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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장윤정 편]

<히든싱어6>에서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함께 하는 세 번째 리매치를 방송합니다. 히든싱어6에 출연하는 장윤정은 7년 만에 다시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MC 전현무는 “모창능력자들의 수준이 지난 시즌과 완전히 다르다”라고 말하자 장윤정은 “필요 이상으로 열심히 부르는 사람을 찾으면 된다”며 자신의 목소리를 제발 찾아달라고 판정단에게 부탁까지 합니다.

방송에는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하며 장윤정의 찐 팬이라고 인증한 영탁과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해 자신들은 장윤정이 어디에 있는지 반드시 맞힐 수 있다고 장담을 합니다. 특히 장민호는 “백발백중 예상합니다”라고 말하고 김희재는 “제가 장윤정 팬클럽 <레모네이드> 출신”리이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대결이 시작되면서 트롯맨들 뿐만 아니라 딘딘은 진짜 장윤정을 “가짜”라고 말할 정도로 연예인 판정단은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에 장윤정은 “감 떨어졌냐?”며 후배들을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장윤정은 대결을 펼치고 난 뒤 “턱걸이 아니면, 시원하게 떨어지겠다”고 말하며 “탈락”도 각오 한 듯 이야기를 합니다.

[밥 먹고 차 마시고- 물갈비]

강남 역삼동에 있는 <물고기집>은 물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식당 이름이 <물고기집>이라고 해서 회나 매운탕 등을 파는 식당인지 알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이곳은 물=국물에 고기를 넣어서 만들어 내는 "물갈비"를 파는 식당입니다. 이곳은 예전 "곱창싸롱"이 있었던 곳인데 이곳을 다사 <물고기집>이라는 상호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같은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

<물고기집>은 상당히 특이하게 인테리어를 해 놓았습니다. 손님들이 앉는 테이블도 일반 식당에서 사용하는 테이블이 아니라 보다 더 고급스럽고 인테리어에 많은 신경을 쓴 것이 확실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분위기는 연인들이 함께 방문을 하면 아주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물고기집

서울 강남구 언주로 93길 31 1층

0507-1388-5444

■ 수연산방- 단호박 범벅

서울 성북구 성북로 26길 8

02-764-1736

[농사의 기술- 태추단감]

■ 정화농장

전북 정읍시 고부면 저동길 118-30

010-8102-4579

[수상한 가족]

■ 태무지농원

경북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55

0507-1401-2402

★  생방송 오늘저녁 참나무장작구이통닭 짬뽕순두부 연 매출 18억 참나무장작통닭구이 14억 짬봉순두부 맛집 식당 대박의 탄생 신호등장작구이 거해짬뽕순두부

[이웃집 찰스- 우크라이나 아나스탸샤]

오늘 <이웃집 찰스> 주인공은 우크라이나에서 온 아나스탸샤입니다. 그녀는 5년 전 교환학생으로 한국으로 왔습니다. 한국에서 1년 넘게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일을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 19 영향으로 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가 적어지면서 일울 쉬게 되었습니다. 보통 일자리를 잃어 수입이 줄게 죄면 불안한 마음에 걱정이 앞서지만 아나스타샤는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나타샤는 한국인 남자 친구가 있습니다. “자전거 타기” 동호회에서 처음 만난 용희 씨.

그런데 두 사람은 . 자전거 타기 동호에서 만난 커플이지만 아직 자전거를 함께 타본 적이 없는 이상한 커플입니다.

그 이유는 남자친구인 용희 씨의 건강이 좋지 않아서입니다. 2년 전, 확장성심근경변증이라는 질환으로 심장 이식수술은 받은 용희 씨는 아나스타샤와 진지한 교제를 앞두고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용희 씨의 손을 잡아 준 것은 아나스타샤였습니다.

 

 

요즘 아나스타샤의 최대 관심은 사랑 받는 며느리가 되는 것입니다. 다행하게도 예비 시어머니는 아나스타샤를 처음부터 딸처럼 다정하게 받아 주었습니다. 시어머니와 예비 며느리는 손 하트를 주고받을 정도로 다정한 고부 사이입니다. 그런데 고부 사이에 장애물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아나스타샤가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는 시어머니만의 단어입니다.

과연 고부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시어머니만의 단어는 무엇일까요?

아나스타샤와 용희 씨는 내년 봄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나스타샤는 과연 용희 씨가 어떻게 프로포즈를 할지 내심 기다가 큽니다. 하지만 용희 씨는 아무 생각 없어 보여 속이 타들어가기만 합니다. 과연 아나스타샤는 용희 씨의 프러포즈를 만들 수 있을까요.

★ 이웃집 찰스 미국 체리 물리치료사 언니 척추측만증 가평 설악면 집 체리 가족

[사노라면- 96세 쾌준 할배의 꽃보다 며늘아기]

경북 구미의 시골 마을에는 마을 최고령 96세 농부 양쾌준씨와 둘째 아들 양경희, 며느리 이타쿠로 마시오 씨 부부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양쾌준 할배는 백 세를 바라보는 나이에 경운기를 운전해 농사를 지을 정도로 건강합니다. 쾌준 할배는 원래 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었지만 형제들을 대신해 공부를 포기하고 농사를 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농자을 지은 것도 80년이 넘었습니다. 쌀농사, 밭농사를 지으며 8남매를 키웠습니다.

지난해 추석 때는 오랜 병상에 누워있던 아내가 세상을 떠나면서 쾌준 할배는 아내 없이 살고 있습니다. 아내의 빈자리를 채우려고 부지런히 일하려고 하지만 아들 부부가 일하지 못하게 말리는 통에 실랑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5년 전부터 아들 부부가 사과 농사를 시작했는데 할배 눈에 허점투성이만 보입니다. 일을 못 하게 말리는 아들에게 잔소리를 해도 며느리에게는 언제나 칭찬만 합니다.

며느리 미사오 씨는 일본에서 유명한 미용사였습니다. 남편을 만나 첫눈에 반해 한국으로 시집와 시댁과 5분 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미사오 씨는 아픈 시어머니를 바로 옆에서 모시고 지금은 혼자된 시아버지를 살뜰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수과 수확철이 되면서 아들 내외는 점점 더 바빠지고 있습니다. 고생하는 아들 부부가 안쓰러워 할배는 일을 돕기 위해서 나서지만 이마저도 아들은 안 된다고 말리고 있습니다. 그럴 것도 쾌준 할배는 지난여름 밭에서 일하다 탈수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까지 했기에 자식들은 또 쓰러질까 걱정입니다. 할배는 이럴 때마다 나이 먹은 것이 서글퍼집니다. 속상한 마음에 아내 산소를 찾아가 봅니다. 그날 저녁 며느리는 시아버지가 좋아 하는 음식을 만들어 한 상 차려냅니다.

 

 

아들은 회사 출근을 하고 혼자 사과를 수확하고 있는 며느리에게 남편은 사과 40박스 추가 주문이 있다고 전화를 합니다. 오늘 수확해야할 사과가 40박스 인데 여기에 40박스를 더 수확해야 하는 상황이라 아니는 이런 상황을 몰라주는 남편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어쩔 수 없이 며느리는 사과밭에서 홀로 바쁘게 움직입니다.

며느리 혼자 바쁘게 사과를 수확할 때 사과밭에 쾌준 할배가 등장합니다. 할배는 갑자기 늘어난 주문에 고생하는 며느리가 안쓰러워 일손을 돕겠다고 나온 것입니다. 시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 쉬운 일을 맡겼고 쾌준 할배는 신이나 부지런히 일손을 돕습니다. 그런데 그때 아들이 회사를 조퇴하고 과수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일하는 아버지를 본 아들은 아내에게 화를 내고 며느리는 그동안 쌓였던 불만이 폭발하고 맙니다. 과연 96세 쾌준 할배는 사과밭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요.

<사과 구입 문의: 양경희 010-9711-8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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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300회 특집 족발집 위치]

이번 주, <서민갑부>는 300회 특집으로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오늘 방송은 지금까지 자신들의 노하우로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서민갑부에 오른 다양한 분야의 갑부들이 함께 출연합니다. 방송에는 지금까지 출연했던 서민갑부 10인이 출연해 특명을 받고 특별한 트로젝트를 함께 합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든 상황에 빠져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힘든 사람들 중에 자영업자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욱 악화되는 골목상권으로 경영난을 넘어 폐업 위기까지 내몰리고 있는 위기 상황입니다. 이들을 살리기 위해서 장사의 비법을 가지고 있는 서민갑주들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300회 특집으로 준비한 “대국민 서민갑부 발굴 프로젝트”를 실시하면서 각 분야에서 자신의 비법을 가지고 있는 서민갑부들은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예비 서민갑부로 만들기 위한 미션을 수행합니다.

■ 오족교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149

02-891-0078

첫 번째 사연 주인공은 3년 전 서울 시흥동에서 족발 장사를 시작한 윤현철 사장입니다. 그는 망한 족발집을 인수해 처음부터 가게 이미지가 좋지 않았고 이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고기 속에 냉동 족이 섞여 들어오면서 씨 육수가 변질하기 시작했고 육수 맛을 잡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해답을 찾을 수 없어 이제는 자신감마저 무너져 버렸습니다. 족발은 삶아봤자 거의 다 버리고 남는 돈도 없어 폐업까지 고민을 하던 때 프로젝트에 참여개 재기를 꿈꾸게 된 것입니다.

서민갑부들은 윤현철 사장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그를 도와줄 비장의 무기를 선보입니다. 1:1 멘토링과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서 서민갑부들이 대거 출동해 기족의 족발집을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가연 윤현철 사장의 족발집은 서민갑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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