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1/01/22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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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노래방(노래 따라 방방곡곡 떠나는 여행) 함양]

■ 오도재

경남 함양군 휴처년 지리산 가는길 635

 

■ 지안재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구룡리

 

함양에 있는 <견불동 된장>에서는 국산 콩으로 전통 방식으로 메주를 만들어 된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된장을 만들 때 사용하는 소금은 5년 동안 간수를 빼서 청적 지역의 물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 견불동 된장

경남 함양군 휴천면 견불동길 106

055-963-4858

 

특히 이곳 된장은 1~2년 숙성시킨 햇된장과 4~6년 숙상한 된장을 1:1 비율로 섞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4년 이상 숙성한 갈색된장과 햇된장의 노란 색깔이 함께 어우러져 맛과 색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된장을 먹을 수 있습니다. 견불동 된장은 냉장 보관을 하면서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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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인생 역전의 맛, 빈털터리에서 인생 역전] 생생정보에서는 "인생 역전의 맛" 주인공으로 인천 주안에 있는 <김동길의 함흥관>이라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 사장님은 아무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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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에 있는 <함양집>에서는 어탕국수를 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겨울철 보양식으로 좋은 어탕국수를 먹기 위해서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뜨끈한 국물까지 맛볼 수 있어 좋습니다.

 

■ 함양집- 어탕국수

경남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 607-18

055-963-6366

 

직접 잡은 민물고기를 깨끗하게 손질하고 살이 부서질 정도로 2시간 정도 푹 삶아 내고 나서 삶은 얼갈이 배추와 고추장, 고춧가루 등 최소한의 양념을 해서 맛을 내고 있기 때문에 민물고기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어탕국수에 중면을 사용해서 쫄깃한 식감까지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 어탕국수를 먹으면 마치 시골 할머니가 냇가에서 민물고기를 잡아 끓여 낸 것 같은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런 맛을 내기 위해서 사장님은 함양군에 있는 남강에서 직접 메기 등 민물고기를 잡아서 어탕국수를 만들고 있어 더욱 맛있는 어탕국수를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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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대동 맛 지도- 전남 특집]

 

전남 고흥에 있는 <분청마루>에서는 남도 한정식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전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피굴을 먹을 수 있습니다. 피굴은 굴을 껍데기째 삶아 찌꺼기를 가라앉히고 윗물만 따라내서 식힌 굴국물에 삶아낸 굴살을 넣어 다진 실파와 김가루, 참기름, 깨소금 등을 고명으로 올려서 먹는 전라도 음식입니다.

 

피굴은 고흥에서 먹을 수 있는 독특한 음식으로 옛날부터 내려오는 전통음식입니다. 그래서 고훙에 살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들이 꼭 먹는 음식중에 한 가지가 바로 피굴입니다.

 

피굴은 약 70도의 물에서 굴을 껍질째 20~25분 정도 삶은 다음 칼로 굴 알맹이를 파냅니다. 삶은 물에 굴 알맹이를 씻고 물은 한 번 더 끓여 식혀 둡니다. 그 물에 굴 알맹이를 넣어서 피굴을 만드는 것입니다.

 

■ 분청마루- 낙지밭죽& 피굴

전남 고흥군 두원면 분청문화박물관길 77

061-834-7242

영업시간: 9시~20시30분

월요일 휴무

 

 

자연산 굴로 끓여 내기 때문에 국물이 뽀얗고 맑게 됩니다. 또한 낙지 한 마리가 그대로 들어가 있는 팥죽은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지금처럼 추운 겨울에는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바로 낙지팥죽입니다.

낙지팥죽은 옛날부터 고흥 지역에서 자주 먹었던 보양식으로 고흥에서 재배한 밭과 산낙지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만약 산낙지가 없을 경우에는 산 문어를 이용해서 만들기도 합니다.

 

 

고흥에서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음식이 또 있습니다. 바로 삼치입니다. 고흥에 있는 <서울식당>에서는 삼치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모두 먹을 수 있습니다. 삼치조림과 어탕국수, 삼치회를 먹을 수 있는데 특히 삼치회를 뜨고 남은 머리와 뼈로 육수를 내서 어탕국수를 만들고 있어 진한 국물에 들깨가루까지 넣어주면 아주 담백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서울식당- 삼치회& 삼치조림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151

061-835-5111

영업시간: 7시~2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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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궁한 이야기Y- 표절남 손창현 손민수]

최근 김 씨에게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녀가 공들여 쓴 작품을 누군가가 여러 문화제에 출품해서 상을 탔다는 것입니다. 그녀가 쓴 소설 “뿌리”라는 책은 그녀가 대학 시절 처음으로 쓴 작품으로 첫 문학 공모전 수상을 안겨준 소설입니다.

 

문제가 된 소설 “꿈”은 제목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소설 “뿌리”와 똑같은 것입니다. 김 씨는 지금까지 소설가로 살아온 삶이 너무나 허무하게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녀의 소설 “뿌리”를 마치 자신이 쓴 소설인 것처럼 “꿈”으로 소설을 훔친 사람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문화계에서는 “무단으로 도용된 신인 작가의 소설이 공모전에 입상을 했다”는 소식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이런 사기를 벌인 범인은 바로 손민수 씨입니다. 그는 자신의 SNS는 명문대학교를 졸업하고 공군 장교 출신에 한 한공사 조종사로 근무 중이라며 자신의 이력을 자랑했습니다. 그의 사진첩에는 자신의 이름 앞으로 된 상장과 임명장, 수료장 등이 가득했고 작년 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의식을 잃고 있는 트럭 기사를 구해 의인상까지 받은 적이 있습니다.

 

 

★ 궁금한 이야기Y 쌍둥이 케이크 레시피 훔친 케이크 케잌 전문점 표절 카피 빵집 어디 위치 내복차림 6살 여자 아이 아동학대 혐의 엄마 입건 이혼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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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최강 한파 내복차림으로 길거리 나온 아이] 올해 가장 추었던 날에 내복차림으로 한 아이가 길거리를 헤매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8일 영하 18도 날씨, 정민 씨 부부는 길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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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 씨가 고속도로의인상을 받은 것은 맞지만 해당 날짜에 그 일이 관할 경찰서에 접수된 사실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제작진의 취재 결과 손민수 씨의 거짓 이력은 한 두 개가 아니었습니다.

 

손민수 씨는 조종사도 아니었고 그가 탄 수많은 상들은 모두 본인의 창작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것을 모단으로 도용한 남들의 창작물이었습니다. 무려 20건이 넘는 공모전에 다른 사람의 것을 훔쳐서 입상을 해온 것입니다. 자신의 작품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사진까지 자신의 얼굴인 것처럼 속였던 것입니다.

 

과연 무엇이 진실익 무엇이 거짓인지 애매한 경계를 드나드는 삶을 살고 있는 한국판 “케치이프유캔”의 실제 주인공. 왜 손민수는 다른 사람들의 것을 훔쳐 자신의 이력을 쌓았을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다른 사람의 것을 훔쳐 살고 있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궁굼한 이야기Y에 표절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의 본명은 “손창현”이라고 합니다.

 

손창현은 국민의힘 국방, 안보분과 위원회에 소속되었다가 얼마 전 위원회에서 해임 되었습니다. 손 씨는 지난해 1119일 국민의 힘 제 1기 중앙위원회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 및 위원장으로 위촉되었습니다.

또한 뿌리20182018년 백마문화상을 받은 김민정 작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소설 본문 전체가 무단도용 됐으며 제 소설을 도용한 분이2020년 무려 다섯 개의 문학 공모전에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창현은 고려대학교 대학원생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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