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12/28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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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갈비전골 4총사]

 

추운 겨울이 되면 더욱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뜨끈한 국물요리가 땡기는데 오늘 생생정보에서는 다양한 갈비전골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파주에 있는 <봉림갈비탕전골>이라는 곳으로 오늘 생생정보에서는 “갈비전골 4총사”를 소개합니다.

 

<봉림갈비탕전골>은 다양한 갈비탕이 준비 되어 있어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것이 단점(?)입니다. 보통 갈비탕 전문점에 방문하게 되면 얼큰한 맛, 순한 맛 정도로 구분 되어 있지만 이곳은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다양한 갈비를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봉림갈비탕전골

-해물보양갈비전골, 개운한 갈비전골, 얼큰한 갈비전골, 구수한 갈비전골

경기도 파주시 금빛로 19

031-949-5500

영업시간: 10시~22시

브레이크 타임: 15시~17시(토,일요일 제외)

 

 

특히 오늘 소개하는 “갈비전골 4총사”에는 “해물보양갈비전골”과 “개운한 갈비전골”, “얼큰한 갈비전골”. “구수한 갈비전골”입니다. 이렇게 파주 <봉림갈비탕전골>에서는 다양한 갈비전골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이외에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갈비탕과 황태갈비탕, 다슬기 갈비탕, 해물순두부갈비탕, 능이버섯갈비탕, 굴매생이갈비탕, 묵은지갈비탕, 전복갈비탕, 도가니갈비탕, 문어갈비탕, 산삼갈비탕, 물회갈비탕 등 다양한 갈비탕과 갈비전골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해물보양갈비전골에는 갈비에 도가니, 전복에 꽃게, 문어, 키조개, 새우, 굴, 낙지 등 푸짐한 해산물이 들어가 더욱 인기가 좋고 맛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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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현장- 부산의 역사가 담긴, 곰장어 깻잎덮개찜 짚불 곰장어구이] 부산 자갈치 시장은 생선회와 생선구이뿐만 아니라 부산의 자랑 먹거리인 꼼장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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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함께 사니 좋지 않소 1부, 이만하면 행복해]

 

전남 영광의 한 시골마을에는 조용함을 깨우는 우렁찬 소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아버지의 대를 이어서 축사를 운영하고 있는 정수호 씨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는 혼자 200여 마리의 소를 매일 직접 돌보고 있습니다.

 

특히 송아지의 경우는 바로 옆에서 건강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을 잘 때까지 축사를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호 씨의 모든 관심은 소에 있지만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입니다. 새해를 앞두고 송아지가 태어날 기미가 보이는 것입니다.

 

수호 씨는 아버지와 함께 송아지 받을 준비를 합니다. 바람 잘 날 없는 소 키우와 올해 끝자락에 태어나는 송아지까지 소 부자가 말하는 행복과 소원을 함께 합니다.

 

 

 

[한국기행- 함께 사니 좋지 않소 2부, 나는 싸움소 엄마다]

 

경북 청도는 소싸움의 고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는 올해 15살 싸움소 강창이는 현역 싸움소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소로 유명합니다. 사람나이로 일흔의 노장이지만 지금도 소싸움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강창이가 이렇게 건강하게 싸움소로 현역으로 뛸 수 있는 것은 바로 엄마의 정성 덕입니다.

 

강창이의 엄마는 읍내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안귀분 씨로 우연한 기회에 소싸움을 보게 된 되로 그 매력에 빠져 청도의 첫 여성 조련사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미용실 일은 뒷전이고 하루 종일 솥을 데워 직접 보약을 끓이고 겨울 김장철에는 강창이만을 위해서 김치도 만들고 있을 정도입니다.

직접 빗질과 마사지까지 해주며 귀하게 키우고 있지만 훈련을 할 때는 누구보다 엄격하고 무섭게 하고 있습니다. 자신과 오래 세월을 함께 한 싸움소의 의미와 강창이와 함께 맞을 2021년 소망을 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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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바닷가 사람들 제주 모슬포 대방어잡이 나승무 선장 배 겨울 모슬포 대방어가 온다]

 

EBS에서 방송하는 “바닷가 사람들”에서는 “겨울 모슬포 대방어가 온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제주 서귀포시 모슬포에서 대방어를 잡기 위해서 사투를 벌이는 현장을 함께 찾아가 봅니다.

 

제주 모슬포 바다는 겨울철 거센 물살과 파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에는 12월이 되면 제주를 찾아오는 방어로 매년 겨울 바다 위에서 전쟁을 펼쳐집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56년 경력의 베테랑 나승무 선장과 그의 선원들이 이곳 모슬포에서 대방어를 잡는 현장을 통해서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나승무 선장과 선원들은 대방어를 잡을 미끼로 사용할 자리돔잡이를 하는 모습부터 마라도를 찾아가 10kg가 넘는 방어를 낚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까지 대방어잡이 과정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모슬포 대방어잡이는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약 100일 정도 계속됩니다. 대방어는 클수록 맛있고 방어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어 겨울철 최고의 횟감으로 알려진 고기지만 잡기만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

 

8kg 이상 되는 대방어를 낚아 올리기 위해서는 힘과 부드럽고 단호하게 끌어올리는 기술이 필요해 대방어를 잡는 사람들을 “헌터”라고까지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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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분식왕, 9곡 뚝배기 칼국수 팥칼국수 맷돌칼국수]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뜨끈한 국물에 쫀득한 면발에 칼국수는 지금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 한 가지입니다. 오늘저녁에는 도붕구 방학동에 있는 <뚝배기 손칼국수>집을 만나 봅니다.

 

이곳은 25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방학동에 대표적인 맛집입니다.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부부는 “팥칼국수”와 “9곡 뚝배개 칼국수”를 손님들에게 정성껏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 칼국수 맛의 비법은 단연 면발에 있습니다. 탱글탱글한 면발이 상당히 인상적인데 이곳은 칼국수 면을 만들 때 밀가루를 기본으로 해서 흑미와 찹쌀, 메밀, 수수, 옥수수전분, 찰보리, 콩가루, 찰현미 등 무려 9가지 곡물을 직접 볶아서 빻아 만든 9곡면발로 칼국수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 뚝배기 손칼국수

서울시 도봉구 도봉로 693

02-3492-8502/ 일요일 휴무

 

 

칼국수 면을 밀가루로 만들어 몸에 좋지 않다는 말은 이곳에서는 절대 통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면의 쫄깃함을 내기 위해서 무려 40kg나 되는 맷돌을 이용해서 무려 30번 이상 내려치기 때문에 더욱 쫄깃한 면발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정성으로 몸에 좋게 만든 9곡면발의 맛을 더욱 좋게 하는 것이 바로 육수입니다. 육수는 매일 아침 바지락을 기본으로 해서 밴댕이, 보리새우를 이용해서 끓여 내고 있어 깊은 맛의 칼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9곡 뚝배기 칼국수”와 함께 이곳에서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또 있습니다. 그것은 국내산 팥을 볶아서 오랜 시간 저어주는 정성으로 만들어진 팥칼국수입니다.

 

그리고 칼국수 맛을 더욱 좋게 하는 겉절이김치는 맷돌을 이용해서 물기를 빼주는 것이 이곳 겉절이 김치 맛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또한 칼국수를 주문하면 함께 제공되는 보리밥과 부추김치를 비벼 먹으면 최고의 별미를 맛보게 됩니다.

 

★ 생방송 오늘저녁 생복어요리 한상 흑마늘가마솥밥 약선요리 한 상 맛대맛 안산 복청 광주 수와연 약선요리 명인 식당

 

생방송 오늘저녁 생복어요리 한상 흑마늘가마솥밥 약선요리 한 상 맛대맛 안산 복청 광주 수와

[생방송 오늘저녁 맛대맛- 생복어요리 한상 vs 흑마늘가마솥밥 약선요리 한상] 경기도 안산에는 “생복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복청>이라는 곳으로 생복만으로 음식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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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 무속인 피겨선수 최원희 보은사 도화신녀 신당]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전 피겨 선수 최원희 편을 만나 봅니다. 최원희는 올해 23살의 젊은 나이에 약 두 달 전, 10년 넘게 피겨 선수로써 생활을 정리하고 다른 인생을 찾았습니다. 최원희는 아제 스케이트화 대신 부채와 방울을 들고 얼음판이 아닌 신당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것입니다. 최원희 씨는 지난 10월 신내림을 받고 성북구 보은사 “도화신녀”라는 무속인이 된 것입니다.

 

전 피겨선수 최원희는 10살 때부터 훌륭한 피겨 선수를 꿈꾸며 얼음판 위에서 피나는 노력과 연습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했지만 2012년 전국 동계체육대회 여중부 3위를 차지하고 2014년 서울시 교육감배 여고부에서는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고 2016년까지 피겨 선수로 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되는 부상으로 국가대표로 뛰지 못했지만 2017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고 그 뒤로 피겨 코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어릴 적부터 겪었던 신병이 심해지면서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결국 최원희 씨는 무속인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친구와 지인들이 하나둘 떠났지만 어머니는 묵묵하게 그녀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방송에서 딸을 향한 끝없는 애정을 들어냅니다.

 

 

무속인이 된 최원희는 주변 자신이 신내림을 받고 나서 주변 시선이 많이 변했다고 합니다. 잘 지내던 사람들과 틀어진 경우도 있고 연락을 안했던 사람이 응원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어머니를 제외하고는 가족들조차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무속인 최원희는 자신이 무속인이 된 계기가 “어릴 적부터 귀신을 봤다. 운동할 때도 귀신이 있어서 점프를 하지 못했다. 어머니가 뒤에 누름굿을 많이 했다. 저는 저대로 정신력으로 이겨내려고 노력했지만 너무나 힘들고 아파서 신내림을 받았게 되었다”며 자신이 무속인 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무속인이 된 최원희는 이제 자신의 첫 번째 인생이 끝났고 앞으로 자신에 대해서 좋게 봐주지 않아도 괜찮다며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해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진심으로 빌어드리는 사람들이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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