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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자족식당 동해안 말뚝장어]

■ 사천항주문진물회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항구길 49

033-644-4866

메뉴: 붕장어구이, 붕장어탕

[생방송 투데이- 먹킷리스트, 얼큰칼칼 육개장]

마포 망원동에 있는 <오라방>에서는 몸국과 고기국수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해 질 때 제주도식 고사리 육개장을 먹을 수 있어 제주도를 가지 않아도 제주도에서 맛보았던 고사리육개장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곳은 저녁 6시부터 장사를 시작합니다. 낮에도 점심 장사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저녁 시간에도 제주도식 고사리육개장을 먹으며 소주 한 잔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함께 맛볼 수 있는 “돔베고기”, “갈치튀김”, “창도름순대” 같은 제주도 음식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 오라방

서울 마포구 포은로 68

02-6338-1238

메뉴: 제주도식 고사리육개장

 

<오라방>은 제주도 출신인 사장님이 음식을 만들고 있어 제주도 향토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 몸국은 돼지사골을 푹 우려낸 진한 국물에 제주도산 모자반을 함께 넣어 끓여내기 때문에 겨울철 면역력을 올려주는 보양식으로도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몸국은 모자반으로 끓여 낸 국으로 뚝배기에 걸죽하게 나오고 있어 뜨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사골 육수에 돼지고기, 모자반, 메밀가루를 넣어 푹 끓여 낸 음식으로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특별한 맛을 선보이고 있는 음식입니다.

 

마포에 있는 무판에서는 다양한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소주 안주로 좋은 대구 뭉티기를 서울에서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당일 도축한 한우 우둔살로 만들어 낸 뭉티기를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연탄불에 구워 먹는 LAR갈비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먹고 나서 먹으면 더욱 좋은 대구식 한우 육개장 맛도 일품입니다.

 

■ 무판

서울 마포구 독막로 3길 28

02-6448-8253

메뉴: 대구식 한우 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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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30년 전통 황태 해물전골]

생생정보에서는 무려 30년 전통의 황태 해물전골 맛을 이어오고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대관령에 있는 <황태회관>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여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특히 겨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추운 겨울 날씨를 한방에 날려 보내줄 깊은 황태 국물을 이용해서 해물전골을 끓여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황태해물전골”과 함께 황태회관에서는 황태구이, 황태탕, 황태불고기, 황태가스 등 황태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일교차가 크고 찬바람이 부는 대관령 덕장에서 만들어 지는 숙성황태를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황태회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눈마을길 19

033-335-5795

영업시간: 6시~22시/ 연중무후

 

그리고 아침 6시부터 장사를 시작하고 있어 아침 일찍 식사를 해야 하는 분들은 진하게 우려낸 황태해장국을 먹을 수 있습니다. 1년 365일 쉬는 날 없이 영업을 하고 있어 언제나 방문을 해도 황태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황태해물전골은 황태와 다양한 해산물, 콩나물, 버섯 등이 들어가 정말 환상적인 국물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 푸짐하게 끓여 내지만 국물 먹어도 황태 해물전골 맛에 반할 정도로 그 맛이 끝내 줍니다. 또한 식당 바로 옆에는 황태를 판매하는 곳이 있거 식사를 하고 나서 이곳에서 황태를 구입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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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청춘시대 29세 동갑내기의 가정식 덮밥]

생생정보에서는 29살 동갑인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는 마포 연남동에 가정식 덮밥 맛입인 <섬>을 소개합니다. 이곳 <섬>은 연남동에서도 인기 많은 밥집으로 젊은 사람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식당 안은 온통 벚꽃으로 가득합니다. 천장에 가득한 벚꽃은 연인들이나 여성분들의 취향으로 젊은 나이에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 이유는 정성스럽게 차린 한 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의 음식이 손님들에게 나올 때 일본 가정식처럼 개인별로 한 상 차림으로 나오고 있어 정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섬은 일반 가정집을 그대로 사용하는 듯 합니다. 2층에 자리 잡고 있는데 식당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어촌 시골 마을에 온 듯한 느낌입니다.

■ 섬

서울 마포구 동교로 46길 42 2층

070-4036-4642

영업시간: 12시~21시30분

월요일 휴무

 

<섬>은 브레이크타임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생생정보에 소개 되는 날인데 월요일이 휴무라 다음 기회에 방문을 해야 합니다. 섬에서는 쭈우덮밥정식, 보쌈제철나물, 생연어덮밥, 꼬막비빔밥, 연어비빔밥 그리고 섬set 메뉴가 준비 되어 있어 어떤 음식을 주문하더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무하는 쭈우덮밥은 매콤하게 양념한 쭈꾸미와 우삼겹이 나옵니다. 그리고 날치알과 연두부, 날계란, 마늘후레이크 등도 함께 나오고 있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주꾸미도 통통해서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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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이만 초밥 달인의 일본식 김밥]

서울 종로에 <미치루>를 일식으로 유명한 이만 셰프가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만 셰프는 단순함 속에 최대한 맛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만 달인은 초밥의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서 일본으로 가서 초밥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달인이 만들어 내고 있는 다양한 초밥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초밥은 바로 일본식 김밥입니다. 달인만의 비법으로 숙성한 달걀로 만들어서 카스텔라처럼 부드럽고 달콤하게 만들어 낸 달걀말이와 다양한 생선들이 듬뿍 들어간 일본식 김밥입니다. 다양한 생선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보기만 해도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 미치루

서울 종로구 종로 1길 42 이마빌딩 지하 1층

02-761-4090

일요일 휴무

 

 

이만 셰프는 매일 아침 새벽시장을 찾아 생선의 신선도를 직접 확인하고 그날 사용할 생선을 공수합니다. 직접 공수한 생선을 직접 손질해서 초밥용으로 회를 썰어 초간을 하고 감칠맛이 나는 밥 위에 올려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만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집은 생선의 신선도와 손님의 취향에 맞게 즉석에서 메뉴를 정하고 밥고 회의양을 개인 취햐에 따라 조절해주는 맞춤형 초밥으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스타일에 초밥을 먹을 수 있어 더욱 맛있는 초밥을 먹게 됩니다.

 

이렇게 맛있는 초밥을 먹을 수 있는 것은 샤리를 철저하게 관리하며 생선과 잘 맞을 수 있는 적당한 초간과 온도를 지켜서 생전 자체에서 나는 맛을 최대한 살려서 초밥을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치루>는 일본 초밥의 맛에 가장 충실하고 기본을 지키며 초밥을 만들고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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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삼겹살 김치의 달인]

생활의 달인 774회에서는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한 삼겹살 집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삼겹살보다 더 유명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김치입니다. <다람>이라는 곳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삼겹살을 먹으러 오는 것이 아니라 삼겹살과 함께 나오는 김치를 먹기 위해서 찾는다고 할 정도로 김치 맛이 훌륭한 곳입니다. 그리고 경력 25년의 이만 초밥 달인이 일본에서 초밥을 배워 자신만의 일본식 초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치 달인이 운영하고 있는 <다람>은 주문이 들어오면 직접 담은 김치 4종류를 접시에 담아 나옵니다. 이 4종류의 김치를 맛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입니다.

달인은 무려 20년 동안 김치를 담가오고 있습니다. 식당을 찾는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달인은 김장하는 일이 가장 즐겁다고 합니다. 달인의 김치는 입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사장님은 처음부터 상당히 많은 김치를 주는데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금방 김치를 먹어 버립니다.

고기가 익기 전부터 김치로 술 한 잔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으로 봐서는 이곳 김치가 정말 맛있기는 맛있는 모양입니다. 사장님은 손님들의 테이블을 돌며 김치가 없으면 바로바로 리필을 해주고 있어 더욱 편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 삼겹살 김치 달인]

■ 다람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85길 29

02-475-6047

영업시간: 17시~22시30분

첫째, 셋째 일요일 휴무

 

달인의 식당은 <다람>으로 되어 있는데 예전에는 <다람쥐마을>이라는 상호로 장사를 했습니다. 만약 오늘 생활의 달인을 보고 다람쥐마을로 알고 있었던 분들이 약간 헷갈릴 수 있을지 몰라 다람쥐마을이 다람으로 상호를 변경한 것을 알려 드립니다. 다람을 방문할 때에는 미리 전화로 자리를 알아 보고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약간 손님들이 줄었지만 그래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메뉴는 삼겹살, 목살, 항정살, 꽃갈비살, 한우차돌박이가 있고 식사는 돼지김치찌개, 된장찌개, 청국장, 육개장, 제육볶음 등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김치 맛은 전혀 변화 없지만 저녁 시간에는 자리를 잡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직접 만든 보리고추장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삼겹살이나 목살, 항정살 등도 상당히 퀄리티가 좋습니다. 하지만 김치에 너무 가려져 있어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삼겹살이나 고기 등의 느끼한 맛을 김치가 잘 잡아주고 있어 사람들이 극찬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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