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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영자 골뱅이무침 파채수육 닭똥집 강남 홍미포차 맛집]

<편스토랑> 13번째 메뉴 대결 주제는 “안주”입니다. 이번 미션은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안주를 만들어 봅니다. 이영자는 메뉴 개발을 위해서 다양한 안주 섭렵에 나셨습니다. 이영자가 찾아간 곳은 매운 닭발를 팔고 있는 단골 닭발집입니다. 이영자는 다양한 술에 어울리는 안주들을 먹어봤습니다.

이영자는 맥주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골뱅이 무침”과 소주와 궁합이 좋은 안주로 “파채 수육”, 그리고 소맥과 잘 어울리는 안주로 “닭똥집”을 먹으며 과연 어떤 메뉴가 좋을지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 홍미포차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길 6

02-545-2110

 

특히 골뱅이 무침이 나왔을 때는 커다란 소면 한 덩이에 골뱅이 무침을 바로 올려 비비지 않은 상태에서 한 입에 그대로 먹는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파채 수육은 수육에 파채, 새우젓, 고추, 쌈장을 숟가락에 그대로 올려 층층이 쌓아 한 입에 먹는 먹방쇼를 선보였습니다.

 

 

 

<홍이포차>는 홍미닭발 집에서 차린 곳입니다. 그래서 간판에는 홍미포차와 홍미닭발이라고 함께 쓰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 닭발 맛의 비결은 세 가지 고추를 섞어 사용하는 양념가루에 있습니다. 청양고추와 베트남 고추, 유령 고추와 말린 표고버섯 가루를 혼합해 중독성 강한 매운 맛을 내고 있습니다.

 

<편스토랑 이경규 김자반 비빔밥 고추기름장 라유장 매운 중국식 고추기름 만드는 법 레시피 공개>

<편스토랑 장민호 김돈가스 김돈까스 만드는 법 레시피 공개 석바위시장 즉석김구이 가게 택배 구입 문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영월 주천 묵밥집 도토리묵밥 메밀묵밥 감자전 순두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과 두 자녀들이 지난 주, 강원도 영월의 한 캠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맑은 계곡물에서 즐거운 카약과 함께 민물고기를 잡아 도리뱅뱅이를 해서 먹었는데 하영이의 도리뱅뱅이 먹방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도경완 가족이 방문했던 캠핑장은 글 하단에 링크로 걸어 놓겠습니다.

이번 주는 도경완과 연우, 하영이가 함께 영월 주천에 있는 묵밥집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주천묵집>이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메밀묵밥과 감자옹심이, 감자전, 순두부 등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식당 입구부터 노포의 포스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강원도에 여름에 많이 먹는 것이 바로 메밀로 직접 옛 전통방식으로 묵을 쑤고 있습니다.

■ 주천묵집-도토리묵밥, 감자전, 순두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282-11

033-372-3800

 

감자옹심이는 강원도 감자를 강판에 갈아 감자전분을 따로 분리를 해서 감자옹심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뜨거운 국물과 쫄깃쫄깃한 감자옹심이의 조화가 환상적입니다. 그리고 직접 만든 손두부를 직접 짠 산초기름에 부쳐 먹으면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산초 두부구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주천묵집에서는 메밀묵밥과 2년 된 묵은지가 들어가 있는 메밀전병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세콤함과 고소함이 절묘함이 아주 좋습니다. 메밀묵밥과 도토리묵밥은 직접 만든 묵을 사용합니다. 묵밥은 다시마, 양파, 물을 넣어 4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에 젓갈을 넣지 않은 김치와 김가루, 깨를 넣고 찰좁쌀로 넣은 밥을 말아서 먹으면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가족 영월 캠핑장 위치 하영이 도리뱅뱅이 먹방 카약 통발 슈돌 도플갱어 도리도리>

[한국기행- 기다렸다, 여름 맛] 5부 이장과 백년손님

신안에 하의도는 여름이 되면 더욱 뜨거운 곳입니다. 장맛비가 내기지 전에 염전의 마지막 소금을 미는 날입니다. 이곳에 8년 전 내려온 사위 위기현 씨는 매일 하얀 소금을 밀고, 마을 이장일을 하고 방앗간에 농사일, 매표소까지 섬에서 가장 바쁜 제갈향덕 씨를 만나 봅니다.

무더운 여름 마지막 소금을 미는 사위가 걱정인 제갈향덕 씨는 자신을 대신해 소금을 미는 사위에게 고맙기도 하지만 짠한 마음이 듭니다.  제갈향덕 씨는 사위와 함께 갯가로 나가 봅니다. 객사에 앉은 두 사람은 전복껍데기로 바위옷을 한가득 캡니다.

 

된장찌개도 먹지 못하던 기현 씨의 입맛은 장모님 덕에 이제는 못먹는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사위가 가장 좋아 하는 바위옷 묵 국수와 보말찜까지 만들어 봅니다. 향덕 씨는 사위 기현 씨를 위해서 여름 보양식으로 좋은 민어를 마을 사람에게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그날 잡힌 대물 민어는 이미 임자가 있는 놈입니다. 결국 소금꽃 피우는 한여름 장모가 준비한 요리는 겨울에 먹어야 더욱 맛있는 간재미무침과 아귀찜입니다. 사위 기현 씨는 장모님이 만들어 주신 여름 밥상으로 시원한 여름을 맛봅니다.

 

<한국기행 보현 스님 백약초 효소 남양주 용화사 미륵암 엉겅퀴 진액 효소 공양 사찰음식 초계탕 막장찌개>

[한국인의 노래 남양주 불암산 아이유 노래하는 스님 광진구 선술집 사장]

<한국인의 노래>에서는 남양주 불암산에 위치한 사찰을 찾았습니다. 이곳에는 노래하는 스님의 특별한 과거가 밝혀집니다. 오늘 주인공은 80년대 아이유라 불리는 “노래하는 스님“으로 과거 kbs 가요대상 신인상 후보에도 오를 정도로 놀라운 노래실력으로 주목받았던 80년대 스타로 연예계를 떠나 비구니의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

“노래하는 스님”은 80년대 어린 나이에 CF 모델로 데뷔해 방송 출연을 하면서 가수 데뷔까지 하면서 초고속으로 스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며 항상 도망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당시 어두웠던 연예계의 생활을 낱낱이 밝혀 봅니다. 또한 주인공이 스타의 삶을 포기하고 속세를 떠나 출가해야 했던 이야기도 함께 들어봅니다. 노래하는 스님은 생방송 무대 도중 뛰쳐나가 그 길로 출가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한 명의 주인공은 광진구에서 선술집을 운영하는 <감성보컬 선술집 사장>입니다.

최수종은 주인공의 노래를 듣고 역대급 노래를 발견했다고 말할 정도로 수준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요리와 서빙, 노래까지 부르며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며 가수의 꿈에 가까이 다가섰지만 풀릴 듯 풀리지 않던 자사의 음악 인생을 이야기 합니다.

 

 

주인공이 노래를 시작한 계기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족발집과 노래방을 하셨던 부모님을 돕기 위해서 노래방 카운터를 보며 노래를 많이 불렀다고 합니다. 이후 성인이 되고 연습생 생활까지 했지만 결국 실패를 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한 동안 노래를 부르지 않고 일에만 몰두하다가 우연히 자신의 노래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다시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는 주인공, 과연 화제의 영상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한국인의 노래 노래하는 변호사 전인권 밴드 코러스 닭볶음탕집 알바생>

[대박의 탄생- 바닷가재 해물탕 VS 무한리필 족발 한상]

서울 대방동에 있는 한 식당은 연 매출 5억 원을 자랑하는 대박 맛집입니다. 이곳은 <팔팔해물탕>이라는 곳으로 이곳에 대표 메뉴는 바로 커다란 바닷가재가 통으로 들어가는 “바닷가재 해물탕”입니다. 해물탕에 들어가는 재료만 무려 11가지나 됩니다. 바닷가재를 시작으로 해서 전복, 낙지, 새우, 홍합, 바지락, 곤이, 오징어, 꽃게, 백합, 피조개까지 싱싱한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는 것이 이곳에 대박집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바닷가재와 전복, 홍합, 바지락 등을 모두 생물로 받아 수족관에 보관을 하면서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건져 사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해물탕 국물의 시원하고 매콤한 맛을 내는 육수 또한 이곳만의 비법으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팔팔해물탕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22길 14-3

02-817-2789

개운하고 담백한 국물의 맛은 천연조미료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인종조미료를 사용하는 것보다 다시마와 멸치, 표고버섯을 갈아 만든 천연조미료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담백한 국물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공수하기 위해서 이곳 사장님은 매일 아침 수산시장을 찾아갑니다. 깐깐한 사장님은 아침에 마음에 드는 해산물이 없으면 오후에 다시 찾아갈 정도로 재료 하나하나에 상당히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중랑구에 있는 <위대한 족보>에서는 연 매출 3억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왕족발, 튀김 족발, 불족발, 냉채족발 보쌈까지 한 상 가득 올라오는데 여기에 주먹밥과 막국수까지 진짜 대박 식당입니다.

 

 

■ 위대한 족보

서울 중랑구 답십리로 77길 11

02-438-8008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이렇게 푸짐하게 나오는 족발과 음식들이 모두 무한리필이라는 것입니다.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절대 맛이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족발의 핏물을 빼고 냄재를 잡아주는 것까지 모두 사장님이 직접 하고 있습니다. 한약재와 과일, 야채를 이용해서 족발을 삶아 냄새를 모두 잡았습니다.

 

 

이곳 사장님은 과거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서도 가장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족발집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런 아버지의 건강이 걱정돼 딸이 아버지 곁에서 족발집을 함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녀가 푸짐하게 내주는 4종 족발 한 상을 만나 봅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8000원 소갈비찜 세트 7000원 한우육회냉면 8천원 1인용 소갈비찜 된장찌개 철판불고기 200g 2000원 판매 창원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