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12/05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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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이시언 철원 캠핑장 장소 위치 백골부대 조교 ]

 

“나혼자 산다”에 이시언은 군대 후임이자 절친인 친구 원석과 함께 군생활을 했던 철원 백골부대를 찾아 군 생활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이시언은 군대 후임인 이원석과 함께 철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함께 군 생활을 했던 백골의 도시 철원으로 혹한기 캠핑”했습니다.

 

이시언과 이원석은 이시언의 조교로 있을 때 훈련병으로 만났고 이후 이원석이 조교로 뽑혀 이시언과 함께 군 생활을 했고 두 사람의 짬밥 차이는 10개월입니다.

 

방송에서는 트럭을 타고 두 사람이 철원을 방문했습니다. 차 안에서 군 생활에 많이 불렀던 군가를 부르며 추억을 떠올렸고 마침내 백골부대 표지판을 확인하고 신병교육대에 도착해 당시 군생활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이원석이 기억 하는 이시언은 군 생활 당시 밤이 되면 혼자서 마임 연습하고 연기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백골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군생활의 성지였던 와사리로 이동합니다. 일명 와수베이커스로 불리는 이곳은 부대 앞 번화가로 군인 백화점 등에서 푹풍 쇼핑을 하면서 군용품을 구입합니다.

 

폭풍 쇼핑을 끝낸 두 사람은 캠핑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캠핑장에서 텐트롤 치고 백골 용사로 돌아가 차가운 한탄강 물에 입수하며 내년에 더욱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기를 다짐했습니다.

 

두 사람이 캠핑한 곳은 한탄강 물윗길입니다. 이곳은 한탄강 송대소 일대를 물 위에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한탄강 위에 부교를 띄워 강물 위를 걸으면서 한탄강의 주상절리 비경을 그대로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전체 길이 8km 산책로 중에 3km 구간에 물윗길이 놓여 있어 주상절리의 더욱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한탄강 물윗길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태봉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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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당신의 딸이 위험하다]

 

10월 어느 날, 15살 지은 양이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핸드폰과 소지품을 그대로 방에 두고 전날 저녁까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다른 때와 똑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딸이 사라진 것입니다.

 

 

지은 양의 엄마는 혹시나 로그인 되어 있던 딸의 SNS 계정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메신저로 연락하던 성인 남성이 지은이의 집 앞까지 데리러 온 흔적이 SNS에 남아 있던 것입니다.

 

지은 양의 부모는 마지막으로 연락했던 남성과 딸이 함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남성의 지인을 통해서 유인을 시도한 부모님, 하지만 부모님 앞에 나타난 사람은 그 남자 혼자였습니다. 과연 지연 양의 SNS에 나타난 남성과 지은 양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남성은 지은 양이 가출을 하고 3주 동안 함께 있었지만 전날 새벽, 지은 양이 혼자 말도 없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지은 양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자신도 늦은 시간까지 지은 양을 찾아다녔다고 남성은 말합니다. 해당 모텔 주인도 그날 남성(김재우)이 여자친구를 찾아다니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지은 양이 남긴 마지막 흔적은 낯선 차를 타고 떠나는 장면이 담긴 CCTV 속 영상입니다. 경찰은 주변이 어두워 차량을 찾기 어렵다는 말만 반복했고 부모님은 답답한 마음에 생업을 뒤로 하고 딸의 행방을 찾기 위해서 제작진고 함께 다녔습니다.

 

 

제작진은 지은 양이 마지막까지 있었던 모텔을 다시 한 번 찾았습니다. 그런데 CCTV를 다시 확인하던 제작진은 경찰이 확인하지 못한 그날의 충격적인 장면이 담긴 CCTV를 발견했습니다. 지은 양은 왜 그날 또 수상한 차에 오르게 된 것일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하루아침에 사라진 15살 지은 양의 사건을 파헤쳐 봅니다.

 

 

★ 실화탐사대 지하철 문자남 정체 휴대폰 빌려 어머니에게 문자 보내는 남자

 

실화탐사대 지하철 문자남 정체 휴대폰 빌려 어머니에게 문자 보내는 남자

[실화탐사대- 지하철 문자남 정체] 오늘 실화탐사대에서는 여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나타나는 “문자남”의 정체를 밝혀 봅니다. 문제의 “문자남”은 한 지하철 노선에 자주 나타나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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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지하철 문자남 정체]

 

오늘 실화탐사대에서는 여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나타나는 “문자남”의 정체를 밝혀 봅니다. 문제의 “문자남”은 한 지하철 노선에 자주 나타나며 남성은 주로 휴대폰이 없다며 여자들에게 접근했다고 합니다.

 

남성의 외모는 곱슬머리에 카키색 점퍼를 입고 소핑백을 들고 다니며 그냥 평범해 보이며 “어머니에게 문자 대신 보낼 줄 수 있나요?”라며 접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은 남자를 대신해 문자를 보내줬다고 합니다. 과연 평범해 보이는 남자에 대해서 여성들이 기억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성들이 대신 보낸 문자 속 내용은 거의 비슷했고 언제나 문자로 “어머니”에게 자신의 지금 위치를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문자를 보내준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문자를 보내준 사람들은 대부분 젊은 여성이었습니다.

 

 

문자를 대신 보내 준 여성들은 문자 보내준 것을 잊고 있을 때쯤, 남자는 자신의 존재를 알려옵니다. 당시 휴대폰을 빌렸던 날짜와 장소까지 정확하게 연락을 해오는 남자. 과연 남성은 어떻게 여성들의 번호와 그 순간을 모두 기억하고 있는 것일까요?

 

 

제작지는 남자를 만나 보기 위해 문자남이 자주 나타난다는 장소에서 기다려 보았습니다. 하지만 쉽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취쟁 중, 문자남을 4년 동안 5번을 만났다는 제보자가 나타났습니다.

문자를 대신 보내 달라며 다가오는 남자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문자 수신자는 남자의 어머니가 맞는 것일까요? 지하철 문자남으로 불리고 있는 한 남자의 정체를 밝혀 봅니다.

 

 

★ 실화탐사대 천태국 창시자 현대판 조선시대 제사 비용 폐하 황태자 백성 무속인 여자 법원 판결 무죄

 

실화탐사대 천태국 창시자 현대판 조선시대 제사 비용 폐하 황태자 백성 무속인 여자 법원 판결

[실화탐사대- 천태국] 과연 “천태국”이라는 정체는무엇일까요? 오늘 <실화탐사대>에서는 대한민국을 다스리리고 있는 또 다른 황제가 있다는 나라(?)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명 “천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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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놀토 포항 죽도시장 소머리곰탕 찹쌀떡 생선구이백반]

 

토요 예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놀토”에서는 이번 주, 포항 죽도시장에 있는 맛있는 먹거리를 두고 대결을 펼쳐 봅니다. 오늘 방송을 함께 할 게스트는 개미지옥 같은 매력을 가진 개그계의 용호상박인 이용진과 이진호가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포항 죽도 시장에 맛있는 음식을 두고 재미있는 대결을 선보입니다.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137회에서 소개하는 맛집은 모두 세 곳입니다.

“놀토”의 대장인 신동엽도 인정한 맛집으로 오랜시간 정성으로 우려내 국물 맛이 환상적이고 콜라겐까지 가득 들어가 있어 겨울철 보양식으로 최고인 <소머리곰탕>과 겨울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과 안에 들어가 있는 달달한 맛이 환상적인 “찹쌀떡”과 생선 중에서도 누구나 좋아 하는 생선인 고등어와 가자미, 볼락으로 만들어 “생선구이 백반”을 놓고 대결을 펼칩니다.

 

소머리곰탕 맛집으로 소개 된 곳은 <장기식당>입니다. 이곳은 포항 죽도시장 골목 안에 있는 곳입니다. 골목 깊숙한 곳에 있는 곳으로 방문하기 전에 미리 위치를 알고 방문해야 합니다. 이곳은 포항에서만 60년 훨씬 넘게 장사를 하고 있는 노포로 제대로 끓여 낸 소머리곰탕과 수육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시민제과>는 포항을 대표하는 빵집입니다. 1949년 처음 시민옥으로 시작해 시민양과홀, 그릭고 시민제과로 상호를 바꾸면서 포항의 대표 빵집으로 알려진 곳으로 포항 1호 제과점입니다.

 

 

1959년~2005년까지 포항에서 빵집을 운영하다 잠시 빵집 운영을 하지 않다가 2018년 3대째 가업을 이어가기 위해서 진정하 대표가 같은 자리에 다시 빵집을 시작했습니다.

 

진정하 대표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좋은 재료로 건강한 빵을 만드는 것입니다. 건물 3층에 있는 공장에서 금방 만든 빵을 1층 매장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직접 공수한 제분기로 밀가루를 블렌딩하고 쌀과 밀을 이용해서 60여 종류의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 아재내 생선식당

포항시 북구 서동로 59 1층

054-246-8777

영업시간:10시~22시/ 매주 월요일 휴무

 

■ 장기식당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 3길 9-12

054-247-0764

영업시간: 8시~20시30분

첫째, 셋째 월요일 휴무

 

■ 시민제과

경북 포항시 북구 불종로 48

054-243-2330

영업시간: 9시~22시

 

★ 놀토 대전 유성시장 뚝배기고추짬뽕 무화과인절미 오리인삼주물럭 시장보리밥집 하오치띵호와 창억떡집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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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서대문구 3대 학위복 가족 39년 전통 신촌 찹쌀떡 악기 수리공]

 

■ 3대째 학위복 만드는 가족

배우 김영철은 이화여대 앞에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이곳은 “학위가운전문”이라고 적혀 있는 간판 아래 화려한 가운들이 전시되어 있는 진열장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3대째 학위복을 만들고 있는 곳으로 할머니에 이어 아버지, 그리고 지금 손자로 이어지고 있는 6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곳입니다.

 

동란 때, 남편을 잃고 혼자 두 아들을 책임져야 하서 선대 조모가 밀가루 포대로 의과대학 실습복을 만들어 팔았던 것이 지금 가운사의 시작입니다. 2대 사장님이었던 최희규 사장님은 밤낮 없이 혼자 일하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양장기술을 배우고 대학교를 다니며 영업을 했습니다.

 

<춘추사>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8길 10

02-312-6661

 

아버지의 일터가 놀이터였던 그의 아들까지 3대째 가업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랜시간 쌓아온 신뢰로국내 종합대학, 명문 외국 대학 박사복까지 만들고 있을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사로 자리를 잡게 된 것입니다. 이제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가는 청춘들의 자랑스러운 날을 더욱 빛내주는 학위복 가족을 만나 봅니다.

 

■ 39년 전통 신촌 찹쌀떡

 

신촌은 서대문구에서도 가장 큰 번화가입니다. 배우 김영철은 한 떡집 앞에 있는 돌절구를 보고 이곳이 얼마나 오래된 떡집인지를 짐작하게 하는 39년 전통 떡집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 다양한 떡 중에서도 대표 메뉴는 바로 찹쌀떡입니다.

 

<가례원>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다길 12

02-333-1525

www.garyewon.co.kr/  

 

떡집 사장님은 겨울 아버지가 즐겨 드시던 찹쌀떡을 만들고 싶어 떡집을 열어 부드럽고 연한 찹쌀떡을 만들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새벽 4시에 출근해 8시간 동안 통팥을 삶아 단맛을 내기 위해 사과를 넣어 만든 팥소를 곱게 빻은 찹쌀가루에 콩물을 넣은 말랑한 떡으로 찹쌀떡을 만들고 있습니다.

 

편안하게 기계로 만들 수 있는 떡이지만 직접 떡을 만드는 정성으로 무한 떡 사랑을 보이고 있는 찹쌀떡 사장님을 만나 봅니다.

 

 

배우 김영철이 신촌 찹쌀떡 맛집으로 찾아간 떡집은 <가례원>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생활의 달인 찹쌀떡 편에도 소개가 될 정도로 이미 그 맛은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은 곳입니다. 몰론 다른 프로에도 많이 소개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가례원의 찹쌀떡 비법은 반죽과 팥소를 만드는 비법에 있습니다. 은은한 고소한 맛을 내는 반죽이 비법인데 찹쌀 반죽을 만들기 위해서 곤드레 나물 데치고 직접 담가 2년 동안 숙성한 유자청도 넣어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을 찜통에 넣고 위에 누룽지를 올리고 나서 빈 틀을 올려 막걸리에 불린 콩을 담아 쪄내는 것입니다. 고소하고 달콤한 향이 배인 콩을 따로 빼서 콩물을 만들어 찹쌀을 반죽하는 것입니다.

 

찹쌀떡에 들어가는 팥소는 동그랗게 빚은 다음 완성된 찹쌀 반죽에 하나씩 넣어 찹쌀떡을 만들고 있습니다. 팥은 끓는 물에 넣고 삶다가 약한 불에서 익혀 줍니다. 그리고 속을 파내고 보리밥을 채운 무를 넣고 함께 1시간 동안 삶아줍니다. 이어서 무를 건져내고 2시간 동안 덜 삶아 줍니다.

 

팥이 익을 동안 꿀에 절인 밤을 한 번 쪄내 시루 위에 올리고 사과, 땅콩가루를 넣어 쪄내서 밤과 사과를 으깨서 팥솥에 넣고 다시 7시간을 더 졸여서 만들고 있을 정도로 많은 정성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 악기 수리공

 

서대문구 연희동은 유난희 단독주택이 많은 곳입니다. 주택가를 걷던 배우 김영철은 들여오는 악기 소리에 이끌려 소리가 들리는 곳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에서는 클라리넷을 불고 있는 임상종 씨가 있습니다. 임상종 씨는 4년 전 관악기 수리공으로 인생 2막을 살고 있습니다.

 

<SOMA>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14길 17

010-3927-0081

 

아내와 함께 취미로 클라리넷을 배우던 중 은퇴가 다가오면서 노후의 삶을 계획하게 되었고 자신이 좋아 하는 일을 하면 좋겠단 생각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53세라는 나이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유학 생활을 그렇게 쉽지 않았습니다. 음악 전공자도 아니고 나이도 많고 유일한 동양인이라는 약점에도 열심히 공부해 지금 관악기 공방을 열었습니다. 임상종 씨는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돈도 명예도 아니라 좋아하는 악기와 24시간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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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시누이 올케 60년 전통 돼지갈비 노포 식당 홍제유연 백발의 복서 서대문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서대문구(신촌, 연희동, 홍제동)] ■ 50년 만에 열린 물길 홍제유연 서대문구에는 홍제천이 있습니다. 이곳은 무려 50년 만에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배우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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