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12/19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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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이시언 제주도 이별여행 돌고래 탐사 게스트 하우스 숙소 위치 어디]

 

<나혼자 산다>에서 무지게 회원들은 첫 정모 여행을 떠났던 제주도로 이시언과의 이별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시언은 “제 분야에서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자신의 속마음을 밝히면서 마지막 정모를 계획했습니다. 기안 84는 직접 그린 그림으로 마는 단체 티를 선물했습니다.

 

이시언은 이번 마지막 이별 여행을 4년 전 이루지 못했던 버킷리스트를 이워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이시언은 기안 84가 아쿠아룸을 방문하고 싶다는 버킷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해서 제주 앞바다에서 파도를 헤치고 돌고래를 볼 수 있는 포인트로 찾아갔습니다.

 

이곳에서 무지게 회원들은 행운의 돌고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회원들 가까이까지 와서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돌고래를 볼 수 있어 회원들은 감격한 마음을 그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 디스커버제주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로 26

050-5558-3838

 

 

일이 있어 제주도에 늦게 도착한 박나래는 회원들을 위해서 직접 방어를 구입합니다. 방어를 가지고 숙소에서 방어회와 함께 회덮밥을 만들어 푸짐하게 맛봅니다, 먹방 요정 성훈과 화사는 이날 신들린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제주도로 이시언과 마지막 여행을 따난 회원들은 이시언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주에 이어서 다음 주에도 무지개 회원들의 이별 여행은 계속됩니다.

■ 늘작 게스트하우스

제주시 구좌읍 계룡길 26-9

입실 16시, 퇴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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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의문의 똥 테러]

 

“실화탐사대”에서는 한 가족을 위협하고 있는 의문의 오물 테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사건은 지난 11월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40대 부부가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하루에 몇 번씩 똥테러가 시작된 것입니다. 과연 부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부부는 늦은 시간까지 tv를 보고 있던 그때, 현관문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그냥 바람소리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 부부. 그리고 새벽 1시경, 바람을 쐬러 나간 남편이 무언가를 보고 경악을 했습니다.

 

그것은 상상도 하기 싫은 끔찍한 것으로 현관문 바로 앞에 높여 있었고 현관문 손잡이와 초인종에도 발라져 있었습니다. 심한 악취를 풍기며 집 앞을 초토화 시킨 것은 바로 똥이었던 것입니다.

 

남편은 처음 보자마자 사람이 똥 모양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소변도 함께 있었고 분명 누군가 자신의 집 앞에 똥을 싸고 도망갔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과연 누가 현관문 앞에 똥을 싸고 간 것일까요. 문제는 이런 오물 테러가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똥 테러 3일 뒤에 담당 형사가 배치되어 피해자 집에 있는 시간에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까나리 액젓을 현관문과 아이 자전거에 뿌려 놓은 것입니다. 다음 날에는 누군가 씹던 껌이 발겨 되었고 까나리 액젓이 현관문에 뿌려졌습니다.

 

10일 사이에 총 4번의 오물 테러가 발생한 것입니다. 점점 대담해지는 범인의 수법에 현관문을 열기가 공포스럽다는 피해 가족은 범인을 찾기 위해서 CCTV를 확인했지만 오물 테러가 일어났을 것이라 추정되는 시간에 외분인 출입은 전혀 없었습니다.

 

같은 동 주민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피해 가족의 아랫집 주민이 한 온라인 게시판에 올린 글에 똥 테러 사건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피해 가족 아랫집 주민이 쓴 글 내용 중에는 “이삿날부터 이미 악몽은 시작되었습니다. 첫날부터 달기기 운동회를 엽니다. 밤 11시에 청소기 돌리고, 가구를 옮기고... 자살하고 싶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인 것입니다.

 

똥 테러로 인해서 아랫집에 살고 있는 자신들이 의심을 받고 있고 오히려 윗집의 층간소음 때문에 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의무의 테러를 당한 윗집과 이들 때문에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하는 이웃,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오늘 그 진실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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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달성군 마비정 벽화마을 솟대]

배우 김영철은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마비정 벽화마을을 찾았습니다. 이곳에는 익살스로운 벽화를 보며 길을 걷던 김영철은 대나무를 다듬고 있는 한 남자를 남났습니다. 그는 가난한 가정형편 때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목공예를 배웠습니다.

 

가구에 들어가는 조작을 만들며 살았지만 붙박이 가구의 등장으로 인해서 목조 가구가 인기가 시들면서 생활이 이어가나기 힘들어졌습니다. 당시 힘들었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아버지의 산소를 찾았다가 우연하게 폐가를 발견하고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는 솟대 아저씨의 삶을 함께 만나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가마솥 빵떡]

김영철은 대구 달성군에서 가마솥에서 쩌낸 “빵떡” 맛을 봅니다. 빵도 아니고 떡도 아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빵떡”은 막걸리와 설탕을 넣어서 만들어 낸 술빵입니다. 술빵을 이곳 달성군에서는 “빵떡”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빵떡은 20분 동안 손으로 치댄 만든 반죽을 10시간 정도 숙성 시킨 다음 가마솥에서 쪄내는 것이 이곳 사장님의 빵떡 맛의 비법입니다.

 

■ 마비정먹거리쉼터

대구 달성군 화원읍 마비정길 269

053-631-9042

영업시간: 10시~17시

 

빵떡을 만들기 위해서 아궁이에서 활활 타는 나무에도 사연이 있습니다. 바로 거의 쓰러져 가는 친정집을 부숴서 가져온 나무들입니다. 그 땔감 중에는 차마 태워 없앨 수 없는 물건도 함께 있습니다. 구수한 빵떡과 함께 사장님의 추억을 함께 합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달성군 3대 방앗간 뻥튀기 기타맨 식당 수구레볶음 수구레전골 화원시장 참기름 방앗간 화원오일장 반딧불이 전기차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달성군 3대 방앗간 뻥튀기 기타맨 식당 수구레볶음 수구레전골 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비슬산] 대구 달성군에 있는 비슬산은 사시사철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명산이니다. 비슬산은 산 정상의 바위 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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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비슬산]

 

대구 달성군에 있는 비슬산은 사시사철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명산이니다. 비슬산은 산 정상의 바위 모양이 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비슬산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비슬산 정상까지 올라가는데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내로 올 때는 “반딧불이 전기차”를 타면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비슬산에 오르면 오래된 대견사가 있습니다. 비슬산 전망대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여행의 시작을 알립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달성군 화원시장 뻥튀기 기타맨]

 

배우 김영철은 달성군에 오일장인 화원시장을 찾았습니다. 시장 어디선가에서 들리는 기타 소리에 그곳으로 찾아가 보는 김영철은 시장 한쪽에서 뻥튀기를 튀기면서 전기기타를 치는 기타맨을 만나 보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악기 연주를 좋아했던 주인공은 22살부터 기타를 독학으로 배우면서 다양한 악기를 연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힘들게 살았던 어린 시절에는 먹기 살기 위해서 야간업소에서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려운 생활에 악보도 구하지 못해 같은 노래를 듣고 또 들으면서 연습하는 남편의 끈기와 집중력에 반해 결혼한 아내, 이제는 서로 위해주면서 함께 늙어가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고 말합니다.

 

■ 다모식당

대구 달성군 화원읍 비슬로 512길 66 105호

010-9284-0146

수구레전골, 수구레볶음, 제육볶음, 잔치국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달성군 60년 전통 3대 방앗간]

달성군 오일장을 돌던 김영철은 빨갛게 익은 고추가 담긴 포대를 가지고 가는 아주머니들을 보았습니다. 아주머니들을 따라 도착한 곳은 3대가 함께 하고 있는 60년 전통에 방앗간이었습니다.

 

■ 화원시장참기름방앗간

대구 달성군 화원읍 비슬로 512길 66 화원시장

053-632-7737

영업시간: 5시~20시

 

3대 방앗간은 60년 전에 지인의 권유로 시작했던 방앗간입니다. 처음에는 일을 할 줄 몰라 많이 힘들었지만 5남매를 먹여 살릴 수 있었던 방앗간에 대한 할머니의 사랑은 남다릅니다.

할머니는 자신의 뒤를 이어서 힘든 일을 말없이 해내고 있는 셋째 딸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지금은 23살 손자가 방앗간 일을 함께 하면서 새로운 기계가 조금 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가족이 함께 해서 더욱 행복하고 고소한 냄새가 풍기는 60년 전통 3대 방앗간을 함께 만나 봅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달성군 삼형제 손칼국수 300년 고택 한옥스테이 카페 민박 4대 전통 3형제 칼국수집 보쌈 한훤당 연근부부 300년 종가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달성군 삼형제 손칼국수 300년 고택 한옥스테이 카페 민박 4대 전통 3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달성군 300년 고택 한훤당]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1회는 대구 달성군을 찾아가 봅니다. 배우 김영철은 달성군의 한적한 시골마을을 한가롭게 걷던 중, 문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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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달성군 300년 고택 한훤당]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1회는 대구 달성군을 찾아가 봅니다. 배우 김영철은 달성군의 한적한 시골마을을 한가롭게 걷던 중, 문이 열려 있는 고택을 보았습니다. 이 고택은 전국 5대 서원으로 알려지고 있는 도동서원 김굉필 선생님의 종택힌 “한훤당”이라는 곳입니다. 지금은 20대손인 종손 부부가 한훤당을 지키며 살고 있습니다.

 

6.25 한국전쟁으로 마을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말았지만 사당을 지키기 위해서 종가에 어르신들은 남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힘들게 지킨 종가를 6년 전 일반 사람들에게 개방을 하고 한옥 스테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300년 역사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고택을 감상하고 오랜 시간 동안 개방하지 않았던 곳을 개방한 종손의 철학을 들어 봅니다.

 

■ 한훤당고택 바이소가

대구 달성군 현풍읍 지동1길 43

053-611-1198

영업시간: 10시30분~2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달성군 연근 밭 부부]

 

가을걷이가 모두 끝나 약간은 황량한 논밭을 보던 김영철은 아무것도 없는 밭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부부를 보았습니다. 부부는 밭에서 “돈을 캐고 있다”고 말해 무엇인가 확인해 보기로 했습니다.

 

 

부부가 캐고 있는 것은 바로 연근으로 6.25 전쟁이 끝난 뒤 가난에 힘들게 살던 부모님과 함께 이곳으로 왔다는 어르신은 낙동강 주변에 모래땅에서 벼농사를 짓는 것이 쉽지 않아 몇 년 동안 실패를 거듭하다 연근을 심기 시작하면서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힘들게 살았던 시절 9식구를 위해서 열심히 사셨던 어머니를 떠올리며 힘든 인생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달성군 4대 전통 삼형제 손칼국수]

배우 김영철은 달성군의 한 적한 길을 걷다가 우연히 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칼국수집을 발견했습니다. 이곳에서 숯불에 김을 굽고 있는 어머님을 보았습니다. 이곳은 1950년대부터 장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4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지금은 아들 삼형제가 물려 받아 손칼국수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은 반죽을 밀고 배추 농사를 짓고 둘째 아들과 면을 삶은 셋째아들까지 삼형제가 정성으로 칼국수를 만들어 내고 있는 곳입니다. 손칼국수 한 그릇에 삼형제의 정성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 동곡원조할매손칼국수

대구 달성군 하빈면 달구벌대로 55길 97-5

053-582-0278

영업시간: 10시~2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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