새로운 치료 방법(코리안 좀비 정찬성 추천 도서)"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335557205&start=slayer

 

 

오늘 명의에서는 정형외과 명의 김용찬 교수와 일상 속 잘못된 자세와 습관들이 디스크 소실을 더 빠르게 만들며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근육 운동만 해도 수술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형외과 김용찬 교수 예약

 

척추관 협착증

척추뼈는 몸을 바로 세우고 균형을 잡는 역할과 뇌에서 내려오는 신경다발이 지나는 신경 통로의 역할을 합니다. 신경 다발이 지나가는 통로를 척추관이라고 하는데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눌러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척추관협착증입니다.

 

척추관 협착증 환자는 허리가 아니라 다리 통증을 호소합니다. 이런 이유는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이 다리로 이어지기 때문으로 좁아진 척추관으로 인해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의 일부가 눌려 다리의 통증과 저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총 5단계로 진행되고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명의에서 김용찬 교수와 함께 척추관 협착증이 발생하는 원인과 단계별 증상 및 치료의 골든타임을 알아봅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척추뼈와 디스크 퇴행을 완전히 막는 것은 어렵습니다. 퇴행하는 척추를 대신 가장 중요한 역하를 하는 것이 바로 뒤쪽에 있는 몸통 근육으로 코어 근육이라고 불리는 근육이 허리를 펼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하지만 노화가 진행되면 근육이 생성되는 양보다 소실되는 양이 더 많기 때문에 매일 밥을 먹는 것처럼 근육 운동을 해서 근육량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형외과 명의 김용찬 교수는 시기를 놓치지 않는다면 근력 운동만 해도 척추질환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명의와 함께 몸통 근육의 역할과 중요성 그리고 운동법까지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정형외과 김용찬 교수 예약

 

<명의 프로필>

▶김용찬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과민성대장증후군 대장염증 명의 신성재 교수 소화기내과 전문의

☞탈모 모발이식 명의 김문규 교수 

[한국인의 밥상 - 장흥 키조개]

매년 4월, 5월이 되면 득량만 갯벌이 부드럽게 변하면 바닷속에는 꽃이 핍니다. 장흥 안양면 수문리, 날씨만 좋으면 매일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잠수부들, 득량만이 품은 최고의 선물 키조개를 따기 위해서입니다.

산소 탱크와 연결된 호스로 숨을 쉬면서 갯벌에 파묻혀 있는 키조개를 하나하나 손으로 캐 그물망에 담아 배 위로 올려 보냅니다.

곡식을 고르는 도구로 사용하는 키를 닮은 모양 때문에 이름이 붙은 조개로 산란을 위해서 속살이 꽉 차는 지금이 가장 맛이 좋을 때입니다.

한국인의밥상 장흥 키조개 구입

“장흥 키조개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하세요”

 

■흥일수산

전남 장흥군 안양면 한승원산책길 27

061-862-2858

 

 

갯벌이 좋은 득량만은 키조개를 키우기 최적의 조건으로 20여 년 전 처음 키조개 종패를 키우기 시작한 이곳은 키조개로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키조개 양식의 산증인 장영복 씨와 3대째 키조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조카 장하다 씨 부부는 키조개 하나로 모인 가족입니다. 도시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할머니의 손맛을 이어가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온 장하다 씨.

집안의 비법인 막걸리 식초를 직접 만들고 큰아버지 장영복 씨가 채취한 키조개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관자살에 쫄깃한 식감의 날개살과 꼭지살, 부위별로 색다른 맛을 즐기는 키조개구이와 막걸리 식초를 넣어 만든 키조개관자초무침, 키조개의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키조개탕, 키조개전까지 키조개 밥상을 차려 봅니다.

 

한국인의밥상 장흥 키조개 구입

 

☞한국인의 밥상 섬진강 어부 벚굴 식당 횟집

☞한국인의 밥상 김포 전류리포구 어부 부부 웅어회 웅어찜

[한국기행 - 고수의 봄 밥상 5부, 현희 씨의 풀꽃 레시피]

광대나물꽃, 봄까지 등 봄이 되면 그대로 뽑혀 버려지기 일쑤인 풀꽃들은 알고 보면 다 먹을 수 있는 봄나물이라고 말하는 자연요리 연구가 김현희 씨. 요리사로 일하며 도시 생활을 하며 우울증으로 지쳐 있을 때.

현희 씨는 바위틈에 핀 제비꽃에 위안을 받았습니다. 20여 년 동안 먹을 수 있는 풀꽃을 하나하나 찾아 음식을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김현희 씨는 10년 전, 전북 정읍으로 귀농해 엉겅퀴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봄이 되면 여린 잎을 나물로 먹고 보라색 꽃부터 뿌리가지 음식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읍 엉겅퀴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정읍시 힐링푸드센터

전북 정읍시 감곡동서로 380

 

봄이 되면 산과 들에 풀꽃이 지천입니다. 두 제자와 바구니를 들고 엉겅퀴 순과 풀꽃을 뜯어와 봄 밥상을 만들어 내는 김현희 씨.

 

10년 동안 살던 마을을 떠나 정읍의 다른 마을로 삶의 터전을 옮기게 된 현희 씨는 엉겅퀴로 밥을 짓고 엉겅퀴 소고기 말이 찜을 만들어 그동안 고마웠던 사람들과 함께 밥을 나눕니다.

 

새로 이사한 마을 사람들과 엉겅퀴를 심으며 물냉이, 고마리, 황새냉이를 듬뿍 넣고 엉겅퀴 된장으로 비벼 새참으로 내놓습니다. 작은 풀꽃은 자세히 오래 봐야 예쁘듯 관심을 두고 보면 우리 몸에 좋은 귀한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기행 우도 해초비빔밥 너물밥 민박 식당

 

한국기행 우도 해초비빔밥 너물밥 민밥집 식당 밥집 지리산 시인 이원규 작가 고수의 봄 밥상

[한국기행 – 고수의 봄 밥상, 1부, 맛의 고수가 산다 우도] 지리산 시인 이원규 작가는 봄 바다의 맛을 보기 위해서 통영 우도를 찾았습니다. 우도는 40명이 넘게 살고 있는 작은 섬이지만 통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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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의성 염소 남매 

 

한국기행 의성 염소 남매 김영민 김영애 좋지 아니한가

[한국기행 - 좋지 아니한가 1부, 천하무적 염소 남매] 경북 의성의 시골 마을에는 정성으로 염소를 키우고 있는 김영민 씨와 누나 김영애 씨가 살고 있습니다. 김영민 씨는 10년 전, 답답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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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고수의 봄 밥상 4부, 내 동생 도림스님]

김천에서도 산골 중에 산골이라는 황점마을을 찾은 사찰음식 대가 도림스님, 길 끝에 닿은 곳은 마당에 석모상이 있는 속가의 언니 이선화 씨의 집입니다. 스님의 출가 전, 150년 넘는 천주교 집안으로 시집 온 언니 선화 씨.

천주교 공소와 마주하며 신부님과 이웃으로 사는데 도림스님과 함께 냉이 캐러 간 밭에서 김호균 신부님과 만납니다.

 

같이 나물을 채취하고 함께 밥을 나누며 도림 스님이 어릴 적 좋아하던 두부짜글이에 냉이를 듬뿍 넣어 만든 언니 선회 씨. 이제 금방 올라온 원추리와 망초대로 맛깔스럽게 나물로 무쳐낸 도림스님의 솜씨에 김호균 신부는 계속 감탄합니다.

 

도림스님이 먼 길을 찾아온 이유는 속가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양봉을 하는 선화 씨네 꿀을 넣은 벌꿀고추장과 보리쌀 대신 밀을 넣어 만든 밀쌈장을 담고 어린 시절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쑥개떡도 만들어 고향집으로 향합니다.

 

불가와 인연이었는지 옛날부터 스님들에게 20여 년 동안 밥을 대접했다는 도림스님의 어머니, 부산 사찰에서 스님이 직접 채취해 준비한 산야초로 국수를 좋아하는 어머니를 위해서 산야초된장국수를 정성으로 만들어 봅니다.

 

 

☞한국기행 선도 낙지덮밥 낙지무침 톳밥

 

한국기행 선도 낙지덮밥 낙지무침 톳밥 수선화 명소 고수의 봄 밥상

[한국기행 - 고수의 봄 밥상 3부, 수선화 필 때면] 신안에 있는 선도는 봄이 되면 섬 전체가 노란 수선화로 가득합니다. 매년 봄이 되면 꽃섬을 보기 위해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섬 전체가 들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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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무여스님 경운스님 지견스님 보약밥상 냉이묵 쑥죽

 

한국기행 무여 스님 경운 스님 보약밥상 지견스님 냉이묵 쑥죽 사찰 절 고수의 봄 밥상

[한국기행 - 고수의 봄 밥상 2부, 스님, 밥 됩니까?] 봄이 되면 찾아오는 산사의 반가운 손님, 다양한 나물들은 봄이 수행자들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전국 사찰을 다니며 불교문화를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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