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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해남 김치 11첩 한상 무인찻집]

배우 김영철은 산 아래에 있는 마을로 찾아와 우연하게 한 곳에서 차를 마시는 어머니를 발견했습니다. 그곳으로 들어가 주인장에서 차 한 잔을 부탁했지만 주인인 줄 알았던 아주머니는 그냥 평범한 동네 주민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18년 전 마을에 생긴 무인 찻집으로 농사를 짓는 틈틈이 마을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하는 동네 사랑방입니다. 찻값도 받지 않고 누구든, 얼마든지 차를 마실 수 있게 항상 차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해남 두륜산에 있는 동해리 마을에는 오랜 샘터에 모여 깍두기를 담고 있는 어머니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이웃들과 함께 여름이 되면 깍두기를 담그고 겨울에는 김장을 하는 것이 예삿일이라고 합니다. 손맛 좋은 어머니는 낯선 사람에게도 집으로 초대해 김치로만 11첩 한상을 차려냅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11첩 한상을 아침 선물로 받은 배우 김영철은 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면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해남 토종닭 코스요리 40년 전통 모자 통닭집 남창 5일장 고명딸 안나 사장님 남창시장 식당 닭회무침 닭불고기 닭백숙 닭죽 맛집>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해남 토종닭 코스요리 남창 5일장 고명딸 안나 사장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이번 주 83회에서는 대한민국 땅끝인 전남 해남을 찾아가 봅니다. 오늘도 해남의 역사적인 의미가 담긴 곳와 해남의 맛을 함께 알아봅니다. 우선 배우 김영철이 찾아가 곳을 보면 통닭을 통째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해남은 닭요리가 상당히 유명합니다. 튀기지 않은 통닭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흔하게 먹을 수 있는 튀김 요리가 아니라 닭 가슴살 회와 주물럭, 백숙, 녹두죽 등 토종닭 한 마리를 통째로 먹을 수 있어 해남에는 통닭거리가 있을 정도입니다.

어머니와 아들, 두 모자가 40년째 뚝심으로 한 자리를 지켜오며 장사를 하고 있는 <원조장수통닭>을 찾아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좋은 토종닭 코스요리를 먹어 봅니다.

해남에는 통닭집이라고 적혀 있는 식당을 들어가면 프라이드 치킨집이 아닙니다. 해남에서는 통닭은 “통째로 한 마리”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통닭 한 마리를 모두 먹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토종닭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습니다.

통닭을 주문하면 바로 3kg의 커다란 토종닭을 잡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싱싱한 닭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암탉을 사용하지 않고 수탉을 사용하기 때문에 키기도 크고 쫄깃한 식감까지 일품입니다.

 

 

■ 원조장수통닭

전남 해남군 해남은 고사로 295

061-535-1003/ 영업시간: 11시~22시

 

닭회무침은 닭 모래주모니를 회를 뜨듯이 썰고 닭날개 윗부분의 뼈를 발라 잘게 썰어 마늘과 참기름에 버무려 참기름을 찍어 먹으면 닭비린내도 없이 고소하게 먹을 수 있어 닭회무침을 처음 먹어 보는 사람들도 처음 먹을 땐 이상하지만 한 점 입으로 들어가면 너무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닭불고기는 수탉의 다히 한 쪽과 앞가슴살, 목살 껍질만 발라 먹기 좋게 썰고 고추장, 마늘, 설탕, 참기름 등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버무려 불판에 구워 먹습니다. 달지도 맵지도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닭백숙은 압력솥에서 삶은 토종닭을 이용해서 구수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 닭은 압력솥에서 삶아 내면 살이 너무 흐물흐물해 지지만 토종닭은 먹기 좋게 쫀득쫀득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닭죽은 다른 곳에서는 야채를 넣어서 끓여 내지만 이곳에서는 불린 녹두와 쌀 만을 넣어 끓여서 담백함이 아주 좋습니다. 처음 먹을 때는 맛이 조금은 밋밋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담백하고 고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남창시장 고명딸 안나 사장님]

 

배우 김영철은 직접 키운 채소와 새벽에 잡은 수산물 등 남도의 제철 먹거리가 모두 모인다는 남창5일장에서 10년 째 장사꾼들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는 안나 사장님을 만나 봅니다.

당뇨가 있는 어르신에게는 김밥 햄도 빼고 소라가 먹고 싶다고 사오면 잔소리를 더해서 삶아 내주고 있습니다. 시장의 고명딸이 된 안나 사장님의 따뜻한 이야기도 함께 합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익산 황등비빔밥 비빈밥 3대 90년 전통 노포 비빔밥 집 50년 전통 자매 기름집 중매서 시장>

[편스토랑 홍진영 꽃게무침 만드는 법 레시피 공개]

<편스토랑> 13번째 메뉴 대결은 “안주”라는 주제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홍진영의 요리 실력을 공개했습니다. 홍진영은 자신의 1일 1식 밥상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메뉴는 엄마의 레시피로 만든 꽃게무침입니다. 싱싱하게 살아 있는 꽃게를 냉장고에서 꺼내 가위로 손질을 했습니다.

꽃게 손질을 깨끗하게 끝낸 홍진영은 계량 없이 눈대중으로 각종 양념을 배합해 양념장을 만듭니다. 빨간 비주얼의 꽃게 무침으로 홍진영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 홍어무침과 고구마순 김치, 그리고 엄마 표 반찬 6종까지 홍진영의 넘도식 1일 1식 밥상을 만나 봅니다.

 

▶ 재료- 꽃게 3마리, 양파 1개. 맛술 2 큰 술, 청양고추 1개, 간장 3 큰 술, 다진 생강 1/2 큰 술,다진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4 큰 술, 매실액 2 큰 술, 설탕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통깨 약간.

 

 

 

▶ 만드는 법

1, 꽃게를 알맞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2, 그릇에 꽃게를 넣고 꽃게의 잡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맛술을 부어 줍니다.

3, 간장 3 큰 술, 다진 생강 1/2 큰 술,다진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4 큰 술, 매실액 2 큰 술, 설탕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넣고 꽃게와 버무려 줍니다.

4,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 줍니다.

 

<편스토랑 홍진영 카페 엔터테인먼트 대표 앵그리크림쫄면 불막장 꿀조합 상품 이름 상품명>

[편스토랑 오윤아 오미고추장찌개]

▶옥수수 수제비- 삶은 옥수수 1/2개, 물컵 1/4 컵, 중력분 200g, 옥수수가루 60g.

(삶은 옥수수 1/2개의 알만 물 1/4 컵을 넣고 믹서에 갈아 준다.)

▶육수- 해물육수팩 1개, 황태포 대가리 1개.

(물 1.2리터에 해물육수팩과 황태포 대가리를 넣어 육수를 만들어 준다.)

▶황태채- 황태채 50g, 들기름 1/2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후라이팬에 들기름 1/2 큰 술, 참기름 1/2 큰 술을 넣고 황태채 50g을 넣어 살짝 볶아 준다)

▶재료- 두께 2cm 무 2개, 양파 1/2개, 감자 1개, 대파 1개, 청양고추 1개, 식용유 2 큰 술, 참기름 2/3 큰 술, 들기름 2/3 큰 술, 고추장 2 큰 술, 어묵면 150g, 고춧가루 1 큰 술, 매실액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쪽파 약간

 

 

▶만드는 법

1, 두께 2cm 무와 감자 1개를 한입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2, 대파 1개를 어슷 썰고 청양고추 1개를 다져 주고 양파 1/2 개를 한입 크기로 잘라 준다.

 

 

3, 냄비에 식용유 1 큰 술, 참기름 2/3 큰 술, 들기름 2/3 큰 술, 고추장 2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을 넣고 볶아 준다.

 

4, 육수 4컵을 넣고 잘라 놓은 무와 감자를 넣고 5분간 끓여 주고 어묵면 150g을 물에 씻은 뒤 넣어 끓여 준다.

5, 썰어둔 양파와 대파, 볶은 황태채를 냄비에 넣고 끓여 준다.

 

 

 

6, 숙성시킨 수제비 반죽을 한입 크기로 얇게 떼서 넣고 매실액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을 넣은 후 10분 동안 끓여 준다.

7, 그릇에 건더기와 국물을 넣고 쪽파를 올려 마무리 한다.

 

<편스토랑 이경규 김자반 비빔밥 고추기름장 라유장 매운 중국식 고추기름 만드는 법 레시피 공개>

[편스토랑 오윤아 바비큐 간장 소스]

▶재료-대파 1개, 청양고추 2개, 진간장 5 큰 술, 라임 1개, 들기름 1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식초 1.5 큰 술, 꿀 1 큰 술, 다진마늘 1.5 큰 술, 깨 1.5 큰 술.

▶만드는 법

1,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2, 대파를 송송 썰어 준비 합니다.

3, 그릇에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고 라임 1개를 짜서 즙을 넣어 줍니다.

4, 진간장, 들기름, 참기름 식초, 꿀, 다진마늘, 깨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진간장을 넣을 때 청양고추와 대파가 잠길 정도로 넣어 줍니다.

<편스토랑 오윤아 k볶음밥 숙주 잡채 김말이 만드는 법 레시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