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에 해당되는 글 147건

  1. 2019.06.14 명의 박은택 교수 윤성수 교수 담석 내시경적 역생성 췌담도 조영술 ERCP 췌장담도내과 감담췌외과 전문의
  2. 2019.06.13 생방송 투데이 찰누룽지닭백숙 10가지 화덕 피자빵 출렁국수 잔치국수 비빔국수 파주 출렁다리국수 이산찰누룽지닭백숙부대찌개 데이즈앤데이즈 빵집
  3. 2019.06.13 생생정보통 종로 낙지육회탕탕이 생선구이 3색 가마솥 쌈밥 함안 아라애 쌈밥 종로 육회자매집 생생정보 기다려야 제맛
  4. 2019.06.13 생생정보통 28년 전통 볏짚 숙성장어구이 39년 전통 부산 살얼음 밀면 수원 장수천한방장어즉석숯불구이 부산 대성밀냉면 생생정보 전설의 맛
  5. 2019.06.13 한국기행 평창 약초숲 부부 약초나무 철갑상어 양식장 상어탕 오가피 장아찌 나무 너름 품에 안에서 나무에 취하다
  6. 2019.06.13 생방송 오늘저녁 3단 타워 브런치 영등포 도림동 30년 전통 삼계탕 문래동 라크라센타 원조호수삼계탕
  7. 2019.06.13 서민갑부 의령 메밀국수 갑부 소바 이종선 40년 전통 메밀국수 소바 의령 전통시장 의령화정소바국수 온소바 냉소바 비빔소바
  8. 2019.06.13 집시맨 스위스 집시맨 라프 크라마트 자유 영혼 외국인
  9. 2019.06.13 제보자들 남양주 108세 치매 노모 업고 다니는 53세 아들 유은형 김춘명 모자 약초꾼
  10. 2019.06.13 제보자들 치매 걸린 할머니와 뇌종양 손자 홍정환 개인방송 채순연 시간을 잃은 할머니와 시간이 없는 손자

[명의- 담석일까? 암일까?]

음식을 먹고 소화를 잘 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건강의 시작입니다. 소화불량이 계속

되고 복통과 구토, 오한과 발열이 동반되면 혹시 우리는 큰 병이 아닐까 걱정을 합니다.

문제의 원인은 몸속에 있는 돌, 담석입니다. 담낭이나 담도에 암이 생겨도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담석일까? 알일까?”라는 제목으로 담석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응급실을 찾은 한 여성, 극심한 복통의 원인이 몸속의 돌인 담석입니다. 담석은 담즙이

뭉쳐 딱딱하게 굳은 것을 말합니다. 담즙은 지방의 소화를 돕고 간에서 생성됩니다.

간 아래에 있는 담낭에 저장 되는데 그 담즙이 지나가는 통로가 바로 담도입니다.

 

 

여성은 담낭과 담도에 담석이 있어 담즙의 흐름을 막아 복통을 호소했던 것입니다.

담낭절제술로 떼어낸 담낭을 가르자 검은색 담석이 나왔습니다.

담낭에 여러 개의 담석이 있으면 소화불량과 복통의 원인이 됩니다. 담도에 찌꺼기들과

염증이 있게 되면 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적 역생성 췌담도 조영술(ERCP)는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넣어 담도 및 췌관을

조영하여 담낭, 담도, 췌장의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시술법입니다. 담낭을 떼어내도

복통과 염증을 없애기 위해서 내시졍적 시술인 ERCP로 막힌 담도를 뚫어야 합니다.

 

 

담낭에 염증이 반복되면 담낭벽 전체가 붓거나 두꺼워지고 암이나 근종이 있을 때는

부분적으로 두꺼워집니다. 이럴때는 수술로 담낭을 떼어내고 조직검사를 해야 합니다.

박은택 교수/ 췌장담도내과 전문의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췌장담도내과 교수

윤성수 교수/ 간담췌외과 전무의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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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있는 <출렁다리국수>에서는 독특한 메뉴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리국수, 물만두, 우동 등이 이곳에 메뉴인데 출렁국수는 잔치국수를 다리국수는

비빔국수를 말합니다.

[소문난 맛집]

출렁다리국수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255

031-942-0027

[맛의 승부사- 찰누룽지 닭백숙]

이산 찰누룽지 닭백숙 부대찌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9

031-474-0300

 

 

[골목빵집- 10가지 화덕 피자빵]

데이즈앤데이즈

서울 관악구 조원동 1643 광안빌딩 2

02-869-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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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에 있는 <육자회자매집>은 육회와 육회비빔밥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은 광장시장 맛집으로 알려져 시장을 찾는 사람이라면 꼭, 반드시 들여야 하는

필수 코스가 된 곳입니다. 육회의 맛은 얼마나 신선하게 육회를 먹을 수 있느냐입니다.

이곳 육회 맛의 비결이 바로 신선한 고기에 있습니다. 이곳은 무려 45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육회 한 접시에 1천 원 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 맛과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기다려야 제맛- 생선구이 3색 가마솥 쌈밥 &

 종로 낙지 육회 탕탕이]

생선구이 3색 가마솥 쌈밥- 아라애 쌈밥

경남 함안군 산인면 송산로 463-3

055-582-7760/ 영업시간: 1130~1930

 

 

종로 낙지 육회 탕탕이- 육회자매집

서울 종로구 종로 200-4

02-2272-3069/ 영업시간: 9~22/B,T: 14~15

 

 

신선한 고기에 이곳만의 특제 소스를 함께 넣어서 손님들에게 제공되면 달짝지근하고

짭조름한 맛을 보여줍니다. 특히 양념에 잘 버무린 육회를 두 시간 정도 숙성시키면

고기가 더욱 부드러워지고 쫀득쫀득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너무나 많아 웨이팅은 기본으로 있는 것으로 하고 방문을

해야 합니다. 아삭한 배 위에 먹음직스러운 육회를 올리고 그 위에 계란 노른자를

올리면 환상적인 육회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육회 뿐만 아니라 깻잎과 오이 등이

양념이 푸짐하게 들어간 육회비빔밥도 최고입니다.

 

 

이곳에서는 어떤 메뉴를 주문하던 쇠고기무국이 제공됩니다. 쇠고기무국은 계속해서

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국내산 육우를 사용하고 있어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육회 맛이 좋은 이유는 고기를 얼리지 않고 잘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이곳에 가장 큰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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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망포동에 있는 <장수천항방장어즉석숯불구이>에서는 28년 내공으로 만들어

내고 있는 볏짚 숙성장어구이를 먹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장어를 볏짚으로

초벌해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볏짚에 초벌을 해서 장어에 약간

비린 냄새를 볏짚으로 잡아주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장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로 먹을 수 있습니다. 28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올 여름 우리 몸을 위한 보양식으로 아주 좋을 듯합니다.

[전설의 맛- 28년 전통 볏짚 숙성 장어구이 &

39년 전통 부산 살얼음 밀면]

28년 전통 볏짚 숙성 장어구이- 장수천한방장어즉석숯불구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00번길 11

031-273-5995/ 영업시간: 00~24

 

 

39년 전통 부산 살얼음 밀면- 대성밀냉면

부산 중구 보수대로 44번길 6

051-244-9658/ 영업시간: 1030~20

 

 

부산에 있는 <대성밀냉면>은 부산에 있는 수많은 밀면 집중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곳

입니다. 그럴 것도 무려 39년이라는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부산

토박이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밀면 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면부터 양념장과 육수까지 최고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밀냉면에 사용하는 반죽은 밀가루를 반죽기에 넣고 냉장고에 하루전에 넣어 두었던

조와 찹쌀 반죽을 함께 섞어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조는 밀가루의 냄새를 잡아주고

찹쌀은 차진 반죽이 되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밀면에 사용하는 육수 또한 100% 한우 사골만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24시간

동안 푹 우려낸 사골육수는 뼈를 우려내기 전에 감식초를 넣어 잡냄새와 불순물을

모두 잡아 주는 것이 이곳에 비법이기도 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주로 닭뼈나 돼지 뼈를

사용하지만 이곳은 100% 소 사골과 감식초, 삼채뿌리 등을 사용하고 있어 더욱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육수를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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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나무에 취하다] 4, 나무 너름 품 안에서

강원도 평창,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산속에 약초 나무를 심어 가꾸며 살고 있는

부부가 있습니다. 집 앞에 있는 종소리가 울리면 어디에 있든지 아내 앞으로 남편이

나타납니다. 넓은 산에서 자신을 찾는 아내를 위한 남편의 배려입니다. 소년감상의

아버님과 걸크러쉬 어머님은 어디를 가득 티격태격 하지만 항상 편안한 얼굴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울창한 약초 숲을 가꾸기 위해서 오랜 시간과 정성과 노력을 쏟은 부부.

나무 덕분에 산속에 철갑상어 양식장까지 마련했다고 합니다. 땡볕 더위에서 수많은

일을 하느라 일에 지친 아내를 위해서 남편은 철갑상어를 이용해 특별한 몸보신용

상어탕을 만들었습니다.

 

 

오가피 장아찌와 함께 싸먹는 그 오묘한 맛, 과연 아내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나무를 닮아 보기만 해도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부부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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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너무 달라- 삼계탕 vs 3단 타워 브런치]

극과 극 맛집 대결로 오늘 소개 되는 곳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과 문래동에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엄마 정리라 씨와 문채민 양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모녀는

단짝 친구러첨 가까운 사이지만 딱 하나 안 맞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입맛입니다.

보양식을 사랑하는 좋아 하는 엄마와 다르게 딸은 단짠단짠한 음식을 좋아해서

외식을 할 때마다 메뉴를 고르는데 어려움은 격고 있습니다.

원조호수삼계탕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274-1

02-848-2440

라크라센타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로 92-5

02-2676-6202

 

 

보양식 마니아인 엄마의 단골집은 30년 전통 삼계탕 집입니다. 이곳은 <원조호수삼계탕>

이라는 곳으로 이곳을 방문하면 입구에서부터 길게 줄을 서서 기다라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 삼계탕에 인기 비결은 야들야들 하고 부드러운 닭고기와

국물에 있습니다. 맑은 국물의 일반 삼계탕과 다르게 이곳은 진한 국물의 삼계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국물의 비빌은 세 가지 가루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딸의 단골 맛집은 문래동에 있는 브런치 맛집입니다. 이곳의 브런치는 상큼한 샐러드와

짭조름한 피자, 달콤한 프렌치토스트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3단 타워 브런치입니다.

 

 

<라크라센타>라는 이곳을 딸이 좋아 하는 이유는 바로 조명 때문입니다. 아늑한 분위기에

테이블마다 작게 달려 있는 조명 아래서 사진을 찍으면 최고의 셀카 맛집이 됩니다.

엄마가 좋아 하는 삼계탕과 딸이 좋아 하는 브런치 맛집, 과연 우리의 선택은 어느 곳으로

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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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에서는 경남 의령에 살고 있는 메밀국수 갑부 이종선 씨를 만나 봅니다.

이종선 씨가 운영하고 있는 메밀국수집은 의령 전통시장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의령 화정소바국수>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이 더욱 좋아해 자주 찾고

있는 곳으로 의령에서 소바를 처음 시작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령화정소바국수

경남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 2016-9

055-572-1122

 

 

의령 소바는 일본식 소바와 전혀 다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멸치 국물에 장조림

국물을 넣고 금방 뽑아낸 메밀국수를 넣은 다음 장조림 고기를 얹어 후추를 듬뿍

뿌려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화정소바국수는 1979년부터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이곳 메밀국수는 면과 멸치다시,

고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처음부터 소바를 판매한 것이 아닙니다. 시장에서 그릇을 팔았지만 너무

장사가 되지 않아 다른 것으로 찾은 것이 바로 소바입니다. 처음에는 메밀국수를

팔았는데 잘 팔리지 않아 지금의 소바 스타일로 만들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곳 소바의 레시피는 밀가루와 메밀가루를 6:4 비율로 배합을 해서 면을 만들고

있습니다. 고명으로 올라가는 소고기는 홍두깨살만 사용을 하고 있고 고기를

조선간장과진간장을 섞어 4시간 동안 졸여서 사용을 합니다.

 

 

이곳에 메인 메뉴는 온소바, 냉소바, 비빔소바입니다. 이곳을 찾는 많은 손님들이

온소바를 찾고 있습니다. 주인공과 함께 두 딸과 두 사위가 모두 함께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소바를 먹지 못하거나 싫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새 메밀짜장과 등심돈가스,

고구마치즈돈가스, 감자찐만두, 여름철 별미로 메밀콩국수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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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맨>에서는 방송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집시맨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스위스 국적의 라프 크라마트 씨입니다. 그는 5년 전부터 집시카를

집 삼아 목적지 없이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집도 없이, 재산도 없이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오지를 여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인공은 나무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생활하는데 가장 최적화된

캠핑카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돈이 필요할 때면 아르바이트를 하고 스포츠

활동이나 독서, 사진 찌기 등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것으로 생활을 하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주인공.

스위스 집시맨의 여정에는 배우 최대성이 함께 합니다. 생이 첫 스위스 여행을

떠난 그는 집시맨과 여행을 하면서 한계를 넘어서는 법을 배우고 부정적인

부분 대신 긍정적인 부분을 보는 법 등 세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는 것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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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아들이 108세 치매 노모를 업고 다니는 이유]

남양주의 한 시장에서는 한 남자가 등에 무언가를 업고 다닌다고 합니다. 남자는

포대기에 무언가를 업은 채 거리를 다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남자의 등에

업힌 것은 다름 아닌 백발의 할머니였습니다. 할머니는 바로 남자의 어머니입니다.

어머니를 등에 업고 동네를 다니는 유은형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유은형 씨의 어머니 김춘명 씨는 어린 시절 사고로 다리를 다쳐 평생을 앉아서

살아야 했습니다. 불편한 다리로 은형 씨를 꿋꿋하게 키워냈습니다. 하지만 30

전 어머니가 치매 증상을 보이면서 은형 씨는 자신의 본업인 건축 일을 포기하고

어머니를 위해 약초를 캐러 다녔습니다.

 

 

어머니에게 좋은 약초라면 전국의 산을 다니는 아들덕에 어머니의 치매 증상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들 은형 씨의 걱정은 계속입니다. 붏편한 다리로 거동이 불편한 상내인

어머니는 집안에서 생활해야만 했고 바깥 세상을 보여드릭 싶었던 은형 씨.

결국 포대기에 어머니를 업고 거리로 나서야만 했습니다. 어머니는 굳은 다리 때문에

외출 준비할 때면 항상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108세 노모에게 아들 은형 씨의

마음을 온전히 전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오늘 방송에서 모자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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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잃은 할머니와 시간이 없는 손자]

생방송 시청자 200, 구독자 38천 명에 이르는 개인 방송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개인 방송의 주인공은 홍 정환 씨입니다. 그의 인기 비결은 바로 남다른 파트너에게

있습니다. 정한 씨의 방송 파트너는 바로 할머니 채 순연 씨입니다. 치매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할머니를 위해서 정한 씨는 일상을 영상으로 만들어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할머니를 위해서 한 끼니를 식사 준비하는 것부터 씻겨드리고 운동을 하는 것까지 모든

순간을 기록하는 정한 씨.

정한 씨에게 할머니는 부모님 이상입니다. 10살에 어머니를 대장암으로 잃고 그 다음해

아버지가 간경화로 세상을 떠나 섰습니다. 정환 씨를 29살 청년으로 키워준 것이 바로

할머니입니다. 자갈치 시장에서 억척스레 생선을 팔아 손자를 키운 할머니에게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정한 씨의 머리에 시한폭판이 있는 것입니다.

 

 

3년 전, 버스를 타고 서울로 가던 중 갑작스러운 발작을 일으켰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그에게 뇌종양 3기라는 진단이 받은 것입니다. 바로 수술을 했지만 신경과 이어져 있던

암의 30%는 제거할 수 없었습니다. 5이내 재발 확률 50%, 사망 확률 70% 이상으로

이제 남은 시간은 불과 2년 정도입니다.

손자 정한 씨의 소망은 단 한가지입니다. 할머니보다 하루라도 오래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한 씨의 상태가 악화되어가는 것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할머니와 함께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한 씨는 홀로 남겨질 할머니를 위해서 준비를 합니다.

 

 

할머니와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가족사진을 찍기로 한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독사진까지 준비합니다. 사간을 잃은 할머니와 시간이 없는 손자, 오늘 방송에서 두

사람의 안타까운 사연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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