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08/30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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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남매 엄마 재나 씨는 원더우먼]

올해 40살인 엄마 김재나 씨는 육남매를 키우기 위해서 하루 11초도 낭비하는 법이 없습니다. 재나 씨가 일하는 고슨 운동 열기로 가득찬 헬스장입니다. 그녀는 헬스 트레이너와 에어로빅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바쁘게 일하며 틈틈이 집에 있는 아이들을 챙기기 바쁩니다. 재나 씨는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육남매를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여섯 명의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아 더욱 바쁘게 돌봐야 합니다. 한창 성장기인 육남매를 위해서 매끼니 많은 음식을 해야 하고 주말이면 아이들과 함께 여행도 가야 합니다. 이렇게 재나 씨의 하루는 남들보다 일찍 시작해서 새벽 시간이 돼서야 끝납니다.

 

 

이런 엄마의 노력을 아는지 특히 첫째 수빈이는 엄마를 대신해서 동생들을 보살피고 집안일을 도우며 엄마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육남매의 육아가 때로는 힘들기도 하지만 재나 씨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재나 씨는 근육이 약해지는 중증근무력증이라는 희귀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체력에는 자신이 있었고 운동도 잘했던 그녀는 한때 경호팀장을 했을 정도로 체력과 건강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희귀병 판정을 받고 호흡근육이 약해져 숨마저 마음대로 쉴 수 없어 중환자실 신세까지 지게 되면서 아이들과 자신을 위해서 어떻게든 병을 이겨낼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재나 씨는 자신의 근육을 유지하며 일과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헬스 트레이너와 에어로빅 강사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하며 병이 조금씩 좋아졌지만 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단순 감기인줄 알았던 다섯 째 딸인 다솜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던 것입니다. 어린 딸을 떠나보내고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때 그녀를 다시 일어 설 수 있었던 것은 육남매 때문입니다. 수빈, 지훈, 하린, 서율, 지용, 지오까지 재나 씨가 쓰러졌던 순간들에 아이들은 언제나 다시 일어날 힘이 되었습니다.

 

중증근무력증으로 쉽게 피곤해지는 몸으로 일과 육아, 집안일까지 혼자 하기에는 녹록지 않았지만 재나 씨는 요즘 가슴이 뛰는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병 때문에 항상 누워만 있었던 모습이 아니라 당당한 모습으로 무대를 누비는 강한 엄마로 기억되기 위해서 그리고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 헬스 트레이너로 전문성도 갖추기 위해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기로 한 것입니다.

 

중증근무력증으로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해야 하지만 아이들과 자신을 위해서 재나 씨는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육남매의 응원으로 무대 위에 오른 재나 씨는 누구보다 당당하고 빛나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엄마 재나 씨의 아름다운 도전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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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주도 전복해물라면 한치해물라면 오중석 작가 송훈 셰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오중석 작가와 송훈 셰프가 제주도로 촬영을 하기 위해서 찾았습니다. 오중석 작가는 숭훈 셰프의 고깃집 입간판을 바꿔주고 싶다고 말해 제주도로 촬영을 떠난 것입니다. 오중석 작가는 앞으로 송훈의 인생을 바꿔줄 것이라고 호언장담을 했고 송훈 셰프는 천재 사진 작가와 함께 촬영을 해서 톱스타 대열에 들어선 느낌이라고 말합니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제주도 토종말이 뛰어 놀고 있는 60만 평 목장으로 넓은 대자연의 장관이 펼쳐진 곳에서 오중석 작가는 송훈 셰프의 인생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사진 촬영은 생각했던 것과 조금은 달랐습니다. 사다리 위에서 점프를 하고 바닥을 뒹구는 등 마치 행위 예술을 하는 듯한 포즈로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바다보는날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한로 722

010-2467-7411

 

 

오중석 작가는 송훈 셰프에게 꼭 입히고 싶은 옷이 있다며 서울에서 특별하게 공수해 온 의상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하는데 너무나 어처구이 없는 인형 옷을 입고 촬영을 한 것입니다.

촬영을 끝내고 두 사람이 찾은 맛집은 전복라면과 한치라면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바다보는날>이라는 곳으로 카페를 함께 하고 있는 곳입니다.

 

 

식당 바로 앞에는 제주의 푸른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전복라면과 한치라면은 마치 해물탕에서나 볼 수 있는 비주얼을 선보였습니다. 제주도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애월 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식당은 생각보다 넓어서 단체로 방문을 해도 가능하고 예약과 포장도 가능합니다. 라면 종류는 두 사람이 먹은 전복해물라면과 한치해물라면 그리고 문어해물라면, 해물라면 이렇게 4가지 라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 안에는 수제기념품샵도 있어 음식이 나올 때까지 구경을 해도 재미있습니다.

 

바다풍경-참돔회 코스

제주시 서행안로 654

064-711-7992/ 영업중 11~2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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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수제버거 모닝버거 햄버거 가게]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71회에서 현주엽은 혼자 모닝버거를 먹기 위해서 수제 햄버가거 가게를 방문했습니다. 수제 햄버거가 나오고 나서 자신이 직접 유튜버로 변신해 영상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주엽은 햄버거를 주문할 때 야채는 빼고 패트를 더 넣어서 주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주엽은 햄버거를 한 입 먹을 때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초보 유튜버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에서는 커다란 수제 햄버거를 깔끔하게 먹는 꿀팁을 공개했습니다. 햄버거에 포크를 꼽고 칼로 잘라서 먹는 방법으로 햄버거를 컷팅할 때 부서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현주엽은 이렇게 4등분한 햄버거에 마요네즈와 케첩을 뿌려 먹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세인트그릴

서울 강남구 논현로 17563

02-546-5508

 

 

현주엽은 햄버거 먹방을 찍을 때 허재에게 전화가 왔지만 이번에도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허재의 전화로 먹방을 제대로 찍을 수 없었다고 하며 현주엽은 다시 처음 주문했던 것보다 더 많은 양의 햄버거와 윙을 주문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러운 햄버거 가게는 신사동동에 있는 <세인트릴>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햄버거와 함께 윙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방송에서 현주엽이 주문한 메뉴는 비프트럭, 페퍼로니부스터, 윙 등을 순식간에 먹는 먹방을 선보입니다.

 

 

<세인트그릴>은 압구정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약 6~7분 거리에 있어 매장을 찾기에도 좋습니다. 차를 가지고 방문한다면 발레파킹해야 합니다. 매장에서 주문을 할 때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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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 대전 70년 전통 순대국 맛집 순댓국]

<서울촌놈>대전 편에서는 김준호, 한다감, 박세리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세 사람의 추억의 장소와 추억의 먹거리를 소개하는데 오늘 찾아가 볼 곳은 대전 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를 맛있게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3대 6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칼국수 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전 칼국수 원조라 할 수 있는 <신도칼국수>집과 함께 순댓국 맛집인 <천복순대국밥> 집을 소개합니다.

 

 

천복순대국밥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 57

042-822-1096

 

 

<천복순대국밥>은 대전에서도 여러 곳에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궁둥점에 있는 곳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라 언제든 찾아가 더라도 맛있는 순대국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게 입구에는 70년 전통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순대국은 진한 국물 맛에 70년 전통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입니다.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많은 고기와 순대, 그리고 깍두기와 김치를 함께 하면 맛있는 순댓국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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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 비름나물 무침]

재료- 소금 2 큰 술, 비름 500g, 고추장 6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반, 참기름 2 큰 술, 통깨 1 큰 술, 캐슈너트 가루 7 큰 술, 양파 50g, 청양고추 20g.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소금 2 큰 술, 손질한 비름 500g을 넣고 20초간 데친 후 찬물에 재빨리 헹궈 물기를 꾹 눌러 짠다.

 

2, 고추장 6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반, 참기름 2 큰 술, 통깨 1 큰 술, 캐슈너트 가루 7 큰 술을 넣고 무쳐 준다.

3, 채 썬 양파 50g, 씨 털어 채 썬 청양고추 20g을 넣고 살살 버무려 완성한다.

 

 

 

[김하진 부추장아찌]

재료- 부추 1kg, 풋고추 150g, 당근 200g, 양파 200g, 마늘 200g, 레몬 250g, 진간장 4 컵 반, 다시마 육수 4컵 반, 식초 3, 설탕 3, 소주 2.

 

 

만드는 법

1, 부추는 연한 잎 부분을 잘라내고 굵고 억센 줄기 부분만 1kg을 준비한다.

2, 밀례 용기에 3cm 길이로 썬 풋고추 150g, 손질한 당근,양파, 마늘 각 200g을 담고 손질한 부추 1kg, 저민 레몬 250g을 올려 담아 준다.

 

 

3, 간장 4 컵 반, 다시마 육수 4컵 반, 식초 3, 설탕 3, 소주 2컵을 넣어 장아찌물을 만들어 붓는다.

4, 냉장고에 넣어 4~5일 숙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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