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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는 상당히 깔끔하고 통장 너머로 시골 풍경을 그대로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곳 음식맛의 30% 정도는 바로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맛있는 두부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곳에서는 두부백반, 청국장, 비지장백반, 두부김치, 두부구이, 두부버섯전골, 비지버섯전골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국장과 비지를 냉동 포장해서 판매하고 있어 이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한 분들이 주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산 콩으로 두부를 직접 만들어서 인지 모든 메뉴에는 두부가 상당히 듬뿍 들어갑니다.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제대로 두부 요리를 먹는 듯합니다. 속리산을 등산하는 사람들이 이곳을 등산 코스로 생각하고 찾아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곳 곰탕은 정말 제대로 끓려 냈다는 알 수 있습니다. 곰탕을 주문해서 나오는 것을 보면 이것이 곰탕인지 우유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뽀얀색으로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곰탕을 먹다 손에 묻거나 아니면 입 주변에 묻어 있는 것을 만져 보면 약간 찐덕 거리는 느낌도 들정도로 아주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 곰탕과 함께 소개 되는 한우모듬수육도 그 맛이 환상적입니다. 저도 가끔씩 저녁에 한우모둠수육에 소주 한 잔 하는 것을 좋아 하는데 이곳 한우 수육도 끝내 줍니다.  한우모둠수육이 나오는 그릇은 가운데 구멍이 있어서 그곳에 곰탕 국물이 나옵니다.

가스불 위에서 냄비를 올려 약한 불에 끓이면서 부드럽고 담백하게 한우모둠수육을 먹고 그리고 가운데 곰탕 국물에는 국수를 넣어서 먹으면 환상적입니다. 뜨끈한 수육을 이곳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오늘처럼 불금에 아주 좋은 안주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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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이 강남 신사동에서 맛있게 파스타를 먹었던 곳을 아래 공개합니다. 만약 이곳을 방문하고자 하는 분들은 함께 공개한 전화로 확인해 보고 방문하는 것을 권합니다.

■ 빠레뜨한남 가로수길점

서울 강남구 논현로 153길 61 2층

02-517-3457/연중무휴

브레이크 타임 15시30분~17시(평일만 있음)

홈페이지 : www.빠레뜨한남.com/  

[궁금한 이야기Y 양화수 정체]

암을 치료한다는 신비한 물이 있습니다. 이물의 정체는 바로 “양화수”라는 것으로 과연 어떤 물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숙 씨는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천벽력 같은 일이었지만 남편은 절대 포지하기 않았습니다. 항암치료를 하고 꾸준하게 자연 치유법으로 연숙 씨의 건강은 조금씩 좋아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아내의 건강이 나빠지면서 부부는 벼랑 끝에 서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고치기 위해서 절박한 마음으로 지인의 소개로 “양화수”를 소개 받았습니다. 암을 고친다는 신비한 물을 소개 받은 양화수를 구하기 위해서 광호 씨는 아들 현우 씨를 설득해 8000만 원이나 하는 신비의 물 양화수를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아내 연숙 씨는 지난 7월 11일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양화수를 마시고 한 달 만에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양화수라는 신비한 물을 판매한 사람은 윤 회장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양화수가 암세포를 잠재워 정상 세포로 전환 시키고 아니면 암세포를 죽인다고 말합니다.

윤 회장과 신 교수, 이 전무는 조직적으로 암세로를 죽이는 신비의 물 양화수를 팔아왔습니다. 윤 회장이라는 사람은 양화수가 중국 핵기술 연구소에서 우연히 발견된 암 치료제라고 설명했고 신 교수는 신비의 물이 양자물리학에 근거한 과학적인 치료제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작진과 만나 신 교수는 양화수가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며 판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윤 회장은 국내 암 환자들을 위해 양화수를 힘들게 들여왔지만 이 전무의 사업 능력 부족으로 자신이 피해를 봤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암 환자에게 팔아온 양화수는 무엇일까요?

절박한 암 환자들에게 그 심리를 이용해서 신비의 묘약이라고 판매되고 있는 양화수, 과연 양화수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 궁금한 이야기y 곽목사 디너쇼 교회 목사님 이상한 호텔 디너쇼 7자녀 입양 청년 신도 30쌍 강제 결혼

오늘 뚱4가 방문한 <바다동산>은 오늘은 삼치코스요리를 선보이지만 이곳은 원래 톳밥을 비롯해서 톳으로 만들어 낸 음식이 유명한 곳입니다.

남해 바다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을 만들어 낸 톳 정식 한상은 톳전과 간장게장, 정복장, 묵은지삼치조림, 매생이국 등이 푸짐하게 나와서 해남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해남 음식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싱싱한 전복이 들어간 전복뚝배기도 이곳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바다동산>은 식당 바로 앞에 주차장도 넓게 마련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식당 내부도 상당히 넓어 요즘처럼 거리두기를 해야 할 때 조금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식당 입구에는 싱싱하게 살아 움직이는 녀석들이 수족관에 들어 있습니다. 바다 동네라 수족관에 있는 해산물과 생선들도 도시에 있는 애들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음식을 주문하더라도 상당히 푸짐하게 나옵니다. 물론 양도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어 괜히 전라도 음식이 유명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맛있는 녀석들 해남 닭코스요리 고구마빵 5가지 닭요리 다섯가지 요리 닭육회 닭주물럭 통닭 닭죽 백숙 299회 방송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