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08/23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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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여름 별미를 찾아서] 1, 마음을 채우는 한 그릇

경북 상주에 있는 도림사에는 네 명의 비구니 스님이 살고 있습니다. 나이도 성격도 모두 다른 스님들은 항상 함께 움직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사찰에 있는 300개가 넘는 장독을 닦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20년이 넘은 된장부터 주지 스님보다 더 오래된 100년 묵은 씨 간장까지 도림사 장의 전통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도림사는 사찰 음식 맛있기로 소문난 이곳에 여름에는 어떤 음식을 먹을 까요? 주지 스님들이 여름이면 즐겨 먹는 별미가 있습니다. 주지 스님의 열무감치 비법과 도림사의 여름 별미 국수를 만들어 봅니다.

 

 

 

오이, 가지, 당근을 가늘게 썰어 만든 면에 식초로 간을 해서 만든 오이 물 국수와 직접 담근 된장으로 양념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된장 비빔국수까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스님들을 웃게 하는 여름 별미 승소와 비구니 스님들의 여름나기를 만나 봅니다.

 

도림사

경북 상주시 서곡 196-43

054-533-1784

 

 

[한국기행- 여름 별미를 찾아서] 2, 위풍당당 네 자매가 간다.

경남 함양의 지리산 자락, 이곳 산골 마을이 네 자매로 발칵 뒤집혔습니다. 농사 구경만 하던 네 자매, 둘째 정순 씨의 갑작스러운 귀농으로 네 자매가 모두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농사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어 말렸던 부모님 또한 네 자매의 열정을 못 말려 함께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고추 농사와 고구마 농사가 한창인 지금 힘든 농사일을 하고나서 입맛을 살려줄 별미는 지금만 먹을 수 있는 고굼 줄기입니다. 고구마 줄기를 벗겨 김치를 만들고 고등어 조림에 함께 넣어 먹으면 여름 별미 따로 없습니다. 네 자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고구마 줄기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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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보물]

<인간극장> 주인공으로 출현하는 35살 변유미 씨는 20살에 우연하게 시작했던 동대문 옷 장사를 하면서 상당히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당시에 너무 쉽게 돈을 벌어 돈에 대한 가치를 잘 알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쉽게 벌리는 돈, 그렇기에 쉽게 쓰며 그렇게 4년을 살았습니다.

그녀는 옷 도매상이 아니라 좀 더 큰 가게 사장이 되고 싶어서 잘 알지 못하는 업종에 투자를 했습니다.

 

 

 

7개월 만에 2억 원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유미 씨는 25살에 만신창이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사업 실패 후 불면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녀가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서 필라테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6개월 만에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을 땄고 스포츠 센터에서 인기 많은 강사로 3년간 일했습니다.

 

 

 

하지만 젊은 강사를 선호해 위기감이 점점 고조 되었고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센터를 차리기 위해서 목돈이 필요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태국 푸켓에서 여행 가이드를 시작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강제 귀국을 해야 했습니다. 유미 씨는 푸켓으로 여행가이드를 할 때부터 고물상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돈 없이 나이도 제한 없이도 성공할 수 있기에 그녀에게 마지막 동아줄 같은 기회였습니다.

 

 

 

귀국을 하고 바로 고물상 옆에 방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길거리에서 고물을 줍기 시작했습니다. 수 백장의 고물 사진을 찍어가며 고철과 비철을 구분하며 파지를 주웠습니다.

파지 가격은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신조로 더 자주, 더 많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차례 트럭을 오르내리며 파지를 주워야 하기에 운동으로 다져진 체력도 감당하기 힘듭니다. 지키고 힘들지만 유미 씨는 열심히 치우다 보면 깨끗해진 공간이 끝이 보이는 일이라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고물 중량을 재는 계근대에 올르면 벨소리와 함께 그녀의 하루 노동이 현금으로 계산됩니다. 요즘은 최연소 여성 고물장수로 그녀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철을 처걱 뜨지는 못하지만 그녀에게는 이루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그녀에게는 무일푼으로 시작해 고물상을 운영하는 이모와 이모부가 롤모델입니다. 유미 씨는 고물 줍는 일은 천직이고 고물은 그녀에게 보물입니다.

 

 

 

유미 씨 엄마는 딸이 대인기피증으로 힘들 때나 필라테스를 그만 두었을 때, 돈을 벌기 위해서 태국으로 떠났을 때, 마치 자신의 탓인 것처럼 마음이 아팠습니다. 특히 남자도 하기 힘든 고물장수를 하는 것을 보고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당당하게 작업복을 입고 날마다 행복한 웃음을 짓는 딸을 보며 자신도 다시 식당일을 시작하는 힘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트럭을 몰고 멋지게 달리는 씩씩한 딸의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유미 씨는 고물로 가지고 온 드럼통에 매일 고철을 모아 적금을 붓기 시작했습니다. 드럼통이 꽉 차는 날, 엄마와 하나밖에 없는 언니와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기 위해서입니다. 드럼통으로 만든 적금을 깨는 날, 엄마와 언니, 유미 씨는 여행을 떠납니다. 유미 씨는 고물로 돈을 모아 엄마가 편하게 살 수 있는 집을 사드리겠다고 약속합니다. 유미 씨가 줍고 있는 고물은 보석이나 다름없습니다. 

 

★인간극장 봉화산사 금쪽같은 우리 스님 지욱 스님 송준 스님 홍도라지 조청 연잎밥 연농사 비구니 택배 구입 문의 봉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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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우리 스님] 경북 봉화에 고산협곡은 오지 중에서도 오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이곳 봉화 산사에 지욱 스님과 송준 스님이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연꽃 농사만 3000평을 또 다른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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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

재료- 토마토, 바질잎, 양파, 생 모짜렐라 치즈, 소금, 올리브오일, 후춧가루

만드는 법

1, 토마토와 양파, 모짜렐라 치즈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샐러드볼에 담아 준다.

2, 소금 1꼬집, 올리브 오일, 후춧가루 1 꼬집을 넣고 잘 버무려 준다.

 

 

 

[토마토 스크램블]

재료- 달걀, 토마토, 올리브오일,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달군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뒤 달걀물을 부어 저어서 스크램불을 만든다.

2, 스크램블에 방울 토마토를 1/4로 잘라 넣고 소금 1고집을 넣어 볶아 준다.

 

 

 

[불고기 토마토 토르티야 피자]

재료- 토르티야, 방울토마토, 모짜렐라치즈, 바질 잎, 불고기, 플레인 요거트, 마요네즈,

진마늘, 토핑으로 올릴 각종 야채.

 

만드는 법

1, 토르티야 위에 플레인 요거트를 얇게 펴서 발라 준다.

2, 토르티야 위에 마요네즈 한 결, 다진 마늘 한 겹을 얇게 발라 준다.

3, 방울토마토와 각종 야채를 토핑(파프리카, 양파)으로 올려 준다

4, 토핑용으로 오릴 불고기를 준비한다.

5, 토르티야 위에 불고기 토핑을 올려 주고 모짜렐라 치즈를 많이 올려 준다.

6, 약불에 달근 프라이팬에 토르티야 피자를 올려 주고 뚜껑을 닫아 익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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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떡갈비 맛집 파주 떡갈비집]

<런닝맨>에서는 팀 평균 점수로 승패가 결정되는 평균치 레이스로 진행을 했습니다. 멤버들은 1~8번 방 중 한 곳으로 들어가 노래 한곡을 불렀고 노래방 점수가 바로 개인점수가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높은 점수가 나왔을 것 같은 사람과 함께 팀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멤버들이 중간에 점심으로 먹었던 소떡갈비 집은 파주에 있는 <한스소떡갈비 운정>입니다.

 

 

 

한정식 집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반찬들이 상당히 정갈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맛있는 반찬의 종류도 상당히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본점은 일산에 있고 직영점은 파주에 있습니다. 파주에서도 본점에서처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파주를 여행하는 분들도 방문을 해도 좋습니다.

 

 

 

한스소떡갈비 운정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 997-15 1

031-947-6788

 

<한스소떡갈비>에서는 한스소떡갈비 정식을 17000원에 먹을 수 있는데 정식에는 소떡갈비와 코다리를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떡갈비정식과 코다리정식을 130000원 맛볼 수 있습니다.

 

 

본점 일산에 있는 곳은 연 매출 10억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떡갈비 한상을 제공하고 나면 한정식에 올라가는 정갈한 반찬들이 푸짐하게 올라가고 육즙이 촉촉하고 불맛이 나는 떡갈비가 나옵니다.

 

 

이곳 떡갈비는 소고기를 갈아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소고기를 직접 칼로 썰어서 식감을 최대한 살려줘서 만듭니다. 그리고 비법 양념에 40분간 소고기를 치대서 찰진 상태에서 만들어 줍니다. 떡갈비에 코다리 조림도 함께 먹을 수 있어 푸짐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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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오중석 킹크랩 코스, 해물라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하 당나귀귀에서 사진작가 오중석은 직원들과 함께 킹크래브 식당으로 회식을 하기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오중석이 촬영을 마치고 직원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서 찾은 곳은 바로 <더 꽃게>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킹크랩 전문점으로 킹크랩과 함께 랍스터, 대게를 코스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오중석은 직원들에게 먹고 싶은 메뉴를 주문하라고 하고 정작 자신은 해물라면을 먹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중석은 자신은 킹크랩을 싫어하고 라면을 좋아 하기 때문에 라면을 주문했다고 하지만 직원들은 눈치를 봐야 했습니다.

 

 

 

더꽃게

인천 계양구 봉오대로 446

02-7392-1092

가격- 킹크랩 코스/ 랍스타코스/ 대게코스 99000

 

 

오중석이 주문한 라면이 먼저 나오고 직원들이 주문한 킹크랩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직원들이 주문한 메뉴가 나오자 그는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직원들은 오중석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오중석은 계산했으니까 맛있게 먹으라라고 말했습니다. 오중석은 당시 계산을 먼저 하고 나왔을 때에는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영상을 보니 이상하다며 스스로 버튼을 눌렸습니다.

 

 

<더꽃게> 마치 패밀리 레스토랑처럼 깔끔한 분이기에서 맛있는 킹크랩과 랍스타, 대게 등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점심시간에는 간장게장 무한리필을 하고 있어 점심에도 많은 사람들치 찾고 있습니다. 좋은 것은 인터넷으로 미리 좌석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코스요리에는 메인 요리와 함께 간장게장, 양념게장, 돌게장, 새우장, 해물라면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내장볶음밥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준비 되어 있는 곳입니다.

 

 

 

손님에게 어떤 녀석들을 먹을지 미리 수족관에서 가지와 직접 보여주고 주방으로 가져가 쪄주고 있습니다. 킹크랩이나 랍스타, 대게 등이 찌는 시간 동안 아주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됩니다. 미리 먹고 있으면 맛있는 메인 요리가 손님들에게 제공 되고 있습니다.

직접 손질까지 해주고 있어 편안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횡성 글램핑장 소내장 전골 만들기 먹방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횡성 글램핑장 소내장 전골 만들기 먹방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글램핑장 소내장 전골 만들기 먹방] 지난 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은 개인 방송을 촬영하기 위해서 횡성으로 갑습니다. 도티는 현주엽의 “소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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