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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괄렬이 굴 코스요리 맛집으로 찾은 곳은 <한마음식당>입니다. 이곳은 굴을 먹지 못하는 사라들을 위해서 직접 개발한 굴 어묵과 굴 탕수육 굴전 등이 코스요리에 포함 되어 있어서 다양한 굴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굴 음식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까지 식당을 방문할 수 있도록 요리를 개발해서 연 매출 6억 5천만 원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통영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전광렬은 굴 맛을 따라 굴 양식장과 박신장을 운영하는 곽경희 씨를 만나 봅니다. 악바리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하루 종일 작업장에서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양식장에서 채취한 굴을 박신장으로 옮겨 손질해 연 매출 25억 원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박지영 씨의 소개로 찾아간 통영 꿀 갑부 김순열 씨를 만나 보았습니다. 그는 제빵 43년 경력으로 만든 꿀빵으로 갑부 대열에 올랐습니다. 꿀빵은 재료부터 제조 과정에 포장까지 까다로운 검수 과정을 통해서 완성됩니다.

여기에 특별한 서비스로 꿀빵 시식은 무조건 통째로 제공합니다. 빵을 구매한 손님들에게 생수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런 것은 모두 목마른 여행객들을 위해서입니다.

김순열 제빵사가 만들고 있는 통영 꿀빵은 <만나꿀빵>이라는 곳으로 엄선되 재료를 이용해서 3일 동안 숙성시킨 반죽으로 최초로 천연꿀을 사용해서 몸에 좋은 재료를 이용해서 내 아이에게 먹인다는 생각으로 통영 꿀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뿐 아니라 통영 현지인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김순열 씨의 꿀빵은 벌꿀을 사용한 꿀빵으로 5가지 견과류와 직접 만든 팥앙금을 넣어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