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08/28 글 목록


반응형

[여름방학 정유미 토마토 파스타]

재료- 파스타면, 올리브오일, 양파, 마늘, 토마토 스튜, 양파, 후추, 소금, 바질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소금 1 큰 술을 넣고 파스타면을 넣어 삶아 줍니다. 이때 파스타 포장지에 표시된 시간에서 반 정도만 삶아 줍니다.

2, 달군 프라이팬에 편으로 썬 마늘, 채썬 양파를 구워 줍니다.

3, 파스타면을 넣고 볶다가 면수 1국자를 넣어 줍니다.

4, 토마토 스튜를 넣어 끓여 줍니다.

5, 후추를 넣어 섞은 뒤 그릇에 담아낸 후 바질 잎을 올려주고 통밀빵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여름방학 정유미 토마토 현미 로조또]

재료- 토마, 샐러리, 다진 마늘, 올리브오일, 대파, 양파, 바질, 후추, 현미밥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완숙 토마토를 데쳐 줍니다.

2, 샐러리를 송송 썰어 줍니다.

3, 다루러진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다진 마늘과 송송 썬 마늘을 넣고 파마늘기름을 내 줍니다.

4, 삶은 토마토 껍질을 벗겨 줍니다.

5, 다진 양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

6, 껍질 벗긴 토마토를 넣고 으깨서 끓여 줍니다. 이때 충분하게 졸여야 합니다.

7, 바질 잎을 썰어 줍니다.

8, 현미만 넣고 밥을 지어 줍니다.

9, 웍에 현미밥을 넣고 볶아 줍니다.

10, 후추를 뿌려 주고 바질을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여름방학 박희순 짜장떡볶이]

▶ 재료- 국물용 멸치 10, 대파 1, 2리터, 양파 1/2, 다시마, 마늘, 삼겹살 2, 양배추 1/4, 어묵 4, 오징어, 굴소스, 고춧가루 2 큰 술, 간장 1 큰 술, 새우가루 1 작은 술, 고추장 1 큰 술.

 

 

▶ 만드는 법

1, 떡을 물에 불여 줍니다.

2, 손질한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끓여 줍니다.

3. 짜장에 넣을 야채(, 양파, 고추, 양배추,마늘)를 손질해 줍니다.

4, 오징어, 어묵을 썰어 줍니다.

 

5, 올리브유를 두르고 삼겹살을 구워 준 다음 잘라 줍니다.

6, 고기가 다 익으면 춘장을 넣고 섞어 준 다음 손질한 야채와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 줍니다.

 

 

7, 멸치다시마육수 한 국자를 넣고 간장 1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굴소스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8, 손질한 오징어, 불려 놓은 쌀떡과 어묵을 넣어 줍니다.

9, 고추장 1 큰 술, 새우가루 1 큰 술을 넣고 육수를 넉넉하게 넣고 졸여주면 완성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투데이 NOW-승마의 모든 것]

홀스메이트- 승마장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화성로 2337-6

031-293-0277

 

 

[보고 먹고 질기고 3GO- 신안]

어머니해변- 용난굴

전남 신안군 임자면 이흑암리

 

천사대교 횟집- 민어회, 민어탕

전남 신안군 암태면 박달로 84

0507-1407-7008

 

1004 신안 요트투어

전남 신안군 암태면 박달로 9 암태오도여객선터미널

010-9629-1880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찬찬희네 푸드

인천 서구 승학로 587 로얄프라자

010-4279-0323

 

 

[빅데이터 랭킹 맛집- 수도권 최고의 물회 TOP5]

포항물회집

경기도 광명시 안재로 2번길 33

02-899-0801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장사의 신- 연 매출 1024년 전통 해물탕, 해물찜]

<생생정보- 장사의 신>에서는 연 매출 10억을 올리고 있는 해물탕, 해물찜 맛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무려 24년 동안 장사를 해오고 있는 곳으로 수유동에 있는 <호남해물탕>입니다.  수유역 먹자골목에 있는 맛집 중에서 한곳으로 저녁 시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자리가 없어 대기를 해야 합니다.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손님들이 좀 줄기는 했는데 그래도 여러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전에는 저녁 시간에 직장 회식을 하는 단체 손님들도 상당히 많았던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탕, 찜, 조림 종류를 먹을 수 있습니다.

 

 

 

호남해물탕

서울 강북구 한천로 13942

02-996-7582/ 11~24

 

 

조림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메뉴는 해물탕과 해물찜입니다. 식당에는 그동안 이곳을 찾았던 많은 유명한 사람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맛집이라 유명인들도 많이 찾아오는 듯합니다.

 

 

<호남해물탕>이 유명한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신선한 해산물을 푸짐하게 주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해물탕의 경우 조개와 오징어 등은 먼저 냄비에 나오고 나중에 살아 있는 낙지와 전복을 넣어 줍니다. 보기만해도 정말 싱싱하고 푸짐하게 들어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해물찜의 경우도 아주 매콤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 나오는 것을 보더다로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 매콤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해물찜도 마찬가지로 낙지와 고니, 새우, 홍합, 게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해물찜이나 해물탕 등에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사장님이 전라도 분인 것 같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SNS 화제 맛집- 햄폭탄 부대찌개]

수원에 있는 <이나경송탄부대찌개>는 보기만 해도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의 부대찌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 부대찌개는 일명 햄폭탄 부대찌개라 불리고 있습니다. 부대찌개 이름만 들어도 햄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 지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불맛 나는 훈제 햄과 간 소고기를 폭탄처럼 쌓아서 손님들에게 제공됩니다.

손님 테이블에 나오는 것을 보게 되면 이게 부대찌개인지 아니면 햄볶음이 모를 정도로 상당히 많은 햄이 들어가 있습니다.

 

햄이 수북하게 들어가 있어 부대지개를 끓이면 끓일수록 더욱 깊은 맛에 국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 햄폭탄 부대찌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 하는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듬뿍 들어간 햄에 고소한 치즈와 마늘이 만나 환상적인 부대찌개 맛을 선사합니다.

 

 

 

이나경송탄부대찌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7번길 47 문화빌딩

031-223-7893/ 영업시간: 11~22

햄폭탄부대찌개-20000/ 30000/40000

 

 

이곳 부대찌개는 의정부 부대찌개와 다르게 송탄식 부대찌개로 만들고 있습니다. 송탄식 부대찌개는 소시지와 햄을 많이 넣고 치즈를 올려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사골 육수까지 넣어 주면 진하고 담백한 국물맛을 볼 수 있습니다.

 

햄폭탄 부대찌개에는 김치와 고춧가루, 양파와 파를 올리고 소시지와 다진 고기를 넣고 마지막으로 치즈를 올리고 여기에 사골 육수를 부어줍니다. 사골 육수는 사골만 넣고 우려내기 때문에 깔끔하고 깊은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무려 세 번 우려내서 만들고 있어 깔끔하고 담백한 것입니다.

 

 

사골 육수는 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햄 위로 육수가 보이지 않게 부어주고 끓기 시작하면 육수가 보이게 되고 양파와 파 등에서 나온 채즙과 육수가 함께 어우러져 최고의 부대찌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들어가는 소시지와 햄, 사골육수로 부대찌개가 자칫 느끼해 질 수 있는데 이때 다진 마늘을 듬뿍 넣어 주면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울산 해녀 8총사의 노천 해산물 포차]

울산에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수백 그루의 소나무밭이 있습니다. 이곳 소나무들은 이곳에서 말을 키웠기에 말똥을 양분으로 울창하게 자랐습니다. 이제는 울산을 대표하는 힐링 스팟으로 자리 잡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 소나무들은 우리말로 곰솔이라고 불리고 있는 해송들입니다. 곰솔길을 따라 걷다 마지막에 나타나는 비경이 있습니다. 바로 대왕암입니다.

 

 

대왕암공원

울산 동구 일산동 산 907

053-208-3738 

 

대왕암이 아름다운 비결을 보고 나오는 길 신기한 풍경을 봅니다. 바로 해녀들이 파라솔과 작은 평상을 두고 바다에서 금방 잡아 올린 해산물을 팔고 있는 난전입니다. 울산 앞바다 바위에 자리를 잡고 금방 물질해온 해산물을 팔고 있는 8명의 해녀들, 이들은 모두 수십 년 동안 함께 해녀 포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녀들이 금방 잡아올린 싱싱한 해산물 한 상을 만나 봅니다.

 

 

 

[갤러리 보리밥 식당]

배우 김영철은 동네로 발길을 옮겨 우연히 직접 쓴 간판을 보게 됩니다. 이곳은 보리밥 식당으로 희망으로 가는 문이라는 글이 가게 앞 이정표를 따라 들어가 봅니다. 내부는 소박하고 개성 있게 꾸며 놓았습니다. 그곳에서는 다양한 그림을 볼 수 있는 작은 갤러리입니다.

 

 

보리밥 집에 이처럼 그림이 많은 이유는 미술학도를 꿈꾸던 남편이 직접 그린 작품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초상화로 천으로 가려졌던 캔버스에는 얼굴 없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이 초상화는 6년 전 아내의 초상화를 그리기 위해 시작했지만 아직도 완성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자신을 따라 고향인 강릉을 떠나 울산으로 와서 타향살이를 하며 고생한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에 가게를 꾸미고 초상화를 그렸다고 합니다.

 

 

보리밥과 함께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채소들도 가게 옆 텃밭에서 남편이 직접 길러 아내의 일손을 돕고 있습니다. 항상 아내를 먼저 생각하는 남편, 주방에서 땀을 흘리며 일을 해도 힘든 내색 없는 아내, 부부가 함께 꾸려가는 보리밥집을 만나 봅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