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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24> 방송에서는 “서해안 서핑명소인 만리포”에서 열린 서핑 대회 현장을 찾고 그리고 “이색 돼지 요리”와 “6m 봉 묘기”를 함께 만나 봅니다.

<관찰의 눈- 충남 태안 만리포니아>

태안은 아름다운 낙조와 해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최근 이곳으로 서핑을 즐기기 이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보통 서핑은 강원도 양양이나 주문진, 고성 쪽에서 많이 하고 있지만 이곳 태안 만리포에서도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해안은 수심이 얕아서 초,중급자 서퍼들이 서핑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만리포에서는 지난 10월 우리나라 최초 프로 서핑리그가 있었습니다. 특히 만리포 해수욕장은 전 세계 서퍼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캘리포니아 해변을 닮았다고 해서 “만리포니아”라고 불리고 있을 정도입니다.

<먹방 여행- 이색 돼지 열전>

돼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입니다. 우리가 항상 먹는 대중적인 음식이지만 오늘 방송에서는 조금 더 특이하게 먹을 수 있는 이색 돼지고기를 소개합니다.

부산 부평 깡통시장에는 “돼지갈비 프라이드”와 “삼겹살 김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 문래동에서는 “돼지 꼬리 구이” 전문점에서 맛있는 돼지꼬리구이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 익숙한 돼지고기, 오늘은 조금 더 특색 있는 돼지고기 맛집을 소개합니다.

■ 우성식육- 삼겹살 김밥

부산 중구 부평1길 59

051-243-6477

■ 깡돼후- 돼지갈비후라이드

부산 중구 부평1길 57

0507-1408-2027

★ 방송 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방송 내용과 다르면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잡스- 차이니즈 폴 아티스트>

6m 높이에 봉을 맨몸으로 오르는 남자가 있습니다. 맨손으로 봉 끝에 거꾸로 매달리고 땅바닥에 고꾸라질 것 같이 곤두박칠치는 아찔한 공연을 하는 안재현 씨는 차이니즈 폴뿐만 아니라 6m 높이의 하이와이어 기술가지 펼쳐 보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방송이 끝나면 공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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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맛- 60년 전통 동태탕]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음식은 맑은 국물 맛이 끝내주는 동태탕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신동태요리전문점>입니다. 이곳은 무려 6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남다른 동태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동태탕하면 얼큰하게 끓여내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맑은 동태탕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젊었을 때는 자극적인 음식이 좋아 얼큰한 국물이 좋았는데 이제는 얼큰한 국물도 좋지만 맑은 국물의 맛을 알아 가는 것 같습니다.

이곳 맑은 동태탕은 깊은 맛의 국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 맛의 비법은 제주도에서 공수하는 딱새우에 있습니다. 동태탕에 사용하는 육수는 말린 동태 머리에 딱새우를 넣어서 내고 있어 바다의 깊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 신동태요리전문점

경기도 화성시 경기동로 491

031-378-4682

영업시간: 9시~22시30분

 

그리고 쌀뜨물로 동태의 비린냄새를 잡고 딱새우를 푸짐하게 넣어 끓여주면 맑은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딱새우 맑은동태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딱새우는 일반 새우보다 단맛이 좋아 더욱 담백한 맛의 동태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매콤한 국물맛으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얼큰한 동태탕도 있습니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방문해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룸이 있어 가족끼리 방문을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요즘처럼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경우 작은룸으로 예약을 하면 더욱 안심하고 맛있는 동태탕을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신동태요리전문점>에서는 동태탕, 동태전골을 먹을 수 있고 생태를 이용해서 만들어 낸 것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동태탕과 함께 코다리조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동태전골을 다 먹고 나서는 남아 있는 국물에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배가 부드러라도 볶음밥은 꼭 먹어야 합니다. 정말 맛있게 식사를 마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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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역전의 맛- 연탄불고기] 서울 삼전동에 있는 <도나우연탄불고기>에서는 은은하게 연탄불로 구워낸 불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일반 연탄불고기와 연탄고추장불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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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시대- 월 매출 4천만 원 ]

서울 송파 맛집인 <마싯내>는 “밀전병 돈갓”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얇게 부친 밀전병이 함께 나와서 채소를 함께 넣어 먹는 돈가스 쌈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밀전병에 아삭한 무, 바삭하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는 돈가스와 4가지 야채를 싸서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마싯내>는 주차장이 따로 마련 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방문을 해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전화를 해야 차단바가 올라갑니다. 이곳에서는 치즈돈가스, 등심돈가스, 매콤철판돈가스, 카레돈가스와 함께 우동 등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 마싯내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18길 7

02-2202-3979

평일점심: 11시30분~15시

평일 저녁: 17시~21시

주말: 11시30분~21시

 

<마싯내>가 좋은 이유는 맛있는 돈가스를 송리단길에서는 조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돈가스를 주문하면 한 상 차림으로 나오고 있어 더욱 좋습니다.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주문하는 돈가스는 바로 치즈돈가스입니다.

이곳 치즈돈가스는 예전 골목식당에서 나왔던 연돈인가 하는 돈가스 사장님이 만들었던 치즈돈가스와 거의 비슷한 비주얼에 치즈 돈가스를 먹을 수 있는데 겉은 바삭한 돈가스로 속은 부드러운 치즈가 맛으로 먹을 수 있어 너무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치즈돈가스 안에 들어가는 치즈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치즈가 느끼해서 싫은 분들은 등심돈가스를 주문하면 됩니다. 등심돈가스도 상당히 부드럽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입안에서 몇번 씹지 않아도 벌써 없어지는 것이 조금은 아쉽다고 느껴질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물론 느끼한 맛보다 담백한 맛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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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매출의 신, 양고기 코스요리 무한리필]

서울 연남동 먹자골목은 대한민국 맛집들이 모두 모여 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어디를 가도 좋은 곳입니다. 골목 안에서도 줄을 서지 않으면 절대 먹지 못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저녁에 소개하는 “양고기 코스요리 무한리필”입니다. 이곳은 <히츠지야>라는 곳으로 이미 양고기 맛집으로 대한민국에서도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도끼 모양의 양갈비를 시작으로 해서 등심과 어깨살, 살치살 이렇게 3종의 부위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도끼 모양 양갈비는 1회만 제공하고 있으니 이점은 미리 알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은 연 매출 12억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양고기를 무한리필로 판매한다고 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무한리필이 아니라 그냥 일반 양고기처럼 판매를 해도 맛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을 정도로 끝내 주는 양고기를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양고기는 4~6개월 기른 호주산 양을 사용하고 있어 부드럽고 양고기 특유의 냄새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 히츠지야 연남점

서울 마포구 동교로 257-1

02-332-5207

 

그대로 남아 있을 양고기 잡냄새를 제거 하는 노하우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케로 만든 소금으로 양고기를 맛사지 해주고 쌀겨로 만든 된장을 덧발라 살아 숨 쉬는 항아리에서 24시간 이상 숙성을 하게 되면 양고기 냄새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항아리에서 숙성한 양고기는 육즙까지 환상적입니다.

 

특히 북해도 방식으로 두툼한 불판에 구워내는 양고기는 도끼 모양으로 생겨서 뜯어먹는 양갈비는 한 번만 나오고 등심과 어깨살, 살치살 이렇게 3종류는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우삼겹을 넣어 북해도식 전골과 양고기로 직접 반죽한 스테이크를 토치로 한 번 구워 그 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폭포처럼 쏟아내 불맛을더해주는 치즈 함박 스테이크까지 풀코스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마포 연남동에 <히츠지야>를 방문하게 되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줄까지 서가면서 이곳에 양고기 코스요리 무한리필을 먹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생방송 오늘저녁 산더미 해물뼈찜 산더미감자탕 미슐랭 맛집 위치 공개

 

생방송 오늘저녁 산더미 해물뼈찜 산더미감자탕 미슐랭 맛집 위치 공개

[미슐랭 미슐랭- 산더미 감자탕] 감자탕은 대한민국 사람들의 소울푸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입니다. 얼큰한 국물맛에 고소한 국물, 국물과 고기가 먹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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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조정숙>

<나는 자연인이다> 425회에는 오랜만에 여성 자연인이 주인공으로 출연합니다. 오늘 주인공은 올해 61살의 조정숙 씨입니다. 그녀는 사람이 살기 힘들어 보이는 가파른 산비탈에 비닐하우스를 짓고 살고 있습니다. 처음 이곳에 살 때는 산짐승들이 내려와 무서워 숨을 죽이며 잠을 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 일도 없는 듯 편안하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험난한 산속에서 살고 있지만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합니다.

자연인 조정숙 씨는 경북의 한 두메산골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정 형편상 돈을 벌어야 했기 때문에 14살에 도시로 나와 식당에서, 파출부로, 목욕탕 등에서 일하며 힘든 세월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런 그녀의 인생에도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곱창 도매업을 하게 된 것입니다. 물량 계산을 잘못하면 하루 몇 백만 원이 날아가는 일도 있었지만 20년 넘게 부지런히 일한 덕에 남들 먹고살 정도를 벌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고 악착같이 키워놓은 사업은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이제 남은 인생은 자신의 유일한 취미인 산에서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봄이 되면 좋아하는 산나물을 뜯어 말리고 가을에는 조기 젓갈을 넣어 만든 호박김치를 먹으며 자연을 느끼고 있습니다. 공중에서 열리는 하늘마와 작두콩을 넣고 밥을 짓고 삼과 더덕으로 영양 보충까지 합니다.

 

옛날 힘들게 살았을 때는 점심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했기에 밥 한 끼도 오랜 시간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평생 일하는 데만 시간을 쏟아 젊은 시절 보상이라도 하듯 산속 생활은 자신이 먹고 싶고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고 있는 중입니다. 산속에서는 아내도 엄마도 아닌 오로지 자신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자연인 조정숙 씨를 만나 봅니다.

 

★ 나는 자연인이다 UDT 자연인 원경희 해군첩보부대 요원 군인 내인생 최고의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