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10/14 글 목록 (3 Page)


반응형

[TV는 사랑을 싣고 여경래 여경옥 셰프 중식 사부 중식당 거목 중화요리 맛집 인생 사부님 누구?]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중식 대가라 불리고 있는 여경래 셰프가 출연합니다. 여경래 셰프는 중국사람들도 인정한 100대 조리 명인에 오르며 중식 대가로 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중식 대가지만 45년 중식의 길을 걸어오며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야 했습니다. 여경래 셰프는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서울에서 사회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그의 나이 19살, 당시 중식요리의 최고 요리사들이 모였다고 하는 중식당 “거목”에서 일을 하며 본격적으로 중식의 길로 들어갔습니다. 여경계 셰프는 이곳 “고목”에서 인생의 사부님을 만나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당시 중식요리 주방은 군대 서열보다 더 엄격하고 실수라도 조금 하면 바로 쫓겨나기 일쑤인 아주 살벌한 곳이었습니다. 이런 전쟁터 같은 곳에서 형님처럼 아버지처럼 돌봐 주었고 동생 여경옥 셰프까지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 지금의 형제 셰프가 탄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중국 요리의 대가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자신의 롤모델이자 인생의 사부님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이날 현주엽은 다른 때와 다르게 더욱 열심히 찾아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 이유는 여경래 셰프가 내건 공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약속을 한 것일까요.

 

방송에는 여경래 셰프와 함께 3살 터을인 동생 여경옥 셰프가 함께 60년대 추억 여행을 떠나 봅니다.

시장에서 얼음 가게를 발견한 여경래 형제는 음식이 귀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시원하고 달달한 수박 얼음 화채를 만들어 봅니다. 정성스럽게 만든 화채 맛이 그렇게 맛있지 않았는지 김원희의 얼굴에 그대로 나타 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식 100대 명인 여경래 셰프가 극찬하고 김원희, 현주엽을 모두 놀라게 한 중국 요리 페리이드가 펼쳐집니다. 여경래아 두 MC를 모두 놀라게 한 진짜 중국 본토의 중국요리를 만나 봅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극한직업- 가을 산의 선물 버섯]

선선한 가을이 되면서 자연산 야생 버섯의 채취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맛과 향이 좋아 가을 진미로 불리는 자연산 야생 버섯은 수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능이, 송이, 표고, 석이를 최고의 버섯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자연산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해발 1000미터가 넘는 산을 물론이고 가파른 절벽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베테랑 채취꾼들은 능이와 송이를 무려 300kg 이상씩 채취해서 직접 손질하고 포장에 군락지 관리까지 하며 재배할 수 없는 야생 버섯을 만나기 위해서 오늘도 바쁘게 산을 오르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능이버섯은 일 년 중 가을 열흘 동안만 만날 수 있는 귀한 버섯입니다. 그래서 신의 선물이라 불리며 1kg에 무려 2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미리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버섯입니다. 7부 능선 이상의 깊은 산에서만 나는 능이를 채취하기 위해서 힘들게 산행을 하는 작업자들을 만나 봅니다.

 

 

 

절벽의 꽃이라 불리는 석이를 채취하기 위해서 줄 하나에 의지해 절벽을 오르내리는 부부가 있습니다. 깎아지른 절벽 바위에 불어 자라는 석이는 50년 이상 되어야 딸 수 있을 만큼 찾는 것도 채취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험한 절벽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작업자들은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습니다.

 

야생 버섯을 원하는 것은 작업자들만이 아닙니다. 멧돼지에 고라니, 뱀 등 야생 동물과 송이를 먹이로 먹는 민달팽이까지 송이 작업장은 24시간 긴장의 연속입니다. 1등급 송이를 지키기 위해서 산속에서 생활하며 16마리의 개와 함께 밤새 불침번을 서고 있는 작업자들은 적외선 경보기와 무선 CCTV까지 동원해 낮에는 송이를 채취하고 밤에는 송이를 지키며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등산객으로 가장해 송이를 몰래 채취하려는 불법 채취꾼까지 등장해 추격전까지 벌이기도 합니다. 깊은 산속에서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야생 버섯 채취 현장을 함께 합니다.

 

 극한직업 소나무 목청 자연산 야생꿀 목청꾼 양원모 조진현 장수말벌 퇴치 연락처

 

극한직업 소나무 목청 자연산 야생꿀 목청꾼 양원모 조진현 장수말벌 퇴치 연락처

[극한직업 소나무 목청 자연산 야생꿀 목청꾼 양원모 조진현 연락처] 1년에 딱 한 철, 깊은 산골짜기에서 벌집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찾지 않는 산속 오래된 고목에서만 만나 볼 수 �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