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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구를 만들 때 합판 이용해서 못을 받아 만들고 있지만 원목 가구의 진면목은 고급스러운 마감에 있다고 말하는 달인.

목재에 홈을 파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짜맞춤 기술로 목재 가구를 만들고 있어 못 하나 없이 톱과 끌만 이용해서 책상, 의자, 선반, 장릉까지 우리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다양한 생활 가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정준 달인은 전국 짜맞춤 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회장상을 수상할 정도로 엄청난 내공의 목공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형태의 원목이든 기계로 만든 것처럼 칼각을 만들어 내는 짜맞춤 가구 1인자인 정준 달인을 만나 봅니다.

목공의 달인 바로가기

이병철 달인의 쌀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은 <옥자>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완벽한 비주얼과 함께 달인의 쌀국수를 전국 맛집으로 소문나게 한 최고의 국물맛까지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쌀국수로 유명한 태국이나 베트남은 향신료가 너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병철 달인이 만들어 내고 있는 쌀국수는 향신료 없이 한국식으로 맛을 내고 있어서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향신료 맛으로 쌀국수를 먹는 분들에게는 약간 실망할 수 있는데 쌀국수 위에 올라가는 고기 고명과 함께 국물 맛을 보면 바로 엄지척 할 정도로 훌륭한 맛을 선사하고 있는 곳입니다.

제대로 된 한국식 쌀국수를 만들기 위해서 매일 돗자리를 깔고 육수 맛만 보고 연구한 달인, 동네에서 육수 노예라고 할 정도로 국물에 진심입니다. 고즈넉한 연남동 골목을 들썩이게 만든 육수에 진심인 달인의 쌀국수를 맛봅니다.

생활의 달인 연남동 쌀국수

마치 크림이 녹아내리는 것같은 식감에 달콤한 소스가지 맛볼 수 있는 오므라이스를 맛볼 수 있는 곳은 <홍대 카레츠>라는 곳으로 이곳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는 곳입니다.

방준석 달인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모든 자격증을 취득하고 일본 유명 조리사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을 정도로 유능한 셰프입니다. 오므라이스는 어디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는 음식이지만 달인이 만들고 있는 일본식 오므라이스는 우리가 흔하게 맛볼 수 없을 정도로 달인의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부드러운 식감의 오므라이스를 만드는 핵심 비법은 바로 달걀물에 있습니다. 하루 숙성한 달걀에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숙성시켜 부드럽고 진한 맛이 일품입니다.

여기에 프라이팬 위에서 젓가락으로 휘휘 돌려 매끈한 비주얼까지 완벽하게 만들고 있는데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일본 전통 오므라이스 달인도 만들기 어려운 기술입니다. 오늘 웨이팅까지 해야 맛볼 수 있는 일본 전통 오므라이스 비법을 함께 만나 봅니다.

생활의 달인 오므라이스 예약

■ 송도호민박

경남 통영시 욕지면 우도길 106

055-642-6714

도시와 고향 우도를 오가며 지내는 민박집 주인 김흥순 시는 텃밭에서 나물을 뜯고 있습니다. 봄이 되면 먹게 되는 소울푸드 “너물밥”을 만들기 위해 나물과 해초를 넣고 고추장 대신 탕구긍로 맛을 낸 통영식 비빔밥으로 제사와 잔치, 생일 등 특별한 날에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향토음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에게 배운 솜씨를 그대로 맛을 내고있는 김흥순 씨의 너물밥까지 맛보고 순수한 맛에 매료된 이원규 시인, 맛이 고수들이 살고 있는 우도에서 맛보는 바다를 그대로 담고 있는 봄 밥상을 만나 봅니다.

햇님이 찾은 중국집은 70년 전통의 <송죽장>이라는 곳으로 이곳은 영등포 소방서 앞에 위하고 있고 1952년 문래동에서 처음 장사를 시작해 지금은 가기는 1970년대에 옮긴 중국집입니다.

특히 이곳 짬뽕은 매운맛이 일품으로 전날 소주 한잔 하신 분들에게 좋은 해장이 되고 있어서 근처에 직장인들도 점심시간에 줄을 서고 있습니다.

청양고추를 듬뿍 썰어 넣은 쟁반짜장도 이곳에서는 별미입니다, 주방에서 면과 짜장을 함께 볶아내서 면발이 입속으로 들어오면 맵고 달달하고 짠맛이 아주 조화가 좋습니다.

줄서는식당2 중국집 노포

줄 서는 식당2 용산 한남동 한방통닭 참나무장작구이통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