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11/16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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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프랑스 가정식 달인]

 

서울 한복판에서 프랑스를 가지 않아도 마치 프랑스에서 음식을 먹는 것처럼 똑 같은 맛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20대 청춘 프랑스 학교로 유학가 다양한 프랑스 요리를 배워 온 조정옥 달인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오랜시간의 노력으로 자신의 가게를 오픈했고 그동안 공부하고 실습했던 음식 솜씨로 프랑스 현지인들에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조정옥 달인이 한국에서도 가장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은 소고기 그랑탕과 토마토 팍시입니다. 소고기 그랑탕에는 소고기와 감자를 다져 넣고 고소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 토마토소스는 새콤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몽쉐프

서울 종로구 경희궁1길 32

02-720-2340

 

 

 

달인이 가장 자신있게 만들 수 있는 소고기 그랑탕과 토마토 팍시는 프랑스 전통 방법으로 만들면서 자신만의 비법으로 만들어 내고 있어 한국에서도 프랑스 요리 맛집으로 인정 받을 수 있었습니다. <뭉쉐프> 식당은 상당히 아기자기 합니다. 마치 프랑스에 온 듯한 감성으로 맛있는 프랑스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해 프랑스의 느낌과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 방문하면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 어니언 스프는 그냥 보기에는 누룽지처럼 보이지만 빵에 양파, 치즈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걸쭉한 스프가 아니라 조금은 국 같은 느낌의 스프입니다. 모짜렐라 치즈와 양파, 그리고 빵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 때 따끈한 스프를 먹으면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소고기 그라탕은 왜 이곳에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는지 그냥 보기에도 알 수 있습니다. 다진소고기에 겹겹이 치즈와 감자를 넣어서 만들어 낸 음식으로 수제 토마토소스를 사용하고 있어 상당히 담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옆에 나오는 샐러드도 신선도가 최고에 뿌려져 나오는 소스와 궁합이 좋습니다. 소고기의 담백한 맛과 감자의 부드러운 치즈의 고소함이 함께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선보이고 있는 메뉴입니다.

 

★ 생활의 달인 용인 찹쌀 찐빵 찹쌀만두 호빵 달인 백수민 771회 방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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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찐빵 만두 달인]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771회 방송정보 생활의 달인에서는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전 국민의 간식 찐빵과 만두의 달인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찐빵 만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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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달걀말이국수]

 

부산에는 오로지 오늘 소개하는 달인만 만들 수 있는 국수가 있습니다. 국수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한가득 들어가는 파와 큼지막한 계란말이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냥 눈으로 보기에도 일반 우리가 지금까지 먹어본 국수가 다르게 생긴 “달걀말이국수”를 만든고 있는 장지완 달인을 만나 봅니다.

달인은 운영하고 있는 국숫집은 <야스마루>라는 곳으로 이곳은 골목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찾기 힘들지만 이곳을 알음알음 찾아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장지완 달인이 만들고 있는 “달걀말이국수”의 핵심 비법은 육수에 있습니다. 달인만의 비법으로 만들어 낸 육수는 깔끔하고 담백하면서 은은하게 고기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달인은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 한 달간 두 시간씩만 잠을 자며 완성하는 집념을 보였습니다. 국수를 향한 달인의 사랑과 숨겨진 비법을 오늘 방송을 통해서 공개합니다.

 

■ 야스마루(장지완 달인)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38번길 35-14

010-7144-7600

영업시간: 12시~20시

브레이크타임15시~17시/ 일요일 휴무

 

 

오늘 소개하는 "달걀말이국수" 집은 식당 이름이 <야스마루>라고 되어 있지만 사실은 간판이 없어 더욱 찾기 힘듭니다. 식당 간판이 있어야 할 곳에 영일전선으로 되어 있어서 마치 식당 이름이 영일전선인 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일전선 밑에 작은 글씨로 <야스마루>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식당은 상당히 작은 규모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혼밥을 하기 위해서 찾는 것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 댤갈말이국수의 비법은 육수에 있다고 했는데 달인의 육수는 한 가지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무려 4가지 육수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4가지 육수에는 흑돼지살, 흑돼지사골, 패류육수, 생선소금육수 이렇게 4가지 육수를 황금비율로 섞어서 환상적인 맛의 육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란색의 파에 노란색의 달걀말이가 들어가 있어 색감이 너무나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역시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달걀말이가 상당히 부드럽게 만들어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마치 일본에서 먹어 본 스크램블 같은 맛과 부드러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파의 향긋한 향과 맛, 여기에 4가지로 맛을 낸 육수에 부드러운 달걀말이, 여기에 국수까지 함께 하면 우리가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국수를 맛보게 됩니다.

 

 

★ 생활의 달인 강릉 엉덩이빵 우유크림빵 원준이엉덩이빵 이득길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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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맛의 정석 가족끼리 왜 그래]

 

인천 송도에 <따룽훠쿼>에서는 중국식 샤부샤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따룽훠궈는 중국 음식을 좋아 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식당은 아직 오픈한지 오래 되지 않아 상당히 깨끗합니다. 분위기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마치 중국에 있는 식당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먹을 수 있습니다.

검은색 바탕에 빨간색으로 되어 있어서 눈에 더 잘 들어옵니다. 상당히 고급스럽게 되어 있어서 누구나 만족할 만한 곳입니다. 그리고 점심 특선으로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메뉴도 있어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방문한 훠궈 맛집 중에서 가장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 황제 샤부샤부- 따룽훠궈

인천 연수구 송도동 23-5 센프럴파크푸르지오 103동 C동 2층

032-833-6662

영업시간: 11시30 분~22시

쉬는 시간, 휴무 없음

 

 

 

이곳 중국식 샤부샤부는 다양한 종류와 매운맛도 조절할 수 있어서 손님들이 원하는 맛으로 먹을 수 있어 더욱 만족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오징어완자, 새우완자, 어묵완자 등 다양한 재료를 골라 먹을 수 있어 선택의 폭도 상당히 넓고 다양합니다. 물론 반으로 반반 해서 매운맛과 담백한 맛도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중국식 샤부샤부에 찍어 먹는 소스를 제조해야 합니다. 식당 한쪽에는 소스를 제조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여러 가지 소스들을 자신의 입맛에 맛게 다양한 소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소스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게 레시피도 있습니다. 그것에 따라 소스를 제조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뚝배기파스타-피피케이키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24번길 27-18

031-309-9839

영업시간: 11시~22시

브레이크타임: 16시~17시(주말 제외)

 

★ 생생정보통 60년 전통 동태탕 생생정보 전설의 맛 딱새우동태탕 화성 동태탕 맛집

 

생생정보통 60년 전통 동태탕 생생정보 전설의 맛 딱새우동태탕 화성 동태탕 맛집

[전설의 맛- 60년 전통 동태탕]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음식은 맑은 국물 맛이 끝내주는 동태탕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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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인생 역전의 맛]

 

서울 당산동에 있는 <부여집>은 3대 73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서울에 대표 노포입니다. 이곳은 소꼬리와 족으로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 미래유산까지 지정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부여집>은 1947년 처음으로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장사를 시작할 때에는 작은 도가니탕 전문점으로 시작해서 꼬리곰탕과 족탕을 메뉴로 추가해서 사람들을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이곳은 매일 아침 꼬리와 도가니탕, 족탕을 끓여 내고 있습니다. 핏물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고기에 붙어 있는 기름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서 끓여 내고 있는데 수시로 국물에 떠있는 기름을 걷어내고 있어 더욱 담백하고 맑은 국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국물은 맑지만 그 깊이는 상당합니다.

 

■ 식당 한 칸에서 인생 역전- 부여집

서울 영등포구 선유동 1로 24

02-2633-0666

영업시간: 9시30분~22시

 

 

이곳 사장님의 맛에 비결은 좋은 재료로 정성을 해서 만드는 것이 첫 번째 비결이라고 합니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10년 묵은 천일염만 사용하고 직접 빻은 국내산 고춧가루를 이용해서 담은 묵은 김치와, 깍두기, 파김치는 이곳에 꼬리곰탕과 도가니탕, 족탕을 더욱 맛있게 해줍니다. 이곳 김치 맛을 본 사람들은 김치를 포장해 달라는 사람부터 돈을 내고 구입하겠다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로 그 맛이 끝내 줍니다.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지만 체임점이나 가맹점, 동업을 하지 않는 것이 철칙입니다. 그 이유는 내가 직접 요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부여집 음식이라고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대신 택배 전국 어디에서도 부여집의 맛있는 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문 즉시 끓여 다음 날 바로 맛볼 수 있게 당일 발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냉동 상태로 집까지 배달되고 있어 3개월 정도 보존 가능합니다.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꼬리곰탕, 도가니탕, 곰탕의 맛은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어 올 때 정말 좋은 음식이 될 것입니다. 방송을 보고 먹고 싶은 분들은 택배로 주문 하면 더욱 푸짐한 양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생생정보통 상주 두부 한상 정성으로 직접 만드는 식당 손두부 백잔 두부전골 맛집

 

생생정보통 상주 두부 한상 정성으로 직접 만드는 식당 손두부 백잔 두부전골 맛집

[생생정보- 정성으로 직접 만드는 식당- 두부 한상] 경북 상주 속리산 바로 아래에는 아주 맛있는 두부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이용해서 두부 요리를 하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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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충남 당진]

맛터사이클에 신계숙 교수는 당진 합덕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13살에 서울로 유학을 왔습니다. 그녀에게 가장 즐거웠던 기억은 고향에서 보냈던 어린 시절에 추억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서 더 알려주고 싶은 신 교수의 고향의 맛을 찾다 충남 당진으로 떠나 봅니다.

 

당진으로 들어오는 첫 관문이자 서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해 대교를 지나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이한진포구입니다. 이곳은 1년 전만 해도 지형이 험해 접근이 쉽지 않았지만 작년 해안산책로가 생기면서 한진포구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진의 진미를 볼 수 있는 장고항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지형이 장고를 닮아 장고항이라 불리는 곳으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신계숙 교수는 당진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특산물인 간재미를 찾아가 봅니다. 간재미는 작은 홍어를 말하는 충정도 지역의 사투리입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햐면 간재미 육질이 쫄깃쫄깃해 맛도 좋고 무른 뼈로 통째로 먹을 수 있어 영양가도 높습니다.

 

신 교수는 장고항 이장님과 함께 배를 타고나가 바다에서 줄줄이 올라오는 간재미 잡이를 함께 합니다. 갓 잡은 간재미로 신 교수는 맛있는 요리를 해 봅니다.

 

둘째 날은 당진 육지의 맛을 찾아가 봅니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선보였던 “꺼먹지 상차림”을 연구한 당진 손맛의 장인을 만나 봅니다. 오늘은 김장철을 맞아 당지 향토김치 2종 세트를 만들어 봅니다.

 

서해에서 잡은 게와 김치로 만들어 낸 게국지와 무청과 고추씨를 절여 만든 꺼먹기짜기 충청도 향토음식인 게국지에 물을 붓고 끓여 먹는 게국지 찌개와 작년에 담든 꺼먹지의 짠기를 빼 들기름에 볶아낸 꺼먹지 볶음을 맛봅니다.

 

신 교수가 태어난 당진 합덕 내경리 후경마을은 옛날 고래가 살았다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 마을 입구에 고래 동상이 있습니다. 신 교수는 고향을 찾아 어린 시절 살던 집과 다니 던 길, 지금은 폐교가 되었지만 다니던 학교에서 고향 친구를 만나 지난 이야기를 떠올려 봅니다.

 

고향집 골목에는 어머니가 좋아하던 맛집이 있습니다. 족발을 푹 끓여 갈아 만든 새우젓으로 간을 해서 먹는 족탕은 어머니의 추억이 떠오르는 고향밥상입니다. 전국 어디를 다니며 먹어봐도 이렇게 깊고 진한 맛을 볼 수가 없는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 교수 어머니의 단골 맛집이던 이곳은 1995년부터 지금까지 한 자리에서 족탕 만들고 있습니다. 신 교수는 오늘 족탕 레시피를 배워봅니다. 고향 친구들과 함께 족탕을 먹으며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떠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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