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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36살차이 연상연하 유튜버, 다정한 부부]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무려 3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된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36살 차이 부부는 현제 유투버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부가 가짜 부부라는 의심을 받으면서 수많은 제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부는 지금까지 8년 동안 함께 살아오며 한 번도 떨어져 있던 적이 없다며 자신들이 부부가 아니라는 소문에 대해서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3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살고 있는 부부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있습니다. 36살 나이 차이를 사랑으로 극복했다는 유튜버 “다정한 부부”는 집에서 소박하게 한 끼를 차려서 먹는 방송을 하면서 구독자 수를 점점 늘렸습니다.

부부는 어설픈 요리 실력과 많은 나아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아껴 주는 모습에 100명 정도 였던 구독자가 한 달 사이에 무려 5만 명이 넘는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두려워 부부는 자신들의 나이 차이를 속여왔다고 합니다. 부부의 거짓말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부부 사이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다정한부부”의 남편 말에 의하면 사람들이 자신들을 “부부가 아니다. 유튜브로 돈을 벌어 먹으려고 조작으로 꾸미는 거다”, “억울하고 진짜로 8년 동안 산 부분데 하소연 할 데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부부가 운영하는 “다정한부부” 영상에 댓글을 달면서 큰 파장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다정한 부부의 아내가 과거 불법 0매매업소인 “0켓다방”을 했다는 글이 올아온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미성년자를 고용했다는 이야기와 그녀가 돈을 빌리고 난 뒤 점적을 했다는 폭로까지 이어지면서 사람들은 “다정한 부부” 더욱 의심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서로를 이모, 삼촌이라고 부르는 호칭이 “다정한 부부”가 실제 부부가 아니라 정말로 이모, 삼촌 관계일 것이라는 의혹도 있고 미역국에 파를 넣는 모습으로 인해서 부부는 국적까지 의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정한 부부”는 음식점에서 처음 만났고 자신들의 과거와 관련된 모든 소문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제작진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7~8년 전 당시 0켓다방을 했을 당시 지금의 남편을 “티코삼촌”이라고 했던 것 같다는 전화였습니다. 과연 “다정한 부부”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오늘 방송에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유튜버 “다정한 부부”의 진실을 밝혀 봅니다.

● 궁금한 이야기Y 대구 조합은행 새마을금고 살인사건 이과장 박전무 범인 김감사

[생생정보 고수의 부엌]

전북 정읍에 있는 <갈비박스>는 정읍을 대표하는 노포입니다. 이곳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으로 알려진 곳으로 무려 6대째 이어오는 전통으로 정읍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부러 갈비박스에 갈비를 먹기 위해서 찾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정읍 갈비박스에서는 다른 갈비맛집들과 다르게 조금은 특별한 맛으로 먹을 수 있는 석갈비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곳 석갈비는 오븐에 한번 굽고 석쇠에 한 번 더 구워서 맛의 풍미아 향을 더욱 좋게 해서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갈비에 촘촘하게 칼집을 넣어서 만들기 때문에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 탕수육갈비전골- 갈비박스

전북 정읍시 우암로 62

063-535-4121

또한 이곳 3대할머니였던 박무애의 손맛으로 만드어진 “갈비젓갈조림” 이곳에 또 다른 인기 메뉴입니다. 갈지젓갈조림은 돼지갈비와 젓갈을 저온 숙성해서 새로운 맛을 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갈비박스에서는 생갈비매운탕도 요즘처럼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아주 좋은 음식으로 얼큰한 국물에 쫄깃하고 부드러운 갈비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오늘 생생정보에서 소개하는 “탕수육갈비전골”은 갈비 전골에 탕수육이 함께 들어가 있는 음식입니다. 탕수육 갈비 전골을 주문하게 되면 탕수육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갈비의 부드러움과 탕수육의 바삭함을 함께 맛볼 수 있고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도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강원도 양양에서는 자연산 홍합인 “섭”을 이용해서 끓인 “섭해물전골”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직접 동해 바다에서 섭을 채취해서 섭해물전골을 끓이고 있습니다. 약 5년 정도 자란 섭을 수확하고 있어 그 크기도 엄청납니다. 양양 <수라상>에서는 어머니가 채취해온 섭으로 아들 부부가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 섭해물전골- 수라상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거릿말길 18-6

033-671-5857

 

다양한 채소와 비밀 재료를 넣어 끓인 육수에 통섭과 전복, 새우 등을 넣고 끓여 내면 겨울철 시원하고 얼큰하게 먹을 수 있는 섭해물전골이 완성됩니다. 여기에 섭비빔밥과 섭미역국까지 함께 하면 푸짐한 밥상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생방송 오늘저녁 매출의 신 숙성 소생갈비 생소갈비 김포 육가식당 쌈 무한리필 무제한

[한국기행- 나나랜드로 오세요 5부, 그 부부의 시크릿 가든]

전남 고흥의 애도는 쑥을 캐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래전부터 이곳은 “쑥섬”이라고 불렸습니다. 이곳에 김상현, 고채훈 부부가 쑥섬에서 20년 넘게 정원을 가꾸며 살고 있습니다.

부부가 정성으로 만든 정원으로 쑥섬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최근에는 섬으로 귀향을 하는 사람들까지 생겼습니다. 부부는 처음부터 이곳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동네 주민들은 자신들이 신성시해서 400년 동안 개방되지 않았던 원시림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주민들의 반대가 심했습니다.

■ 힐링파크쑥섬쑥섬

전남 고흥군 봉래면 애도길 43

010-2504-1991

섬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약 20명 정도 그런데 고양이가 무려 50마리가 넘어 고양이 섬이라고도 불리는 곳이 바로 쑥섬입니다. 섬에 있는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도 부부의 몫입니다. 이처럼 섬을 알뜰 하게 살피도 보니 8년 만에 주민들과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시사철 꽃이 지지 않고 있는 부부의 쑥섬 정원을 함께 가봅니다.

 

전북 익산에는 수목원을 가꾸고 있는 김선기, 김지순 씨 부부가 있습니다. 도시 생활을 할 때부터 나무가 너무 좋아 나무를 사 모으는 것이 취미였던 선기 시, 그리고 아내 지순 씨는 남편이 나무를 사 모으는 것이 탐탁지 않았지만 지금은 자신도 나무의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 달빛소리수목원

전북 익산시 춘포면 천서길 150

063-834-9065

 

지순 씨는 나무에 청진기를 갖다 대고 마치 진찰을 하듯이 청진기 소리를 들어 봅니다. 어린 나무에서는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가 나고 10년 정도 자란 나무에서는 꿀렁꿀렁 소리가 그리고 큰 나무에서는 천천히 물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부부는 나무가 추운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볏짚을 묶어주고 뒤뜰에 있는 트리하우스에 오릅니다. 지순 씨가 직접 담근 청으로 차를 내려 마시며 나무들과 교감하며 살고 있는 로망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 한국기행 부여 황토펜션 찻집 민박집 구자운 오경희 나나랜드로 오세요 산양 화덕빵 치아바타

[명의- 일상을 위협한다, 통풍]

통퐁은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아프다고 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병입니다. 그래서

통풍을 통증의 왕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통풍 발작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통증은 며칠 동안 계속되다가 괜찮아지기를 반복하고 있어 아플 때만 약을 먹고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게 되면 시간이 지나고 나서 급성 통풍에서 만성 통풍을 진행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관절 변형이 나타나면서 체내에 요산 쌓인 요산으로 신장 질환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술과 고기를 많이 먹으면서 국내 통풍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서 고열량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으면서 통풍에 더 많이 노출 되고 있습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우리의 일상까지 위협하는 통풍의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통풍으로 우리 몸속 특히 관절에 요산이 쌓이면서 모든 관절이 붓고 변형이 생기게 됩니다. 몸속에 과도하게 생긴 요산은 피부를 뚫고 터져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요산은 퓨린이라는 물질이 간에서 대사되면서 생기는 분해 산물로 요산이 과도하게 만들어지게 되면 요산이 콩팥을 거쳐 소변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요산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이것을 고요산혈증이라고 합니다.

 

급성 통풍의 특징은 며칠 동안 엄지발가락 등이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럴 때에는 일시적으로 약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급성 통증의 통풍 발작 주기가 잦아지게 되면 시장까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통풍 치료의 핵심은 바로 요산 수치를 낮추는 것입니다. 환자들은 통풍이 악화 되는 것을 관리하기 위해서 약을 먹거나 식이조절을 해야 합니다. 통풍은 생활습관 질환이기 때문에 자신의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통풍 환자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과 섭취 가능한 음식을 알아보고 먹는 것이 불가한 음식의 영양소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봅니다.

 

서창희 교수/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류마티스내과 교수, 주임교수

 

★ 명의 이상호 교수 신장내과 전문의 만성콩팥병의 진실 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과장 당뇨 고혈압 만성신장병 발생 원인

[맛있는 녀석들 304회 상주- 시청자 게릴라 맛집 추천, 41년 전통 분식집 쫄면 김밥 돈가스 우동 튀김만두 맛집]

“맛있는 녀석들” 304회는 시청자 게릴라 맛집 추천이라는 주제로 방송 합니다. 이들 뚱4가 찾아간 곳은 경북 상주입니다. 과연 뚱4는 상주에서 어떤 맛있는 먹방을 펼칠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뚱4가 찾아간 곳은 두 곳으로 한 곳은 상주에 유명한 감을 이용해서 키워낸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이곳은 <상주명실상감한우>라는 곳으로 상주에 특산물인 곶감들 만들기 위해서 감을 깎을 때 나오는 감 껍질을 한우에 먹여서 더욱 맛있는 한우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찾아간 곳은 상주서 41년 전통을 자랑하는 상주 대표 분식집입니다. 이곳 분식집에서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쫄면에 김밥, 돈가스, 우동, 튀김만두 등 다양한 분식을 맛봅니다.

■ 고려분식

경북 상주시 중앙시장길 29

054-535-6275

영업시간: 11시30분~20시 / 월요일 휴무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뚱4가 방문한 상주 분식집은 <고려분식>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을 정도로 정말 맛있는 분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고려분식은 상주명실상감한우에 이어서 21명의 사람들이 맛집으로 추천한곳입니다.

 

이곳은 상주 중앙시장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분식집에서 팔고 있는 대부분의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것은 매운김밥과 군만두입니다. 그래서인지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대부분 매운김밥과 군만두는 기본으로 주문을 하고 다른 것을 더 주문해서 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운 땡초 김밥에 들어가는 양념장은 돼지비계와 찐 통마늘을 넣어서 더욱 깊은 맛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만두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만두피부터가 남다릅니다. 이곳 만두피는 생강즙과 우유가 들어가 더욱 쫄깃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만두소에는 곶감과 함께 돼지고기, 연근 등을 넣어 맛을 더욱 담백하고 깔끔하게 만들었습니다. 작은 분식집이지만 상주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곳의 맛있는 분식을 먹기 위해서 찾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 맛있는 녀석들 상주 한우탕 로스편채 육회 한우특수부위 안심 등심 감 껍질 먹은 한우 시청자 게릴라 맛집 상주 한우구이 식당 맛집 위치 304회 촬영지 촬영정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