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 소유시스터즈 제주도 통갈치조림, 통갈치구이]
<외식하는 날 시즌2>에서는 소유시스터즈는 제주도를 방문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소개되는 곳은 바로 통갈지조림과 통갈치구이 등을 먹을 수 있는 <제주마당>입니다. 이곳은 노형동에 있는 곳으로 무려 1m가 넘는 갈치를 이용해서 갈치구이와 갈치조림을 맛있게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송 예고에서도 세 사람이 어마어마한 크기와 두께를 자랑하는 갈치요리를 볼 수 있습니다.
<제주마당>에서는 매일 제주도 모슬포 경매장에서 공수하는 신선한 제주도 은갈치만을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1m가 넘는 빅사이즈의 갈치를 그대로 통으로 구이를 하거나 조림을 만들어 비주얼도 완벽한 갈치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 제주마당
제주시 도리도 50 2층
영업시간: 9시~21시
064-749-5501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를 방문할 때나 떠날 때 들려도 좋은 곳입니다. 제주마당은 철판통갈치조림의 원조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는 곳입니다. 일단 통갈치구이나 통갈치조림이 손님들 테이블에 나오면 비주얼에 압도 당하고 맙니다.
갈치가 1m가 넘고 철판 크기까지 1m25cm이나 되기 때문에 테이블을 두 개 붙여야 상에 올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통갈치조림에는 무와 감자, 호박, 버섯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약간 칼칼하고 달짝해서 제대로 된 갈치조림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복과 통문어도 함께 추가를 해서 먹으면 더욱 완벽합니다.
통갈치구이는 천일염에 노릇하게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두툼해서 일반 갈치보다 단맛과 고소함이 좋습니다. 통갈치구이는 자리돔젓갈과 쌈을 싸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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