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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코스- 샤로수길 음식]

■ 낭만모로코

서울시 관안꾸 관악로 14길 88 1층

0507-1333-0215

메뉴- 모로코치킨타진. 양갈비스테이크

■ 쥬벤쿠바

서울 관악구 관악로 14 나길 10

02-871-3233

메뉴: 바비큐 플래터, 쿠바샌드위치 플래터, 미트라이스

■ 아로이팟타이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230길 27

070-4405-0909

메뉴: 똠양꿍, 팟 끄라피오 무쌉, 쏨땀

 

[대박신화 어느 날- 연 매출 7억 문어]

■ 영주문어

경북 영주시 선비로 79번길 40-12 종합시장 내

010-3214-0418

 

[고수뎐- 매운탕]

■ 소양강 민물매운탕

서울 성북구 오패산로 16 구원빌딩

02-943-7018

 

[정성으로 직접 만든 식당- 능이버섯전골]

전북 무주에 있는 <무주뚝배기>는 덕유산리조트 맛집으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무주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날씨가 싸늘해지면서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더욱 좋은 곳입니다. <무주뚝배기>에서는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가마솥설렁탕과 가마솥해장국, 능이버섯전골 등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맛집 프로에 소개가 되면서 이미 맛은 전국적으로 검증을 받은 곳입니다.

무주뚝배긱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가마솥설렁탕과 가마솥해장국은 모두 식당에서 12시간 동안 가마솥에서 끓여낸 육수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깊고 풍미가 있는 국물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가마솥해장국은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더욱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 무주뚝배기

전북 무주군 설천면 관동길 7

063-322-3097

능이버섯전골은 자연산 버섯이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능이버섯을 넣어서 육수를 우려내기 때문에 더욱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능이버섯전골에 능이를 듬뿍 하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인 사장님이 직접 채취를 해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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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부엌- 순두부짬뽕]

경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입니다. 연간 1천만 명이 찾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고 있는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맛집들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경주를 방문하게 되면 많은 맛집들이 있습니다. 경주를 문화유적지를 보러 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식도락 여행으로 찾아도 좋을 정도로 다양한 맛집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순두부짬뽕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동궁반점>을 소개합니다. 보문관광단지에 있는 <동궁반점>은 경주를 대표하는 중화요리 맛집입니다. 이곳에 대표 메뉴는 순두부짬뽕이고 순두부짬뽕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또 있습니다. 보기에도 예뻐 보이는 복분자탕수육입니다. 복분자탕수육은 찹쌀로 고기를 튀겨내서 쫀득하고 바삭함이 일품입니다. 여기에 복분자를 통째로 갈아서 만들어 낸 소스는 복분자의 향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 동궁

경북 경주시 북군길 27

054-741-1233

<동궁반점>은 경주에서 17년째 중화요리를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 순두부 짬뽕은 새빨간 국물에 눈처럼 내린 하얀 순두부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짬뽕 국물은 채소를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고 여기에 태우듯이 볶아낸 고춧가루를 사용하기 때문에 텁텁한 맛보다 깔끔한 국물 맛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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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왕- 삼겹살 떡볶이]

오늘저녁 분식왕에서는 서울 화양동에 있는 "삼겹살 떡볶이' 맛집인 <삼떡캠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건대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삼겹살과 떡볶이 조합이라 저녁 시간에 맥주나 소주 안주로 아주 좋을 듯한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 영업시가는 평일에는 01시까지 공휴일이나 주말에는 02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어 밤 늦은 시간에 떡볶이가 생각나면 방문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가게 이름이 <삼떡캠핑>인 이유가 있습니다. 가게 안에 인테리어를 마치 캠핑장에 온 듯한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요즘처럼 밖으로 나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색다른 느낌으로 맛있는 삼겹살떡볶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텐트와 캠핑용 의자 등 다양한 캠핑 장비로 세팅 되어 있어 정말 캠핑을 나온 듯한 느낌으로 떡볶이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삼겹살 떡볶이"는 팬 가장 아래 떡볶이가 깔려 있고 잘 구워낸 삼겹살이 푸짐하게 들어가고 그리고 떡볶이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은 육즙과 함께 고기 잡냄새가 나지 않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을 많이 찾는 사람들이 이유는 바로 떡볶이 소스에 있습니다.

떡볶이 맛은 보통 떡볶이 집과 별로 다를 것이 없는 그런 맛입니다. 하지만 떡볶이 소스가 삼겹살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그리고 구운 양배추도 떡볶이 소스에 비벼서 먹으면 상당히 색다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삼겹살떡볶이와 함께 이곳에서 강력 추천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삼겹살 볶음밥입니다. 김치볶음밥에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을 올리고 옆에는 반숙 달걀이 함께 나오는데 비주얼도 환상적이지만 맛은 더욱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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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제주 옹기와 사랑에 빠진 임서형 셰프]

제주도에는 아주 특별한 옹기를 만들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조수리 옹기 마을로 황토와 화산토가 섞인 흙으로 만들어 옹기는 유악을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릅니다. 100도 넘은 가마에서 만들어지는 옹기에 음식을 담아내는 임서형 셰프의 밥상을 만나 봅니다.

임서형 셰프는 제주 여인들의 손맛을 그대로 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임서형 셰프는 제주에서 나고 자라 해외 유학까지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의 옛 음식을 공부하기 위해서 제주도로 내려온 것입니다.

◆ 차롱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711

064-796-3565

그녀는 해녀 학교에 다니며 물질도 배우고 바닷가에서 식자재를 구하며 정말 제주의 맛이 어떤 것인지를 직접 느끼며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녀가 만들고 싶은 음식은 옛 제주의 모습 원형을 그대로 간직한 맛입니다. 제주도에서는 잔칫날이 되면 손님들에게 내 놓던 음식이 있습니다.

고기와 순대, 두부를 담아서 내놓는 “반”입니다. 당시를 떠올리며 순대와 두부, 돼지고기 오겹살구이까지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건옥돔죽은 참기름에 쌀을 볶아 건옥돔 육수와 함께 푹 끓여 내면 완성됩니다.

 

[해녀를 품은 인심 밥상]

제주 금등리는 제주어 마을로 지정된 곳입니다. 이곳은 점점 사라져가는 제주의 말과 기억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곳으로 허수정 씨는 이곳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잡았습니다. 직접 집을 짓고 농사일 시작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마을 사람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던 일들입니다.

3년 전부터는 물질도 시작하며 마을에 적응해 가고 있지만 아직도 어멍들 사이에서 말하는 것을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제주의 언어만큼 어려운 것이 제주 음식입니다. 마을 해녀 회장인 고일선 씨는 허수정 씨를 위해서 제주의 맛을 전수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가장 먼저 배울 음식은 한치물회입니다.

제주도에서 물회는 끓이지 않은 날된장으로 만듭니다. 강한 양념을 사용하지 않고 제주도의 맛을 내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멸치어간장입니다. 이웃이 직접 담은 멸치어간장을 넣고 직접 잡은 성게를 손질해 성게미역국을 끓이고 멸치어간장을 발라 숯불에 구워낸 한치구이까지 넉넉한 인심이 가득한 밥상을 만나 봅니다.

 

★ 한국인의 밥상 서천 홍원항 햇전어 보령 오천항 홍선장 멸치 전어회 전어구이 전어무침 전어조림 멸치가족

 

한국인의 밥상 서천 홍원항 햇전어 보령 오천항 홍선장 멸치 전어회 전어구이 전어무침 전어조��

[한국인의 밥상 충남 서천 홍원항- 햇전어] 서천에 있는 홍원항은 아주 작은 항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수산물이 많이 나는 곳으로 일 년 내내 바쁜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지금 제철인 전어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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