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RSS FEED

첫째는 유튜브 촬영과 편집을 맡았고 넷째는 된장 공장에서 메주를 만드는 것부터 미용 전공을 살려 촬영이 있을 때 엄마 메이크업까지 맡았습니다. 4남매는 엄마의 S.O.S라면 언제든 도와주고 있습니다. 4남매를 키우기 위해서 수연 씨는 억척스럽게 사업을 키웠습니다. 한번 시작한 일은 완벽하게 하고 싶어 항상 바쁘게 달려와야 했습니다. 웃는 일보다 남몰래 눈물을 흘리며 버텼던 시간들.

최근 수연 씨에게도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된장 회사 직원이자 남자친구 남영 씨와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는 것입니다. 남영 씨는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든든한 일꾼으로 4남매와의 갈등에서 윤활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직원이 그만둬 사무실 일과 택배까지 일이 늘어났습니다. 첫째의 업무가 점점 버겁기만 합니다. 그만둔 직원의 공백만 메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사업이라는 것이 생각하지도 않았던 일들이 벌어지는 법, 갑자기 어린이집 체험까지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갑자기 생긴 체험에 엄마는 유화에게 일손을 부탁하고 급한 불부터 끄려는 엄마가 못마땅하지만 첫째는 체험장으로 나섭니다. 하지만 우왕좌왕하는 첫째가 미덥지 않은 엄마는 폭발하고 맙니다. 과연 첫째와 체험장까지 잘 해내고 싶은 엄마는 화해할 수 있을까요?

저온신공의 돼지곰탕을 선보이고 있는 부천 원종동에 있는 <만달곰탕>이라는 곳입니다. 특히 곰탕에 사용하는 고기는 시장에서 매일 공수해 육수를 매일 고아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신선한 곰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날 공수한 고기가 모두 소진되면 바로 식당 영업을 끝내고 남아 있는 경우 모두 폐기를 해서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쌀은 매주 도정해서 사용하고 있어 밥맛도 최고입니다.

그리고 부추무침은 돼지곰탕에 넣어 먹는 것보다 고기에 쌈을 싸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돼지곰탕은 얼큰한 맛과 맑게, 두 가지로 먹을 수 있고 1인 세트 메뉴로 돼지곰탕과 수육구이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밥 추가 요금은 없어 누구나 배부르게 만족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하남 맛집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별난버섯집>이라는 곳으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도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여유롭게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음식은 모두 버섯을 넣어서 만들어 겨울철 보양식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도 좋은 곳입니다. 특히 버섯전골에는 노루궁뎅이버섯, 능이, 만가닥, 숫총각, 목이, 팽이버섯 등 무려 12가지 버섯이 들어가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문하는 숫총각 버섯 육개장은 뚝배기가 펄펄 끓으면서 나오는데 보기만 해도 해장이 저절로 되는 느낌입니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 몸을 녹이는데 최고의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쫄깃쫄깃한 다양한 버섯과 함께 얼큰하고 진한 국물의 맛의 깊이가 상당히 깊게 느껴지는 버섯육개장 오늘처럼 눈 내리는 날씨에 최고의 음식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팔다리 한쪽이 마비된 것 같았다가 다시 증상이 사라지는 것이 반복될 때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반드시 뇌경색과 같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혈관 협착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항혈소판제제를 복용하고 협착이 심하거나 혈전이 있는 경우는 뇌혈관 조영술이나 외과적 수술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뇌경색이 무서운 것은 뇌혈관이 막히면서 뇌에 손상이 나타나는 후유장애입니다.

<명의 프로필>

김대현 교수

동아대학교병원 신경과 전문의

이곳 사장님은 음식을 개발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닭볶음탕 샤부샤부입니다. 빨간 맛으로 차돌박이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밑반찬도 상당히 신경을 써서 나오는데 청포묵을 직접 쑤고 따끈한 물파래전 등 모든 반찬을 어머니가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이처럼 모자가 밑반찬까지 정성으로 만드는 것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17년 전 혼자 식당을 운영하던 어머니는 갑상선암 말기 판정을 받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이런 어머니를 돕기 위해서 아들은 직장을 그만두고 식당 운영을 함께 하기 시작했습니다. 홀서빙부터 기존에 닭볶음탕에서 벗어나 새로운 메뉴가지 개발한 것입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낸 동지로 더욱 서로를 믿고 의지하게 된 모자, 매콤하고 칼칼한 닭볶음탕 샤부샤부는 오늘처럼 눈 내리는 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