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10/14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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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환경성 질환]

우리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죽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다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24시간 잠시도 쉬지 않고 호흡하는 공기에 1급 발암물질이 있다면, 그리고 면역체계를 망가뜨리고 전신질환을 일으키는 성분이 집 안에 있다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이나, 운동기구, 식재품에 유해화학물질이 나와 몸속으로 들어간 다면 우리 몸은 점점 병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내 몸을 병들게 하는 유해 한경은 우리 몸에서 어떤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그 위험성을 알지 못합니다. 오늘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 환경에 대해서 알아보고 유해화학물질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전북 익산의 장점마을은 90명도 안 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작은 농촌마을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암환자가 무려 30명이나 됩니다. 맑은 고기에 노후를 보내고 싶어 귀농한 부부가 모두 암에 걸려 부부가 같은 날 사망하기도 했던 곳이 바로 장점마을입니다

장점마을에 많은 암환자가 발생한 이유는 바로 비료공장에 있었습니다. 2001년 마을에 생긴 비료공장은 17년간 불법으로 연초박(담뱃잎 찌꺼기)을 태워 비료를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온 1급 발암물질은 그대로 주민들이 마시는 공기로 펴져 17년 동안 24시간 간접흡연을 한 것입니다. 주민들은 이런 사실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피해를 막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과학고에 재직 중인 박성철 씨는 육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육종은 뼈나 연부 조직에 생기는 종양으로 10만 명에 1~2명 정도 발생하는 암입니다. 그런데 같은 학교에 재직하던 선생님이 함에 걸려 사망했고 다른 학교의 선생님도 육종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교육 목적으로 3D 프린터를 오랫동안 사용했던 것입니다.

 

 

3D 프린터 소재로 사용하는 합성수지 필라멘트가 가열되는 과정에서 암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다량으로 검출 되고 필라멘트가 녹으면서 발암물질이 공기에 퍼지면서 장시간 노출로 육종에 걸리게 된 것입니다. 박성철 씨는 자신의 건강보다 함께 3D 프린터를 사용한 학생들의 건강이 걱정된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우리 몸에 치명적인 유해화학물질은 우리 주변 어디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각종 화학물질이 늘면서 화학물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 사례자도 직장 동료의 자극적인 향수 냄새에 반응한 것을 시작해 각종 화학 향을 조금이라도 맡기만 해도 호흡곤란이 생기면서 기절까지 합니다. 화학물질 과민증은 수많은 화학물질에 노출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안심할 수 없는 병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최경호 교수와 함께 유해화학물질 회피 실험을 했습니다. 연구팀이 알려준 지침은 일회용품, 즉석식품, 화장품, 세제 등을 멀리하고 집안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주된 주침입니다. 과연 참가자들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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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아트워치 레인 기능 가격 성능]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 것 중에 한 가지가 바로 스마트워치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기능도 좋아지면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 문제는 가격입니다. 보통 삼성이나 애플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50만원 가까이 줘야 구입할 수 있어 고민을 하게 되는데 오늘 소개하는 스마트워치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처음 스마트워치는 단순하게 카톡이나 문자, 전화 등의 간단한 것들만 확인 했던 수준에서 이제는 헬스 모니터링과 질병 예측, 혈압, 맥박, 심장 기능까지 그 기능이 점점 좋아지면서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저도 고혈압이 있어 스마트워치를 사용해 볼까 고민 중에 있는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저렴하면서 간편한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오늘 소개할 스마투워치는 “코아코리아”에서 출시한 “스마트워치레인”입니다. 우선 좋은 것은 한국회사가 만든 스마트워치로 제품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보증기간 1년 안에 "1:1 안심교체"를 해 주는 것입니다. 또한 "전용 한글 폰트"를 사용해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코아스마트워치 레인"이 저렴한 이유는 바로 불필요한 기능을 모두 빼고 필수 기능만 넣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나이가 조금 있거나 아니면 기계 조작하는 것을 싫어 하거나 못하는 분들이 사용하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국 사람들의 생활 환경에 딱 맞는 스마트 기능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거의 블루투스로 된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기기들을 충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식구들이 사용하는 기기까지 하면 충전하는 기기가 무려 5~6개가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코아 스마트워치 레인"은 한 번 충전을 하게 되면 최대 40일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모드에서는 15일, 시계 모두에서는 40일 동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 15일 일상 사용모드- 심박수 상시 활성화, 수면 모니터링, 하루 150회 수신 알림, 일일 화면 켜짐 30회

※ 40일 시계 모드- 심박수 상시 활성화, 블루투스, 다른 기능 비 활성화. 일일 화면 켜짐 100회

 

또한 한국 사람에 맞는 최적의 크기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크기는 본체 길이 42mm, 두께 10.8mm으로 스퀘어라운드 디자인으로 보다 세련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레인 스마트워치"는 일상 생활을 하며 필요한 기능은 거의 다 있습니다. 우선 스마트폰으로 수신되는 모든 알림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비표준 한글 표기까지 완벽하게 지원을 하고 있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1가지 운동 모드가 있어 운동프로그램들이 저장 된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아스마트워치레인" 기능 중에서 또 마음에 드는 것은 "수면 모니터링"입니다. 이 기능은 수면 데이터 추적 시스템에 의해서 깊은잠, 얕은잠, 수면 중 깬 시간까지 알 수 있어서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떤 수면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코아스마트워치레인"을 운동 할 때 착용하기 위해서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운동을 하다 보면 땀이 나거아 아니면 갑자기 비가 오거나 하는 상황들이 생기는데 이때 방수 기능이 없으면 조금이라도 물이나 땀이 들어가면 바로 고장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코아스마트워치 레인"은 IP 68 방수 기능이 있어 생활방수는 가능합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거나 비가 조금 내릴 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제품 스마트워치 보다 1/10 가격(35000원 선)에 살 수 있는 스마트워치입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그 만큼 부담 없이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 많은 사람들의 사용 후기를 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좋고 활용도도 좋다고 합니다. 만약 스마트워치를 구입할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미리 구입을 해서 사용해 보고 보다 고가의 스마트워치를 구입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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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대 맛- 통문어 아귀조림 VS 오색버섯전골]

경기도 의정부에는 보는 것부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지금 제철인 보섯을 이용해서 만든 “오색버섯전골”로 가을 산에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식입니다. 가을 산의 보약이라 불리는 버섯 중에서도 황금팽이, 백만송이, 만가닥, 노루궁뎅이, 동충하초까지 몸에 좋은 귀한 버섯들을 넣어 만들어 보기에도 좋지만 맛과 향, 그리고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보양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꽃송이버섯에 비트와 치자, 클로렐라로 아름다운 색을 입혀 눈으로 입으로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오색버섯전골“의 맛을 더욱 좋게 해주는 육수는 한우 사골에 닭발, 양파, 파 뿌리, 무, 고추씨, 항기, 인삼, 다시마를 넣어 끓여서 만든 육수를 사용하고 직접 만든 누룽지를 빻아서 섞어 고소한 맛을 더욱 좋게 해주고 있습니다.

 

■열정아구- 통문어아귀조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정언신로 175

63-245-3634

 

 

 

■ 밀천지-오색버섯전골

경기도 의정부시 용민로 493

0507-1444-8220

 

전북 전주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더욱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게 되는데 생긴 것은 너무나 못생겼지만 그 맛은 일품인 아귀로 만든 음식입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맛 볼 수 있는 흔한 아귀찜이 아니라 돼지고기와 시래기를 넣어 저려낸 아귀 조림 위에 통문어가 올라간 “통문어 아귀조림”입니다.

 

 

“통문어 아귀조림”에서 가장 중요한 이귀는 꼬리가 활동량이 많아 사이 가장 많고 탱탱하기 때문에 이곳 사장님은 꼬리만 받아서 음식에 사용하고 있어 더욱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 사장님의 비법 중에 하나난 아귀의 잡냄새를 잡기 위해서 아귀를 삶을 때 직접 만든 레몬 된장을 함께 넣어 아귀의 비린 맛을 잡고 더욱 맛있는 “통문어 아귀조림”으르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아귀탕수와 꼬막비빔밥 등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 생방송 오늘저녁 감자탕 수원왕갈비통닭 보쌈 무한리필 사천 50가지 육해공 무한리필 무제한 9900원 1+1 감자탕 보쌈 맛집 위치 14900원 뷔페

 

생방송 오늘저녁 감자탕 수원왕갈비통닭 보쌈 무한리필 사천 50가지 육해공 무한리필 무제한 9900

[슬기로운 외식생할- 50가지 육해공 무한리필 vs 1+1감자탕과 보쌈] 경남 사천에 있는 <호랑이고기뷔페>는 맛있는 육해공 산해진미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천에서도 가성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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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 불맛 식품 발암물질 검출]

직화(식재로를 불 위에 직접 놓아 굽는 것)로 만들어 내는 음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외식을 할 수 없어 배달음식을 주로 시켜 먹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일주일에 1~2번은 음식을 주문해서 먹는데 늦은 시간에는 직화로 구워낸 다양한 음식들고 시켜 먹거나 아니면 마트에서 판매하는 완제품을 사다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미 알고 있었지만 직화로 구워낸 음식들에서 몸에 좋지 않은 발암물질이 검출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거것도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중에 50% 이상 발암물질로 알려지 3-MCPD(3- 모노클로로프로판디올)이라는 물질이 검출 된 것입니다.

3-MCPD라는 물질은 식물성 단백가수분해물로 만드는 간자과 스프, 소스 등을 만들 때 생기는 성분입니다. WHO의 국제암연구소에서 3-MCPD를 발암가능 물질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산분해간장이나 혼합간장, 소스 등에서도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간식이나 야식으로 주로 주문을 하더나 간편식으로 마트에서 구입하는 닭발이나 막창구이. 껍데기 등 직화 제품을 분석한 결과 약 55%에서 3-MCPD가 검출 된 것입니다. 간편식 직화 음식뿐 아니라 덮밥류와 볶음밥 등에서도 약 23% 정도고 검출됐고 국,찌게 제품에서도 발견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3-MCPD가 검출된 제품들 중에 간장을 원료로 사용한 제품 중에서 많이 검출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 불맛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각종 다양한 음식에 불맛을 첨가하는 과정에서 이런 발암물질 성분이 생기는 것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제품들 중에서도 상당량이 발암물질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맛 나는 음식은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그만큼 몸에는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불맛나는 간편식 음식들을 조금 멀리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몸에는 안좋다는 생각을 했지만 앞으로 더 조심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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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성환명 깊은 산속 복 많은 사내]

<나는 자연인이다>의 주인공 성환명 씨는 매의 눈초리를 닮은 강렬한 눈매가 인상적인 남자입니다. 어린 시절 고향 땅을 떠나 타지에서 전전하며 살다 산에 들어와 진정한 삶을 살고 있다는 그는 왜 이곳까지 들어오게 된 것일까요?

 

너무나 가난했던 어린 시절, 입 하나라도 덜기 위해서 13살 소년은 도시로 가야 했습니다. 도시로 가 첫 직장은 자개장에 들어가는 조개껍데기를 깎고 광을 내는 일이었습니다. 그곳에서 기술을 배운다는 일념으로 1년 동안 먼지를 마시며 기술을 배웠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어른이 돼서 두 아이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 되자 서울로 올라가 돈을 벌기고 마음먹었습니다.

 

방 한 칸을 구하지 못해 봉제 공장 테이블 밑에서 쪽잠을 자야 했고 그렇게 10년을 버티고 지방에 아파트 한 채 정도 마련할 수 있는 돈을 벌었습니다. 이제는 고생이 끝나나 싶었지만 다시 힘든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이사를 하면서 허리를 다쳐 지네 300마리를 먹으며 몸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몸은 그렇게 금방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몸 하나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라 하루아침에 집안의 가장이 아내가 되고 그는 아내 곁에서 소일거리만 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흐르고 몸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서 다시 돈을 벌기 위해 가스 회사 철근 구조물 작업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며 주말이면 동료들과 함께 산을 찾은 자연인, 산을 좋아 했던 것도 아닌데 산에 가면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렇게 자연인에게 산은 운명처럼 품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산에 주는 야생의 먹거리는 자연인에게 즐거움입니다. 가을 산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버섯까지 산속 삶은 축복이었습니다. 항상 옮겨 다녀야 했던 고단한 삶이었지만 산에서 진정한 안식을 찾게 된 자연인 성환명 씨를 만나 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정귀환 메이드인 정글 418회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정귀환 메이드인 정글 418회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정귀환 메이드인 정글] 깊은 산속 제대로 난 길조 없는 산속 오지 중에 오지로 아무도 살 것 같지 않은 곳에 신비스러운 집 한 채가 있습니다. 이곳은 자재를 직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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