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10/20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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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맛 대 맛- 부추곱창전골 vs 산더미해신탕]

 

환절기가 되면서 더욱 면역력이 중요할 때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맛도 좋지만 기력까지 함께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소개할 곳은 서울 금천구에 있는 <총각네부추곱창>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곱창전골”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그냥 보기에는 다른 곳에 곱창전골과 별다른 차이를 느낄 수 없는 비주얼이지만 곱창전골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부추입니다.

부추는 옛날부터 남자에게 좋은 식재료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곱창과 부추가 만나 최고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부추를 끓는 여러 번 데친 다음 살짝 순만 죽인 부추는 식감이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며 국물까지 잘 스며들어 맛까지 더욱 좋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 총각네부추곱창

서울 금천구 독산로 75길 40

02-830-3137

 

여기에 쌀뜨물로 숙성한 곱창을 사용해서 곱창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를 모두 잡았습니다. 만약 곱창을 좋아하지만 냄새가 싫어서 먹기를 꺼려하는 저 같은 사람들이 방문하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두 번째 메뉴는 바다와 육지에서 나는 보양식 재료를 함께 이용해서 만들어 낸 음식입니다. 바로 “해신탕”으로 매일 아침 산지에서 직송하는 전복과 문어를 사용하고 여기에 몸에 좋은 오골계까지 들어가 있어 이것은 음식이아니라 보약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완벽한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는 곳입니다.

 

■ 심마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12

031-261-3389

 

그리고 겨우살이와 차가버섯, 상황버섯 등 무려 20여 가지 이상의 직접 캔 약초를 넣어 육수를 우려내서 산더미 해신탕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계절별로 약효가 좋은 재료를 이용해서 육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처럼 몸에 좋은 약재를 아낌없이 넣을 수 있는 것은 이곳 사장님이 심마니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손님들에게 보약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48시간 육수를 우려 만들고 있는 산더미 해신탕은 보약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완벽한 보양식입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묵은지만두전골 묵은지만두 매출의 신 양주 묵은지 맛집 양주 묵은지찜 연구소

 

생방송 오늘저녁 묵은지만두전골 묵은지만두 매출의 신 양주 묵은지 맛집 양주 묵은지찜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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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파주 장어구이 삼형제 장어구이 갑부 어디 위치 신천장어 맛집]

 

<서민갑부> 302회는 장어에 빠져 있는 삼형제를 만나 봅니다. 장어는 보통 보양식으로 여름철 대표 음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 일 년 내내 보양식으로 찾고 있습니다. 세 사람이 합쳐 연 매출 100억을 올리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장어갑부가 되었는지 함께 비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장어 삼형제는 파주 <갈릴리농원>이라는 장어구이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무항생제, 무소독으로 직접 키운 장어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상당히 커다란 규모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 장어를 양식해서 소비자에게 판매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면 언제나 신선도 높고 싱싱한 장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중간 유통과정이 없어 좋은 장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이곳 삼형제 장어 전문점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갈릴리농원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방촌로 1196

031-942-8400/ 11시~22시

가격: 장어(1kg) 68000원, 포장(1kg) 49000원

 

 

 

 

엄청난 규모로 장어구이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찾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대기를 해야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식당 오픈 전부터 대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곳의 “신천장어”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식당 한 쪽에는 장어를 직접 손질하는 모습도 그대로 볼 수 있어 바로 손질한 장어를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처음 장어구이를 주문하면 반찬과 장어 소스 등 다양한 재료를 세팅해 주지만 그 다음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어야 합니다. 셀프바에는 쌈과 양파, 생강, 소스 등이 푸짐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밥이나 국, 김치 등은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구입을 해서 먹어야 하는 약간은 불편함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일반 장어집과 달라 서비스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도 가끔씩 있습니다. 하지만 싱싱한 장어 맛을 보면 그정도는 인내하고 넘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장어를 손님들이 직접 구워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장어를 어떻게 굽야에 따라 맛에 차이도 상당히 나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장어를 좀 구워 본 사람이 굽는 것을 추천합니다.

 

★ 서민갑부 미아동 돈가스집 다슬기집 다슬기해장국 돈까스 집으로 변경 서민갑부 발굴 프로젝트 김영민 엄손가 식당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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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독일인 다리오 셰프 소시지 한국식 수제 소시지 3대 전통 순대장인 파독 간호사 어머니 독일 맥주 장인 아버지 부모님]

 

이번 주, <이웃집 찰스>에서는 독일인 다리오 요셉 코니에츠니가 주인공으로 함께 합니다.

현재 다리오 셰프는 “소시지 제왕”이라는 큰 꿈을 꾸며 한국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11년 째 한국에서 살고 있는 그는 요즘 소시지에 미쳐 살고 있습니다. 집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벽에 소시지 사진이 가득하고 소시지 영상에 소시지 개발 연구 노트까지 소시지에 대한 영정이 대단합니다.

다리오의 일상생활에서 소시지를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24시간 소시지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시지를 개발하면 만나는 모든 사람을 소시지 맛 평가단으로 생각해 아무 요리에나 소시지를 넣어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리오는 어떻게 해야 새로운 소시지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로 가득합니다. 다리오는 어떻게 소시지에 빠져 든 것일까요.

독일인 다리오는 한국인처럼 한국말을 잘합니다. 한국 정서에 맞는 말솜씨로 마치 한국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친숙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다리오에게서 한국인 정서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였던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 맥주 장인이었던 이탈리아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쁜 부모님 탓에 다리오는 6살에 충북 충주에 있는 외할머니 손에서 자라야 했습니다. 그렇게 한국에서 생활을 하다가 다시 독일로 돌아갔지만 할머니와 함께 보냈던 추억으로 향수병까지 겪어야 했습니다.

 

 

 

결국에는 독일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살고 있지만 한국 생활은 녹록지만 않습니다. 다친 다리 때문에 우울한 청년 시기를 보내고 겨우 외국 문화 플랫폼 회사에 입사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백수 아닌 백수가 되었습니다. 서른 후반에 나이에 변변한 일자리도 없어 앞길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그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 모든 것을 돕고 있는 한국 가족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리오가 소시지를 개발해서 가져오면 조언을 아끼지 않고 소시지 연구를 위해 수제 맥주를 한가득 싸주는 맥주 양조 기술자 사촌형과 한국의 엄마인 큰이모까지, 다리오는 한국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꼭 소시지 제왕이 되고 싶습니다.

다리오는 4년 전부터 자신만의 소시지를 브랜딩 한다는 큰 꿈을 가지고 지금까지 무려 20여 가지 소시지를 만들었습니다. 독일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소시지를 만드는 것은 보통일이 아닙니다. 열심히 연구해 한국식 소시지를 만들어 보지만 돌아오는 피드백은 냉정합니다.

고민에 빠진 다리오는 이대로 좌절할 수 없어 3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순대장인과 홍신에 요리 전문가를 찾아가 봅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한국식 소시지를 소지지 장인과 전문가들에게 맛 평가를 받아 봅니다. 과연 다리오의 피땀과 눈물이 담겨 있는 “한국식 소시지”는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 이웃집 찰스 미국 체리 물리치료사 언니 척추측만증 가평 설악면 집 체리 가족

 

이웃집 찰스 미국 체리 물리치료사 언니 척추측만증 가평 설악면 집 체리 가족

[이웃집 찰스- 미국 체리 물리치료사 언니 척추측만증 가평 설악면 집 체리 가족] “이웃집 찰스” 255회에서는 미국에서 온 체리 휴잇이 주인공을 출연합니다. 체리 가족은 가평 설악면의 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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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광양 오일장 뻥튀기 부부 광양시장 뻥튀기 장사 가족 3대 70년 전통 전부환 정정임 시어머니 배금선]

 

전남 광양 오일장에는 무려 3대 70년동안 자신들의 일을 이어오고 있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바로 광양장에서 뻥튀기를 튀겨주고 있는 전부환, 정정임 부부입니다.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뻥튀기는 무려 70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부환 씨의 아버지는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에서 뻥튀기 기계를 공수해 뻥튀기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70년 동안 가족들은 가업으로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어머니 배금선 씨가 뻥튀기를 튀기며 6남매를 혼자 힘으로 키웠습니다. 자식들이 장성하고 부환 씨가 결혼하고 나서 며느리와 함께 뻥튀기를 튀겼습니다. 그렇게 60년 동안 광양시장에서 장사를 했는데 4년 전 부환 씨는 대장암으로 다니던 직장에서 좀 더 일찍 정년퇴직을 하고 어머니 뒤를 이어서 아내와 함께 뻥튀기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광양시장뿐 아니라 보성장, 조성장, 여수장까지 주변에서 열리는 오일장을 돌아다니며 회사 다닐 때보다 더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 광양시장 뻥튀기 부부

전부환: 010-3649-4942

 

 

 

아내는 시어머니와 함께 뻥튀기를 할 때보다 조금 더 편해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기대했던 것이 한방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남편은 뻥튀기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니 잠시라도 자리를 떠나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잠깐 자리를 비우면 남편은 아내를 찾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내 정임 씨는 활발하고 성격이 좋아 주변 시장 상인들과 수다 떠는 것이 즐거움입니다. 하지만 남편 눈치 보느라 엉덩이 붙이고 이야기할 시간도 없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한가한 시간에는 혼자 알라서 하라고 하지만 항상 아내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남편은 뻥튀기뿐만 아니라 농사일도 모두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이런 남편 때문에 아내는 점점 지쳐가고 있습니다.

 

부환 씨는 아내에게 뻥튀기 기계에 넣은 무말랭이를 잘 보라고 당부하고 화장실로 갔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혼자 뻥튀기 기계를 보고 손님에 뻥튀기 판매까지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사이 뻥튀기 기계를 열어야 하는 시간을 놓쳐 무말랭이가 검게 타버리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본 남편은 큰 소리를 내고 맙니다. 남편은 앞뒤 사정도 모르고 자신에게 타박하는 것에 결국 서운함이 터져버린 아내, 결국 아내는 화를 내고 시장을 나가버립니다. 과연 남편과 아내는 서로 화해를 할 수 있을까요.

 

★ 사노라면 영천 시금장 부부 오일장 5일장 시금장 김윤자 황병섭 키다리 남편 향토음식 특산품 구입 방법 구입처 택배 주문 문의 파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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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영천 시금장 노부부] 깨끗한 물에 맑은 공기, 경북 영천에는 평생 시금장을 만들며 살고 있는 노부부가 있습니다. 경북 영천의 향토음식이기도 한 시금장은 보리 속겨로 만드는 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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