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07/09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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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속 패딩 모자]

무더위에도 패딩을 입고 다니는 아이가 있습니다. 제보자들에게 계절에 맛지 않는 옷을 입고 다니는 아이가있어 걱정이 된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에 한 아이가 패딩을 입고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다닌다는 것입니다. 제작진은 아이를 찾기 위해 찾아 다녔습니다. 아이를 1년 전부터 봐왔다는 목격자들. 그런데 놀랍게도 아이 옆에는 항상 아이의 엄마가 있었다고 합니다.

 

 

 

체감 온도가 무려 30도까지 올라가는 날씨에 패딩에 털부츠까지 신겨 다니고 있는 엄마의 수상한 행동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냥 봐도 5~6살로 보이는 아이를 작은 유모차에 태워 다니고 있는 것입니다모자를 본 사람들은 아동학대를 의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모자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제작진은 문제의 모자를 만나기 위해서 모자가 자주 나타난 다는 장소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모자를 만나기 쉽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목격담을 토대로 추적을 하던 제작진에게 걸려온 전화, 모자가 자신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제작진은 모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

 

 

 

제작진은 오랜 설득으로 모자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이에게 왜 패딩을 입히고 다니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엄마는 예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아이를 보여줄 수도 만지게 할 수도 없다는 엄마. 아이의 건강은 괜찮은 것일까요.

제작진은 다시 모자의 집을 찾았을 때, 모자는 한 남자와 함께 차를 타고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모자를 태운 차와 함께 시작된 도심 추격. 과연 이 남자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이들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오늘 방송을 통해 무더운 여름 패딩을 입고 다니는 모자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아이를 따라 다니는 소리]

한 가정이 약 3개월 전부터 평화가 깨져버렸다고 합니다. 자신의 가정의 평화를 다시 찾아 달라고 호소하는 가족, 과연 가족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가족들은 테러를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테러의 정체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괴소음으로 벽과 바닥에서 주로 들린다고 합니.

 

 

 

선경(가명) 씨는 제작진에게 취재 하는 것을 노출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누군가 자신의 집안에 불법 장비를 설치한 뒤 가족들을 몰래 지켜보며 소음을 낸다는 것입니다. 선경 씨는 범인이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과연 가족들에게 공포에 빠지게 하는 정체는 무엇일까요?

 

 

 

제작진은 괴소음을 내는 범인을 찾기 위해서 주변 탐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선경 씨가 범인이라 지목한 위층 주민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자신도 소음의 피해자라는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단지내 소음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더 있었던 것입니다. 신경 씨네 집과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이웃들도 몇 달째 소음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주민들은 모두 같은 소음을 들으며 서로를 의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적어도 소음은 사람이 내는 소리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과연 원인을 알 수 없어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고 있는 아파트, 괴소음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싶다는 가족들, 그들은 괴소음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요.

 

<실화탐사대 유튜버 K 단체 30년 가짜 가족 부산 해영 씨 출생신고 한 황수철>

 

실화탐사대 유튜버 K 단체 30년 가짜 가족 부산 해영 씨 출생신고 한 황수철

[유튜브로 하늘의 뜻을 이루다] 해영 씨는 평소에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똑똑하고 친구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해영 씨는 한 달 전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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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우유카레 만드는법]

▶재료- 양파 1개, 당근 1개, 감자 1개, 쥬키니 호박 1개, 다진 돼지고기, 식용유, 고춧가루, 후추,우유

 

 

 

▶만드는 법

1, 양파 1개, 당근 1개, 감자 1개, 쥬키니 호박 1개을 아주 잘게 썰어 준다.

2,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양파를 먼저 볶아 준다.

3, 양파가 반쯤 익으면 다진 돼지고기를 넣어 볶아 준다.

4, 당근, 감자를 넣고 볶아 준다.

 

 

5, 후추와 고춧가루를 넣어 준다.

6, 쥬키니 호박을 넣어 준다.

7, 우유를 넣어 잘 섞어 준다.

8, 카레를 넣어 잘 섞어 주면 완성.

 

[김동준 우유빙수]

▶ 재료- 우유, 연유, 얼음, 소금

▶ 만드는 법

 

 

 

1, 지퍼백에 우유를 넣어 준다.

2, 또 다른 지퍼백에 얼음을 가득 넣어 준다.

3, 얼음에 소금을 넣어 골고루 섞어 준다.

4, 우유 지퍼백을 얼음 지퍼백에 넣어 10분 동안 계속 흔들어 준다.

5, 어느 정도 우유가 얼면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떠서 그릇에 담은 뒤 수박과 과자 등을 올려서 완성한다. 이때 취향에 따라 연유아 설탕을 넣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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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설기]

떡가루 재료- 1/4, 소금 1 큰 술, 멥쌀가루 5, 설탕 약간, 잣가루 1

고명 재료- 대차 약간, 잣 약간, 호박씨 약간, 석이버섯채 약간

 

 

 

1, 1/4컵에 소금 1 큰 술을 녹인 뒤 멥쌀가루 5컵에 넣고 섞어 2~3번 정도 체에 내린다.

2, 멥쌀가루에 설탕 약간, 잣가루 1컵을 넣어 섞는다.

3, 찜기에 떡가루를 담고 고르게 편 뒤 칼집을 넣어 8등분 한다.

4, 대추 약간, 잣 약간, 호박씨 약간, 석이버섯채 약간을 올려 장식한다.

5, 김이 오른 찜통에 찜기를 올리고 젖은 면포를 씌운 뚜껑을 덮어 20분 정도 찐 뒤 5분 정도 뜸을 들인다.

6, 그릇에 보기 좋게 담는다.

 

 

 

[창면]

오미자물 재료- 건오미자 1/2 , 2, 설탕물(설탕 1, 1), 소금 약간

녹두면 재료- 녹두 녹물가루 3 1/2 큰 술, 1/2

부재료-식용 꽃 약간, 녹두 녹말가루 약간

 

 

 

1, 건오미자 1/2 컵에 물 2컵을 부어 하룻밤 우린다.

2, 체에 면포를 깔아 오미자물을 거른 뒤 설탕물, 소금을 약간 섞는다.

3, 녹두 녹말가루 3 1/2 큰 술에 물 1/2컵을 넣어 석은 뒤 면포에 내린다.

4, 냄비에 녹말물을 얕게 담아 끓는 물에 중탕해 익힌 뒤 찬물을 넣고 식혀 녹두면을 떼어 낸다.

5, 녹두면 굵게 채 썬다.

6, 식용 꽃을 약간 녹두 녹말가루 약간을 묻히고 체에 밭쳐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식힌다.

7, 컵에 녹두면, 오미자물, 식용 꽃을 담는다.

 

<EBS 최고의 요리비결 베이컨달걀덮밥 달걀카나페 정미경 요리연구가 만드는 법 레시피 최요비>

 

EBS 최고의 요리비결 베이컨달걀덮밥 달걀카나페 정미경 요리연구가 만드는 법 레시피 최요비

[베이컨달걀덮밥] ▶재료- 베이컨 40g, 배추김치 1컵, 밥 150g ▶스크램블드에그 재료- 달걀물 2개,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부재료- 후춧가루 약간, 고추장 1 큰 술, 설탕 1/2 큰 술, 참기름 1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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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영암 갈낙탕, 8대 어란 장인]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80회는 전남 영암으로 떠나 봅니다. 영암은 영산강을 끼고 호남평야가 있고 병풍처럼 펼쳐진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월출산까지 있습니다. 이곳에서 대를 이어 전통을 이어가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8대째 전통을 이어가는 어란 장인]

지금은 내륙이 된 상대포 앞, 이곳에 있는 한 집 앞에는 배가 놓여 있습니다. 집으로 들어가면 1m나 되는 숭어들이 빨랫줄에 주렁주렁 널려 있습니다. 그 앞에는 커다란 생선알이 있는 이곳은 영암에서 8대째 숭어 어란을 만드는 가업을 잇고 있는 곳입니다.

 

 

 

 

 

<영암어란>

전남 영암군 군서면 신흥동길 3-1

010-3631-9003

 

 

 

 

주인장은 어란을 만들기 위해서 봄 한 철에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4월부터 지금까지 영산강에서 직접 숭어 낚시를 해서 숭어를 잡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숭어알을 꺼내는

작업을 하고 가보로 내려오는 씨 간장에 넣어 절인 후, 햇볕에 말리며 6개월 동안 총 200번이나 참기름을 발라 가며 말리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냥 보기에도 힘든 작업으로 대대로 이어온 가업과 어릴 적 할머니에게 배운 방법을 이어오기 위해서 250년 동안 명맥을 이어오며 어란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란은 택배로 집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어란이란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의 알을 간장에 조리해서 만든 음식으로 민어나 청어 등의 알로 만들고 있지만 숭어 알로 만든 것이 가장 맛있 좋습니다. 약간 비린맛과 함께 입안에서 감도는 진득한 맛이 일품입니다.

 

택배로 받은 어란을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어슷썰기도 두께를 약 1~2mm로 썰고 칼을 뜨겁게 달군 후에 썰게 되면 어란에서 참기름이 배어나와 고소하고 진득한 맛이 더 좋아집니다. 작은 어란 보다는 250g 이상의 상품이나 낱개로 된 일반 상품은 150g 이상의 상품이 어란의 깊은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큰 크기의 어란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갈낙탕 모자]

영암의 남쪽으로 자리를 옮긴 김영철은 지금은 넓은 들판만 있지만 옛날에는 뻘밭이었던 이곳 독천을 찾았습니다. 영암 주변 갯벌에서 나는 낙지는 주변 지역에서도 알아줄 정도로 그 맛이 훌륭했습니다. 한 번 낙지를 잡으러 가면 빨간 대야가 한 가득이던 시절에 지금의 동네 거리가 모두 낙지를 파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독천에 낙지 거리는 이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독천식당>

전남 영암군 학산면 독천로 162-2

영업시간: 10~2030

061-472-4222

 

그러나 1980년대 영강 하구둑이 생기면서 영암의 금밭이었던 뻘밭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명맥을 이어오는 낙지 요리 전문점들이 있습니다. 거리를 걷던 중 수초 차에서 낙지를 나르는 주민을 만난 김영철.

 

2대재 장사를 하고 있는 사장님은 인근에 있는 우시장이 섰던 농네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낙지와 갈비를 넣어 만들어 낸 갈낙탕을 처음 만들어다는 1대 사장 어머니의 손맛을 50년 째 그대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영일만 북부시장 막회거리 모녀 물회 꽁치완자 시래기국수 시락국수 전직 철강맨 떡집 무떡 20년 전통 떡집 부부>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영일만 북부시장 막회거리 모녀 물회 꽁치완자 시래기국수 시락국수 전직

[전직 철강맨 떡집] 포항 효자동은 70년대 제철소에 다니던 사람들의 주택이 있던 곳으로 후루 세 번 3교대를 하던 제철소 직원들의 노란 제복 물결을 볼 수 있었던 곳입니다. 효자시장을 지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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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전복 내장볶음밥]

재료- 전복 3개, 날치알, 트러플오일 1 큰 술, 버터 1 큰 술, 소금 약간, 참기름 1 큰 술, 김가루 1/2 줌, 밥 2 공기

 

만드는 법

1, 전복을 깨끗히 씻은 뒤 살과 내장을 잘 분리해 준다.

2, 전복 내장을 그릇에 담아 가위로 잘게 잘라 준다,

3, 전복을 얇게 썰어 준다.

4, 프라이팬에 버터를 넣어 코팅해 준다.

5, 얇게 썰어 둔 전복을 버터를 녹인 프라이팬에서 볶아 준다.

6, 소금 1 꼬집을 넣어 준다.

 

 

7, 다 볶아 낸 전복을 그릇에 덜어서 준비 한다.

8, 프라이팬에 전복내장과 공기밥 2개를 넣어 볶아 준다.

9, 밥을 다 볶은 뒤 따로 덜어 놓았던 전복을 놓어 준다.

10, 날치알도 넣어 준다.

11, 트러플 오일과 참기름을 넣어 잘 섞어 준다.

12, 김가루를 넣어 완성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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