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07/19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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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묵사발]

주재료- 통조림 골뱅이 300g, 도토리묵 200g, 미나리 40g, 양배추 50g, 양파 20g, 홍고추 1/2, 청양고추 1/2, 깻잎 10g

국물재료- 고추장 1 큰 술, 고운 고춧가루 1/2 큰 술, 식초 2 큰 술, 매실청 2 큰 술, 동치미 국물 1 1/2, 레몬 20g

부재료- 들기름 약간, 통조림 골뱅이 국물, 김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통조림 골뱅이 300g을 먹기 좋게 썬다.

2, 끓는 물에 도토리묵 200g을 데쳐 찬물에 식힌 뒤 길쭉하게 썬다.

3, 고추장 1 큰 술, 고운 고춧가루 1/2 큰 술, 식초 2 큰 술, 매실청 2 큰 술, 동치미 국물 1 1/2, 레몬 20g을 얇게 썰어 담아 국물을 만든다.

4, 그릇에 도토리묵, 미나리 40g, 양배추 50g, 양파 20g, 홍고추 1/2, 청양고추 1/2개를 담은 다음 골뱅이, 깻잎 10g을 올리고 국물을 붓는다.

5, 들기름 약간, 통조림 골뱅이 국물을 두르고 김가루를 약간 올린다.

 

 

 

[열무메밀전]

주재료- 열무 80g

열무양념재료- 된장 2 큰 술, 들기름 약간, 청양고추 1/2, 홍고추 1/2

반죽 재료- 메밀가루 1, 튀김가루 1/2, 2/3

부재료- 소금 약간, 식용유 2 큰 술, 들기름 1 큰 술

 

 

만드는 법

1, 열무 80g을 무 부분을 잘라 낸다.

2, 끓는 물에 소금 약간을 넣고 열무 줄기부터 넣어 2분 정도 데친다.

3, 열무를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 뒤 잘게 썬다.

4, 열무에 된장 2 큰 술, 들기름 약간, 청양고추 1/2, 홍고추 1/2개를 넣어 버무린다.

5, 메밀가루 1, 튀김가루 1/2, 2/3컵을 섞은 뒤 양념한 열무를 넣고 섞어 반죽을 만든다.

6, 팬에 식요유 2 큰 술, 들기름 1 큰 술을 두른 뒤 반죽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부친다.

7, 그릇에 먹기 좋게 썰어 담는다.

 

<EBS 최고의 요리비결 불고기크로켓 오이지타르타르소스 만드는 법 레시피 공개 김정호 셰프>

 

EBS 최고의 요리비결 불고기크로켓 오이지타르타르소스 만드는 법 레시피 공개 김정호 셰프

[불고기크로켓] ▶주재료- 다진 소고기 300g ▶감자퓌레 재료- 감자 100g, 우유 3 1/3 큰 술, 생크림 3 큰 술, 버터 30g ▶다진 소고기 양념 재료- 간장 1/2컵, 다진 대파 4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설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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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 김동은 육회물회 무한리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치승과 김동은이 찾은 맛집이 있습니다. 이번 주도 물론 찾아간 곳은 무한리필 집입니다. 오늘은 육회물회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맛집은 안양에 있는 <육장장이>라는 곳입니다.

 

 

 

<육장장이>는 소고기, 삼겹살 등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많은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육장장이는 찾는 사람들이 많아 지금의 자리로 확장 이전을 했습니다. 무한리필 전문점이지만 고기의 품질이 좋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고기와 육즙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육장장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17번길 19

031-388-2892

 

 

 

 

이곳에서 제공하는 고기는 수중에서 침지 숙성을 하기 때문에 더욱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하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코스를 4종류로 분리를 했습니다. 각 코스마다 먹을 수 있는 고기의 종류가 조금씩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는 분은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 육회물회 무한리필은 상당히 이색적으로 나옵니다. 커다란 그릇에 가운데 물회 육수가 담겨 있고 그 주변으로 육회와 오이, 배, 국수 등이 놓여 있습니다. 국수를 물회에 넣어서 오이와 배를 함께 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나오는 육회물회는 육회로도 먹을 수 있고 물회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육회물회 무한리필를 소개하지만 이곳은 고기 무한리필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무한리필 고기라고 해서 꼭 고기의 질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그대로 알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고기에 훌륭한 마블링까지 완벽한 소고기, 돼지고기 무한리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와 함께 양대창, 막창, 껍데기도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도티 현주엽 숙성한우 숙성안심 등심 맛집 강남 3대 숙성 한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도티 현주엽 숙성한우 숙성안심 등심 맛집 강남 3대 숙성 한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도티, 현주엽 강남 숙성한우 맛집]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63회에서는 현주엽이 도티 회사를 방문하고 나서 함께 식사를 하러 간 곳이 바로 강남에 있는 <등심팩토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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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쿡라이브 이연복 누드 깐풍새우]

▶ 재료- 중 새우 (껍질 없는 것) 3컵, 쥐똥 고추 5개, 대파 흰 부분 1개, 빨간, 파란색 피망 2개, 달걀 1개, 다진 생강 1 큰 술, 깐 마늘 5개

▶ 양념재료- 청양고춧가루 90g, 전분 2 큰 술, 굴 소스 1큰 술, 간장 3 큰 술, 식초 3 큰 술, 설탕 2 큰 술, 식용유

 

 

 

▶ 만드는 법

1, 팬에 고춧가루 1/2컵, 식용유 1 컵, 대파 흰 부분 1대를 넣고 끓여 준다 기름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끕니다.

2, 끓인 고추기름은 거름망에 부어 건더기와 기름을 분리해 줍니다.

 

 

3, 빨간, 파란 피망 1/3개, 파 흰 부분 1대를 잘게 썰어 준비하고 마늘 5알을 다져 준다.

4, 팬에 식용유 1/3컵을 넣은 후 중불로 달궈 준다.(기름 온도 179~180도까지)

5, 생새우에 반죽물을 만들어 부어준 후 버무려 준다.(전분 수북하게 2 큰 술, 계란물 조금)

6, 반죽한 새우를 팬에 넣고 풀어주듯이 주걱으로 계속 저어 가면서 1차로로 볶아 준다.

새우를 노릇하게 볶은 후에 기름망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해 준다.

 

 

 

7, 간장2 큰 술, 소금 1/2 큰 술, 굴소스 1 큰 술, 식초 3 큰 술, 설탕 2 큰 술, 후춧가루 약간을 넣어 깐풍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8, 새우를 볶았던 팬에 고추기름 2 큰 술, 뒤똥고추, 파, 마늘을 넣어 볶아 준다.

9, 피망을 넣어 볶아 준다.

10, 튀겨두었던 새우를 넣고 간장소스를 모두 붓고 조금 더 볶아 주면 완성.

 

 

 

[이연복 간짜장밥]

▶ 재료- 양파 2, 애호박 1/2, 돼지고기 목살 100g, 식용유 1/2, 다진 생강 1/2 큰 술,

양조간장 1 큰 술, 깐 새우 1, 짜장가루 40g, 1/3, 달걀1.

 

 

 

▶ 만드는 법

1, 양파 2, 애호박 1/2, 돼지고기 목살 100g을 깍뚝 설기해서 준비한다.

2. 웍을 센 불에 올리고 식용유 1/2, 양파 약간,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 준다,

3, 다진 생강 1/2 큰 술을 넣고 돼지고기를 완전히 힉혀 준다.

 

 

 

4, 웍 가장자리에 양조간장 1 큰 술을 두르고 썰어 두었던 양파와 애호박을 넣어 볶아 준다.

5, 깐새우 1컵을 넣고 볶아 준다.

6, 새우가 불게 익으면 짜장가루 40g, 1/3컵을 넣어 볶아준 다음 밥 위에 올리고

달걀 프라이를 올려 준다.

 

<집쿡 라이브 정호영 계란폭탄주먹밥 라임냉우동 달걀폭탄주먹밥 만드는 법 레시피 공개>

 

집쿡 라이브 정호영 계란폭탄주먹밥 라임냉우동 달걀폭탄주먹밥 만드는 법 레시피 공개

[정호용 라임냉우동] ▶재료- 생소면 300g, 라임 3개, 얼음 200g, 가다랑어포 25g, 다시마 20g ▶맛간장 재료- 진간장 240cc, 미림 80cc, 설탕 80g ▶만드는 법 1, 냄비에 물 1.3리터를 넣고 가다랑어포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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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짜내투어 부산 규현 불짬뽕]

<더 짠내투어 국내편> 3회에서는 규현이 설계한 곳으로 향합니다. 이날 규현은 부산의 가볼만한 곳과 함께 맛집을 투어 합니다. 규현이 점심 메뉴로 찾아 간 곳은 바로 불짬뽕 맛집입니다. 이곳은 부산에서도 매운 짬뽕으로 유명한 매운 것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부산 사람들에게는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서 엄청 매운 짬뽕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을려진 곳이라 유튜버들도 이곳에서 매운맛 도전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불짬뽕과 함께 특이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세상에 이런일이"에 주인공으로 나왔던 현금 받는 종업원 강아지로 "별이"가 있는 곳입니다. 식당은 상당히 허름합니다. 좁은 골목에 몇개 없는 테이블에 정말 시골에 있는 중국집처럼 생겼습니다. 식당 입구에는 착한짜장면 4000원, 짬뽕 5500원, 탕수육 10000원 이렇게 적혀 있는 모습이 상당히 정겹습니다.

 

 

 

동삼동불짬뽕

부산시 영도구 동삼남로 21

영업시간: 1030~1530/ 화요일 휴무

051-403-7388

 

 

 

불짬뽕은 총 4단계로 먹을 수 있습니다. 1~2단계는 어느 정도 매운맛을 즐겨 먹는 사람들에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매운 맛이고 3~4단계는 매운맛에 도전할 수 있는 사람만 주문하라는 문구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3~4단계는  보통 매운맛 이상으로 매운것을 잘 먹는

사람들만 도전하는 것으로 주문해야 합니다.

 

 

보통 매운맛을 잘먹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2단계로 주문하면 될 듯합니다.

처음 불짬뽕을 먹을 때에는 별로 매운맛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별거 아니네 할 수 있는데 먹으면 먹을 수록 점점 아래서부터 올라오는 매운 맛으로 제대로된 매운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이곳 불짬뽕을 먹게 되면 땀이 비가 오듯이 내리게 됩니다.

 

 

 

가격은 현금 가격이고 카드로 계산하게 되면 더 지불을 해야 합니다. 4000원 짜장면은 5000원을 내야 합니다. <동삼동불짬뽕>은 꼭 알고 방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영업시간입니다. 이곳은 10시30분~ 15시30분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꼭 알고 방문해야 합니다.

 

■ 늘해랑-수육백반, 돼지국밥

부산진구 중앙대로 928번길 12

051-864-6997

영업시간: 9시~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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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강철 소방관 영국 씨의 꿈]

국민들을 위해서 헌신과 봉사를 하고 있는 소방관, 그들 사이에서 바쁘게 출동 준비를 하는 건장한 대원들 사이에 검은 마스크를 눈 밑까지 올려 쓴 소방관 김영국 씨가 있습니다. 그는 3년 전 희귀암인 혈관 육종을 진단 받았습니다. 건강만큼은 자신 있었던 그에게 희귀암에 걸렸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 한 달 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암을 가족에게 알리고 휴직한 뒤 수술을 받은 영국 씨는 힘든 항암치료를 이겨내고 1년 만에 다시 복귀를 했습니다. 다행히 검사 결과 몸속에 암은 발견되지 않았고 항암치료 결과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 양쪽 폐에 암이 전이됐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기 암으로 의사는 1년 시한부라고 진단했습니다. 절망하기에는 하루하루가 너무나 아까운 영국 씨는 마지막까지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기로 다짐을 했습니다.

 

 

 

특전사 아버지를 보고 특전사를 꿈꾸던 소년, 20살에 그는 당당하게 검은 베레모를 섰습니다. 특전사로 5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그는 군 복무 시절 경험을 살려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2년 수험생활 끝에 소방관 임용에 합격을 했습니다. 그렇게 화재, 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하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영국 씨는 우연히 동료의 결혼식장에서 소연 씨를 보고 첫눈에 반해 불도저처럼 적극적으로 구애한 끝에 결혼에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준(10), 연재(7) 남매를 얻고 원하던 일을 하며 사랑하는 가족도 생겨 더 부러울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왼쪽 빰에 덩어리가 만져지기 전까지는 그냥 지방종으로 생각해 성형외과에서 제거했지만 다시 덩어리가 다시 만져졌고 여러 병원을 찾아갔지만 병원에서는 더 큰 병원으로 가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병원을 찾은 뒤 2년 만에 혈관육종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얼굴 부위에 암을 제거하고 허벅지 살을 떼어 이식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과 항암치료를 잘 이겨내고 소방관으로 다시 돌아온 영국 씨. 하지만 올해 초 암이 폐에 전이됐다는 소식을 듣고 의사가 말한 대로 1년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것입니다.

 

 

 

덤덤해 보이는 영국 씨에게도 고민이 있습니다. 힘들어하는 친구들과 가족을 마주할 때면 죄책감이 든다고 영국 씨는 남겨질 사람들이 가장 걱정입니다.

매일 항암제를 먹으며 힘든 근무를 하고 있는 영국 씨. 옆에서 지켜보는 아내 소연 씨와 친구들은 걱정입니다. 이제는 일을 그만두고 하고 싶었던 거 하며 살라는 애정 어린 소리에 영국 씨는 알지? 나 김영국이야라고 말하며 웃고 말 뿐입니다.

 

 

 

딱 천 명만 더 구하겠다는 그의 말은 언뜻 들으면 고집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 아픈 아빠로 기억되기보다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열정적으로 살다 간 아빠이자 위험한 구조 현장의 영웅으로 남고 싶은 마음입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동료들과 낚시를 하러 가거나 아이들과 놀아주는 영국 씨의 일상은 아프기 전과 별로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국 씨가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자 꿈일 것입니다. 겉모습만큼이나 단단한 내면을 지닌 당철 소방관 영국 씨의 일상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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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는 나의 꿈] 계속되는 실패에 새로운 꿈을 위해 울릉도로 간 남자가 있습니다. 홍성호 씨는 울릉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택시기사들도 운전하기 꺼리는 Z길을 따라가면 해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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