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신 몸 – 만 보를 걷는 당신이 아픈 이유, 2주 보행 교정 프로젝트]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하루 10,000보 걷기입니다. 하지만 만 보 걷기가 효과가 있다없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이번 주, <귀하신 몸>에서 2주 동안 보행 교정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과연 그 결과는 어떨까요?
만 보 걷기에 이어서 맨발 걷기 등 대한민국은 걷기 열풍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 보 걷기 적금, 만 보 걷기 챌린지 등 걷기 인기가 상당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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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정형외과 교수 진료 예약하기"
걷기는 발바닥을 자극해 혈액순화과 발 근육 균형 감각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학적인 근거가 입증된 것은 미미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하루 걸음 수와 만성질환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당뇨병을 비롯해서 심혈관 질환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7000~8000보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 이상을 걸어도 개선 효과는 똑같다는 것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맨발 걷기는 지압 효과와 발 감각을 살리는 데 도움을 주지만 당뇨 환자의 경우 상처를 줄 수 있어 궤양으로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무릎 관정의 명의인 스포츠의학 전문가 김진구 정형외과 교수는 걷기만 하는 운동은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보행에 중요한 3대 근육을 길러주는 근력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함께 하면 걸음의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명의 프로필>
김진구 교수
명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
☞귀하신 몸 이도형 교수 김동현 교수 안과 명의
☞귀하신 몸 두통 문희수 교수 송영민 자세전문가 이금호 운동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