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10/19 글 목록 (2 Page)


반응형

[집사부일체 이승기 갈비라면 양세형 오징어비빔라면 배성우 동생]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배성우와 배성우를 돕기 위해서 출연한 “찐친” 차태현이 깜짝 등장해 최고의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배우 배성우는 첫 예능 단독 출연을 하며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부로 출연한 배성우는 긴장감에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합니다. <집사부일체>가 사부라는 칭호를 사용하며 방송을 하기 때문에 사부라는 호칭이 너무 무게감 있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친형기도 배성우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다고 하니 동생이 “네가 뭘 가르쳐”라고 말해 멤버들을 웃게 했습니다. 동생과의 전화 연결을 하는 도중 배성재는 형이 출연하지만 방송 분량이 나오지 않을까 방송국 놈(?)으로서 걱정을 했며 “연기만 30년 넘게 생각하면서 할아온 인간”이라고 말하며 형제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배성우와 멤버들이 함께 캠핑을 떠났습니다. 캠핑장에서 멤버들은 “라면 미식회”를 시작했습니다. 이승기는 “갈비라면”을 선보였고 예능 요리사인 양세형은 “오징어 비빔라면”을 만들어 보였습니다. 배성우는 이승기가 만든 “갈비라면” 맛에 촬영을 하면서 가장 큰 리액션을 선보였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예능 초보 배성우를 위해서 절친인 차태현이 깜짝 출연했습니다. 차태현이 직접 이곳까지 온 것입니다. 이후로도 차태현과 배성우는 입수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갈비라면]

1, 수비드 갈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다.

2, 갈빗대와 양념갈비를 넣고 30분 동안 사골처럼 끓여 소갈비육수를 만들어 준다.

3, 라면 면과 스프를 넣고 끓여 준다.

 

[집사부일체 양세형 오징어비빔라면]

1, 파를 썰어 팬에 넣고 기름을 둘러 파기름을 만들어 준다.

2, 오징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파기름에 넣어 볶아 준다.

3, 간장, 액젓, 고추장, 설탕,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너허고 수제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만든 양념장에 오징어짬뽕라면수프를 넣어 섞어 준다.

4, 완성된 양념장을 넣어 볶아 준다.

5, 라면 면을 삶아 양념에 비벼 주면 완성.

 

[집사부일체 배우 배성우 캠핑장]

청암관광농원글램핑장

경기도 이천시 발부읍 황무로 1720번길 74

031-632-5082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아주 각별한 기행- 김락훈의 최고의 식재료] 1부, 송이가 돌아왔다

 

김락훈 셰프는 가을 한 철에만 나오는 자연산 송이를 만나기 위해서 경북 봉화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 남해 홍 씨 집성촌 마을의 문중산에서 송이를 채취할 준비를 끝낸 홍승철 씨를 만났습니다. 홍승철 씨와 함께 소나무 군락지로 가봅니다.

 

소나무 밑에서만 자라는 송이 특성으로 특히 봉화 송이는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쫄깃해서 저장성이 좋아 최고의 식재료를 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송이를 보고 그냥 무심하게 지나칩니다. 그 이유는 송이의 상품성을 기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송이는 등급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1등급 송이로 키우기 위해서 기다림의 필요합니다. 과연 홍승철 씨는 갓이 피지 않고 길이가 8cm 이상이어야 하는 1등급 송이를 채취할 수 있을까요?

 

송이 채취를 마친 홍승철 씨와 남해 홍 씨 사람들과 함께 선별장으로 가봅니다. 송이의 등급이 매겨지는 선별장에는 긴장감마저 돕니다. 송이는 그날그날 매수 현황에 따라 가격이 달지는데 과연 남해 홍 씨 사람들은 얼마의 수입을 올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김락훈 셰프는 귀한 최고급 송이를 이용해서 요리를 만들어 봅니다.

 

★ 아주 각별한 기행 감홍로 이기숙 장인 명인 술 구입 문의 구입방법 도수

 

아주 각별한 기행 감홍로 이기숙 장인 명인 술 구입 문의 구입방법 도수

[아주 각결한 기행- 명주 한잔] 4부, 감홍로 조선 3대 명주로 알려진 감홍로, 이강주, 죽력고가 있습니다. 그중 감홍로는 맛이 달고 붉은 빛을 내는 이슬 같은 술이라 뜻을 가지고 있는 술입니다. �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한국기행- 가을 사냥꾼] 1부, 너희가 버섯을 알아?

 

경북 울진에는 가을이 되면 정신없이 바빠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버섯이 좋아 산에서 살고 있는 신중호 씨가 바로 주이공입니다. “일 능이. 이 표고, 삼 송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 산에서 가장 귀한 야생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서 중호 씨는 일 년 중 이맘때가 되면 산에서 살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버섯꾼들에게는 “한 달을 벌어 일 년을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금 가을산 송이와 능이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서 바쁘게 일해야 합니다. 싸리버섯과 가지버섯 등 이름도 생소한 버섯들 보이기 시작하면 송이버섯과 능이버섯에 가까워졌다는 증거입니다. 힘들고 어렵게 산을 헤매다 드디어 발견한 송이버섯은 손이 직접 닿아도 쇠붙이가 닿아도 금물이라는 버섯 꾼들은 항상 나무 지팡이를 가지고 다닙니다.

 

나무 지팡이를 이용해서 송이버섯을 조심이 캐고 포자를 털어 내년을 다시 기약합니다. 습기를 먹지 않게 신문지로 싸기까지 버섯 채취꾼들은 마치 갓난아이 다루듯이 조심 또 조심을 하며 버섯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산속을 헤매며 찾은 능이버섯까지 채취하고 나서 이들은 산속 휴식처인 베이스캠프로 와서 잠깐의 휴식을 합니다. 딱 가을 한 달만 딸 수 있는 능이와 송이를 캐면서 외지인들로부터 산을 지키기 위해 매일 산에 살다시피하고 있는 중호 씨에게 작은 텐트가 가을 별장입니다.

 

버섯이 좋아 7년 전부터 산에 들어와 살고 있는 신중호 씨는 버섯꾼들과 함께 자신의 집으로 옵니다. 오랜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냇가에서 먼지를 씻어내는 것입니다. 자연이 준 선물 송이에 등심까지 구워 산행으로 힘들었던 피로를 함께 씻어 냅니다. 가을이 되며 매일 산을 8km를 걷는다는 신중호 씨의 바쁜 가을 산행을 함께 합니다.

 

★ 한국기행 살면서 한 번은 지리산 오도재 곽중식 토굴집 청도 박성흥 김정애 부부 토종달 방목 닭 800마리 표고버섯

 

한국기행 살면서 한 번은 지리산 오도재 곽중식 토굴집 청도 박성흥 김정애 부부 토종달 방목 ��

[한국기행- 살면서 한 번은] 1부, 내 멋대로 삽니다. 경북 청도에는 6년 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박성흥, 김정애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나이 50세가 되면서 원하는 대로 살겠다고 다짐했던 부부��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경남 산청]

 

신계숙 교수는 물 맑고 산 좋은 경남 산청으로 달려 가봅니다. 산청은 우리나라 최고의 산으로 알려진 지리산이 있는 곳입니다. 지리산에 있는 대원사는 금강송과 아름다운 계곡이 함께 어우러진 지리산 숲길에 자리 잡고 있는 천년 고찰입니다. 특히 이곳은 우리나라 대표 비구니 참선도량으로 대원사 주지 스님을 만나 그동안 가슴 속에 가지고 있던 자신의 비밀을 꺼내 놓습니다.

 

대원사에서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나서 내려오는 길에서 운명처럼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는 신계숙 교수의 열혈 팬으로 자신이 아는 가장 아름답고 맛있는 지리산의 맛과 멋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를 따라 찾아간 곳은 지리산에서 난 고사리와 비름나물 등 6가지 산나물로 만들어 낸 산채비빔밥입니다. 산나물에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어 맛보는 산채비빔밥 맛은 과연 어떨까요?

 

신 교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인 남사예담촌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300년 이상 된 전통 한옥마을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강돌과 황토가 함께 어우러진 담장에 서로 햇볕을 양보하기 위해서 X자로 휘어진 부부 회화 나뭇가지 오랜 세월 견디며 옛날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남사예담촌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은 1700년 세워진 이 씨 고가입니다. 옛날부터 찾아오는 손님을 귀하게 여겼던 이 씨 고가에서 금잔화차와 백초차를 마셔 봅니다. 몸과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차 한 잔을 마시고 나서 지리산 해발 500m에서 자란 청정 지리산 흑돼지 맛을 봅니다.

 

지리산 자라가을 달리던 신 교수의 눈을 사로잡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치 알프스 소녀처럼 핑크빛 원피스를 입은 일명 지리산 하이디와 그녀의 남편입니다. 부부는 산청에서는 농사를 짓지 않아도 지천에 약초가 깔려 있어 조금 부지런하면 매일 약초 밥상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산더덕과 우슬를 한 아름 캔 부부는 신계숙 교수에게 저녁을 대접합니다. 지리산 하이디표 산더덕 구이와 감자 장떡을 만들고 신계숙 교수는 중국식 닭곰탕인 뚠지탕을 만들어 몸에 좋은 약초밥상을 만들어 냅니다. 지리산에서 나는 다양한 재료로 한 끼의 보양식을 먹고 매일 밤마다 로맨티스트 남편의 특별한 이벤트까지 있는 부부를 만나 봅니다.

 

또한 신교수는 지리산에서 위로의 맛을 찾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사람과 함께 어울리는 것이 힘들어 지리산으로 들어온 자연인과 21번 항암치료를 끝내고 지리산의 물줄기가 흐르는 경호강에서 건강을 회복중인 강태공은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지리산에서 내주는 든든한 보양식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한 끼 식사로 힐링하는 “푸드 테라피 여행”을 경남 산청 지리산 편에서 만나 봅니다.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담양 6m 대통찜 요리 차 명인 국근섭 죽로차 죽순껍질차 죽순회무침 죽순햄볶음 식당 정보 신계숙 교수 방문한 곳 공개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담양 6m 대통찜 요리 차 명인 국근섭 죽로차 죽순껍질차 죽순회무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전남 담양] 낭만 식객 신계숙 교수가 찾아간 곳은 웅류의 고장 전남 담양입니다. 담양은 40개가 넘는 옛 정자와 대나무로 유명한 곳입니다. 담양 사람들에게 대��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미우새 배정남 하숙집 할머니 근황 납골당 의령 떡갈비]

 

“미우새”에 출연한 배정남은 자신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방송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을 마치 엄마처럼 보살펴준 하숙집 주인 차순남 할머니를 떠나 보내고 그 뒷이야기와 그동안 하지 못했던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습니다. 배정남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신문배달을 했고 병도 주워 팔았고 중학교 때는 피자집에서 설거지를 하며 고등학교 때에는 인력사무소에서 일을 했어야 했습니다.

 

배정남은 2018년 미우새 출연 당시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준 하숙집 주인인 차순남 할머니와 20년 만의 재회를 하는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하숙집 차순남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배정남도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배정남은 임원희와 함께 차순남 할머니를 모신 경남 의령의 한 사찰을 찾가 할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 번 전했습니다. 배정남은 할머니가 좋아하시던 국화꽃을 준비했고 평소에 슬리퍼를 싣고 살았던 할머니를 위해서 예쁜 신발도 준비했습니다.

 

 

 

배정남은 지난해 7월 부친상을 겪고 나서 얼마 뒤 차순남 할머니까지 떠나보내 더욱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사랑하는 두 분이 모두 돌아가셔 외로움이 더욱 커진 것입니다. 배정남은 힘들 시절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워주었던 할머니 영정 앞에서 “하늘에서 지켜봐달라. 더 열심히 살고 있게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차순남 할머니와 함께 살았던 7년의 세월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오래 함께 살았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할머니는 어린 시절에 혼자 자다 무서운 꿈을 꾸고 내려가면 꼭 안아주셨다며 할머니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사찰에 모셔둔 할머니를 뵙고 배정남과 임원희는 의령의 한 떡갈비 식당을 찾았습니다.

 

 

더보기

■ 수암사

경남 의령군 의령읍 수암로 267

055-574-0056

 

■ 부자밥상

경남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 19길 12-1

055-574-8932

떡갈비정식 15000원/ 불고기전골 30000원

 

★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 하숙집 할머니 어린 시절 과거사 다락방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 하숙집 할머니 어린 시절 과거사 다락방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정남은 녹화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과연 그 사연은 무엇일까요. 지난 주 방송에서 고향인 부산을 찾아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힘들게 살았던 어린 시절��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