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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이북식 만두전골 맛집으로 찾은 곳은 <다래옥>이라는 곳으로 이곳은 평양식 만둣국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푸짐한 만두와 시원한 국물 그리고 고명으로 올라가는 고기가 상당히 푸짐합니다.

특히 만두소에 들어가는 재료는 김치와 두부가 들어가고 만두피가 얇아 입안으로 들어가면 사르르 녹아 없을 질정도로 식감도 일품입니다. 이곳 만둣국은 담백한 맛이 일품인 평양식으로 육수를 만들 때 닭 육수와 채소 육수, 소고기 육수를 따로 우려내서 사장님만의 황금비율로 배합해서 만둣국을 만들고 있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만두의 신선도를 위해서 하루에 100인분만 한정 판매를 했었고 주문과 동시에 육수를 넣어 끓여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어서 최고의 맛을 볼 수 있었던 곳입니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에는 만둣국 대신 9월까지 판매를 하고 있는 김치말이국수도 시원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김포 24첩 시골밥상으로 찾은 곳은 샘재한옥마을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프로에 가성비 맛집으로 소개가 되면서 김포에서도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도 식당 바로 앞에 넓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고 1층은 닭칼국수, 2층은 시골밥상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시골밥상을 주문하면 솥밥을 지어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보다 빠르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반찬으로 꽉 찬 밥상 자체로 제공하고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반찬을 제공하고 있는 식당을 방문하게 되면 젓갈이나 김치 종류가 많아서 조금 실망할 수 있는데 이곳은 대부분 밥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종류가 대부분이라 정말 제대로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식당은 손님들로 매일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4년 전, 남편이 뇌졸중으로 쓰러지게 되면서 식당을 혼자 해야 했던 양숙 씨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처음에는 거절을 했지만 아내 현아 씨의 설득 끝에 2년 전, 고향으로 내려와 식당을 물려받았습니다.

어느 날, 부부는 식당에 출근하자마자 눈을 치우기 시작합니다. 식당에 오는 손님들을 위해서 열심히 땀 흘리는 현아 씨에게 시어머니의 불호령이 떨어졌습니다.  곧 영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반찬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시어머니는 눈이 온다고 영업 준비를 미루는 며느리가 이해되지 않은 것입니다. 하지만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서운합니다.

평소 모녀 사이처럼 다정한 고부지만 의견이 안 맞으면 바로 말다툼으로 번지고 있어 성민 씨는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화끈한 성격의 고부는 언제 그랬냐는 듯 몇 분 안에 알콩달콩 영업 준비를 합니다.

 

최근 부쩍 기력이 떨어진 양숙 씨, 그 모습을 옆에서 보는 아들의 마음은 더욱 애가 탑니다. 평생 자식들을 위해서 일해 온 어머니를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식당 일을 잘하고 싶습니다. 어머니에게 휴식을 권유하고 점심 장사를 도전하게 된 아들 부부.

 

처음으로 주방을 맡은 며느리는 계속되는 실수로 발안하게 영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자 남편을 재촉하는 현아 씨, 하지만 성민 씨는 어머니가 걱정되어 오늘만 아이들 학원을 건너뛰자고 제안합니다.

 

평소에도 바쁜 식당일로 아이들을 잘 챙기지 못해 불만이었던 현아 씨는 학원을 쉬자는 남편에게 서운함이 폭발하고 맙니다. 식당으로 들어오던 어머니는 아들 부부가 싸우는 것을 보고 그대로 굳어버리고 맙니다. 과연 가족에게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요?

 

부정맥 환자 10명 중 3명 정도는 증상이 없어 제때 병원을 찾지 안흔 경우가 있습니다. 다행이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은 경우도 짧은 시간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부정맥 특성으로 심전도 검사만으로 정확하게 진단을 하기 어렵게 됩니다.

이때 “24시간 홀터 검사”를 해서 진단을 하게 되는데 예전에는 전선줄이 많은 홀터 측정기와 다르게 최근에는 작은 패치형으로 바뀌어 더욱 편리하게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심전도 자가측정법을 공개합니다.

맥박은 보통 1분당 60회 이상 뛰어야 정상맥으로 보는데 서맥은 너무 느리게 뛰는 것을 말합니다. 서맥은 약물이나 시술로 거의 치료가 불가능하고 결국 가슴에 “인공심박동기 삽입술”을 해야 합니다.

과거 인공심박동기 크기가 크고 전극선을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합병증의 위험도 있었지만 요즘은 크기가 1/10로 줄어 들고 무선 초소형 심박동기가 사용되고 있어서 합병증 등 부작용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무선 초소형 심박동기의 경우 모든 부정맥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조건에 맞아야 합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무선 초소형 심박동기 삽입술의 방법와 장점과 한계점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봅니다.

<명의 프로필>

■ 최기준 교수

서울 아산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 김 준 교수

서울 아산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이곳 해신탕은 가격이 조금 나가는 곳이지만 양과 함께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해신탕을 주문하게 되면 성인 5~6명이 먹기에 풍분할 정도로 실질적으로 그렇게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신탕에는 동해안의 특급 보양식인 피문어와 붉은 대게, 전복, 다양한 조개들이 가득하게 들어가고 여기에 오징어, 새우, 가리비, 곤이, 알, 그리고 닭도 한 마리 통으로 들어가 있어서 겨울철 보양식으로도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해신탕 & 굴개장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는데 바로 푸짐한 해물과 돼지등뼈를 함께 먹을 수 있는 해물감자탕입니다. 신선한 상태에서 급속 냉동한 돼지등뼈를 꾸지뽕을 넣고 삶아 느끼한 맛을 잡고 고기가지 부드럽게 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해물감자탕에는 지금 제철인 홍게와 가리비, 전복, 키조개 등 다양한 해물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국물 맛까지 완벽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