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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타벽난로를 불을 떼며 바닥까지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벽난로입니다. 연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아주 좋은 벽난로입니다. 벽난로 뒤쪽에 물집을 설치하고 불을 떼게 되면 물집 안에 있는 물이 데워 지면서 바닥에 연결된 물파이플 따뜻한 물이 돌면서 바닥이 따뜻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80%까지 연료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받아 녹색에너지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태국 며느리 자스민 씨와 그의 시어머니의 갈등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자스민 씨는 태국 음식점을 시작하기 전에 푸드트럭으로 식당 운영 연습을 하고 싶어 하지만 시어머니는 좀 더 좋은 길을 가라며 며느리의 계획을 반대하고있습니다.
아산에 사는 태국 며느리 자스민 씨는 이제 결혼 1년차 신혼 부부입니다. 태국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호텔리어로 생활하던 그녀는 높은 자존감과 자립심으로 자신의 목표를 이루며 살았습니다.
자스민 씨는 한국에서 태국 음식점을 시작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태국 음식점을 시작하기 전에 푸드트럭으로 연습을 하려 합니다.
남편 안중선 씨도 자신 하나만 믿고 한국으로 온 아내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어머니 박영자 여사는 며느리가 푸드트럭을 그만둘 것을 제안합니다.
자스민 씨는 자신이 일 하던 호텔로 여행을 온 남편의 착한 품성에 반해 한국행을 택했습니다. 그녀는 주말마다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음식점 운영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식당을 했던 시어머니는 식당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있기에 푸드트럭을 반대하고 자신이 세운 계획을 따르는 것이 어떻겠냐며 제안을 합니다. 며느리는 자신의 노력으로 성공하고 싶어 시어머니의 계획에 반대 합니다.
주말에 아들 부부는 푸드트럭을 가지고 거리로 향합니다. 남편은 아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적극 돕고 있습니다. 그런데 푸드트럭이 도로 한 가우데 멈췄습니다. 이런 일을 알게 된 시어머니는 시험을 앞두고 있는 아들이 공부를 하지 않고 며느리와 함께 푸드트럭 장사를 나간 것에 화를 내고 맙니다.
시어머니의 반대와 함께 이제는 남편도 푸드트럭을 그만 둘 것을 조심스럽게 이야기 합니다.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설득하기 위해서 시어머니 고향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시어머니는 태국 음식점 사장님께 음식점 운영에 대한 자문을 구합니다. 과연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설득해 푸드트럭을 운영할 수 있을까요.
다문화 고부열전 태국 며느리 김미나 태국 식당 음식점 타이셀렉트 미아동 태국 요리 전문점 시
[다문화 고부 열전- 나는 이 집의 며느리를 그만둡니다] <다문화 고부열전>에서는 시어머니 집에 함께 살면서 무려 2년 동안 대화 한 번 하지 않은 고부를 소개합니다. 결혼 18녀녀 차인 태국 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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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택시맛객에서는 경기도 광명시로 가봅니다. 오늘도 한 곳의 맛집을 찾아가 보는데 오늘 소개할 음식은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한 음식입니다. 하지만 한 번 맛보면 그 맛에 중독돼 계속해서 찾게 되는 맛을 보여주는 음식입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박속낙지탕”입니다.
이곳은 광명 사람들에게 유명한 맛집입니다. “박속낙지탕”에 사용하는 낙지는 매일 오전에 태안에서 직접 산낙지를 공수해서 사용하고 있어 언제라도 방문하게 되면 싱싱한 낙지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속낙지탕에 사용하는 박은 이곳 사장님이 직접 재배하고 있는 서산농장에서 공수하고 있습니다.
박속낙지탕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 보양식으로 아주 좋습니다. 박속낙지탕에 들어간 낙지를 살짝 익혀서 간장에 고추냉이를 넣어 찍어 먹으면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하고 야들야들한 맛까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할 때 국물은 환상적입니다.
박의 시원한 맛과 담백한 맛이 그대로 국물에 녹아 있어 어디서도 맛보기 힘듬 국물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처음에 박속낙지탕을 먹기 전에는 과연 어떤 맛일까 궁금해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연포탕보다 더욱 좋은 국물 맛과 함께 싱싱한 낙지를 먹을 수 있고 저녁 시간 소주 안주로도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이곳에서는 박속낙지탕과 함께 낙지볶음, 산낙지도 맛볼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낙지를 먹고 나서는 국수사리를 추가 해서 먹으도 좋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먹물볶음밥을 만드어 주는데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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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맛- 60년 전통 동태탕]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음식은 맑은 국물 맛이 끝내주는 동태탕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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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는 엄청난 중화요리 전문점이 있습니다. 이곳은 <희래성>이라는 중국집으로 최고의 가성비로 중국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점심 특선으로 중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가능한 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입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하게 되면 맛있는 중화요리 6가지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희래성>에서는 1인 8000원에 6가지 중화요리를 무제한,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 누구나 방문을 하더라도 만족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직장이 있거나 집이 있는 사람들은 자주 방문하고 있는 중화요리 맛집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2000원에 제공하고 있어 좋을 일도 많이 하는 중국집입니다.
6가지 중화요리에는 탕수육, 라조육, 유산슬, 볶음밥, 자장면 or 짬뽕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식은 식당 한쪽에 뷔페 식당처럼 마련 되어 있어 손님들이 원하는 만큼 마음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볶음밥과 탕수육은 고정으로 나오는 듯하고 나머지 음식은 그날에 따라서 조금씩 변동이 있는 듯합니다.
만약 짜장면이나 짬뽕을 밥이 아닌 면으로 먹고 싶은 분들은 면을 주문하면 면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을 제외한 다른 시간대에는 일반 중국집처럼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상당히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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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역전의 맛- 연탄불고기] 서울 삼전동에 있는 <도나우연탄불고기>에서는 은은하게 연탄불로 구워낸 불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일반 연탄불고기와 연탄고추장불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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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섭 씨는 도시에서 살면서 항상 마음속에 고향 집과 대추나무를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런 그가 은퇴를 하고 아내와 함께 봉화 산속으로 귀촌을 했습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황무지를 수년에 걸쳐 일궈 다시 토종 대추나무를 심었습니다.
가을에 수확한 대추와 도라지를 넣어 만든 부부만의 겨울나기 음식을 만들고 가을 나물을 캐서 만들어 낸 한 끼니는 대추 수확으로 힘들었던 피곤함을 날려 보냅니다.
지금 전남 무안은 배추가 풍년으로 수확하는 재미가 한창입니다. 김장 하는 날, 마을에서 손맛 좋기로 소문난 신연희 씨 동네에서는 특별한 재료를 넣고 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배추를 절여 놓고 신연희 씨는 남편과 함께 뻘밭으로 갑니다. 김장이 끝나 갈 때, 연잎 향이 은은하게 밴 수육과 향기 좋은 배추겉절이를 함께 만들어 이웃과 함께 맛있게 먹어 봅니다.
충주에는 4대째 내려오는 한옥에서 부모님이 기르던 사과나무를 다시 키우고 있는 손병용 씨가 있습니다. 충주사과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달고 맛이 좋기로 우리나라에서 알아 주는 사과의 고장입니다.
지금 충주는 막바지 사과 수확을 하기 위해서 바쁘게 돌아갑니다. 작업을 마친 손병용 씨 부부는 사과와 옥수수를 수확해 사과 발효액을 담그고 사과 팝콘을 만들어 봅니다.
서해 주꾸미가 가장 많이 잡히는 곳은 홍원항 앞바다입니다. 가을 주꾸미를 잡기 위해서 홍원항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김광태 선장은 주꾸미 낚시를 위해서 전국에서 찾아온 손님들과 함께 파도가 치는 바다로 나가 줄줄이 올라오는 주꾸미를 잡습니다. 잡은 주꾸미를 넣어 주꾸미 철판볶음 맛은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별미입니다.
한국기행 담양 동자암 금성산성 보리스님 산청 이장우 꽂감 덕장 연동사 선행스님 절순이 연백
[한국기행- 가을이 한 그릇] 1부, 마음이 허기질 때, 절밥 지금 동자암은 국화꽃이 활짝 펴서 암자를 감싸 않은 듯 합니다. 산성 안쪽에 꽃 정원을 만든 보리 스님, 아홉 고개를 넘어야 도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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