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09/13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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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기원 씨의 사랑 깊은 집]

아내를 위해서 매일 산에 오르는 남자가 있습니다. 3년 전, 아내 전은진(41) 씨는 뇌전증으로 쓰러지고 나서 남편 윤기원(40) 씨는 아내를 위해서 매일 약초를 구하기 위해서 절벽 바위를 오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10년 전, 콘서트장에서 만났습니다. 항상 웃는 기원 씨지만 어릴 적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힘들게 살아왔다는 이야기에 은진 씨는 마음이 끌렸고 그렇게 두 사람은 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정 부모님의 반대에도 두 사람은 사랑 하나로 결혼을 했습니다.

매일 김치만 먹어도 좋았던 부부는 함께 고물을 줍고 채소 장사도 했습니다. 열심히 돈을 모아 작은 공장을 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드디어 공장 자리를 보러 간 날, 아내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아내는 뇌전증과 공황장애까지 앓고 있었던 것입니다. 가난한 남편만 믿고 힘든 시기를 함께 견뎌준 아내가 쓰러진 후 병원도 정기적으로 다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력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매일 산에 올라 약초를 찾고 좋은 것을 발견하면 팔아서 돈을 만들 생각보다 아내에게 먹이고 있습니다.

삼형제의 아빠인 기원 씨는 직접 목욕물을 끓여 봉숭아 꽃잎을 띄어주는 다정한 아빠입니다.

기원 씨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산속에 있는 집에서 엄마와 6남매만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누나들은 공장으로 엄마는 서울로 돈을 벌러 가고 기원 씨는 할머니와 함께 살아야 했습니다. 엄마가 호박을 팔기 위해 장에 가면 엄마만 뒤따라갔던 막내는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중학교 때 기원 씨는 형의 저금통을 털아 무작정 서울로 갔습니다.

 

 

엄마가 동대문에 일한다는 말만 듣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가 기적처럼 엄마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돈을 벌어서 다시 집으로 내려가겠다는 엄마의 약속으로 다시 헤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14살 소년은 돈을 벌어서 엄마와 함께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소년은 서울에서 중국집 배달을 하고 공장을 다니며 산골 집을 떠나 있었습니다.

기원 씨는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까지 졸업하고 돈을 벌 때마다 쓰러져가는 대전 산골 집을 고쳤습니다. 시간이 지나 힘들게 일했던 엄마는 막내아들이 고쳐 놓은 산골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기원 씨는 매일 아내를 위해서 산에 올라 약초를 캡니다. 기원 씨는 주변에서 어떻게 약초를 캐서 병을 고치겠냐고 했지만 기원 씨는 절박한 심정으로 아내를 위해서 절벽을 오르고 무인도에서 귀한 약초를 채취하고 있습니다. 이웃 어르신에게 양봉을 배우고 꿀을 팔아 생계에 보태고 일용직으로 일하는 씩씩한 가장입니다.

 

기원 씨는 새벽에 집을 나와 서해의 무인도로 향합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섬에 가면 오래된 도라지와 더덕, 와송을 캘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인도에 가는 길에 무인도에서 혼자 살고 있는 형님을 위해서 택배 심부름도 해주고 있습니다. 전화도 안 되는 무인도에서 약초를 캐는 동안 기원 씨 마음은 살골 집에 있습니다. 무인도에서 돌아오는 늦은 밤, 그의 손에는 둘째의 생일을 위해서 케이크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8월에 생일이 같이 있는 첫째까지 케이크 하나로 축하를 해줘야 합니다. 소원을 말하던 첫째 주안이가 울음을 터뜨려 기원 씨도 함께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약초를 캐기 위해서 집에 없는 사이 아내가 쓰러진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아픈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지만 첫째 주안이가 119에 신고를 했던 것입니다. 아빠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참았던 울음을 터트린 주안이, 주안이는 “아빠가 울지 말라고 해서 참았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아빠는 더욱 미안한 마음입니다.

 

기원 씨는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로 인해 자신은 항상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바람이었습니다. 엄마와 함께 살고 싶어 돈을 벌면 오랜 시간 동안 엄마가 쉴 옛집을 고치고 가족이 함께 앉아 노을을 볼 수 있는 원두막도 지었습니다. 어머니는 가난한 형편에 김밥도 제대로 싸주지 못했던 것이 평생 한으로 남았습니다. 그동안 미안했던 마음을 모두 담아 김밥을 쌉니다. 3대가 둘러 앉아 김밥에 엄마는 소원을 풀었다며 웃음을 보입니다. 아버지가 못다한 꿈을 하나하나 이뤄가는 기원 씨의 집은 오늘도 사랑이 깊어 갑니다.

 

★ 인간극장 봉화산사 금쪽같은 우리 스님 지욱 스님 송준 스님 홍도라지 조청 연잎밥 연농사 비구니 택배 구입 문의 봉화장터

 

인간극장 봉화산사 금쪽같은 우리 스님 지욱 스님 송준 스님 홍도라지 조청 연잎밥 연농사 비구�

[금쪽같은 우리 스님] 경북 봉화에 고산협곡은 오지 중에서도 오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이곳 봉화 산사에 지욱 스님과 송준 스님이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연꽃 농사만 3000평을 또 다른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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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 개리 하오 짜장떡쫄라 볶음밥 30년 단골 분식집 개리 친구 냉면집 고기만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부자는 오늘 아빠의 추억이 있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개리는 이사를 앞두고 어린 시절 모습의 사진을 보고 하오가 ‘하오야“ 할 정도로 닮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하오가 좋아하는 취미까지 똑같은 아빠의 사진에 모두들 놀랐을 것입니다.

사진을 보았던 강부자는 직접 사진 속에 추억의 장소를 함께 방문했습니다. 우선 아빠 개리와 하오는 아빠의 30년 단골집을 찾아갔습니다. 지금까지 개리 아빠가 살아오면서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30년 단골집은 변하지 않은 맛으로 아빠를 위로해 주던 가게입니다. 아빠가 좋아 하던 음식을 아들 하오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아빠도 함께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뽀빠이분식- 볶음밥, 짜장떡쫄라

서울 송파구 강동대로 3길 22

02-416-7235/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강부자가 방문한 곳은 <뽀빠이분식>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잠실 장미상가에 있는 곳으로 가성비 좋은 분식 맛집입니다. 이곳에서 부자는 볶음밥과 짜장떡쫄라를 함께 먹었습니다. 이곳은 게리가 자주 방문하고 있을 정돌 지금도 이곳에 맛을 잊지 못하고 방문하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아빠가 다녔던 고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봉준호 감독이 나온 고등학교로 아빠와 함께 체육관, 교실 등에서 아빠의 추억을 함께 느껴 보았습니다. 학교생활을 체험해 보면서 하오가 선생님으로 아빠가 학생으로 상황 극을 했는데 하오가 개리 학생에게 벌을 주는 상황도 예전 아빠의 고등학교 시절과 비슷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부자는 학교에서의 추억을 함께 즐기고 나서 개리 아빠의 친구가 하는 냉면 맛집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개리 아빠의 고등학교 때 친구가 하고 있는 곳으로 <유천냉면>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하오는 맛있는 냉면과 함께 고기만두도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이곳에서도 개리아빠는 흡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유천냉면

서울 송파구 강동대로 3길 22

02-419-4000

영업시간: 10시30분~21시/ 월요일 휴무

 

★ 슈돌 윌벤져스 짜장치킨 핫도그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치킨집 짜파치킨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 윌벤져스 짜장치킨 핫도그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치킨집 짜파치킨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 윌벤져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 짜장치킨 핫도그 치킨집 짜파치킨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괴 윌리엄, 벤틀리의 일상을 함께 했습니다. 윌리엄과 벤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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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허재 박광재 한우 소고기 먹방]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번 주도 현주엽과 허재의 2차전이 계속 되었습니다. 지난 주, 자신들의 지인 대결을 펼치던 중 자신과 절친인 영화배우를 부른 현주엽, 허재도 현주엽의 인맥으로 부른 사람을 바로 알아 볼 정도 영화배우로 우리가 자주 보던 배우입니다. 바로 박광재로 마치 현주엽 못지 않은 먹방을 보여 앞에 앉아 있던 허재를 놀라게 했습니다. 허재는 박광재를 보자마자 “어떻게 너랑 떡가은 애를 데려왔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청담동에 있는 장어 전문점에서 1차로 장어를 먹은 뒤 2로 같은 자리에서 장어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는 한우전문점에서 꽃등심 등 한우를 공수해서 그 자리에서 먹방을 이어 갔습니다. 장어집 사장님의 최고급 한우를 공수한 곳은 장어집 바로 앞에 있는 <우블링>이라는 곳입니다.

■ 우블링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06

02-546-5310

영업시간: 11시~23시(브레이크 15시~17시)

 

 

이곳은 장어집 사장님이 식당 바로 앞에서 함께 운영을 하고 있는 한우전문점입니다. 식당을 옮겨 소고기 먹방을 펼친 것이 아니라 한우를 공수해서 장어와 함께 한우 먹방을 선보였던 것입니다. 현주엽 인맥으로 출연한 배우 박광재는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고 했지만 현주엽 못지 않은 먹방을 선보이며 앞에 앉아 있는 허재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장어와 꽃등심까지 함께 하고 나중에 정호영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집으로 이동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지금까지 보여줬던 먹방 중에 최고의 먹방을 펼쳤습니다. <우블링>은 청담동에서도 상당히 퀄리티 좋은 한우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눈꽃등심과 양념갈비, 다양한 특수부위를 먹을 수 있어 한우를 좋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1인 6만 원에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는 이곳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입니다.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200kg 초대형 참치 먹방 일식집 정호영 셰프 식당 허재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200kg 초대형 참치 먹방 일식집 정호영 셰프 식당 허재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200kg 초대형 참치 먹방 일식집 정호영 셰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번 주도 현주엽의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주, 허재와 함께 장어를 먹었던 현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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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200kg 초대형 참치 먹방 일식집 정호영 셰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번 주도 현주엽의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주, 허재와 함께 장어를 먹었던 현주엽은 이번 주 무려 200kg나 되는 초대형 참치 뿌시기 도전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주, 허재와 함께 인맥 개결을 하던 중 평소 알고 지내던 정호영 셰프에게 전화를 걸어 좋은 참치가 들어왔다는 말을 듣고 남겨 놓으라고 예약을 해둔 상황에서 이번 주 초대형 참치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 카덴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173 거화빌딩 1층

02-3142-6362/ 일요일 휴무

 

 

초대형 참치는 머리 무게 15kg, 뱃살 길이 1.5m, 총 무게가 무려 200kg나 되는 초대형 참치 해체쇼를 지켜보며 얼굴에 미소가 한 가득이었습니다. 이날 현주엽은 선배 허재를 만가기 전에 아침로 햄버거 세트 두 개, 장어 소고기까지 먹고 마지막으로 참치 먹방까지 선보인 것입니다.

이날 현주엽과 허재, 박광재와 함께 방문한 곳은 정호영 셰프가 운영하는 곳은 서대문구에 있는 <카덴>이라는 곳입니다. 이날 선보인 참치 모둠 한 접시 가격은 무려 50만 원에 달할 정도로 상당히 고가의 참치입니다. 이날도 현주엽은 고가의 참치를 마치 오늘도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고 첫 끼를 먹는 것처럼 환상적인 먹방을 펼쳤습니다.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주도 참돔회 코스 문어라면 횟집 전복해물라면 한치해물라면 식당 바다보는날 오중석 작가 송훈 셰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주도 참돔회 코스 문어라면 횟집 전복해물라면 한치해물라면 식당 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주도 전복해물라면 한치해물라면 오중석 작가 송훈 셰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오중석 작가와 송훈 셰프가 제주도로 촬영을 하기 위해서 찾았습니다. 오중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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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탱글 속은 촉촉 코다리조림> 

▶ 재료 : 코다리 4마리, 식용유 1, 마늘 100g, 저민 생강 10g, 양송이버섯 15, 간장 5 큰 술, 맛술 2, 조청 반 컵, 사과즙 반 컵, 배즙 반 컵, 영양부추 약간, 통깨 약간

 

 

<만드는 법>

1. 지느러미·대가리·검은 막·꼬리를 제거한 코다리 4마리는 물기를 짠 후 3토막을 낸다 

2. 식용유 1, 마늘 100g, 저민 생강 10g을 넣고 노릇해지도록 익힌 후 체에 기름만 걸러 향미유를 만든다 

3. 향미유, 고추기름 반 컵을 넣고 달군 후 손질한 코다리를 앞뒤로 살짝 굽는다

4. 조림장이 끓어오르면 구운 코다리, 손질한 양송이버섯 15, 구운 마늘·생강을 넣고 30분간 조린다

(*조림장 : 간장 5 큰 술, 맛술 2, 조청 반 컵, 사과즙·배즙 각 반 컵) 

5. 불을 끈 후 2~3cm 길이로 썬 영양부추, 통깨를 약간 뿌려 완성한다

 

<끝까지 부드럽다! 진미채무침>

▶재료 : 진미채 500g, 마늘종 150g, 소주 4 큰 술, 소금 2 큰 술, 16, 고추장 1, 고운 고춧가루 7 큰 술, 조청 1, 설탕 3 큰 술, 맛술 5 큰 술, 땅콩버터 5 큰 술, 마요네즈 5 큰 술, 양파 100g, 150g, 사과 150g, 마늘 50g, 저민 생강 10g, 흑임자 5 큰 술

 

 

<만드는 법> 

1. 진미채 500g은 소주 넣은 물에 헹구고 마늘종 150g은 끓는 소금물에 데친 후 각각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다 (*진미채용 : 소주 4 큰 술, 8/ *마늘종용 : 소금 2 큰 술, 8) 

2. 고추장 1, 고운 고춧가루 7 큰 술, 조청 1, 설탕 3 큰 술, 맛술·땅콩버터·마요네즈 각 5 큰 술을 넣어 1차 양념을 만든다 

 

3. 믹서에 양파 100g, ·사과 각 150g, 마늘 50g, 저민 생강 10g을 넣고 곱게 간 후 면포에 넣어 즙만 짜내 2차 양념을 만든다

4. 1·2차 양념을 섞은 후 걸쭉해지도록 25분간 끓인 다음 완전히 식힌 

5. 식힌 양념장에 손질한 진미채·마늘종, 흑임자 5 큰 술을 넣고 버무려 완성한다

 

 

<가을 김치의 최강자! 대파김치> 

▶ 재료 : 대파 3, 멸치액젓 1

김치 양념 재료 : 양파 반 개 간 것, 생강 10g 간 것, 200g 간 것, 새우젓 200g, 굵은 고춧가루 300g, 다진 마늘 250g, 물엿 250g, 찬밥 200g 

▶ 육수 재료 : 2컵 반, 건표고버섯 3, 다시마 1(10x10cm)

 

 

 

 

<만드는 법>

1. 대파 3단은 흰 줄기 부분만 칼 옆면으로 두드린 후 반으로 가른 다음 파란 잎까지 모두 5~6cm 길이로 썬다

2. 손질한 대파는 멸치액젓 1컵을 넣고 뒤집어가며 4시간 동안 절인 후 체에 밭친다 (*절일 때 쓴 멸치액젓은 양념에 사용) 

3. 김치 양념을 만든다.

(*김치 양념 : 양파 반 개·생강 10g·200g 간 것, 대파 절인 멸치액젓, 새우젓 200g, 굵은 고춧가루 300g, 다진 마늘·물엿 각 250g) 

 

4. 믹서에 찬밥 200g과 육수를 넣고 갈아 풀국을 만든다 

(*육수 : 2컵 반, 건표고버섯 3, 다시마 1(10x10cm)을 넣은 후 냉장고에서 반나절 이상 우린 후 거른다) 

5. 김치 양념에 풀국을 넣고 섞은 다음 절인 대파를 넣고 골고루 무친다 (*실온 보관 2일 후

냉장 숙성 2)

 

<온 가족이 푸짐하게! 돼지불고기전골> 

▶재료 : 목살 600g, 오징어 1마리, 소금 1 큰 술, 콩나물 300g, 대파 2, 불린 당면 200g, 알배추 3장

▶ 불고기 양념 재료 : 진간장 반 컵, 2컵 반, 으깬 통깨 1 큰 술, 소주 1 큰 술, 맛술 2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흑설탕 반 컵, 1/3개 간 것, 양파 반 개 간 것, 생강 10g 간 것, 후춧가루 반 큰 술 

▶ 콩나물파무침 양념 재료 : 굵은 고춧가루 2 큰 술 반, 진간장 2 큰 술, 통깨 1 큰 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참기름 반 큰 술

 

 

<만드는 법> 

1. 목살 600g과 한 입 크기로 썬 오징어 1마리에 불고기 양념을 한다 

(*불고기 양념 : 진간장 반 컵, 2컵 반, 으깬 통깨·소주 각 1 큰 술, 맛술 2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흑설탕 반 컵, 1/3·양파 반 개·생강 10g 간 것, 후춧가루 반 큰 술)

2. 끓는 물에 소금 1 큰 술을 넣고 손질한 콩나물 300g3분간 데친 후 얼음물에 잔열을 식힌 다음 물기를 없앤다 

3. 채 썬 대파 2대와 데친 콩나물을 먹기 직전에 양념한다 

(*양념 : 굵은 고춧가루 2 큰 술 반, 진간장 2 큰 술, 통깨 1 큰 술, 다진 마늘·참기름 각 반 큰 술) 

4. 센 불에 불고기 적당량을 넣고 반쯤 익힌 후 불린 당면 200g, 채 썬 알배추 3장을 넣고 끓인다 

5. 먹기 직전에 콩나물파무침을 올리고 먹으면서 불고기와 콩나물파무침을 추가해 익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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