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10/12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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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파주 쌀국수 달인]

경기도 파주에는 쌀국수의 고향인 베트남 본토의 맛을 그리워하는 현지인들은 물론 한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쌀국수 집이 있습니다. 베트남을 가지 않아도 베트남에서 먹었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은 바로 <괴흐엉관>입니다. 오늘 소개할 달인은 한국에 살고 있는지 14년이 지난 람띠팡 달인이 주인공입니다.

베트남에서 가게를 운영하던 어머니의 실력을 그대로 물려받아 쌀국수로 한국에서 자리를 잡은 달인. 쌀국수에 들어가는 부드러운 고기와 맑고 깊은 맛을 내는 육수가 달인의 쌀국수 맛의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괴흐엉관

경기도 파주시 금정 24길 16-9

031-949-0506

가게를 찾은 베트남 사람들도 자신들의 고향인 베트남에서 먹었던 쌀국수보다 더 맛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육수부터 모든 과정을 직접 하고 있는 베트남 쌀국수 달인을 만나 봅니다.

 

<괴흐엉관>은 파주 금촌시장 골목 안에 있습니다. 이곳은 모녀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매일 찾아오는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괴흐엉관”이라는 말은 “고향생각”이라는 뜻으로 이곳에서는 월남쌈부터 다양한 쌀국수가 베트남 현지 음식 맛으로 나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쌀국수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돼지고기를 밥에 올려 나오는 껌스언느엉과 곱창볶음 롱파라우, 족빨쌀국수인 분리오후에 등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구리 호떡 달인]

경기도 구리에는 호떡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달달구리호떡>이라는 곳으로 전국에서 이것에 호떡을 먹기 위해서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려 16년 동안 한 자리에서 호떡을 팔고 있는 양영식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달인은 직접 만든 반죽을 사용해서 호떡 하나에도 달인의 정성과 노력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달달구리호떡

경기도 구리시 안골로 85번길 34

노릇하고 바삭바삭하게 구워내 식감부터 좋고 고소하고 달달한 맛까지 이곳에서 호떡을 먹어 본 사람들은 달인의 호떡 맛에 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달인의 호떡이 더욱 맛있는 것은 호떡이 식어도 쫄깃쫄깃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는 구리 호떡 달인 양영식 씨를 만나 봅니다.

 

★ 생활의 달인 이북식 만두 달인 모녀 강북구 번동 만두향 튀김만두 개성순대 은둔식달 만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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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이북식 만두 달인] 서울 강북구 번동에 있는 <만두향>에는 백발의 노모와 딸이 이북식 만두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노모와 딸은 분단 이전부터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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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화곡동 까치산역 시장 부추달걀말이김밥 달인 명동김밥 멸치김밥 모둠김밥 케일쌈 김밥 20년 전통 분식집 김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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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화곡동 까치산역 시장 부추달걀말이김밥]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서울 강서구에 있는 “부추달걀말이김밥”달인을 만나 봅니다. 이곳은 20년 동안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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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 배우 허윤정 교수 결혼 하지 않은 이유 나이]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80년대 많은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 스타에서 교수로 살아가고 있는 배우 허윤정을 만나 봅니다. 허윤정은 1980년대 배우 김희애, 황신혜와 함께 “3대 미녀 스타”를 꼽힐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드라마 “억새풀”과 “첫사랑”으로 인기를 얻은 그녀는 여러 곳에서 신인상을 휩쓸었을 정도로 연기력도 인정을 받았던 배우입니다.

 

많은 시간이 흘렸지만 지금도 연극 무대를 통해서 관객과 소통하고 있고 대학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연기 공부에 대한 갈망으로 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그녀는 10년이 넘게 대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대학 교수가 된 배우 허윤정의 삶을 함께 합니다.

 

방송에서는 배우 박원숙과 동기 배우인 윤철형 등 화려한 인맥도 함께 합니다. 그녀는 집에서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결혼과 아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허윤정은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무관중이라도 무대에 설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배우로 교수로 당당하게 황혼을 맞고 있는 허윤정을 만나 봅니다.

 

 

 

배우 허윤정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는 최고의 배우를 꿈꿨기 때문에 결혼을 포기하고 학업에 열중하면서 석사가 끝나면, 그리고 박사 과정이 끝나면 해야지 했던 것이 지금까지 시간이 흘러왔다고 합니다.

 

배우 허윤정은 1966년 4월 생으로 올해 55세의 나이입니다. 1983년 영화로 데뷔를 했고 MBC 17기 공채 탤런틀 선발 되면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성균관대학교 공연예술학 박사를 취득하고 지금은 안양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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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외식생할- 50가지 육해공 무한리필 vs 1+1감자탕과 보쌈]

경남 사천에 있는 <호랑이고기뷔페>는 맛있는 육해공 산해진미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천에서도 가성비 맛집으로 알려진 이곳은 소고기부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 무려 13가지 종류의 고기와 해산물을 단돈 149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1인 14900원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이곳을 방문하면 만족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이렇게 다양하고 좋은 고기를 인 14900원에 판매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이곳은 사장님이 직접 발품을 팔아 무한리필에 제공되는 고기, 해산물 등의 원가를 줄이고 질 좋은 재료를 공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 호랑이고기뷔페

경남 사천시 사남면 사천대로 1616-20 2층

055-853-9292

 

육회를 듬뿍 넣어 고소하게 비벼낸 육회비빔밥과 손님들 마음대로 끓여 먹는 된장찌개가 이곳에서 더욱 무한리필을 맛있게 이용할 수 있는 꿀팁입니다. 가성비 최고의 맛집이라 할 수 있는 50가지 육해공 무한리필집을 만나 봅니다.

 

 

서울 강남에 있는 <역삼 한판대령>에서는 날씨가 싸늘해지면 더욱 생각나는 얼큰한 국물에 구수한 맛까지 함께 맛볼 수 있는 “감자탕”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1인 9900원에 감자탕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푸짐하게 붙어 있는 살코기와 우거지가 듬뿍 들어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데 국말맛이 칼칼해 땀을 쑥 빠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감자탕을 주문하게 되면 담백하게 삶아낸 보쌈 한 접시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역삼 한판대령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94길 86 지하 1층

02-554-6931

 

1인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서 매일 가족들이 각종 대료를 공수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농사지은 채소와 이모님의 한약재, 사촌에게 세계3대 보양그올 알려진 동충하초까지 제공 받아 감자탕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보양식이나 다름없는 약재로 등뼈와 보쌈을 삶아 잡냄새가 없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9900원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감자탕에 3000원을 더 지불하게 되면 수원왕갈비통닭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 생방송 오늘저녁 이베리코 수육 배달 퓨전 떡 배달 전문점 앙금 플라워케이크 돈다발 케이크 주문 방법 무한배달 슬라임 자매 화룽 봄떡방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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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배달- 이베리코 수육 & 퓨전 떡] 인천 남동구에 있는 <화룽>이라는 곳은 원래 숯불구이 전문점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숯불구이가 아니라 수육을 배달하면서 대박 맛집으로 성공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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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살면서 한 번은] 1부, 내 멋대로 삽니다.

경북 청도에는 6년 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박성흥, 김정애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나이 50세가 되면서 원하는 대로 살겠다고 다짐했던 부부는 직접 지은 통나무집살량문에 “멋대로 사는 세상”이라는 글귀를 새겨 넣고 제멋대로 살기 시작했습니다. 1층에는 아내가 2층에는 남편이 따로 또 함께 살며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부의 일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닭을 돌보는 것입니다. 매일 아침 800마리의 닭을 감나무밭에 방사하고 풀과 지렁이, 감을 먹으며 건강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부부가 닭을 키우는 이유는 “멋” 대로 살지만 “막” 살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부부는 규칙과 자유 속에서 균현을 맞춰 살고 있는 것입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멋대로인 내일이 더욱 기다려지는 부부의 삶을 함께 합니다.

 

 

[한국기행- 살면서 한 번은] 2부, 마음 흘러가는 대로

지리산이 한눈에 보이는 오도재 자락에 5년 전, 자신만의 낙원을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곽중식 씨는 인생의 한 번은 마음이 시키는 대로 자유롭게 살고 싶어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남들과 다른 집을 짓고 싶다는 생각에 직접 땅을 파서 토굴집을 짓고 땅속에서 지리산 봉우리의 풍경을 그대로 볼 수 있게 통창을 달아 지리산의 절경을 가슴에 담고 있습니다.

계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곽중식 씨 뒷산은 제멋대로 농법으로 키운 표고버섯은 통통하게 살쪄 올라오고 있습니다. 금방 따온 표고버섯을 넣고 지은 솥 밥과 묵은지에 구운 삼겹살과 그리고 지리산 절경을 양념삼아 차려진 자신만의 식탁은 남부러울 것 없습니다. 지리산에서 자신만의 낙원을 만들어 생할하고 있는 곽중식 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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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전남 담양]

낭만 식객 신계숙 교수가 찾아간 곳은 웅류의 고장 전남 담양입니다. 담양은 40개가 넘는 옛 정자와 대나무로 유명한 곳입니다. 담양 사람들에게 대나무는 생활의 도구가 되기도 하고 생계를 이어가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신계숙 교수의 논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대나를 이용해서 만든 음식들입니다.

 

대나무 숲을 걷던 신계숙 교수는 대나무 숲 한가운데에서 창을 하는 남자를 만났습니다. 차 명인이기도한 국근섭 씨는 오래전부터 이곳에 자리를 잡고 봄부터 가을까지 차를 따거나 죽순요리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대나무 밭에서 자라는 죽순을 이용해서 신계숙 교수는 중국식 햄을 이용해서 “죽순햄볶음”을 만들어 보고 국근섭 씨 아내 김가혜 씨는 담양 사람들이 즐겨 먹는 “죽순회무침”을 선보입니다.

■ 명가혜

전남 담양군 담양읍 내다길 83

010-2633-6015

 

신 교수는 담양호를 달려 가마골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는 나이도 잊은 채 개울에서 천렵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신계숙 교수는 시래기와 메기를 넣고 푹 삶아 낸 “천렵탕”을 함께 먹으며 옛 추억의 맛을 함께 떠 올려 봅니다.

 

 

 

한국의 최고의 민간 정원이라고 하는 소쇄원을 찾았습니다. 소쇄원은 조선 중종 때 선비 양산보가 만든 개인 정원입니다. 속세와 별세를 나누는 듯한 입구의 작은 대나무 숲을 지나 모습을 드러내는 소세원의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광풍각에 앉아 마음을 씻어내고 선조들의 마음을 잠시나마 헤아려 봅니다.

신계숙 교수는 담양의 한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20m가 넘는 대나무 속에 가득하게 음식을 만들어 내는 대통 요리집입니다. 3년 이상 된 굵은 대나무를 6m마다 잘라 다양한 재료를 넣어 가마에 넣은 대통 요리는 이곳 주인장이 개발한 특별한 음식입니다.

 

다양한 해산물과 소고기 등 많은 음식 재료가 들어간 대통 요리는 말 그대로 진수성찬입니다. 죽림의 고장, 담양에서 풍류와 음식과 대나무 이야기를 함께 만나 봅니다.

■ 죽림원가든

전남 담양군 월산면 가산길 356

061-383-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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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리어리- 욕지도 우도] 신계숙 교수는 이번 주, 남해안의 보물섬인 욕지도와 우도의 음식 문화 기행을 떠나 봅니다. 통영의 욕지도와 우도의 풍광 좋은 해안 길을 따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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